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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내용 알려주실분 없으세요?

오늘도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1-05-29 23:39:33
딴일하느라 못봤어요...
IP : 123.108.xxx.1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9 11:42 PM (211.178.xxx.228)

    금란이 자기 나온시간 비디오 찾아보다 송편에게 걸리고
    정원이 사표쓰고
    송편은 정원이랑 자살한 집 장례식장 가서 자기는 이런사람이라고 선택은 정원이가 하라고 하고
    금란이 대범이한테 하소연하며 술마시다 떡되어서 정원이방에서 자고 아침에 같이 밥 먹는데
    정원이는 거기서도 반짝거리며 분위기를 업시키는걸 금란이는 둘러봅니다
    정원이 송편 엄마 만나러 가서 담판 지으려 하고요

  • 2. 질문하나
    '11.5.29 11:44 PM (183.98.xxx.112)

    대범학생 키우는 아기는 어떻게된 관계인가요?? 궁금.

  • 3. ..
    '11.5.29 11:45 PM (119.64.xxx.151)

    대범이 여자친구가 낳아서 키우다가 유학간다고 대범이에게 맡기고 떠나버렸어요.

  • 4. 그럼
    '11.5.29 11:47 PM (183.98.xxx.112)

    대범이가 아빠인건가요??? 아니겠죠??

  • 5. ...
    '11.5.29 11:47 PM (119.64.xxx.151)

    맞아요.

  • 6. ㅠㅠ
    '11.5.29 11:50 PM (183.98.xxx.112)

    오마나....
    대범학생&정원 라인...반대해야겠네요 ㅠㅠ
    119님 감사^^*

  • 7. ㅎㅎㅎ
    '11.5.29 11:53 PM (125.180.xxx.16)

    다들 대범이 반대해요
    감히 애아빠가 누굴넘봐...이런분위기...

  • 8. ,
    '11.5.29 11:55 PM (211.178.xxx.228)

    근데 그 전 편집장 아이가 그 큰아들 아이인가봐요 ㅎㅎ

  • 9. 211
    '11.5.29 11:55 PM (123.108.xxx.118)

    님 감사해요
    근데 홈피가보니 평창동집 박살날지도 모르겠군요
    출판사 담보로 큰아들이 사채썼다니..

  • 10. 스포녀
    '11.5.29 11:56 PM (125.141.xxx.167)

    금란이에게 송편이 자백을 받아내요.
    대답을 안하고 나가는걸 팔까지 잡아가면서요..
    정원이를 단한번 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었다 하고...
    다 이야기해놓고서는 넋놓고 걸어가다가 교통사고 날뻔한걸 송편이 구해줘요.

    정원이는 그 시간 평창동 엄마를 만나고 있는데
    엄마에게 송편집장을 좋아한다 말하고..
    엄마는 주저주저하면서
    엄마와 아빠는 송편집장을 금란이 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요.
    평창동 엄마에게서 신림동 엄마가 정원이가 모든걸 알고 있다는걸 들고서는
    집으로 가서 눈물의 화해 비슷한걸 해요.

    금란이는 쓰러질듯 집에 들어가서는 침대에 누워서
    평창동 엄마를 걱정시키고
    그 사이 정원이는 어두운 색의 옷을 입고 극장에서 송편을 만나요.
    (이들에게는 하루가 72시간이나 되는듯해요.ㅡ.ㅡ)
    영화를 보고 지난번에 금란이가 도자기를 깨면서 난동부린 가족을 찾아가 조문을 해요.
    그리곤, 송편이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해요.
    자기 생일날 아버지가 종로 큰손인 어머이 대신 깡패의 칼에 맞아 돌아가셨다구요.
    (송편 연극톤으로 연기하심)

    그 사이 금란이는 침대에서 기어나와 술쳐먹으면서 대범이를 불러요.
    (대범인 공부를 언제할지ㅡ.ㅡ)
    결국 대범이 등에 업혀 신림동 집으로 오게되는데
    대범이가 정원이방에 금란이를 눕히고
    송편에게 결정을 맡기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원이는 심란한 표정으로 집에 왔는데
    금란이가 누워있어 깜짝 놀라요.

    다음날 아침
    금란이는 가족들과 너무나 밝게 웃고 있는 정원이를 보면서
    묘한 얼굴을 짓고 있고

    금란이 친오빠는 자기와 엄마의 주식을 담보로 사채를 썼고
    17억을 날렸다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해요.
    (딸은 책 망하게 하고, 아들은 주식 넘기고..ㅡ.ㅡ)

    다음날, 정원이는 모두에게 피해를 끼칠수가 없다고
    사표를 냈다고 해요.
    금란이는 정원이에게 밑도 끝도 없이 자기도 사표낼꺼라고 하고선
    출근해서 송편에게 사표를 내밀었다가
    옥상에 가서 혼나요.
    모든 일을 제대로 사과하고 책임지라고..
    해고는 자기가 시킬거라고...
    정원이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무섭게 화를 내요.

    휴가라고 거짓말을 한 정원이는 신림동 엄마를 모시고 병원을 가려고 했으나
    두려움을 느끼는 엄마를 이해해드리고 있어요.
    그리곤 송편을 위한 결정을 하고자
    송편 어머니를 방문하는것으로 끝이 났어요.

    예고편은, 송편은 연락이 안되는 정원이를 찾아 신림동으로 와서는
    거실까지 들어가서 소주를 마시고 있고
    정원이는 송편의 오피스텔에서 기다리다 잠이 들어요.

    그리곤, 정원이가 당신을 절대 버리지않을거라고하네요^^

  • 11. ㅋㅋ
    '11.5.29 11:59 PM (123.199.xxx.93)

    윗님 대박,,,기억력 짱이네요

  • 12. .
    '11.5.29 11:59 PM (211.178.xxx.228)

    아 또
    오늘 금란이 술먹은 다음날 그옷
    정말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토토즐 뒤에서 춤추던 무용수인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황금박쥐인가
    허리에 밴드

  • 13. ㅋㅋ
    '11.5.30 12:01 AM (123.199.xxx.93)

    저도 그옷 웃겼어요
    그런 옷이 유행인지,,패션채널에 현영도 비스무리한거
    입고 나오던데,,진짜웃기던걸요

  • 14. 스포녀님
    '11.5.30 12:02 AM (123.108.xxx.118)

    ( ) 안 해설이 더 대박인데요^^

  • 15. 우왕~~
    '11.5.30 12:02 AM (121.134.xxx.224)

    넘 재밌네요~~ㅎㅎ 드라마 내용도 댓글도 모두~~ㅎ
    원글님 덕분에 저도 이 재미난 얘기 알게 되네요^^
    글구 스포녀님~줄거리요약 감사해용~~^^

  • 16. ^^
    '11.5.30 12:06 AM (211.33.xxx.165)

    저도..놓쳤던 장면 있었는데 설명 감사해요!~ 그나저나 정원이아빠 도박판 갈려고 무지 갈등중이던데..안타까워요 ㅠㅠ...다음주도 엄청 기대되요. 송편 너무 멋져요~

  • 17. ,,
    '11.5.30 12:54 AM (175.209.xxx.22)

    스포녀님
    줄거리가 반짝반짝입니다

    다음편도 시리즈로 부탁드립니다

  • 18. 아놔~ㅋㅋ
    '11.5.30 2:06 AM (112.158.xxx.137)

    스포녀님 대박 해설 넘 잼있어요.
    (딸은 책 망하게 하고, 아들은 주식 넘기고..ㅡ.ㅡ)<----ㅋㅋㅋㅋㅋ

  • 19. 스포녀님을
    '11.5.30 2:29 AM (14.52.xxx.162)

    82의 변사로 임명합니다,
    근데 이거 몇회나 남았다고 벌써 얘기가 여기까지 나가나요???

  • 20. 폴리
    '11.5.30 5:19 AM (121.146.xxx.247)

    스포녀님 감사해요.
    애들 재운다고 못봤는데 벌써 다 본거 같네요 ^ ^

  • 21. 스포녀님 짱!
    '11.5.30 6:52 AM (175.118.xxx.173)

    애들하고 보다보면 보긴 봤는데 정리가 안돼요ㅠㅠㅠ
    스포녀님 정리보니 확~ 이해가 되네요. 담에도 꼭 정리한번 해주세요!!!! ㅋㅋ

  • 22. 스포녀님
    '11.5.30 11:05 AM (211.253.xxx.231)

    어찌 그리 요약을 잘하시는지 ㅎㅎㅎㅎ 어제 조금 놓친 부분 완전 정복!!!!!!!!

  • 23. 정리짱 스포녀님
    '11.5.30 1:28 PM (71.50.xxx.38)

    정말 한시간 짜리 드라마를 부족함 없이 너무 요약을 잘하세용~
    담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ㅋㅋ

  • 24. 풍경
    '11.5.30 1:45 PM (112.150.xxx.142)

    스포녀님 진짜 짱..
    특히 ( )안의 내용이 심히 공감되면서 더 재밌음
    본 들마도 다시 집중하게하는 힘이 있으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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