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고엽제 유해성 알고 묻었다

[세우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2977321





"베트남에서는 남겨진 고엽제를 공해상에서 소각 처분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드럼통을 그대로 땅에 묻었다는 사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제가 정말 궁금한 건 가스통 할배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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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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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2977321

[우리를]

인간이 아니라 하찮은 존재로 보는 거지요.ㅠㅠ

[결코]

조용히 있어서는 안 될 것들의 침묵이 더 엽기적이지요.

[&]

그런데 어떤 미친 장관후보자 여인네는 미군이 위험한거
알고 묻었겠냐...하고 뒷북때리는 소리 하고 앉았네요

[미르]

그 할배들 지켜보고 있답니다.
사실로 밝혀질 땐 할복도 할 꺼라고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가능성 없음에 99.99% 생각하네요.

[50년대에]

뿌린 고엽제는 실험용이기도 했던듯.
그들이야 후진국을 실험용 장소로 이용해 왔지요.
소말리아에 갔다온 김혜자씨가 비행기에서 내리며 우리땅에 있는 풀들이 그렇게 고맙더라고 그런곳에서는 선진국들이 하도 많은 실험을 해서 풀들이 자라질 않는다고.

[미국이란 나라]

물론 전체 국민이 아니라 지배계층의 문제겠지만 그들의 정체가 순진한 우리 국민들에게도 슬슬 드러나기 시작하네요. 자신들보다 약하고 못났다고 여겨지는 타인들에 대한 그 상상을 초월한 횡포와 오만. 뭐 할 말이 없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