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살 아들내미와 쿵후팬더.. 봤는데요..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1-06-06 03:37:03
저희집 5살 큰아들과 쿵후팬더 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다가 나왔어요..

무섭다고요~ 집에 가자고요~

옆자리에 앉은 42개월 남자애도 계속 무섭다고..

아빠 무서워~ 무서워~ 그러면
그집 아빠왈.. 뭐가 무서워..
이러고

저희집 아들은.. 계속 집에 가자~ 이러고 있네요ㅠ

그래서 나왔어요..

보지도 못하고..

영화관 밖에서 뛰어다니는게 더 좋대요ㅠㅠ

왜 무섭냐니까, 늑대가 왕창 나와서 무섭대요..

동화책 보면 늑대 맨날 무섭게 나오잖아요..

엄마인 저는 궁금해요.. 대체 내용이 뭐예요?

그 팬더 엄마아빠랑 왜 헤어지게 된거예요?

(육아에 시달려, 둘째도 난생처음 떼어놓고.. 아기낳고 첨 간 영화관이었는데..ㅠㅠ)
IP : 114.108.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포
    '11.6.6 4:07 AM (116.38.xxx.82)

    영화보실 분들은 패~~~~~~쓰~~~~


    영화 계속 보시면 양 할머니가 나와요.
    팬더 어린시절의 유모였고 점쟁이 비슷한 사람인데 왕자였던 공작에게 팬더때문에 망한다~라고 예언을 했어요.
    그래서 꼬붕이던 늑대패거리들에게 팬더일족을 몰살시키라고 명령내려요.
    그 와중에 주인공 엄마가 어린 팬더를 국수집 야채바구니에 숨겨놓고 엄마는 늑대한테 죽임을 당해요.
    국수집하는 학? 새? 아빠한테 자란 팬더는 출생의 비밀을 모르고 살다가 쿵푸를 없애려는 공작왕으로부터 쿵푸를 지키려다가 자기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고, 공작왕을 물리치고 쿵푸를 구하고 자기의 트라우마도 극복하게 된다...
    가 줄거리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팬더가 학아빠를 끌어안고 아빠~~~하는 장면이 나오고, 바로 이어서 두루마기 입은 어른팬더가 으응??하고 돌아보는 장면이 있는데, 주인공 아빠가 살아있는거 같아요(몰살된줄 알았던 다른 팬더들도 있었음).
    쿵푸팬더 3 나올꺼 같습니다. 몇년뒤에.
    그때도 일빠따로 아들과 함께 극장으로 고고씽~

  • 2.
    '11.6.6 4:16 AM (114.108.xxx.60)

    아.. 그렇군요!

    우리집 3살반 잡수신 큰아드님께서 어찌나 그 늑대꼬봉들을 무서워하시든지..
    귀엽기도 하고, 돈생각도 나서..
    무쟈게 갈등하다가 나왔어요..

    온라인에서는 다들 재미나게 보고 감동도 받았다는데
    저희집 큰아드님과 옆좌석 어느댁 아드님같은 분은 없으셨어요???

  • 3. .
    '11.6.6 4:20 AM (222.236.xxx.5)

    울아들은 올해 6살 인데 올초에 극장에 처음 데려 갔었어요 3D 만화영화 알파앤오메가 봤는데
    겨우 겨우 달래서 끝까지 봤어요 그 영화에도 늑대들이 주인공 이거든요 계속 무섭다고 집에 가자고 해서 밖에 나가서 달래서 들어 오고 그랬었어요 아이가 동물들 좋아 하거든요 집에서는 동물의왕국 이나 동물농장 같은것들 찾아서 볼정도로 즐겨 보는데 알파앤오메가에 나오는 늑대들이 무섭다고 해서 나중에 영화 다 끝나고 물어보니 극장이 어두 컴컴하고 스크린이 너무 커서 늑대들이 자기 바로 앞에 와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서 웠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이 뮤지컬도 보여 줄려고 몇번 시도 했는데 못봤어요 어두운 극장 같은덴 죽어도 안들어 갈려고 하네요-.-;;;

  • 4. ㅋㅋ
    '11.6.6 4:23 AM (119.192.xxx.133)

    풍문에 의하면 포 아빠 거위래요
    저 볼 때도 중간에 커다란 목소리로 나가자고 외치던 아이가 있었죠 ^^;;;
    금방 조용해지긴 했는데
    자리가 멀어서 괜찮아진건지 나간건지는 모르겠네요
    저두 어릴 때 영화관에서 중간에 엄마 끌고 나간 전과가 있는지라
    옛 생각에 무지 귀여웠다는 ㅎㅎㅎ

  • 5. 스포님
    '11.6.6 5:20 AM (80.219.xxx.220)

    고마워요.
    저도 오늘 아들들 데구 보러 갔었는데
    독일어 더빙으로 봐서 좋은놈,나쁜놈만 구별했지
    상세내용은 자동패스, 막간엔 졸기도 했는데
    님 덕에 아~~ 하네요..ㅎㅎㅎ

  • 6. plumtea
    '11.6.6 6:57 AM (122.32.xxx.11)

    저희집 아들은 3D로 보면 무서워 해요. 그냥 일반 디지털 더빙보면 안 무서워
    하는데 4D보면 기절 직전.

  • 7.
    '11.6.6 7:15 AM (118.46.xxx.133)

    아이는 7살땐가? 쿵후팬더 1을 봤었는데 그때 무서웠다고
    2를 안본다고 하네요 9살이나 됐는데 ㅠ.ㅠ

    캄캄한데서 치고박고 싸우는 장면을 많이 보니 무서웠나봐요

  • 8. ㅠㅠ
    '11.6.6 7:45 AM (121.168.xxx.198)

    저희애는 10살인데도 그래요.
    영화관 자체도 무지 싫어하고, 주인공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장면 나오면 완전 몰입되서
    펑펑 울더라구요. 결국 끝까지 본 만화영화가 하나도 없어요.

  • 9. 지금 막
    '11.6.6 8:09 AM (76.120.xxx.177)

    보고 왔어요.
    4학년, 중2가 꼭 보고 싶다고.. 것도 비싼 3D...

    한달 전 제인에어 보여줬더니 궁시렁궁시렁 거리더니 아무래도 울집딸들 정신연령은 밑으로 밑으로.. ㅋㅋㅋ

  • 10. 전..
    '11.6.6 9:35 AM (122.37.xxx.16)

    1탄도 봤는데 늘 그냥 그랬어요.딴 생각 하면서 보느라 그냥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애는 그냥 보는것 같았어요.이제 6살 남아거든요.

  • 11. 저도 오늘 봤어요.
    '11.6.6 2:12 PM (123.215.xxx.46)

    가장 웃겼던게 거위 아빠가 사실은 널 입양했다 하니까..
    포가 충격 받던거.. 자기는 거위의 친아들일거라 굳건히 믿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포가 나중에 친구들한데 울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래..
    하니까 친구들 역시 충격을 받았던 장면. 너무 웃겼어요.

    초1 아들도 시끄러운 사운드나 소음에 예민한 아이인데 좀 몰입이 안됐던가봐요.
    계속 언제끝나 물어보고 딴 질문히고.. 전 재밌었어요.

  • 12. ㅋㅋ
    '11.6.6 4:06 PM (58.227.xxx.121)

    저희 조카도 쿵후팬더 1편 보고 무섭다고 했었어요. 당시 여섯살...
    그보다 더 전에.. 그 뭐더라 펭귄들 나와서 춤추는 만화... 아 이노무 기억력...ㅡㅡ;;;
    그거 보러 데려갔었는데 펭귄이 물에 빠지는걸 보더니 막 울더라고요. 펭귄 죽는다고. 그것 역시 끝까지 못봤고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000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5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8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7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51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82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8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9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90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7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9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9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7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6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9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6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5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80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3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