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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우리 아이가 왕따당하는 것 같다고 쓴 엄마에요..

속상해요.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1-06-07 14:58:32
IP : 124.254.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1.6.7 3:08 PM (112.161.xxx.12)

    아이구 놀라셨겠어요.아이가 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그랬을까요....
    그래도 엄마가 말을 잘 해 주셔서 내일부터 다시 간다니 다행이에요.
    참 아이들 키우기 힘들죠? 아랫글 안 읽어서 읽어 보고 다시 올게요.

  • 2. 이사도라
    '11.6.7 3:21 PM (118.46.xxx.13)

    같이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초1학년인 아이의 엄마로 뭐라 조언드릴말씀도 없고...죄송//

  • 3. ...
    '11.6.7 3:44 PM (114.207.xxx.170)

    놀라셨겠어요.토닥토닥
    저 역시 초보엄마라 잘 모르지만.....
    학교가기 싫다는 아이의 마음도 이해되고,
    안쓰러워서 읽으면서 울컥했네요.ㅠ.ㅜ
    그래도 엄마가 잘 다독이며 얘기해주셔서
    아이가 이 상황을 이겨낼 힘을 갖게 되지 않았을까요?^^
    앞으로 잘 이겨내고 씩씩하게 학교 잘 다니길....!!!

  • 4. 저도
    '11.6.7 3:55 PM (211.179.xxx.132)

    왕따의 기억이 새록새록.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학교 가기 싫고, 마음에 큰 상처 되고 그랬습니다. 아이한테는 지옥이죠.
    지금 힘드시겠지만 아이 격려 많이 해주시고, 엄마가 무조건 사랑한다고 해 주시는 거, 정말 도움 됩니다. 엄마와 선생님이 자기 편이어도 정말 힘들거든요.

  • 5. ..
    '11.6.7 4:24 PM (203.130.xxx.67)

    얼마나 놀라고 속상하셨을까요ㅠㅠㅠㅠ
    아이가 이 힘든 일 견뎌내고 더 단단해지길 빕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엄마가 더 힘들어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6. ...
    '11.6.7 5:28 PM (211.196.xxx.253)

    따는 다 이유가 있어요.
    말도 안되는 이유들이 때론 등장하기도 하니 뭐가 문제인지 도와주세요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것들도 있답니다.
    아마 아이는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 찾아내 고치면 한 명 두명 친구가 생겨요.
    뚱뚱한 거, 피부가 까만 거, 킁킁대는 것들도 이유가 되더라구요.. 참...

  • 7. 어이구...
    '11.6.7 7:17 PM (180.66.xxx.37)

    엄마 맘이 오죽하셨을라나...;;;
    마자요. 커가면서 아이 성향도 바뀌고 울 둘째도 고학년 되고 중학교 가니 둘도 없는 단짝들이 서서히 생기더라구요. 맨첨 이사와서는 아이들 이해할수 없다고 이사가자고.. 얼마나 졸랐는지 몰라요. 전 뭐 다 그렇거니..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게 지금 와서 너무 미안해요. 아들 맘속엔얼마만큼의 상처가 있는지 헤아려주지도 못한제가 너무 미안하더군요.. 꼭 안아주고 같이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세요. 원인이 있을수도 있고 괜한 녀석들의 짖궂은 장난이 심해져서일수도 있고..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빌어요..

  • 8. 음..
    '11.6.8 12:07 AM (121.187.xxx.100)

    아이가 학교까지 안가고 무슨 생각으로 혼자 있었을지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아이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좋은 엄마가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상황이 모두 좋게 해결 되어서 아이가 잘 이겨 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9. 저는 이렇게
    '11.6.8 12:33 AM (221.165.xxx.242)

    저희 아이가 한참 힘들던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지만요.
    한참 힘들어할때 저는 저희 아이와 비밀교환일기를 썼어요.
    학교에서 아이는 저한테 긴 장문의 글을써주고, 아이가 자고나면 또 내일 학교에서 보라고
    제가 장문의 편지를 쓰고.
    별것 아닌것 같지만 아이가 꽤 의지가 되었던것 같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참 좋은 방법이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한번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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