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맛집 하나씩만 얘기해 봐요~~^^

[투어할래요]

좀 한가해 져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돌아다닐려구요~~~^^

블로그는 못믿겠고, 아무래도 여기 82 여성분들이 아무 사심없이 추천해 주시는곳은 믿음직 해서요~~

일단 저는...여의도 진주집 너무 맛있었고, 청담동 74 좋아합니다. 거기 크림스파게티 죽음~~~ㅎ

그리고, 홍대앞 돈부리... 일본 현지 보다 더 맛있는거 같았어요~~~

언젠간....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를 꼭 가보고 싶네요~~^^

[.]

더 생각해보면 있겠지만 일단 봉피앙이랑 청담 하시!

[저는]

서대문에 있는 영천시장 안, 떡볶이요.
추억을 부르는 맛입니다.

[웃음조각*^^*]

나 임신했을때 몸이 너무 아파 죽네사네 기로에 있으면서 회사다닐때 울 엄마께서 만들어주신 수제비와 누룽밥.

제 평생에 제일 맛있었는데요. 뭐 울 친정 순회하신다면 대략 난감..으허허허~~~

[00]

영천시장..떢볶이...
독립문살때 자주 먹었었는데. 그정도면 맛있는건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롯데백화점관악점 옆 양평해장국!

[울산에]

장산포 아귀찜.. 저에게는 최고의 맛집이었네요~
매운거 싫어하는 남편은 아귀지리, 전 아귀찜 中시켜서 혼자 다 먹었어요ㅋㅋ

[양이]

을지로 우레옥 숙면(메밀면) 냉면. 냉면의 종결자라고 생각되요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압구정동 미치아체 스파케티

[지나가다]

신당동 중앙시장 안쪽 소문난 국수집이요..(중앙시장 입구 할머니국수집 아님)

[통인시장]

통인시장 기름 떡볶이
부지런하셔야 해요 ^^
아 먹고파

[전]

워커힐 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쉐라돈..
아직도 있나요?
10년 전에 먹은 스테이크 맛이..잊혀지질 않아서..ㅎㅎㅎㅎ

[벌교]

육고기 하나 없이 생선과 갓 나온 푸성귀들로만 한 상 가득 채워 내던 허름한 밥집..
걸어서 2,3분 거리에 초등학교 있고. 벌교 토속 연구회 (?) 가있었던 곳 ..
할머니 안녕하신지...

[최고 맛집은]

배고플때 먹었던집요.
배고플때 그렇게 맛있게 먹고나서
난중에 가 먹어보면 실망 했던적이 많네요~

[^^]

가격 대비 최고의 맛집은,
낙원상가 지하 맛나김밥 집이요.

[음]

최고라고까지 하긴 뭐하고,
종종 생각나서 남편하고 가서 만두 좌악 시켜놓고 맥주랑 먹는 곳 - 명동 딘타이펑

[저도]

최고라고까지 하긴 뭐하지만
우도마실의 오리 해신탕이요....
한약재 맛이 나는 국물에 오리고기와 전복문어 등 해물을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나중에 죽도 먹고....아기도 좋아하구요.....맛나요..

[.]

여수 간장게장..
그 가격에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맛과 양..
또 가고 싶어요~~

[.....]

성수역에 있는 성수족발...
줄이 길어서 좀 기다려야 하지만 그만큼 맛있더라구요.

[김포공항]

더스카이온 부페

[꼬마 다람쥐]

벽제갈비의 왕갈비
청담 사거리 토담골의 곱창김치찌개
제주도 노형동 흑돈가

[.]

식당에 가보니를 참고 하세요.

[최악은 있어요]

저도 여의도 진주집 좋아해요~~~
최고는 많으니까 최악을 꼽자면
제주도 가는 날 김포공항에서 먹은 일식집 같기도 하고 분식집 같기도 한 2층에 있는 식당....
정말 최악이었네요....

[음]

제주도 곽지해수욕장 앞에서 먹었던 전복뚝배기과 문어 칼국수~
(문어칼국수는 그집밖에 없다니 검색하면 나올듯하고)
하얏트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크~
구수한 깊은 맛의 종로 토속촌 삼계탕
기름진 거 좋아하시면 오발탄 대창 강추하고
제주 노형동 흑돈가는 정말 먹고 화났었는데...
사람들 입맛은 역시 다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