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팔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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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차를 사면서 10년된 소나타를 타고 있어요

일년즘 탔는데 넘편하고 좋아요 그런데 차가10년 넘으니 손볼일이 많아져요

전업인제가 차를타기에 넘 사치인것같구요

주로 운동갈때랑 아이 학원 마트를 가는데 없어도 살듯해서 남편에게 팔라고 했네요

차없이 다시 뚜벅이 되기 싫지만 팔아야겠죠?

남편은 평균적인 회사원이예요

[이해가]

안 가네요... 1년 전에 10년 된 중고차를 사셨는데, 그 차를 파신다는 거에요?

[^^;]

1년 전에 남편분이 새 차를 사면서 남편이 타던 승용차를 물려받아 타왔는데
그 차를 팔아야겠다는 내용인 것 같아요.^^

[님하]

하루라도 빨리 파셈... 노후된 차는 돈 줏어먹는 하마 임돠~
얘한테 들어가는 돈이면 어디 갈 때 마다 택시 타고 다녀도 된답니다.
얼른 파세요. 중고매매한테 전화 하면 될거에요.

[이해안됨.]

11년차 라노스2 타고 다닙니다.
마트도 가고...얘들 일도 봐야하고.....가끔 남편 없이 외식도 드라이브도 하고 합니다.
물론 없어도 살지만......늘 있던거라 없다면...너무 불편합니다.

주유 10만원+ 보험료 년 40만원+ 세금+ 주차비 + 수리비 ...해서 월 20만원 이하입니다.
님 차도 남편분이 계속 타시던거면 기본 관리를 했을텐데....
그렇다면 그렇게 큰 돈 안 들어가는데요.~~

많이 안 필요하다면..파시고..
저처럼..꼭 필요하다면;..살살 달래가며 5년도 더 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