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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디자이너

컴맹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1-06-15 21:39:37
저도 44살의 나이에 웹디자인 공부할일이 생겼어요.
컴터는 웹서핑외엔 할줄도 모르구요
82 고수님들 뭐부터 어떡해 시작해야하나요
막연하네요ㅠㅠ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방법도 부탁드려요^^
IP : 116.41.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웹디
    '11.6.15 9:59 PM (58.232.xxx.208)

    우선 여성문화센타 같은곳에 가시면 저렴하게 배우는데 많으니 가서 강의를 들으세요.
    포토샵은 기본적으로 배우셔야 하구요.드림위버라고 하는 코딩 프로그램도 배우셔야 해요.
    왜 배우셔야 하는지는 안 적으셨네요. 목적에 맞게 배우는게 중요한데..

  • 2. 컴맹
    '11.6.15 10:16 PM (116.41.xxx.155)

    아 남편이 무역을 하는데 그중에 몇몇 물건들을 인터넷 쇼핑몰로 판매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배워놓라고 하네요 ^^

  • 3. ***
    '11.6.16 8:57 AM (175.197.xxx.9)

    제대로(?) 하시려고 하면 힘들어요.
    기술적으로 예전 보다 더 복잡해졌어요.
    쇼핑몰을 만드는 건 전문가에게 맡기시고,
    실질적인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세요.
    검색엔진에서 "쇼핑몰 솔루션"이라고 검색을 해 보세요.
    이런 프로그램을 구축해서 제공하는 회사들이 뜹니다.
    이런 솔루션들은 상품 관리, 회원 관리, 결제 시스템 등을 지원해 줍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유지비용이 저렴하면서 성능이 우수한 솔루션을 선별해 내고
    그 뒷단의 관리자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초기 구축은 이 솔루션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다듬는 작업을 하는 건데,
    위에 언급하였 듯이 그냥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나을 겁니다.
    이건 초기 구축 시점에 단발적으로 인건비가 들어가는 거구요.

    그리고 물건을 보기 좋게 게시하려면 디지털 사진을 가공하는 기술을 배우셔야 하겠구요.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포토샵은 꼭 배우셔야 할 거예요.
    이걸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지속적으로 인건비가 들어가니까요.

  • 4. ***
    '11.6.16 8:59 AM (175.197.xxx.9)

    배우는 부분은...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서울에는 여성발전센터가 각 지역에 있습니다.
    이런 센터들에는 보통 쇼핑몰 창업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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