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많으신 워킹맘 또는 아이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민주당 서민특위]

민주당 서민생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춘 최고위원)는 아래와 같이 워킹맘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청취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오니 많은 워킹맘 여러분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이자리는 그동안의 정당행사와는 달리 참석하신 워킹맘 여러분의 얘기를 주로 듣는 자리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국회의원 몇분도 참석 하실 예정이고 조간 무가지 FOCUS의 취재도 있을 예정이오니,
할말 많으신 워킹맘 또는 아이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신 여러분의 생활의 얘기를 듣고자 합니다.

워킹맘과 함께 하는 타운홀미팅(시민토론마당)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어요 !”

2011년 6월 14일(화) 오후 7시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층 대회의실

□ 참석자 :
  -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전업주부, 일반시민, 관련 시민운동가 40여명
  - 민주당 관계자(손학규 당대표, 교육과학위, 보건복지위, 여성가족위 위원 등) 10여명

□ 프로그램
- 19:00 ～ 19:30 : 등록/ 간단한 저녁식사(김밥 등 준비)
- 19:30 ～ 19:35 : 개회 및 타운홀미팅 취지설명, 민주당 인사소개 - 김영춘 최고위원
- 19:35 ～ 19:40 : 손학규 대표 첫 인사말, 참석 국회의원 소개
- 19:40 ～ 19:45 : 워킹맘의 실태보고서(동영상, 4분)
- 19:45 ～ 21:25 : 워킹맘들의 수다(100분 토론) - 사회 : 박주현 변호사(시민경제사회연구소장)
  * 워킹맘들이 겪고 있는 보육, 직장 등의 문제점  토론하기
  *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정책 진단 및 아이디어 제시하기
  * 민주당 무상보육 정책의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추진 의지 등을 확인
  * 손학규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 21:25 ～ 21:30 : 손학규 대표 끝 인사말  

□ 참석 문의 : T. 02-2630-0010 M. 010-4222-3925 bonami6@hanmail.net 박정식 연구위원
                                               M. 010-4212-4735 eparty@paran.com 임종국

[민주당 서민특위]

민주당이 일반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행사이오니 이사이트의 성격에 조금 안맞더라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참석대상자가]

애때문에 직장도 겨우 다니거나/그만뒀고만
직장맘이건 그만둔 사람이건
저렇게 늦은 평일 저녁 시간에 애 떼놓고 참석이 가능할려나요;;;;

이런 행사는 주말에 온가족 참여 행사처럼 하는게 낫지 않을러나 생각이 듭니다...(비용문제가 있을려나요?)
엄마는 참여해서 토론..아빠랑 애들은 다른쪽에서 놀고 말이져....
할말은 많지만 장소 멀고 시간 늦고 애들맡길곳 없어 갈 수 없는 사람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

시간 좀 보세요. 워킹맘이 그 시간에 어찌 가요? 오지 말란 말이네.

[시간이...]

제가 할 말은 좀 있는 직장맘인데, 일주일 여유를 가지고 공지를 하심 시간 조정하기가 좀 어려울 듯 합니다. 온라인이나..뭐 그런 장소를 열어주시면 어떨까요.

[하야비치]

제가 접촉되는 몇분과 상의했는데, 낮시간은 당연히 안되고 주말이나 휴일도 많이 불편해하시고... 할수 없이 그날 저녁으로 정했습니다. 10일쯤전에 이사이트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아무도 댓글이 없으셔서 낙심하고 있었습니다만.. 원래는 옆방에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도 마련하려고 했는데 그럴 수 있는 장소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급적 무리가 되더라도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당일 못오시더라도 공지 맨아래 이메일로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편하게 의견 주실 수 있는 인터넷 공간도 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