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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매일 머리감는데 머리에서 냄새가 나요.......ㅠ.ㅠ

도와주세요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1-06-04 18:07:04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머리 감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머리 정수리 부분에서 냄새가 나요
왜 그런걸까요?
참고로 머리감고 말리지 않고 걍 자연바람에 말리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샴푸의 문제일까요??
원래 정수리 부분에선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인가요?
그렇다고 쳐도 본인이 냄새를 의식할 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남자친구랑 부비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남자친구한테
너무 챙피해요........................
IP : 124.5.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4 6:08 PM (211.209.xxx.3)

    싸이가 그랬죠.
    자기가 좋아하는게 사랑하는 여자 정수리 냄새 맡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은 아무리 씻어도 안되는거고 본연의 향기가 나기 마련이라구요.
    너무 고민마세요.. ㅠㅠ

  • 2. .
    '11.6.4 6:11 PM (115.86.xxx.188)

    땀이 많이 나고 지성인가요? 그러면 오전에 감아도 오후되면 냄새 나던데...
    아니면 샴푸2번씩 하고, 드라이로 반이상 건조 시켜보세요

  • 3. ..
    '11.6.4 6:11 PM (112.153.xxx.147)

    그리고 자연바람에 말리는 것 때문일수도 있어요..
    미용실에서도 완전히 자연건조만 하는거는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헤어 에센스 같은거 바르시고 어느정도 드라이도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4.
    '11.6.4 6:16 PM (211.234.xxx.130)

    두피클렌징 샴푸로 비꾸시던지요. 간지럽거나 기름기가 돌진 않으시다면 감고나서 머리를.완전히 말려보세요. 밤에 감고 주무시는거라면 더더욱이요.

  • 5. ...
    '11.6.4 6:17 PM (96.250.xxx.247)

    제가 자연바람으로 머리 말리는데
    잘 하는 미장원 선생님들 알 다...
    손님 제발 뿌리(모근)만이라도 드라이어기로 말리세요.
    안그러면 무슨 균이 활동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더군요.
    찬바람으로 모근만이라도 말리세요.

    성장 클리닉가면 아이의 머리 정수리 부분에서 냄새나면
    성장기라고 하더군요.

    추측이지만 거기가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나 냄새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 6. .
    '11.6.4 6:40 PM (110.14.xxx.164)

    저도 반나절만 되도 냄새날거 같아서 남편이 머리위로 다가 오는거 싫던데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영화서 그렇게 그윽히 냄새맡는거... 보면 진짜괜찮을까 싶어요

  • 7. ,
    '11.6.4 7:22 PM (220.88.xxx.67)

    머리 감을 때 두피를 맛사지 하듯 두피부분에 거품을 틈틈히 넣어서 문지르면 머리냄새 잘 안나요.
    그냥 슬쩍 문지른거랑 꼼꼼하게 구석구석 거품을 넣어서

  • 8. 냄새안나요
    '11.6.4 8:10 PM (116.39.xxx.183)

    맞아요.
    감을 때 머리카락을 감는 게 아니라 두피를 꼼꼼히 씻는다는 생각으로
    손가락 끝으로 맛사지를 아주아주 열심히 하구요
    헹굼을 지나치다 싶을 만큼 또한 꼼꼼히 헹궈주고 끝에 찬물로 마무리하고
    머릿속 만이라도 찬 드라이어 바람으로 역시 꼼꼼히 말리세요.

    지성 두피라도 절대 냄새 안 난답니다. 다음날 까지도요.
    대충 거품내고 대충 헹구고 안 말리면 어떤 머리도 냄새나요.

  • 9. ..
    '11.6.4 8:11 PM (123.98.xxx.179)

    샴푸하고서 맛사지를 꼼꼼히, 그 상태로 3분정도 뒀다가 씻어내세요. 그리고 꼭 두피는 드라이기로 말리시구요. 덜마른 머리를 묶는다거나하면 냄새나요.

  • 10. 소다
    '11.6.4 8:19 PM (118.45.xxx.87)

    제 경우에는 샴푸에 소다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저도 두피에 피지가 많은 지... 오후가 되면 냄새가 나는 편인데
    샴푸에 소다를 섞어 사용하는 날은 두피 피지가 싹 씻어지고, 뽀드득한 두피 감촉에,
    저녁까지 두피가 말끔한 기분이 듭니다.
    평소 사용하는 샴푸량에, 소다는 티스푼으로 반 정도 분량 사용합니다.
    물론, 손끝으로 두피맛사지를 살짝이나마 해주어야 하구요.

  • 11. 위에
    '11.6.4 8:36 PM (222.235.xxx.149)

    몇분 말씀대로 머리 감고 헹구는 시간과 횟수를 충분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바쁜 시간에 집에서 쫓기며 감는것보다 목욕탕에서 느긋하게 감고 난 후
    머리가 한결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잖아요. 머리에서 냄새 나기 시작하는 텀도 길어지고..

  • 12. .
    '11.6.4 8:55 PM (121.168.xxx.59)

    샴푸가 안 맞는 것일 수도 있고, 지루성 두피일 수도 있어요. 건조하다고는 하지만..

    저도 평생 모르고 살다가 미용실 언니가 얘기해줘서 알게되었어요. 샴푸는 매일하는데 모발을 만졌을 때 자꾸 엉기고 걸리는 느낌이 든다고..
    그래서 미용실에서 추천해주는 샴푸 쓰고 있어요. 종류는 뭐 많아서 추천하기는 그렇고.. 괜찮은 미용실에서 머리하실 때 두피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제품 추천해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헤어제품 전문 도소매하는 가게에서 사셔도 되구요. (최근에는 록시땅제품 쓰고 있는데... 짙은 녹색통에 들은거,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딥클렌징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머리에서 냄새나고..자꾸 트러블 생기고 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 시중의 제품은 되도록 안 쓰시는게 좋을거예요.. 맞으면 괜찮은데 원글님 머리상태랑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태에 맞는 케어제품을 찾아내서 쓰시기 바래요. 2~3만원대면 사실거예요.

    그리고 머리 드라이기는 너무 건조하고 머릿결 상하니 선풍기로 말리세요. 선풍기로 말린거랑 자연바람으로 그냥 천천히 말린거랑은.. 너무 달라요. 그 개운함이. 머릿결도 안 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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