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밧드의 유혹 뿌리쳤어요^^

[지름신물럿거라!]

스텐밧드 한두개 정도는 구비해놔야 진정한 살림고수인것 같아
예전부터 관심있었는데...
공동구매에 올라온 스탠밧드..
그런데, 가격이 허걱~~
그런데,,
지금은 아주 개운합니다.
모서리 닦기 힘들다는 어느 님의 고마운 댓글덕분에
지름신이 날아가 버렸네요.
락앤락도 동그란것만 사는 저이기에..^^
어느 댓글님..
너무 고마워요^^

[ㅇㅇ]

있으면 좋지만 ...요리 좋아하고 부지런히 음식 해드시는 분 아니라면 싼가격도 아닌데 굳이 들여놓을 이유 없다고 봐요

[..]

오늘 하루종일 검색하다가,, 저녁에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6일 카드 결재대금내역서를 보고,,,,,,,,,,,,,,,
꼭 필요하지도 않은걸.. 한개 두개 .. 씩.. 샀던 지난달의 결과물을 보고,,
한방에 날려버렸네요. ㅜ.ㅜ

[모주쟁이]

저도 지름신 극복했어요. 오븐에도 사용가능하면 살려고 했는데 어느 고마우신 회원분이
오븐에쓰면 색깔 변한다고 해서요. 다이소나 가볼까봐요ㅋㅋ

[.]

남대문에서 파는 것은 어때요?
나가는 길에 하나 살까 하는데요.

[--;;]

저 펄사 그밧드도 있구여....왜이리 비싼지...몇년전 다이소에서 산 스텐밧드도 있는데요. 3천원에 완전 짱짱하고 펄사밧드만큼 퀄리디가 되던데...담날 가보니 없어서 어찌나 후회했는지....ㅡㅡ;;;가끔 믹싱볼 뚜껑으로도 쓰고..완전 좋은뎁.

[--;;]

http://www.jubangbank.co.kr/goods/content.asp?guid=14911&cate=3766

위님 오븐용으로 사실려면 여기 스텐쟁반도 짱짱하고 좋아요...저는 사이즈에 맞는거 사서..오븐팬으로 쓰고 있어요..갈변은 됩니다만....^^;싸니깐...철수세미로 밀어쓰고 있어요.

[ㅅㅈ]

사실 그릇 없어서 못쓰는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일본가격보다 너무 비싸서 포기했어요. 요리할때 매번쓸것같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