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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본 여성운전자
한줄로 줄이자면
앞질러 퍼뜩추월하던지 안운에 함께 동참하며 도를닦는다.
입니다
여성운전자분들께 조심스럽게 읍소합니다
정속운행은 2차로 이후에서만....
낮에 운전할때 운전자들 대부분 시간에 쫒겨서 왕까칠함니다 ㅠ ㅠ
1. 최여사
'11.6.1 1:44 PM (121.163.xxx.226)ㅎㅎㅎ 제 이야기인줄 깜놀했네요.
2. ...
'11.6.1 1:46 PM (175.196.xxx.99)저는 등속운동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나란히 정속주행으로 1,2,3 다 막고 있으면 한숨이 절로 절로 나옵니다.
3. 진짜
'11.6.1 1:48 PM (211.114.xxx.77)175.196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4. ..
'11.6.1 1:49 PM (121.190.xxx.113)시간에 쫒기는 건 이해하지만 남자분들도 그런식으로 운전하시다간 한방에 훅가십니다.제발 뒤에 딱 좀 붙지 마세요.
5. 백미터
'11.6.1 1:53 PM (202.30.xxx.226)초재기 하는거 아닌 이상,
어차피 한명은 걷고 한명은 뛰는거 아닌 이상,
차로 가는거, 몇분 차이 나지도 않아요.
충청도 속담? 유머?도 있잖아요.
그렇게 급하면 어저께 가던가.6. ,,
'11.6.1 1:54 PM (121.160.xxx.196)다음 신호대기에 가 보면 다 만나더라구요.
제 아무리 요리조리 차선 변경해서 갔든, 추월을 해 갔든요.
조급증을 고치는게 더 우선이지 않나 싶어요.7. 요지는
'11.6.1 1:54 PM (121.161.xxx.55)도로 흐름에 맞게 융통성 있게 운전해야 한다는 거겠죠?
8. 여성운전자
'11.6.1 1:55 PM (121.138.xxx.28)저도 뒤에 딱 붙는 사람, 앞에서 계속 브레이크 밟는 사람, 거리 쫌만 두면 껴드는 사람, 창문열고 담배뻑뻑 피우는 걸로 모자라 탁탁 털고 꽁치까지 버리는 사람, 좁은 골목길에 크로스로 주차하는 사람, 차선 계속 밟고 가서 난처하게 하는 사람.........
보면 죄다 남성 운전자들이던데요
정속운전은 아줌마들이 많긴 하지만 경차.고급수입세단 등 차종에 상관없이 남자운전자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도 나란히 나란히 같은 속도로 가는거 넘 싫어요9. ..
'11.6.1 1:58 PM (112.161.xxx.110)네~~
10. 여성입장
'11.6.1 2:00 PM (122.35.xxx.104)제가 여자라도 인정합니다.
여성운전자나, 나이드신 분들, 또는 남여 구분없이 초보이신 분... 좀 어리버리 할 때도 있지요.
그래도 차도가 방향과 속도에서 선천적으로 우월한 남성들의 전유물은 아닐진대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지.. 라는 심정으로 운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11. plumtea
'11.6.1 2:01 PM (122.32.xxx.11)여성운전인구도 상당합니다. 제가 길에서 본 진상운전자는 남자가 더 많아요.
12. ..
'11.6.1 2:07 PM (112.161.xxx.110)정속주행은 2차로 이후라고 써있잖아요!! 1차선에서 느적느적 가지맙시다.
13. 충청도
'11.6.1 2:09 PM (222.106.xxx.64)"그렇게 급하면 어저께 가던가." ㅋㅋㅋ 저 첨들어보는 유머예요. 우하하...
14. 마고
'11.6.1 2:12 PM (175.252.xxx.172)이 또한 편견입니다.
선 보러 나오신 선남이 그랜저 일렬주차를 못하기에
제가 한방에 해준적도 있습니다.
도로에서 제 앞에서 걸리적 거리는 차들 보면
김여사보다 김부장의 비율이 앞도적으로 높았습니다.15. 아나키
'11.6.1 2:13 PM (116.39.xxx.3)진짜 나란히 정주행은...뒷사람 속타요.
서울은 아니지만 시내에서 어찌 30~40km 로 가나요.
스쿨존도 아니구만..
우리동네는 아저씨들도 그렇게 운전 많이해요.
특히 핸드폰 통화하면서 차선 밟기.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제발 매너 운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달려있는 깜빡이도 좀 키고..16. 저도 충청도에서 빵
'11.6.1 2:15 PM (115.178.xxx.253)저도 직장생활의 1/3 정도를 길바닥에서 보내는 사람입니다.
어리버리한 운전자 여자인 경우 많습니다.
그에 못지않게 무례한 남자 운전자도 많습니다.
위에 써있는 나란히 정속, 시도때도 없이 브레이크 밟는 운전자,
차선 밝고 계속가는 운전자 이 셋이 제가 싫어하는 운전자입니다.17. ,,
'11.6.1 2:15 PM (175.193.xxx.244)충청도 속담 ㅋㅋㅋㅋㅋ 아놔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18. ㅎㅎ
'11.6.1 2:20 PM (211.176.xxx.112)저 운전 못하는 사람 여자인지 남자인지 살펴봐요.
하도 김여사 운운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요.
제가 보기엔 6대 4 정도에요. 운전 못하는 진상 남자도 아주 많습니다.19. ㅇ
'11.6.1 2:23 PM (112.168.xxx.65)솔직히 사고 내는거 거의 남성 운전자 아닌가요?
운전 못하고 소리만 버럭 질러대는 남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묘하게 자신들이 잘못하는거에는 상당히 관대하고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여자들이 아주 조금만 잘못해도 잡아 죽일듯이 대하네요20. ㅍㅎㅎㅎㅎ
'11.6.1 2:31 PM (119.193.xxx.154)충청도 속담 너무 웃겨요 ㅍㅎㅎㅎㅎ
21. 김해인
'11.6.1 2:35 PM (175.220.xxx.194)역시 올리지 말걸그랬나...
전그냥 같은속도 평행선만 자재해주십사했는대
제대로 다굴..22. 걍
'11.6.1 2:43 PM (118.217.xxx.42)본인이 답답하고 여자운전자한테 우월감을 느끼시는거지 야단스럽게 열심히 가도 시간이 최대 10%도 차이가 안납니다요
23. .....
'11.6.1 2:53 PM (112.148.xxx.242)제가 본 여성운전자들은요..
어린나이부터 쭈욱 운전해오던 여성운전자는 김부장보다 백배 운전 잘하구요.
나이들어 애들 학원 델따주기위해 운전 배운 김여사들이 김부장이랑 비슷하게 운전 하더이다.24. 다굴이라뇨^^
'11.6.1 3:37 PM (121.134.xxx.44)저도 원글님 쓰신 내용에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도로 흐름에 맞게 융통성있게 운전해야 한다는 거겠죠? 22222222
안전운전이 당연한 거지만,,
무조건 느리게 간다고 안전운전 하는 건 아니라는 건,,운전 해 본 사람들은 다 알죠..
도로 사정에 맞게
흐름을 어느 정도 타면서,
차간 거리,속도,,어느 정도 지키면서
돌발 상황에 바로 반응 할 수 있게끔 집중해서 운전해야죠..
가끔 보면,,
옆의 차 신경 안쓰고,,
자기 편한대로 운전하는 사람들(저도 여자지만,,솔직히 여자들이 많음),,꽤 있어요..
속도가 느린 건 상관없는데(추월하면 되니까.),,
자기가 끼어들고 싶음 뒷차가 오는지 어쩐지도 보지 않고,무대뽀로 끼어들고,,
원글님 말씀대로,,고속도로에서 추월도 못하게,,1,2,3차선 똑같은 속도로 느릿느릿 보조 맞춰 달리고,,,
사고 유발 차량도 많아요..
솔직히,,저도 여자지만,
조금은 융통성있게 운전했으면 좋겠어요..25. 공감..
'11.6.1 9:05 PM (114.200.xxx.81)고속화도로 많이 이용해서 그런가 동감해요. 1,2,3차선 평행선 만드는 거 보면 한숨 나옴.
2차로만 있는 차도에서도 평행성 만들면 안되지 않나...
1차로 달리는 차는 옆 차로와 자기 뒷차 보고
적당히 2차로로 빠져주던가 좀 속력을 내주던가...
1, 2, 3차로 평행으로 달릴 때 잘못한 사람은 1차로에 있는 양반이시죠.26. 미치겠다
'11.6.2 12:40 PM (211.212.xxx.225)어저께 가던가~~~~~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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