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나 벌레물려 가려운데 잘듣는 최강자는 뭘까요?

[괴로워서]

베란다 창문이 열렸는지 아들녀석이 모기에물려 자다긁다를 반복해서 밤잠을 설쳤어요..
가려움에 심봤다하는거 알려주세요..

가격도 저렴하면 더욱 좋겠지요..

[22]

살수 있는건 아닌데..생 쑥즙이요.. 잘 가라앉아요.. 구하기가 어려워서그렇지...시댁이 시골이라..

[모기알레르기]

최강자는 얼음찜질과 알로에베라젤입니다.

[..]

알로에베라젤 강추요^^

[라일락]

남대문시장이나 수입용품 파는 가게에 가시면 호빵맨 모기밴드가 있어요..
물린 즉시 붙이시면 긁지도 못하고 신기하게도 가렵지도 않으면서 그대로 가라앉아요.
아이들에게 딱 좋은것 같아요..76매정도에 9000원정도 합니다.
버츠비에서도 벌린데 바르는 스틱타입의 연고(초록색) 비슷한게 나왔던데...
어제밤에 좀 발라줬더니 오늘 아침에 흔적도 없이 가라앉았네요..
가격은 18000원정도 줬던거 같아요..(이건 가격이 가물가물..)

[EM]

이엠발효액이 최고로 잘들었어요

[4월의향기]

오마나 오타 수정이 안 되네요~
대충 알아서들 읽으시죠??? 벌린데 ---->물린데... ㅠ.ㅠ

[호빵맨강추]

놀이터간다고 약국에서 7천원이나 주고산 모기퇴치제
온몸에 범벅하다시피 뿌리고 갔는데도 여기저기 물렸어요
연고발라도 가렵고 약통보니 작년에 산 호빵맨패치있어서
한번 붙여보니 정말 하나도! 안가렵네요
진작 어린이집가기전에 우리애 붙여주고 보낼걸 ㅍㅠ ㅠ

[경험상]

최근에 알게 된 방법인데 약간 뜨거운 물을 화장지에 적셨다가 짜서 물린 부위에 살짝 대줍니다.
앗, 뜨거워..정도의 온도인데 데일 온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빨갛게 될 정도도 아닌.
목욕탕에 가면 온탕의 좀 뜨거운 온도정도에요.
금방 가라앉아요. 이 방법 안 다음부턴 집에서 모기약 필요없게 되었어요.
저는 이 방법 가르쳐준 분한테 진짜 고맙게 생각합니다 ㅋㅋ

[em]

EM 바르니 가렵던 증상이 금세 사라졌어요.

[은새엄마]

호빵맨 강추 저희는 여름에 이거 없으면 않된답니다.
물린 즉시 부쳐주면 끝~
원전 터지기전에 많이 사놨더니 다행이 올여름 무난히
지나갈듯....

[..]

버츠비 연고...연두색통....호랑이 보다 낫던데..

[1]

전 안티푸라민이요. 가격도 착하고, 효과도 좋고.
모기등 벌레물린데 발라두면 간지러움이나 부풀어 오른게 가라앉아 있어서
매년 집 여러군데 보이는곳에 둬욤.

[저는]

식용유 얇게 펴 바르면 좋더군요.

[약국에서]

전 알콜 살짝 발라 놓는데
덧나지 않더군요.

[태국에서 사 온]

호랑이연고요. ㅎㅎ 촌스럽나요?

[@@]

일단 비누로 씻으세요. 호방맨 밴드나 모기밴드 비싸니 파스젤 싼 거 사다가 물린 크기만큼 붙여주면 하나도 안가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