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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다셨어요?
오늘은 꼭두새벽 8:30분부터 일어나서 태극기를 달았네요.
앞 베란다 보니, 달은 집이 별로 없어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분들 기념하는 날이니,
한번쯤 마음 가다듬고, 묵념하고 태극기 다는것도 좋은 듯 싶어서요.
얼른 얼른 다세요.
1. 제가 묻고 싶었던말
'11.6.6 10:30 AM (14.32.xxx.69)이네요~ 전 제가 달았어요.ㅎㅎ 총들고 육탄전으로 피흘리며 싸우는 것도 아니고
태극기만 다는일인데.....다들 달읍시다!ㅎㅎㅎ
요즘 아이들 6,26가 뭔지 유관순열사가 남북전쟁때인지...모르는 아이들도
허다해요. 전쟁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집에서부터 정신 강화시켜야될듯.
길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도 홍보효과 된답니다. 특히 일본인...이나라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기회란 생각도 하심 좋구요.2. 노란우산
'11.6.6 10:49 AM (61.247.xxx.94)네, 달았습니다.
10시가 되니 싸이렌이 울리고 주방에 있다가 급히 묵념.
싸이렌 소리가 끝날 때 까지
광명진언을 바쳤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3. .
'11.6.6 10:50 AM (59.24.xxx.1)우리 아파트에도 태극기 달린 베란다가 몇 안되네요.
4. 제가
'11.6.6 10:52 AM (14.32.xxx.69)에구야...나이드니 타이핑도 핑돕니다.
6.25로 정정합니다.
자판위에서 날라다녔는데...이거 자판이 안좋나? 영~~~ㅎㅎㅎ5. 현충일 묵념
'11.6.6 10:53 AM (112.148.xxx.202)ㅋㅋ 제가님.. 다 6.25로 알고 있을겁니다.
여기 오타같은거 정정하시는 울언니같은 분들이 많아서 급소심해지셨죠?6. 쌍용아줌마
'11.6.6 11:01 AM (1.227.xxx.214)감사해요. 다른 날은 몰라도 현충일만큼은 꼭 태극기를 달았었는데
오늘은 잊고 있었네요. 님 덕분에 얼른 달았어요. 정말 감사해요.7. 제가
'11.6.6 11:03 AM (14.32.xxx.69)딴건 몰라도 중요한 그 숫자 안되지요? ㅎㅎ
외국인들 자꾸 만나다보면 자기 정체성에 대한 뚜렷한 의식의 필요성도 느껴지게 되어선지
해외나감 애국자된다는 말뜻 이해하게 되지요.
김연아 선수도 결국 아리랑 전세계에 알리고 싶어지듯... 결국은 우리것은 소중하니까요?ㅎㅎㅎ8. .....
'11.6.6 11:04 AM (119.69.xxx.55)저희 남편은 결혼하고 한번도 거르지 않고 태극기를 달았어요
요즘은 태극기 단 집에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도 꿋꿋하게 달더니
이명박 정권 들어서면서부터 짜증난다고 안 달더군요 ㅋㅋ
그러다니 요즘은 정권 말이라서 그런지 달기 시작하네요
저한테 달라고 하면 귀찮다고 안단다고 하니 꼭 자기가 달아요9. 저도
'11.6.6 11:20 AM (211.178.xxx.87)달았어요 ..
10. ,,
'11.6.6 11:24 AM (112.148.xxx.151)저도 아침8시에 달았는데...
앞동보니 딱 한집 달았네요.
기억에 그집은 결석안하고 꼬박꼬박 다는집..
70년대에는 현충일엔 술집도 문닫고 그랬는데...11. 저도 달았는데..
'11.6.6 11:29 AM (110.8.xxx.175)다름동을 보니 한라인에..2집정도 달았네요.ㅠ.ㅠ
12. 저희도
'11.6.6 11:35 AM (114.108.xxx.2)아침에 일어나서 신문 가져오면서 조기 달았어요~
13. 허걱!
'11.6.6 11:53 AM (14.32.xxx.69)길가쪽 앞동은 전멸입니다.ㅡㅡ;;
14. .
'11.6.6 12:04 PM (220.86.xxx.232)착한 중딩아들이 새벽에 달았습니다^^ㅎ
15. ㅋㅋ
'11.6.6 12:17 PM (125.177.xxx.83)119님 남편 귀여우심~~
16. ..
'11.6.6 12:56 PM (183.98.xxx.184)요즘 정말 국기 다는 집이 많이 없어요.
다른 국경일에도 마찬 가지더군요.
저는 달았어요.
아파트 부녀회에서 몇 년 전에 하나씩 주셨는데
유용하네요.17. ////
'11.6.6 5:31 PM (118.216.xxx.17)늦게라도 달았습니다.
우리 아파트에도...한 열집도 안넘는것 같네요.
3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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