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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제생일인데요.
이틀전이시아버지생일이었는데 그땐 팔순이라300씩내서 잔치하구 용돈드리구
했는데 항상제생일엔 여유가없데요.
그러면서 저직장 짤리구 집에서있을까봐 전전긍긍이구요.
오늘 아침출근준비하라하면서 지는 출장가야한다면서 씻드라구요.
아이들학교보내구 지두 준비나도준비하는중에 왜말을 안하냐구 삐졌냐구하면서
어깨를탁치는데 나도모르게 에이 씨팔해버렸어요.
한번도 욕해본적없이살았는데 그순간 남편얼음되구 전그냥 핸드백챙겨서 출근해버렸어요.
지하철에서 곰곰 생각해보니 그동안 억눌려와서 사람다운대접못박구 나를 물질적으로
이용해먹는거같아서 내재된분노가 폭팔했나봐요.
재핸드폰으로 남편이 전화를5분간격으로 한20통은했나보네요.
근데 사과할맘이 전혀 안생겨요.
살면서 20년동안 제피빨아먹구살았거든요.
지는좋은차에 지네집행사에 몇백이우습구 내생일엔 항상5000원짜리순대국...
바람에 하물며 부동산 여자한테작업걸었다가 그여자가 저한테 남편간수잘하라구하지를않나
말도하기싫어요.
절대 사과 안할거예요.
1. 우선
'11.6.8 9:58 AM (183.98.xxx.192)생신 축하드려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사과하지 마세요. 무엇을 사과합니까. 오늘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2. 그렇게
'11.6.8 9:58 AM (99.226.xxx.103)분노가 많으신데...결혼생활을 다시 반추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정작 남편은 원글님 마음을 잘 모르는 것같기도 하구요.
여성상담기관에서 인터넷이나 전화상담을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일단 내마음을 추스리고 알아보는게 중요하더라구요)3. ..
'11.6.8 9:58 AM (1.225.xxx.124)사과하지마세요.
생일 정말, 억수로 대따많이 축하합니다.
82쿡에서 위로 받으세요.4. oops
'11.6.8 9:58 AM (220.73.xxx.145)사과라니요...ㅜㅜ
원글님이 사과는 커녕 남편분이 백배 사과하고 크게 반성해야 할 문제 같은데요.
자기 남편, 자기 아내를 하찮게 여기거나 우습게 아는 사람은 예외없이 노년이 편안하지 못하죠?5. .
'11.6.8 9:59 AM (119.203.xxx.73)절대 사과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20년 동안 생일 한 번 안챙겨준 남편에게 기대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축하해주고 선물해주고 하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6. ..
'11.6.8 10:02 AM (111.118.xxx.228)사과 절대 하지마세요.
잘 하셨어요..아주 잘 하셨네요..욕을 하신거 잘하신거에요.
마누라 무서운줄 알아야되요.전화 절대 받지마시고.단 얼마동안이라도 세게나가세요.
어쩜 저리 마누라를 하찮게 여길수 있나요??7. ....
'11.6.8 10:02 AM (58.122.xxx.247)미친?은 절대 아니고 좀 미련은 하십니다
그연력이면 내가 날 아끼고 상도 주고 해가며 사십시오
생일 축하드려요 ^^
저도 내일인데 ^^8. ???
'11.6.8 10:04 AM (119.70.xxx.188)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16년동안 딱히 축하받고 사는 처지는 아닌지라 한 7-8년 전부터는 제 생일쯤에 사고싶었던거 할부로라도 질러서 스스로 축하해요. 힘든 애들 방학이 끝난뒤나 결혼 기념일이나 그럴때도요. 그러다보니 남들이 부러워하는 예쁜 물건들이 조금씩 생겨가네요. 작은 재미가 있어요. 님도 화이팅하세요!
9. 제가미친년인가요?
'11.6.8 10:06 AM (118.36.xxx.205)이혼하려해도 안되구 이혼얘기만하면 간을빼줄듯이잘하는척해요.
그러면서 출장가서는 별짓다하구 회사 그만두고싶다하면 지가 먼저 그만둬버리구
지동창들한테 있지도 않는 재산있는척에 철저히 이중인격이예요.
이혼하겠다하면 과도를들면서 위협해요.
시어머니랑시누 동서인형님한테말하니 (전부다전라도저만서울) 여자가 얼마나
앙앙대면 걔가 그러냐구 하죠.
이번에도 시댁300못준다하니 과도를들더라구요.
작은애가 얼른 제옆으로 오면서 지아빠한테 대들면서 잠잠해졌지만.
교통사고 나서 죽어야 끝나지싶어요.
제가사라지면 저희 친정식구들다죽인다구해서 저친정하구도 끊구살아요.
아들둘인데 아이들이 그러네요. 조금만 참아달라구.10. ^^
'11.6.8 10:10 AM (211.46.xxx.253)생신 축하드려요.
미친 거 절대 아니시고 그동안 너무 답답하게 살아오신 거죠.
만약 남편이 자기에게 욕한 걸 가지고 원글님에게 화를 낸다면요.
절대..절대.. 미안해 하는 표정을 짓거나, 그런 맘 자체를 가지시면 안돼요.
그럼 남편은 기고만장해져서 사과를 받으려고 할 겁니다.
원글님은 왜 그런 욕이 나왔는지를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해요.
오늘 당장 시아버지에게 드린 300만원만큼 님을 위해 쓰세요.
좋은 옷을 사시던지, 피부관리실을 끊던지 하세요.
그 돈 아까워 하지 말구요.
시아버지 팔순 생일잔치보다 오늘 원글님의 생일이 훨씬 소중합니다.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는만큼 남편을 포함한 남들도 나를 존중하게 됩니다.
왜 지금까지 생일에 5천원자리 순대국을 드셨나요.
님이 그러시니 남편이란 남자는 님을 5천원짜리 순대국 수준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난 5천원짜리 순대국 인생이 아니라 300만원짜리 명품 인생임을 스스로 인지하시고
지키셔야 해요.
내가 나를 지키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데 누가 날 위해 주겠습니까?11. 축하~!
'11.6.8 10:14 AM (125.152.xxx.91)해피 버스데이 투 유~!!!!
남편 정말 나쁩니다.
차도 뺏어 버리고 지하철은 남편에게 양보하고
원글님이 차 가지고 다니세요~!
능력도 있으신 것 같은데.......시아부지 생일엔 이제 10만원 봉투 하나만 건네세요~
뭐하러....힘들게 번 돈 남을 위해서만 쓰시나요?
나를 위해서도 이젠 써 보시고요~
아침에 잘 하셨어요~ 그런 사람은 한 번 당해 봐야해요~
파이팅~!!!!!!!!!!!!!!!!!!!!!!!!!!!!!!!!!!!!!!!!!!!!!!!!!12. 눈사람
'11.6.8 10:16 AM (211.178.xxx.92)생일 축하드려요.
오늘은 자신을 위한날로 지내보셔요.
내가 좋아하는 꽃 한다발 사고
백화점 가서 평소 갖고싶던것도 사보고
그리고 근사한 레스토랑가서 맛난것 먹고
아 피부마사지도 하시구요.
그리고 월급에서 일정부분 떼어내서 님것으로 챙기시구요.
좀 약게 사셧으면해요.
---이혼하겠다하면 과도를들면서 위협해요====
이 부분 어찌해야할지요?
아이들 말대로 조금만 참으시되 남편이 위해주지 않으니
자신이 스스로를 챙기시는 것이 낫겠네요.
재산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13. ....
'11.6.8 10:17 AM (58.122.xxx.247)에고 ,,,
댓글보니 생일이 문제가 아니시군요 .
그냥 위로만 보탭니다 ㅠㅠ14. ..
'11.6.8 10:21 AM (183.99.xxx.254)먼저 생일 축하 드립니다.
정말 오늘 생일 이 문제가 아니군요....
그런 성향의 남편을 고치는건 이미 틀린일 같구요.
그리고보니 그런 사람들은 고쳐지지도 않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님을 위한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중심에 님을 두고 사세요.
힘내시구요,,,
오늘 저녁은 아주 아주 맛있는걸로 아이들하고만 사 잡수세요.15. 아뇨
'11.6.8 10:24 AM (220.87.xxx.203)왜 원글님이 미친*인가요?
남편놈이 미친놈이구만요
결혼 20년동안 아내생일 한번 안챙겨주다니 미친놈에 나쁜놈 추가네요
원글님 생일 억수로 축하드리구요
오늘만큼은 원글님 하시고싶은데로 다~~~~하세요16. 제가미친년인가요?
'11.6.8 10:24 AM (118.36.xxx.205)연봉이8000입니다. 세금재하구요.
20년일했는데 근데 지금제수중에있는돈은4500이 전부입니다.
회사에서 20냔근속으로 해외 여행시켜주는거 중국북경 아이들하구 3박4일다녀온게
다예요. 같은회사 동료들은 아시아는 시시해서 못다닌다고 할정도로 유럽여행뿐인데.
그흔한명품백하나없어요. 살려면 지엄마 누나 사주고 사라나요.
지월급으로는 지쓰기도 바쁘고 스킨로션 꼭 백화점아르마니에서20만원주고사와서는한다는말이
제화장품 아모레퍼쉬픽 알아봤더니 너무고가래요.시댁어른들잘하는말로 옘병할놈.17. 독수리오남매
'11.6.8 10:25 AM (58.232.xxx.77)짝짝짝!!!축하~축하~~
생신 축하드립니다. ^^
어디사세요?
가까이 사시면 자그마한 케잌사서 축하해드리고싶은데.. ^^
참고로..저희집은 중곡동입니당..전 41살이구요. ^^18. 축하축하
'11.6.8 10:27 AM (124.187.xxx.238)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 잊으시고 오늘 돈 쓰세요.
마사지도 받으시고,좀 과한 옷도 장만 하시고
자신에게 선물 하세요.
그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오늘 듬뿍 선물 하시고
아들들이랑 고급 음식점에서 즐기세요.
남편일강은 하루만 잊으시고요.19. ,,
'11.6.8 10:28 AM (175.112.xxx.88)위로를 드립니다.
20. 사과는무신
'11.6.8 10:29 AM (210.99.xxx.18)하지마세요
뭘 잘못했다고 사과하나요?
남편이 사과하면 그땐 받아주시던지;;;
원글님은 소중하니까
원글님이 원글님께 생일선물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그러세요
원글님이 스스로 소중하다는걸 알아야
남의편도 원글님이 소중하다는걸 알아요
남자는
주입식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지요21. 이건 뭐...
'11.6.8 10:35 AM (125.180.xxx.163)그 연봉에 왜 모은 돈이 적으신걸까요?
월급통장을 남편께 다 공개하셨나요?
얼른 딴 주머니 차시고, 남편 것도 내돈으로 만드실 궁리를 하세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님 미친* 절대 아니고 소중하게 축하받으실 분이십니다.22. 음
'11.6.8 10:35 AM (125.186.xxx.16)그렇게 주변 시선을 신경 쓰는 놈 같으면. 이혼해도 원글님 친정에 해꼬지 못해요. 과도로 찌르지도 못합니다. 9시 뉴스에 날 일 있나요? 절대 못하니 안심하시고 이혼 추진하셔도 될 듯 해요.
헌데. 아드님들은 원글님 당하는 걸 보면서도 참아달라고 하나요? 참....-_-
명품백, 지 누나와 엄마한테 사주고나서 원글님거 사란다고 또 그 말 다 들어주시나요?
미친놈이 미친 짓 하는 걸 원글님이 다 받아주고 계시네요.23. 어휴
'11.6.8 10:38 AM (118.46.xxx.133)생일이 문제가 아니라
화병나시겠어요.
대책을 세우셔야겠어요
언제까지 남편 봉노릇하며 사실순 없잖아요.
생일 선물로 이혼서류에 도장이나 찍어달라고하심이 ㅠ.ㅠ24. 덧
'11.6.8 10:39 AM (125.186.xxx.16)앞으로는 두 사람 모두 똑같이 돈 내서 생활비 하고 나머지 돈은 각자 알아서 쓰자고 하시면 안되나요? 니네 집에 들어가는 돈 다 니가 대라고요. 그 정도도 못하시면 계속 당하고 사시는 수밖엔 없겠구요.
25. 생일 축하드려요~
'11.6.8 10:40 AM (125.135.xxx.43)오늘부터 행복하세요~
10원은 살짝 무시해주시구요.26. 제가미친년인가요?
'11.6.8 10:45 AM (118.36.xxx.205)4500도 지금 제명의로 안되있어요.
아이통장으로 만들어놓았지요.
돈에는 얼마나교활한지 계산이 철저해요. 반면전좀어리숙하구요.
그러니 제피를빨아먹구산다할수밖에요.
10년같이 근무한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저한테말들었으니 그사람에대해알지
밖에서보면 너무매너있구 젠틀해서 제가 미쳤다구할거라구.
이중성이너무도 잘포장되어있는사람이라 직접보지않으면 몰라요.
하여간 위로 많이 받아요.
오늘 일찍퇴근해서 아이들과 진짜근사한저녁먹구저를위해
선물할려구요. 꽃두사구요.
너무스트레스받구 생일날 회사 동료한테도 말하기 챙피했는데
속시원하고 후련합니다.댓글주신분들 진심으로감사드려요^^27. .
'11.6.8 11:12 AM (75.156.xxx.208)원글님 세상에 완벽한건 존재하지 않답니다 완벽한 교활이란건 없어요
남편분 언젠간 헛점을 드러낼꺼에요
그때 꼭 선빵치시기 바랍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화이팅입니다28. 생일
'11.6.8 11:12 AM (124.80.xxx.194)생일이 문제가 아니라 빨리 비자금 만드시고 서서히 경제를 분리하셔야 할듯..
29. Arch
'11.6.8 11:13 AM (203.236.xxx.188)생일 축하합니다~
30. jk
'11.6.8 11:13 AM (115.138.xxx.67)허걱.. 과도라니...
무섭군요...
좀 조목조목 잘 말해서 대접받으시라고 댓글 쓰려다가
원글님하 댓글보니 그래서 말이 통할 사람이 아니군요...31. 죄송합니다
'11.6.8 11:16 AM (124.195.xxx.67)결혼 20년차면
제와 동년배시겠네요
죄송합니다.
젊은 분이라면 이런 말 못 드리는데
이혼하세요
님 남편은 굉장히 나약한 사람이에요
세상일은 장담할 수 없지만
님이나 친정에 해꼬지 못합니다.
더구나 님이 경제력이 있기 때문에
정도 이상의 비윗장을 안 건드리고 이혼후에도 좀 뜯어가거나 재결합의 여지는 계속 볼 겁니다.
돈은 님이 버셔도 됩니다.
남편이 과도를 들고 협박한 걸 증명하실 수 있다면
소송이혼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안 내주실 수도 있고요
다만 증명하시기는 좀 어렵습니다.
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아이들 앞에서 칼로 협박하는 거
속상하시겠지만 참을 수 밖에 없다 하실 일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가벼이 생각하신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냥 넘기시기에는 정말로 중요한 일이고요
남편이 설령 아이들에게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는 좋은 아빠라해도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아빠로 곁에 두시는게 과연 조금이라도 득이 될까요
읽기에도 무척 황당한 인간이고
님 말씀 그대로
~~~~할 인사로군요32. ...
'11.6.8 11:18 AM (121.180.xxx.75)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어떤말로 위로가 될지...
원글님 생신 너무 축하드리구요
아이들이 옆에 계시니...기운내시고
이제라도 님을 위해 사실 방법을 찾아보세요...
과도들고 설친다는데...그런사람들 사실은 정말 찌르지도못해요
해꼬지도못하면서 약한 자기를 그걸로 방패삼고 싶은거죠
시댁은 정말 하실만큼만 하시고
차라리 이번엔 원글님이 과도를 들어보세요 (너무 격하죠? ㅠㅠ)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한번은 들이받아야죠...
강한남자들...아니 강한척하는 남자들.,..더 강하게 들이박아야해요
안그러면 더하면 더했지 ...나이든다고 사그러지지않아요
힘내세요...33. 님
'11.6.8 11:34 AM (49.18.xxx.215)생일 축하드려요.
일단 오늘은 백화점에서 맘에드는 화장품 잔뜩 사시구요.
연금저축 등으로 님 노후 보장 든든히 해두세요.
돈 못버는 나이 되면 정말 어렵게 생활하시겠어요.
둘째가 과도 앞을 막아섰다니, 아이들의 분노도 보살피셔야 할 듯. 알게모르게 상처 많이 받았늘 거 같아요.
남편에게는 님이 좀 세게 나가세요. 과도 들면 같이 몽둥이 드시고,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거 이제 바뀐 사람이라는 거 보여 주세요.
이혼한다면 과도를 들더라, 돌변해서 잘해주더라.. 다 핑계같아요. 어려워도 자녀분들 위해, 원글님 위해 행복한 길 찾으시길 바래요. 20년 참고 살았으면 많이 참은건데...
힘 내시구요34. ...
'11.6.8 11:37 AM (180.65.xxx.218)생일 축하합니다!!! 이제 눈을 뜨고 스스로를 바라보며 매일 칭찬해 주세요. 20년 동안 수고했다고, 그리고 남편은 정리해버리세요. 마음에서 끊어내고 요구도 들어주지 말고. 남편이 화를 내고 칼을 꺼내 들면 정말 시원하게 잘라버릴 좋은 기회입니다. 단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은 좀 미안하지만 아이들 있는데서 연출하세요. 그리고 녹취나 녹화나 꼭 하시구요.
35. 정말
'11.6.8 11:59 AM (119.196.xxx.27)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오늘 님 생일이니 근사한 호텔 레스토랑 예약해서 멋지게 식사하고
남편에게 케잌 사오라 시켜 촛불 끄고 멋지게 보내세요.
여태까지 그렇게 못한 님의 잘못도 있어요.
배짱으로 삽시다!!36. 제가
'11.6.8 11:59 AM (14.52.xxx.162)남편한테 욕하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원글님 짱입니다,,욕 잘하셨어요!!!!
절대 사과하지 마시구요,인터넷에서 욕좀 연마하셔서 오늘 더 퍼부으셔도 될것 같아요,
생일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마인드 자체가 사람 서럽게 하는거잖아요,
참지마세요,,,37. 이제
'11.6.8 1:32 PM (58.29.xxx.114)조용히 이혼수속하십시오. 이십년이며 많이 참으셨고 아이들도 얼추 컸군요.
제가 읽다가 화나서 로긴했습니다.
하루속히 변호사 만나서 조용히 알아보시고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머리가 컸으니 님께로 다 올겁니다.
속히 조용히 신속하게 님이 손해 안보게 변호사와 상의하셔서 이혼하시길 바랍니다.38. ..
'11.6.8 6:06 PM (118.217.xxx.89)생신은 축하드리는데
과도로 협박이라....
좀..
그건 아닌데요...
다른 대책이 필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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