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 대성사고 완전 싸인보는것 같네요 ㄷㄷ

후ㄷㄷ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1-06-02 12:53:49

법의학자들이 말하는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 부검
------2대 핵심은 생활반응
          숨져 있었다면 출혈량 등 달라------


법의학계는 부검에서 규명해야 할 사안을 크게 두 가지로 본다. 먼저 피해자가 입은 치명상이 어디에서 비롯됐느냐는 점이다. 김광훈 부산대 법의학연구소장은 “사망자의 몸에 난 치명상이 1차, 2차 사고 중 어디에서 생겼는지를 가려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결과는 몸에 남은 상처의 종류에 따라 갈릴 수 있다는 것이 김 소장의 의견이다.

 현씨가 1차 사고차량에 의해 치명상을 얻었다면 그의 몸에는 도로나 기타 구조물에 부딪치면서 생긴 두개골 골절 또는 뇌 좌상(충격으로 인한 뇌출혈) 등이 남아 있기 쉽다.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목이 꺾인 경부손상이 나타날 경우도 1차 사고를 사인으로 보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골절 등이 없이 역과손상(轢過損傷·자동차 바퀴가 사람을 타고 넘으면서 생기는 상처)만 있다면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1차 사고자와 강씨가 낸 역과손상이 혼재할 경우 치명상의 원인 제공자가 누군지 알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지 못했고, 덜컥 넘어가는 느낌이 나서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강씨의 진술로 미뤄볼 때 강씨가 역과손상을 입혔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두 번째는 현씨의 몸에 생활반응(生活反應)이 있었는지 여부다. 법의학에서 생활반응이란 ‘특정 충격에 대해 살아 있는 몸이 보이는 반작용’을 말한다.

최영식 국과원 수석법의관은 “같은 흉기에 찔리더라도 살아 있는 몸이 보이는 반응과 죽어 있는 몸이 보이는 반응이 다르다.”면서 “심장박동에 따라 몸속 혈류량이 달라지는 것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다.
최 법의관은 “만약 죽은 피해자가 강씨의 차에 부딪히기 전 이미 숨이 끊겼다면 멍의 크기나 출혈량도 살아서 사고를 당했을 때보다 작아진다.”면서 “단, 부검이 모든 것을 말해 줄 수 없는 만큼 이번 사건은 시신의 위치, 옷에 남은 증거, 사고 차량에 남은 미세 증거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이런 다중 교통사고는 원인이 쉽게 규명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건이 장기화할 수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의학계 관계자는 “1차 사고와 2차 사고 간에 시간 차가 크지 않다면 어떤 원인이 더 치명적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이 경우 법정공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법조계 관계자도 “사망원인이 100% 먼저 사고낸 차량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지 않는다면 과거 판례 등을 볼 때 2차 사고자인 강씨도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와 정말 이거 만약 쓰러진 그 사람이 다른 골절이 없었다면??

이거 정말 싸인인데요 ㄷㄷㄷ


숨이 붙어있었으면 진짜..어떡하나요..그 쓰러진 사람이 바로 즉사한거 같진 않는데...


큰일이군요..정말...



IP : 59.6.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12:57 PM (121.135.xxx.221)

    대성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지금 죽을 심정일텐데...
    그냥 적당히 무관심한게 나을거같아요.

  • 2. ...
    '11.6.2 12:59 PM (112.149.xxx.211)

    드라마 싸인보고는 국과수의 결과도 100% 믿지 못한다는...
    내부에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걸 드라마에서 보여줬으니 저한테는 드라마의 역효과인것 같아요. 암튼 이번 사건은 정확한 분석이 나와서 진실이 규명되었으면 좋겠어요

  • 3. 왜,
    '11.6.2 1:09 PM (222.105.xxx.16)

    감정이입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꼭 내가 낸 사고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도 운전 10년 하면서 아찔아찔한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한 순간들이 있었어요.
    사고는 냈지만, 거의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멍 때리며 앞차만 주의하면ㄴ서 운전할 때가 많은데.
    예상하면서 운전하지 않는,
    초보 때는 많은 걸 예상하면서 운전하는데,
    오래 되고 보니.
    안일하게 운전하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안전 운전 정말 중요한 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2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67
68212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99
68212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11
68212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01
68212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23
68212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96
682119 꼬꼬면 1 /// 2011/08/21 28,518
68211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37
68211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00
68211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99
68211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54
68211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42
68211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73
68211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72
68211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54
68211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27
68210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318
68210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82
68210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20
68210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97
68210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90
68210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02
68210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56
68210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00
68210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20
68210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56
68209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58
68209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34
68209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12
68209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