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W랑 M을 전략적으로 키우는 방법

슬픈 숙제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1-06-02 14:34:14
IP : 122.34.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2:38 PM (125.183.xxx.77)

    멋진 가족이시네요...짝짝짝~!!!

  • 2. 웃음조각*^^*
    '11.6.2 2:45 PM (125.252.xxx.54)

    항상 읽어왔지만.. 원글님 가족 정말 마음 따뜻하시고 좋은 분이세요.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오래오래 하셔서 그 행복 바이러스 여기저기 나누시길 바랍니다.

  • 3. 사랑
    '11.6.2 2:52 PM (121.154.xxx.97)

    빠트린글이 있는거 같아 찾아 마져 읽고 왔어요.
    그냥 오늘은 제 마음이 좀 먹먹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원글님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슬픈 숙제를 읽고 난 날은 많은 생각을 해요.
    그마저도 생각으로만 그치지만 저를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원글님께 감사해요.
    사랑 이 짧은 단어에 대단한 힘이 있다는걸 느꼈어요.
    원글님 가정에 큰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4. 본받을래
    '11.6.2 3:10 PM (211.114.xxx.102)

    전 처음에 W랑 M의 존재가 도대체 뭘까 싶었는데 계속 읽다 보니까 알게 됐네요~ 님 너무 멋지세요~ 아가들 돌보는 게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시네요~ H는 속이 상당히 여문 아이네요~

  • 5. ..
    '11.6.2 3:12 PM (110.9.xxx.112)

    정말 남편분도 아이도 어쩜 그리 지혜로운지 감탄합니다.
    오늘 하루만 H의 엄마만 되어 달라는 아들의 말에 눈물이 나네요.
    정서적으로 아주 넉넉한 품을 가진 아이로 자랄 것 같아 대견합니다.
    슬픈숙제님의 이유식 답변에 저는 도움이 못되네요.
    순 토종으로만 아이들을 키워서.
    암튼 늘 지켜보고 응원해 드립니다.
    숙제님 같은 분이 계셔서 조금은 이기적인 마음이 들 때마다 내려놓게 됩니다.

  • 6. 어쩜!
    '11.6.2 3:27 PM (175.113.xxx.7)

    너무 멋진 분이세요.
    아이도 너무 멋있구요.
    내게도 그런 아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미 사춘기 장정이 있긴 하지만)
    원글님 글 잘 모아놓으세요. 나중에 책으로 만드셔요.
    W든, M이든 다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주세요.
    이렇게 훌륭한 분들을 보니 넘넘 행복하네요.

  • 7.
    '11.6.2 3:33 PM (125.185.xxx.147)

    정말 대단하신 가족입니다.
    천사가 따로 없어요.
    뭔가 덜 착한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을 해내고 계신
    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 8. 항상
    '11.6.2 3:44 PM (121.189.xxx.51)

    느끼는 점이지만,,,너무 현명하시고,,,,훌륭하십니다,,

    자기 자식도 잘 못키우는데,,,,이렇게까지 하시다니,,,

    저는 처음부터,,,H가 걱정이었거든요,,,

    남의자식 배려하다 내자식이 상처받을 것 같아서,,,

    근데,,H는 엄마 아빠를 닮아 9살인데도 현명하게 잘 생각하고 행동하네요,,,

  • 9. ..
    '11.6.2 3:53 PM (183.107.xxx.179)

    오늘 바빠서 그냥 넘기려다 들어왔더니 님글이 있네요.
    슬픈 숙제님 글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남편분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이세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울 때 마다 남편분과 상의하고 의지하면 뭐든 다 헤쳐나갈거라 믿어요.
    w와 m을 위한 전략(?)이라.. 이미 님 식구들 마음과 머리속에 다 들어 있을거고 그것을 하나씩 꺼내기만 하면 될것같은데요.
    아드님 빨리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큰그릇으로 자랄겁니다. h말이죠.

  • 10. .
    '11.6.2 8:53 PM (203.130.xxx.67)

    댓글 잘 안달지만 슬픈 숙제님 글을 빠짐없이 읽고 있어요.
    슬픈 숙제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1. ㅇㅇㅇ
    '11.6.2 10:19 PM (120.142.xxx.44)

    항상 감동하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같으면 힘들어서 그냥 주저앉고 싶을텐데 항상 좋은 방법을 강구하시고 지혜롭게 행동하시네요. 그 마음과 지혜를 본받고 싶어요. 슬픈 숙제님 가족을 응원합니다. 그런데 외국 이유식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들 댓글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12. ..
    '11.6.2 11:38 PM (85.181.xxx.144)

    <슬픈숙제>님 글 빠짐없이 읽고 있어요. 참 대단하세요.
    저도 아이가 셋이라, 아이들 각자에 맞게 키운다고 하는데도 항상 부족함이 있는데,
    슬픈 숙제님의 현명한 지혜를 빌리고 싶네요. 건강하시고요...

  • 13. hmm
    '11.6.3 3:27 AM (70.57.xxx.60)

    현명한 가족이예요.
    H는 어쩜 어린 아이가 저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외국 이유식은 해본 적은 없지만 미국식 죽은 제가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미국 음식이 한국 음식과 다른 점은 1. 간을 소금으로 하고, 2. 과일이 자주 들어가고, 3. 육수 (?) 로 우유를 많이 써요.
    가까이 살면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마음속으로 슬픈 숙제님 가족과 W, M을 응원합니다.

  • 14. power
    '11.6.8 10:20 AM (175.116.xxx.178)

    우와, 우와.
    진짜 글을 읽을 때마다 감동합니다^^
    슬픈 숙제님.
    제가 요즘 매일 법륜스님 동영상 법문을 듣고 있는데,
    슬픈 숙제님 같은 분들이 진정한 보살님이고, 천사님이십니다.
    부모가 삶으로 가르쳐 주는 것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많을지 절감한답니다.^^
    슬픈 숙제님 아이는 부모님이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라서 정말 정말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재원이 될 듯 해서 제가 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 주고 못 해 주는 것에 대해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슬픈 숙제님 마음 만으로도 두 영혼은 정말 픙요로워 지었을 거라 단언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조금은 길이 보이곤 하는데,
    슬픈 숙제님 글 읽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원글님 집안에 평화와 행복이 늘 가득하시라 기도하겠습니다^^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_(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8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0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6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5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1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5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09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8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5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6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1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10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55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4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2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2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4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1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79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5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