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실을 서재로 새단장
거실을 서재로 싹~~ 바꿔보려 하는데 어떤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일단 거실 전체는 회벽 색깔 벽지로 도배를 할 예정이구요
책장은 화이트인데 약간의 회색빛이 도는 화이트 입니다.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거실 서재로 꾸민 집들을 구경하긴했는데
돈들여 하는거라 그런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근사한게 많더군요.
저희는 그런 형편은 안되고 기존에 방의 가구배치를 변경하는거라서
거실을 서재로 꾸밀때 혹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 궁금해서요,
초등 6학년 딸아이와 우리 부부가 함께 서재로 꾸미고 쓸건데
현재 거실을 서재로 꾸미고 사는 분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음...
'11.5.30 9:27 AM (122.32.xxx.10)전 일단 돈을 들이지 말고 시작해보시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의외로 거실의 서재화가 맞지 않아서 다시 고치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책들이 온통 나와있어서 정신 사납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티비를 고집하는 남편분을
꺽지 못하고 다시 티비가 나오는 집들도 있었어요. 사실 좀 정신없기도 하구요.
저희집의 경우를 보고 조언을 드리면 벽을 모두 책장으로 꽉 채우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사방을 다 책장으로 꽉꽉 채워놓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좀 갑갑하게 느껴져요.
저라면 일단 도배는 보류하구요, 기존에 있는 책장들만으로 한번 꾸미고 살아보겠어요.
그래서 우리 가족 생활패턴에 이게 맞다 싶으면, 그때 가서 돈 들여도 늦지 않을 거 같아요.2. ..
'11.5.30 9:31 AM (121.151.xxx.155)저는 다들 지저분해서 싫다고 말하는분들이 많아서
거실에서 쓰는 책장을 다 문이 달린 수납장으로 했어요
그래서 하얀색수납장과 책장이고 문달리다보니
그리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않고 잘 지내고있어요3. 츄
'11.5.30 9:35 AM (1.227.xxx.155)저도 별로 반대해요.
집안 식구들이 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서재로 꾸민다면 몰라도 일부러 서재로 만드는 것은 별로에요.
책이야 도서관에서 볼 수도 있고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좋은 글들을 찾아 읽을 수 있으니 굳이 책을 쌓아둘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어떤 사람들은 다독보다 정독이 맞을 수도 있거든요.
책의 권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4. 원글
'11.5.30 9:43 AM (203.233.xxx.1)거실을 책장으로 해둔 집들 보니까..아무리 멋진 책장을 갖다두고 짜넣어도 아이책이 많으면 별로 예쁘지 않더군요 ㅎㅎ
5. 전에
'11.5.30 9:45 AM (180.64.xxx.147)살던 집에서 거실을 서재로 만들어 살았는데...
이사 하면서 다시 거실로 복귀했습니다.
아무리 정리를 해도 거실이 항상 정신 사납고
영화에 보는 것 같은 그런 장서들이 아닌지라 정말 어수선했어요.6. 음...
'11.5.30 9:46 AM (122.32.xxx.10)첫 댓글을 쓴 사람인데요, 저희집이 지금 거실을 서재처럼 쓰고 있어요.
벌써 한 4년째 그렇게 쓰고 있는데, 앞으로 2-3년 지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거에요.
아이들이 어려서 조금이라도 책과 가깝게 지냈으면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한 거 였는데
이제 둘째까지 초등학교에 입학했거든요. 초등 고학년인 큰애는 혼자서도 어차피 잘 봐요.
제 생각에는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책을 눈에 보이게 해주려는 게 아니라면
거실의 서재화가 별로 의미가 없는 일 같아요. 사실 집이 되게 번잡스럽게 보이거든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와 부부만 있는 집이라면, 저라면 거실의 서재화... 안 할 거 같아요.7. 북까페 분위기
'11.5.30 9:50 AM (211.44.xxx.175)북까페 분위기로 꾸며보세요.
우선 책장 높이는 낮게 하시고 저 윗님 말씀처럼 벽 전체를 책장으로 가득 채우시지는 마세요. 답답해보이는 지름길입니다.
기존의 책상, 책장, 소파를 그대로 활용하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군데 군데 작은 그림 액자나 판넬, 스탠드, 작은 화분, 테이블보 등등을 적당히 잘 활용하시면 이쁘고 근사한 북까페 분위기 거실이 나옵니다. 돈 많이 들일 필요 있나요. 화이트 컨셉이다 무슨 컨셉이다 뭐다 해서 쫘악 맞춰서 꾸미는 것이 오히려 촌스러운 것 같아요. 사람 사는 집 같지도 않고.
차도 마시면서 책도 읽는다.... 잘 꾸미면 만족감이 꽤 높습니다.8. 책장선택..
'11.5.30 10:28 AM (180.69.xxx.42)제가 요즘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사러 자주 들어가는데 큰책장들 정말 많이 나와요
너무 큰 책장들을 들여놓고 책을 채우면 답답하고 구조... 변경하려면 만만치않겠더군요
큰 평수라면 괜찮겠지만 30평대나 작은집일수록 작은 책장을 가지고 여기저기 배치해본다면 공간활용에도 도움되요9. 높지않게
'11.5.30 10:59 AM (218.232.xxx.245)저도 아이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일때 거실을 서재처럼 사용했어요.
책장을 너무 높게 세우면 많이 답답해보여서 다섯칸 정도의 책장으로 꾸몄었구요.....
지금은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었고 다시 거실로 되돌아왔지만
아이들의 성장기 어느 한 부분에 거실이 서재로 꾸며져있는건 좋은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하고나서는 후회가 없고
안해보면 나중에 후회가 생기겠죠~10. 서재화
'11.5.30 12:11 PM (124.48.xxx.211)보다는 키낮은 책장 하나 정도만 거실에 내놓고 그주나 그달에 읽을 책들로만
꽂아두는 식으로하는걸 권하고 싶어요...
울 큰애가 책을 무지 좋아하지만
거실의 서재화 무척 싫어하더라구요...힘들게 했는데 ...
집안에 깔끔하고 정돈된 한곳 정도는 있는게 좋다구요..
책으로 차있으니 집의 어디를 가도 정신이 없다고...
그래서 다시 거실은 소파 오디오 티비 ...보는 사람은 저만...만으로 썰렁하게...복구했어요11. ㅇ
'11.5.30 2:53 PM (125.179.xxx.47)저도 거실 한면에 책장 짜넣고
큰 테이블 가운데 두고 쓰는데요.
괜찮아요.
누구 보여주기위한 거실이 아니라 나 편한대로 꾸민거니까요.
사실 여분의 방이 있다면 서재를 따로 꾸미고 싶은데
그럴 여건이 안되니 거실을 가족서재로 씁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1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6,001 |
| 68211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25 |
| 68211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29 |
| 68210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17 |
| 68210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57 |
| 68210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34 |
| 68210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51 |
| 68210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82 |
| 68210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68 |
| 68210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19 |
| 68210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90 |
| 68210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89 |
| 68210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819 |
| 68209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09 |
| 68209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69 |
| 68209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59 |
| 68209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407 |
| 68209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07 |
| 68209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33 |
| 68209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18 |
| 68209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03 |
| 68209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19 |
| 68209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87 |
| 68208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26 |
| 68208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45 |
| 68208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75 |
| 68208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80 |
| 68208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43 |
| 68208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37 |
| 68208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