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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윤도현 직접 본 후기
작년 6.10항쟁 기념식에 공연을 왔었죠.
야당이 지방선거 싹쓸이해서 정말 기분 좋은 날이었구요.
두곡 부르기로 하고 와서 1시간 공연 했는데
야외공연인데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거의 없는 곳이라 진짜 코 앞에서 봤습니다.
누가 스키니는 샤이니래...
윤도현은 스키니가 완전 잘 어울리는 다리입니다.
얼굴이 생각보다 잘 생겼던걸요.
영화 찍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차승원처럼 근육과 근육 사이에서 페로몬을 발솨(깍뚜기님 인용)하진 않지만
애 아부지가 거 참... 상큼합디다.
그날 이후 함께 간 여중생들이 윤도현에 꽂혀서 아이돌들을 버렸습니다.
저희 딸은 무려 2pm님하들을 바로 버리더군요.
윤도현 만쉐...
1. ,,
'11.6.2 10:25 PM (59.19.xxx.19)갸 전 별로 ㅋ
2. ..
'11.6.2 10:28 PM (175.197.xxx.225)거기다가 패션센스까지 짱입니다요.아오 나 문신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도현님은 멋지더군요
3. ~~~~
'11.6.2 10:30 PM (58.76.xxx.53)야당이 지방선거 싹쓸이한 날이라고 하니 ... 별로란 댓글이 달리네요~ㅋㅋㅋ
저도 윤도현 좋아해요~ㅎㅎ 전 실제로 윤도현이 빨간바지 입은것도 봤어요
완전 멋져요~ㅎㅎ 60가까우신 우리엄마도 윤도현 멋지다고~~~4. ,,,
'11.6.2 10:30 PM (119.67.xxx.204)갸 전 만쉐이 ㅋ
5. *
'11.6.2 10:31 PM (203.234.xxx.122)아옷! 작년 6.10 항쟁 기념식에서 한 공연이 어디였나요?
그런 걸 놓치다니...6. ^^
'11.6.2 10:31 PM (118.33.xxx.227)윤도현 저도 만쉐이~!!
7. ...
'11.6.2 10:32 PM (180.64.xxx.147)인천에서 했어요.
송영길시장 당선 되어서 완전 축제 분위기였어요.8. 저도
'11.6.2 10:38 PM (118.36.xxx.148)윤도현 만쉐이~!!!
9. .
'11.6.2 10:42 PM (222.251.xxx.224)윤도현 짱!!!!
10. ....
'11.6.2 10:43 PM (119.69.xxx.55)윤도현 그닥 관심 없었는데
나가수를 보고 팬이 되었네요
성격이나 인성도 좋아서 크고 작은 사고도 안치는것 같고
개념도 있고 다른 사람 배려도 잘해주는것 같더군요
노래도 잘하구요11. 저도
'11.6.2 10:46 PM (211.176.xxx.34)윤도현 만쉐이~~~ 그리고 YB밴드도 만쉐이입니다
97년도에 친구따라 우연히 윤도현밴드공연보고 그날이후로
완젼 팬이되었어요^^12. ㅋ
'11.6.2 10:57 PM (125.152.xxx.221)갸~~~~~나도 좋아해유~!ㅎ
13. 순이엄마
'11.6.2 11:19 PM (110.9.xxx.84)어뜩해. 나도 좋아하는데....
14. ㅇㅇ
'11.6.2 11:48 PM (121.174.xxx.177)프레쉬하죠? 상큼하고 참 풋풋하고 좋아요.
15. 전
'11.6.2 11:51 PM (125.180.xxx.16)작년에 성공회대에서 노통 추모공연에서 YB윤도현봤는데...완전 짱!!!멋졌어요
전 원래 월드컵하기전부터 좋아했던 팬인데 요즘 잘나가서 너무 좋네요16. ...
'11.6.3 12:09 AM (112.149.xxx.188)같은동네 주민이에요. tv나 실물이나 별차이 없음. 수더분하면서 후레시하다고나 할까?
17. 느므느므
'11.6.3 3:10 AM (218.155.xxx.231)윤도현 좋아요
18. 아침해
'11.6.3 9:28 AM (175.117.xxx.62)윤도현 만쉐이~~~ 그리고 YB밴드도 만쉐이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9. ,,
'11.6.3 9:42 AM (211.109.xxx.37)윤도현은 어머니를 빼닮았대요 어머니가 미인이시고 얼굴이 무척 작으시대요
20. 공연
'11.6.3 10:29 AM (116.37.xxx.10)보고 푹 빠졌ㅇㅆ지요
21. 저도
'11.6.3 11:04 AM (182.209.xxx.96)윤도현 원래 좋아했는데
작년에 코 앞에서 공연 봤어요.
얼굴도 느무느무 작고
찢어진 스키니 청바지가 느무느무 잘어울린
날씬한 남자였어요.
아옹~ 그 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윤도현 공연하는 것 보면 모두들 감동받으실 거예요.22. 전
'11.6.3 11:30 AM (175.210.xxx.34)나가수에서 윤도현이 맨날 1등인거 같아 헛다리 짚는 아짐이에요^^
지난주 입었던 빨간바지... 어찌나 멋있던지 원...23. 자랑질
'11.6.3 12:56 PM (211.217.xxx.219)저도 자랑질 하나 해야겠네요.
울 애가 어린이 동요 부르는 노래 모임이라 작년에 광주에서 518 기념 무대가 있어서 거기 서게 됐어요. 윤하랑 안치환 한영애 정호승 시인 그리고 윤도현이 왔는데요,
마침 우리 공연 끝나고 무대 뒤에 갔는데
윤도현씨가 밴에서 내려 준비하던 중이었어요.
애들이랑 사진 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대번에 괜찮다고 그러대요.
제가 앞에서 사진 찍는데 밤이라 셔터스피드가 느려서 계속 흔들리고 잘 못 찍었더랬어요
그랬더니 자기 매니저를 가리키며 쟤 사진 잘 찍는다고 쟤보고 찍어달라 그래라고..
덕분에 사진도 몇장 찍고 악수도 하고 그러고 왔네요.
어쩜 인간성도 좋고 매너도 좋고 얼굴은 대박이고...24. 헉;
'11.6.3 12:58 PM (147.46.xxx.47)윤도현 몸매 진짜 죽이지않나요(죄송;;)
진짜 윤도현 잘 몰랐던 시절에 에버랜드에서 공연 준비중인 윤도현과 리아를 봤더랬죠!
지나가다 어쩜 저렇게 스타일이 멋진 락커가 있을까...하고 무대 아래서 침흘리며 봤다는....
진짜 보면볼수록 그냥 멋있다는 말밖엔...ㅎㅎ그 아내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25. ...
'11.6.3 12:59 PM (121.151.xxx.184)저도 예전에 대학축제때 바로 코앞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키가 작고 왜소한거 같았음
얼굴은 잘 생겼던데 연예인티 좔좔 이정도는 아닌거 같았음(그때 머리를 빡빡민상태라서 그런지)
암튼 얼굴은 잘 생겼더라구용26. 아우
'11.6.3 3:10 PM (118.36.xxx.121)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직접 본적은 없구요 ㅠㅠ
아는 사람이 봤는데 정말 실물이 멋지고 노래 잘하고
겸손하다고 칭찬하더군요~ 요즘 나가수 볼때마다 행복해요~~27. ^^
'11.6.3 3:20 PM (218.156.xxx.70)제 친구는 윤도현한테 빠져서 앨범 나오면 저한테 선물해주고, 정글스토리 비디오 빌려다가 대여점 안갖다줘서 학과로 아줌마 쫓아왔더래요
그러다가 드디어 기자로 윤도현을 취재하러 서울까지 갔죠
아 근데 너무 떨려서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ㅎ28. .....
'11.6.3 3:44 PM (112.170.xxx.44)저는 15,6년 전에 코앞에서 봤는데요. 어느 공연장 복도에서요.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긴 생머리.... 청바지에 청자켓, 형형한 눈빛.... 너무 멋쪄서 암말도 못하고 멍하니 쳐다봤어요. 어찌나 멋있던지....
완전 짱!29. 보는사람마다달라
'11.6.3 4:00 PM (115.143.xxx.19)아는분 결혼식에 축가 부르러 와서 코앞서 봤는데..그때도 스키니청 입었는데..
말라깽이던대여..보기싫을정도로...키도 작고..
이건 남자느낌보다는 여자...
보는 눈이 다르네요.전 윤도현 별로여서인지..봐도..별로.30. 저는
'11.6.3 4:21 PM (115.140.xxx.12)예전 하드락카페를 소개팅남과 보러갔다가...윤도현에 꽂혀서...그 남자 기다리게 하고 윤도현한테 싸인 받았었어요...지금 생각하니 소개팅남한테 미안하네요..(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나요..)
그러게 그분도 왜 하필 두번째 만남에 그 뮤지컬을 보자고 해서....잘 살고 있겠지요?
어쨋든 그 이후로 윤도현은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랍니다..31. 십여년전에
'11.6.3 4:33 PM (218.50.xxx.182)사랑2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던 시기에 지인이 윤도현씨와 각별한 사이라고 해서..갖은 아부로 드뎌 윤도현씨와 식사 약속, 비록 꼽사리 껴서 하게 된 식사였지만요..일산 생삼겹살집에서 봤는데요. 그날 저, 죽다 살았어요. 집으로 어케 운전하고 왔는지 지금도 ㅎㄷㄷ
결론은 너무너무 멋졌다는..말하는 음성도 호탕한 웃음소리도 삼겹살을 집던 몸짓도 어느 것 하나 범상치 않았어요. 그 후 얼마있다가 그 분이 결혼을 해버렸지만 ㅠㅠ 지금까지 제게 있어서 최고의 연예인은 윤도현씨네요.^^32. 개념인
'11.6.3 4:35 PM (112.144.xxx.32)개념있는 연예인이라 더 호감가는 연예인중의 한명입니다.
김제동과 함께 악플달리면 변호해주고픈 연예인이라고나 할까요? ^^33. 별로
'11.6.3 5:12 PM (59.31.xxx.177)회사창립주년 행사에 왔었는데 어찌나 성의가 없던지.ㅜㅜ
의상도 후질근에 야구모자 눌러쓰고 아무도 모르는 노래만 부르고 갔어요 ㅜ.ㅜ
그때부터 별로에요34. 단이
'11.6.3 7:53 PM (210.216.xxx.10)http://ddk.sm.to 집에서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1~3시간 꾸준히 자료입력하시는 일이구요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타이핑만 할줄 알면
저처럼 컴맹이라도 지원가능 하네요^^35. 94포차
'11.6.3 8:02 PM (125.137.xxx.251)처녀적에...그러니까 윤밴이던 시절..기타리스트가 유병렬이던 그 시절..윤밴팬클럽에서 열혈팬으로 활동했었지요..(그시절 팬클럽친구들은 지금까지 절친~!!)
클럽공연하던때 회사조퇴하고 보러댕기고 뒷풀이도 같이하고...그때 김씨(뜨감)강산에 등도 같이 봤고..김제동씨도 공연때봤었지요..
윤도현은....직접봤을때..생각보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놀랬구
공연장에서 무대위엥서볼때 굉장히 멋졌지요..
옛생각이 나네요~36. 기자라서
'11.6.3 8:08 PM (203.234.xxx.81)윤도현씨 몇번 인터뷰했걸랑요. 처음 본게 정글스토리 찍을 때. 그때 정말 그냥 시골청년처럼 순박하고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완전 뜨고 난 뒤 보니까 얼굴도 조막만하고 누가봐도 잘 생긴 얼굴. 성형한 것도 아닐텐데 참 희한하다 싶었어요. 사람이 땟국물 벗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얼굴이 바뀔 수 있구나 싶은 것이..
37. ...
'11.6.3 8:36 PM (121.130.xxx.122)살 찌는걸 경기 일으킬만큼 신경쓴다고 본인이 말했어요. 엄청 외모에 신경써요.
대중성은 있는데 심금을 울릴만한 감동은 그닥,,
김어준 말대로 심심풀이 땅콩이 딱이예요.38. 스팅 내한때
'11.6.3 9:26 PM (27.115.xxx.90)작년 여름 스팅 내한공연한 적이 있어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그때 1층 S석인가 R석인가..암튼 꽤 앞자리에서 봤는데
김제동씨랑 같이 왔는지
둘이서 저 앞쪽으로 가더군요..
그때 이문세씨도 보고 연예인들 많이 봤었다는...39. ..
'11.6.3 9:45 PM (125.135.xxx.43)저도 정치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윤도현이 정치에 이용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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