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미워할수도 있군요....

[죽어야반성하지]

게시판 글 보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렇게까지 미워하는게 정말 옳습니까?
옥양이 내 딸일수도 있고 내 조카일수도 있고 내 막내동생일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무슨일 일어나야지만 그때가서야 악플 자제하자 이러고
그땐 이렇게 난리쳤던 그 누구도 안나타나죠. 내가 그때 그런글 썼노라고..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그녀가...
마약을 했습니까..  뺑소니를 쳤습니까.. 아니면 사기를 쳤습니까...
현행범으로 조사라도 받고 있습니까?
더한 죄질의 사람들도 이렇게까지 비난받지 않고 다시 복귀도 하던데요.

청중평가단을 매수라도 했습니까 500명을?
저도 옥양 가식 자만심 오만  이런 부분 좀 안좋게 보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우리의 손끝에 얼마나 더 많은 연예인들이 죽어야 멈추시겠습니까 들~

[ㄴㅁ]

그러니 애초
왜 옥양을 나가수에 집어넣어 이런 사단을...
나가수는 나가수 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걸 깨뜨렸으니...

[..]

동감.
저도 옥양에 관심없고 노래하는 스타일도 맘에 안 들지만...
무조건적인 트집잡기 비난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ㅡㅡ]

ㄴ 헉 윗님 정말 무섭네요 ㄷㄷㄷ 아무리 싫어도 세상에 죽어도 괜찮다뇨 ...

[..]

이게 본인이 당한다고 생각하는 일이면
이거 정말 엄청난 거에요 ,,,
댓글 시비 붙어도 엄청 기분 나쁜데
오죽할까요 ,,

[전혀]

옥양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편파적으로
마음대로 방송하는 피디와
그에 응하는 옥양의 생각없음을 질타하는 것이죠

거의 mb수준으로 막무가내로
진행과 편집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런 말은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듣지도 않겠지만

[?]

냅두세요, 옥양 82게시판은 들어와보지도 않아요,그녀 팬카페(그런게 있는지몰겟지만)혹은 라디오 게시판에도 욕설로 도배하는것도 아니잖아요,여기는 자게이고 나와 다른 의견이 있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연예인이 왜 팬이 있고 안티가 있는지 그건 말로 설명이 불가한점이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여기 사람들이 악플쓰면 안된다는거 모르는 세살짜리도 아니고. 불만을 불만이라고 싫은걸 싫다고 적지도 못하나요

[.]

옥양을 미워한다기보다는..
사회에 만연한 빽발을 그간 마음의 위안이 되어준 한 예능프로에서까지 봐야 한다는게 싫은거죠.

[...]

그러니까 그렇게 싫은 이유가 뭡니까?
성형으로 이뻐지고 잘난 척 한 거?

jk님 말이 일리가 있네요.
도대체 사람들이 공정하지가 않아요.

[전혀]

제 말이요.

단순한 안티로서 말하는 게 아니라

그런 불합리한 의도를 느껴서 의견을 말하는 건데 그것도 못하나요?

그런 식으로 매도당해야 하나요?

[///]

시청률 올리려는 방송국,,,끝없는 이슈만들기...에 시청자들이 무시당하고 우롱당하는 형국이라고 봐요 전.....

[그만 좀..]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뭐가 그리 편파적인 건지도 모르겠구만... 사람 하나 잡으려고 이러세요들... 전 글쓰신분 말에 완전 동의해요.. 옥주현이 무슨 죄를 저질렀거나 해꼬지 한것도 없구만... 에휴 그거 다 구업이에요... 손끝으로 쌓는...

[전혀]

나가수 1회부터 보기나 하셨나요...

안 보셨으니 그러시는 거겠죠.

편파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심 가만히 계시구요
편파적이라고 생각하는 저희 같은 사람은 여기저기서 얘기를 끝없이 해야겠죠. ㅎㅎㅎ

[...]

옥양을 미워한다기보다는..
사회에 만연한 빽발을 그간 마음의 위안이 되어준 한 예능프로에서까지 봐야 한다는게 싫은거죠. 222222222222222222
이렇게 해도 꿈쩍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분노가 점점 더 커지는 거죠.

[왠지]

그게 옥주현이 지금까지 쌓아온 구업이라서 그런 일을 당하나보다 하고 생각하는건 안되고 여기에 악플달면 구업이예요 하는건 너무 편파적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전혀]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보고

근거 없이 편파적이지 않았다고 미워하지 말라고

단순히 감정적으로 말하면서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근거없어서 설득 전혀 안당해요.

[부끄러운82]

제가 여기서 본것을 딸아이에게 말하니
고등학생인 딸아이가 자기네가 잘가는 연예인뒷담하는 카페를 보여주는데
애들이노는 그곳이 이곳보다 들하면 들했지 더하지않는것을 보면서
정말 부끄러웠어요

울아이가 하는말이 몇일전에 어떤 사람이 82링크걸어주었는데
그때의 댓글수준이 형편없는 디씨수준이였다구요
그러면서 여자디씨라고 했던 마이클럽보다 더 못하다고 하던 댓글도 다 보여주더군요

정말 부끄러워서 아이얼굴을 볼수가없더군요
그리 자랑했던 82가 왜이리 변했는지...

[,]

그녀는 해꼬지를 한거죠 어찌보면..
건모이후로
겨우 평화로워지려던
나가수에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와
룰도 바꾸고 튀어나와

팽팽팼던 긴장감이 주던
일요일오후의 가족들이 함께 볼수 있던
진정으로 부르는 노래들이 주던
그 모든 것들을 깨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시청자들이 정신적인 충격을 좀 받았으니
그것도 해꼬지라면 해꼬지인거지요 ..

[불사조]

지금까지의 옥양처신으로 봤을때
자살할 위인은 아니라봅니다
잠시 옥양과 공연관계일을 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

참..단순하시기는....jk가 말한 미모를 질투해서..ㅎㅎㅎ참나..
그럼 예전에 김건모는 왜 욕을 먹었나요. 이소라까지 아주 죽일사람이 됐었는데..그땐 왜 욕했답니까..김건모가 룰을 어겼기때문이죠. 지금도 같은겁니다.
그리고 악플러가 누굴 죽였습니까..뭔일만있음 네티즌탓하는 기자들부터 반성하라고하세요

[,,]

저도 옥주현씨 좋아라 하진 않지만 첫 댓글에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가끔 들 정도로 싫다니요.. 저분 정말 무섭네요...

[헉]

옥주현의 미.....모.....언제부터 우리가 그녀의 미....모...아우~~정말.
윗분 말대로 맘대로 바꾸는 룰...편파적인 방송...인거죠. 정말 무관심인 옥주현이었지만
오늘 방송은 정말 아니다..했네요.

[헐..]

82부끄럽다고 디씨수준이 낮다고 심하게 말씀하시네요,디씨는 디씨나름의 색깔을 갖고있는곳이고 82도 그런곳입니다. 대중이 이렇게 들고일어날때에는 그에 상응하는이유라는게 있는법이구요 옥양이 뮤지컬만 열심히 해주었다면 티켓파워도 있고 능력도 나름 인정받는 좋은 배우가 되었을겁니다. 그것에까지 악플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 오늘날 누가 이사태를 키웠는지를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죽어야반성하지]

예전에 최진실씨 열심히 욕하던 어떤 분의 글에
댓글로 이러다가 나쁜 선택하면 어쩌냐는 글에
그여자는 독해서 자살같은거 절대 안할 인간이다 라는 댓글 달린걸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애 갖고 담배 피는 독한 여자가 무슨 자살을 하겠냐는.. 휴~

[전혀]

211.178님 맞아요.

그녀는 제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프로그램에 해꼬지를 했어요. 그녀와 그리고 신피디가.
갑자기 나와서 맘대로 룰도 바꾸고... 말도 안되는 1등~~ 아아..
사실 룰 너무 많이 바꿔서 노래 시작하기 전부터 보지도 않았네요. 나중에 1등한건 알았지만
잘 불렀건 못 불렀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뭐든 공정하게 게임을 해야 하지 않나요?

공정하지 않은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단순 1등을 했다고 해서 면죄부를 줘야 할지?

[노대통령도]

기자가 죽였지요
가진 것이 많은 부류들과 함께...
소위 빽 좀 는 부류들

[전혀]

그리고 지금으로썬 옥 양도 일종의 피해자고
사단의 주인공은 피디라 생각되네요.

단순 인간을 미워하는 그런 차원 아닙니다.

[화사한봄날]

옥양을 욕한적은 없어요... 그냥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제작진과 그돌아가는 판에 대한 너무 큰 실망과
안타까움이...옥양으로 대표되어 나타나는거죠..대표하는게 연예인인걸 어쩌겠어요..
옥양도 이럴걸 알고 시작했다고 하던데...그냥 하지 말지...하지말지...
연예인 운명이 아닌데 연예인을 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불쌍하기도 하고...하지만 본인이 각오한만큼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저의 이 실망도 제발 거둬가기를...PD 너무 미워요..ㅠㅠ

[어찌보면]

옥양도 피디손에서 놀아나고 있는지도 몰라요. 젊은 여가수 총알받이로 내세워서
자기 잇속 챙기려는 더러운 인간인지도. 가수들도 어찌보며 소모품 인지도 모르겠네요.
필요에 의해 써먹다 단물빠지면 팽~~하고 버리는. 이번 경우는 시청자들까지 우롱하고
가지고 놀고있으니 화가나는 것이구요. 감히 막장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탈락한 가수들이나 시청자들이나 얼굴에 점하나 찍고 싶을 정도로 분노스러워요.

[전혀]

112님 임재범 마지막은 뽑은 거구요.
임재범은 자기 노래도 불렀고요.
옥이 1등할거라고 했던 사람 1명인가 2명이었고요.

단순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음 단순해서 좋으시겠어요. 뭐 방송에서 보이는 게 다 진실이라고 믿고 사심
참 편하시겠죠.

그리고 제가 이러는게 단순히 사람이 나빠서 악질적이라 그런 거라
믿고 싶음 그렇게 믿으세요
옥양에 대해 단순 공격하는 거라 믿고 싶음 그리 믿어요

[..]

아니 언제 한번 ,, 한번이라도
나는 가수다 를 전적으로 믿고 어떻게 풀어가든지 간에 불평하지 않고 보신 적 있으신가요
불평에 비난에 불신에
피디까지 교체된 와중에도 또 나가수를 흔드시는 시청자님들

네 또 이유 있죠
그럴만 했으니까
네 뭐든지 불평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피곤타 ~

[전혀]

지난주와 지지난주 경연때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고
모든 음악과 가수들이 최고 였어요.
그땐 별 말 없었지요~~~~~~~~~~~~~~~~~

[화사한봄날]

저여태까지 불만품은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김건모 하차때는 좀 심했다고 네티즌들도 반성하는 부분이고..
무엇보다 PD사퇴를 요구하진 않았죠..그땐..오히려 사퇴한다니
말리는 분위기였구요..지금이랑은 전혀 달라요..왜냐하면 지금은
PD가 아예 아이돌위주로 생각있다고 얘기를 했으니까요...

[수키]

근거라고 대는 게 워낙 허접하다보니
무논리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뭐 청중단이 선택한 결과 갖고도 별로라고 말하는 거면 자기 자신의 의견이 소수의견이라고 인정해야겠죠.

[뭐]

그거보다 시청자들이 나가수는 예능인데 예능으로 안받아들여서.....
예능식으로 넘어가는걸 못참는 것 같아요... 왠지 출연 가수들에게 너무 몰입했다고나 할까....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고 있어서인듯....
처음 가수들이 너무 잘했어서 그런게지요. 변변찮은 애들은 거기 껴들지 않았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바램이랄까..

[//]

헌데..기성가수들..그것도 한가닥씩하는 가수들 편곡에 최고 하우스밴드까지 깔아주면서 예능이라고 하는게 더 웃긴거 아닙니까..
다큐의 포멧에 다큐로 노래 시켜놓고 정당치 못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건 예능이야~~가볍게 즐겨~~이게 더 웃긴거죠
첨엔 예능으로 출발했지만 이미 예능이 아닌것을....참..질기게도 우기십니다.

[에고..]

오늘 나가수보고 많이 실망하고 밥먹다 1위 발표보고 속상해서 티비 꺼버린사람이지만,
첫 댓글님......넘 심하세요..
전 옥씨 안좋아하지만, 그간 공백기간이 무척 길었기에 혹시 오늘 나와서 뭔가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줄수도 있지않을까 약간 기대하며 봤는데..
예상했던 성악스러운 그 창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 실망스러웠어요
마음으로 감동을 주는 다른 노래와 달리 그냥 기교적이고 형식적으로 다가왔어요.
다른가수들이 초조해하며 모든것을 쏟아부은 노래보다 훨씬 좋았다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미모요? 허....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은 참 가엾네요...

[??]

님들 논리로 지금 옥주를 까는 사람들은 다 동급의 무뇌아들로 보이나보죠
그럼 그렇게 보세요, 어쩔수없는것,다만 여기는 자게이고 자기가 하고싶은말 할자유가 있는곳이고
그런글 읽기싫음 읽지마시고 옥주팬싸이트에 가서 응원글이라도 써주세요,세상엔 다양한 의견이 있는법이고 그것을 다 이해할수도 없는거겠죠?

[화사한봄날]

에고님 동감이에요...전 정말 감동을 기대하며 봤는데 실망했어요..
왠지 석연찮은점도 있었구요..그래서 좋아하는 프로그램 산으로갈까봐
노파심에 쓰는것들을, 무작정 싫어서 악플다는 나쁜 악플러로 모는게
더 싫으네요 전... 정도를 지키면서 실망하는거, 석연찮은거 쓰는건
당연한 권리라고 봐요. 그냥 넘 싫어 이런건 문제가 되겠지만 제눈엔
별로 안보이네요...

[임금이면]

산천초목도 떨었다는 전제정치 시대에도 뒤에선 임금욕도 했다는데 웃기는 사람일세.
그래서 글쓴이는 정치고 뭐고 욕한번 안하고 사슈?
이게 바로 한나라당 수법 아닌가요, 슬쩍 악풀이 어쩌구해서 욕 안먹으려.

[//]

원글님 동감입니다
오늘 옥주현 노래 잘불렀는데 여기선 왜 이렇게 까이는지 안타깝네요

[참,,,]

나아지는것도 없네요,
최진실 정선희 그렇게 까고,,송지선 까고,,
죽으면 다 용서하고 바로 동정모드돌입...
불과 몇십시간전에 최진실 어머니 다큐보고 눈물짓던 분들이,,송지선 불쌍하다고 난리치던 분들이,,,옥양은 참 징그럽게도 까시네요,
나가수는 시청률만 잘 나오면 되는 일개 예능일 뿐입니다,
티비 하루이틀 보시는것도 아니면서 ,,,,왜들 이러세요

[ㅋㅋㅋ]

입으로 독을뱉는 살인자들 너희 같은 여자들이 살인자야 칼가지고 죽이는 것만 살인자가 아니라 ... 그러니까 너희 인생이 그모양인거다 평생 못생긴게 돈도없이 지지리 고생하면서 집에서 악플이나 달고 잘하는 것 하나없이 남이나 까면서 ㅉㅉㅉ 세상에 밥먹은게 아깝고 똥싸고 똥내리는 물이 아깝다 무뇌아들 나중에 너희 자식들이 딱 옥주현 만큼만 어디서 욕먹어봐라 그러다 죽어도 할말없지 ㅉㅉㅉㅉ

[..]

옥주현을 욕한다기보단 그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로써 나가수가 변질되는게 너무 싫은거죠. 이번에도 공정했다고는 못하죠. 참.. 첨에 재도전 룰 바꿨다가 그렇게 욕먹고도 일언반구 없이 순서특혜에, 편집논란까지.. 에구.. 그냥 안볼랍니다. 욕하는것도 힘들어요.

[..]

나도 괴롭다.
왜 상관도 없는 옥양이 미울까?.......
당최 본능적이니 더 내 맘을 다스릴 수 없어 괴롭다. 워쪄...

[안그래도]

어제 직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정말 온통 나가수, 1박2일, 위탄...
세상에 우리가 관심 가질 사안이 , 할 이야기가 정녕 이것밖에 없나.. 세상 사람들이 제발 다른 사안에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면 좋겠다.. 이야기했어요. 82만 봐도 예전에 비해 진짜 요즘은 tv 이야기가 50%는 가뿐히 넘어가는거 같아요. 어쩌면 이런것도 우리가 고도의 전략에 당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그래 니네들은 나가수가 공정하니~ 나가수가 음모론이니~이딴 이야기들이나 하고 살아라. 자꾸만 인터넷에 올려라~~ 그러는 동안 우리들은 으흐흐흐 "
이런식으로 말이죠. 정말 다들 죽자고 덤비는거 같아서 ... 나가수에서 정의가 실천되는게 , 공정한 룰이 실천되는게 중요하죠. 예능도 세상의 축소판이니까요. 그렇지만 나가수가 전부는 아닌데 왜 다들~~ 점점 tv 예능 프로그램에만 몰입들 하셔서리 ~~

[.]

제가 옥양이라면 그냥 자진하차할 것 같아요..
정말 욕 먹기도 괴롭고.. 힘들텐데..

[예능이니까]

신피디가 옥주현을 강행할때 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있었음..
혹시 2등이나 3등 만들지 않을까..?
예능으로 본다면 당연 옥주현씨가 1위해야 반전도 있고 기사거리나
관심도 좀 생기고 하니 하지만 나가수가 과연 예능일까란 생각도
했죠 .
역시 나가수는 예능이라는 것 충실한 각본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것
을 어제 보고 알게 되겠더군요...

과도한 옥주현 띄우기 들러리 김동욱 각종 편집에 새미오케스트라에.. 흠
이쯤도면 청중평가단도 50명 정도 제작진측이 움직일수 있는 평가단 넣는다면
피디 혼자서 등수도 만들고 다 할 수 있을 듯.
예능이니까 가능하겠죠.. 다큐 찍는 것도 아니고 아마 피디라면 불확실한 것 보다
확실하게 자기가 조정할 수 있는 것을 원할 듯... 예능이니까..

나가수는 다큐가 아니라 예능이니까..

[공정성?]

흠 나가수가 공정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공정할 것이라고 단순히 믿는 거겠죠.. 몇번이고 이건 예능입니다.
공정할 수없는 포멧을 가지고 공정을 요구하면 이상한 거겠죠..
청중평가단을 공정하게 보시나 본데. 청주평가단은 제작진이 뽑습니다.
한마디로 제작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야료를 부려도 알수가 없죠..
그리고 투표의 결과의 공정성을 보장할 만한 장치도 없잖아요.
방층객 다 나가고 몇명 모여서 결과 발표라니.

나가수의 평가단이 공정할 거라고 여기시는 분.....?
그게 이상하지 않나요.?
이건예능인데.

뮤직뱅크도 임재범과 박재범 나올때 순위 사기 치기도 했는데.
하물며 예능인 나가수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는지....

[..]

원글님과 같은생각이구요..
아직도 독기가 남아있는사람들 여전히 씹어대네요
정말이지 요즘 82자게
욕지기가 나도록 정떨어지는데..
원글님같은분들이 그래도 아직 많이 계시다는 생각에
82를 차마 끊지 못하겠네요~~

[절대]

안 죽으니까 걱정마세요. 다른 사람들 생각 별로 상관 안하는 사람인것 같던데요, 뭐.

[그녀는]

반칙을 했기에 시청자들이 분노하는 겁니다.

[ㅇㅇ]

저는 원글님 글에 정말 동감합니다....

[왜비호감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

죽어야반성하지 ( 211.237.232.xxx , 2011-05-29 23:41:36 )

예전에 최진실씨 열심히 욕하던 어떤 분의 글에
댓글로 이러다가 나쁜 선택하면 어쩌냐는 글에
그여자는 독해서 자살같은거 절대 안할 인간이다 라는 댓글 달린걸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애 갖고 담배 피는 독한 여자가 무슨 자살을 하겠냐는.. 휴~ <---- 조성민의 입에서 나온 이 이야기가 참 오래도 가네요. 조성민이 "나는 천사다" 라고 말했으면 조성민은 천사라고 믿었을듯. 그 당시 악플러에게 하는 말입니다.

*****

개인적으로 비호감인 것과 직업활동에 태클거는 문제는 엄연히 다를 터. 본인도 직장생활하는 사람이면, 좀 더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합니다.

대중과 연예인은 동등한 입장입니다. 대중은 갑, 연예인은 을이거나 대중은 을, 연예인은 갑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다면 PD의 문제. 편집이 문제가 있다면 PD의 문제.

[대마초에]

도박에 뺑소니 음주운전을해도 잘만 넘어가는데 데체 옥양이 지은죄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러게요]

네티즌들 도가 심한건 사실입니다..

MBC 최진실 사랑을 보면서...

칭찬리플아님 차라리 함구하고 있으려구요~

[음]

그러게요님 맞아요
저도 칭찬아니면 그냥 모르는척할려고요
너무 심해요 정말

[212호]

아닌걸 아니라고도 못하나요?
비호감을 호감으로 강요하는건 또 뭔가요?

[미워하는]

건
뭐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 (본인이 꼬였던, 대상이 정말 나쁜 사람이던 가를 떠나서)


그 미움을 윤리, 법칙등등으로 당위성으로 포장해서 퍼뜨리는 게

참으로 불쌍해보입니다.

[...]

김건모때를 생각해보면...이정도는 약과.
옥양 잘못했어요.
악플다면 다 죽나요? ㅡ,.ㅡ;;;
그리고 왜 다 악플로 모냐고.
찬양만이 답이냐고요. 찬양을 원하면 종교로...

[근데]

정말 연예인들이 악플..또는 난 네가 싫다..정도의 몇줄 글 때문에
목숨을 끊나요?

참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ㅇㄹ]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이런 악순환 정말 징글징글...
사람이 이렇게 까지 집요하고 한 사람에게 저주를 퍼부울수 있을까 82보고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

이지메가 따로 없는거죠,
세상이 내 맘에 드는 사람만 사는 세상도 아니건만,
착한 사람만 사는것도 아니건만,
모두 모여서 사는 세상인데, 보기싫다고 이런 정도로까지 하는건,
돌고도는 세상 , 이렇게 남 비난하다가 자신도 비난당할수 있다는것 생각해야되는데,

[소심]

사회에 만연한 빽발을
그간 마음의 위안이 되어준 한 예능프로에서까지 봐야 한다는게 싫은거죠. 333333333

[그쵸..]

얼마전에는 이은미 죽일려고 난리더니...
연예인들 돌아가면서 고초를 겪는 것 같아요..
불쌍해요..

[..]

악플때문에 자살한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거 뭐드라..공효진하고 차승원 나오는거...그거 한번 보세요 연예인들 일반사람 머리꼭대기 올라가 잇습니다.

[악플러들]

82쿡에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ㅠㅠ

원글님 생각 100% 동감입니다.

타진요 악플러들 죽지않고 살아...ㅠㅠ

[ㅡ]

모든지 악플탓 하시는 분들..솔직히 단차원이신것 같아요. -_- 윗분 말대로 연옌들 일반사람 머리꼭대기에 올라가 있어요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면서도 어느정도 감수하고 언론에 이용하기도 하구요. 나가수요? 네티즌들의 과열된 양상 이용하고 잇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리고 저 82에서 옥주현 저주하고 그런 댓글 본 적 없어요. 항상느끼는 게 다른 싸이트에서 악플보고 82에서 악플달지 말라고 훈계하시는 거 같아요.

[맨위]

지워졌지만 옥주현 죽어도 괜찮다는 댓글 있었어요. 이런게 저주가 아님 뭔가요.
여기 옥주현 찬양하자는 사람없어요. 정도껏 하라는 거지

[.]

악성댓글에는 허위사실유포, 인격모독, 비속어 사용 등이 포함될겁니다. 비속어 사용할 수 있고 싫은 감정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허위사실유포나 인격모독은 선을 넘은 악플입니다. 그걸 삼가자는겁니다. 본인이 허위사실유포나 인격모독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생각해보구요. 그 파장이 얼마나 클지. 단순한 비속어를 듣는 것, 나를 싫어한다는 말을 듣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옥주현씨]

담에는 악을 품고 더 잘하려고 하겠어요. 나가수..점점 재미있어지겠는걸요~? 그런데
가수들 분위기도 뭐 그리 화기애애해뵈지도 않던데..

[진정]

옥양? 그냥 안보면됩니다. 옥주현보기싫어서 저는 안보구요,안그래도 시청률도 떨어졌다고 하잖아요, 담주되면 더 떨어질텐데요..그리고 제가 보기엔 안티보다 팬들이 더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옹호하고 난리도 아닌데 왜들 그러세요

[만약]

제가 옥양이라면 나가수에 알아서 안 나왔을 것 같아요
뒷이야기 슬슬 흘릴때 분위기 보면 눈치 빤할텐데...
욕먹기 괴로워서라도 안 나왔을 것 같은데 참 깡은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 악플러들한테 뭔가 보여줄 심산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모니터링하고 더 노력해서 소리지르는거 말고도 더 많은걸 보여줄 수 있다고...
그래서 다음 무대에서 제대로 모두를 감동시켰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다지 관심있는 연예인은 아니지만...문희준 보면 참 힘든 세월 무던히 지내다 정말 문보살 소리 듣잖아요
다 흘러간다 생각하고 옥양도 더 노력하고 사람들에게 이쁨 받았음 좋겠네요

[다아]

무서운것이 뭐냐면 말입니다.
옥주현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서 하도 욕하는걸 보다보니
은연중에 나도 모르게 분위기 따라서 얄미운 마음이 들더라 이겁니다.
방송 볼 때는 니가 그 유명한 옥주현이냐...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겁니다.
그러다 노래하는것 보고 나니 정신이 확 들더라 이겁니다.
뭐 어쨌든 노래 잘하는 사람이고, 그러니 나가수에 나올만 하네, 싶더라 이겁니다.
사람 죽이는 여론몰이에 동참하고 있는 손가락들을 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 죽이는 여론몰이에 동참하고 있는 손가락들을 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222222222222222

[.]

82쿡만이라도 연예인관련 게시판 없어졌으면... 연예인들 관련글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근거없는 루머글이나 미움을 넘어선 증오글들을 보면서
세치혀를 가진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 아니군요 세치혀와 함께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가락도 있었지요.
가뜩이나 어지러운 세상,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도 좀 적당히들 합시다.

[연쇄살인범]

들 사람 죽이면서 잘못한지 모르는 냉랭한 가슴이나 최진실씨 악플로 우울증 겪다 죽고
나서도 또 누군가를 악플로 괴롭히는 가슴이나 ...
최진실씨 어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악플 단거 보면서 너무나 가슴아파하는 최진실씨 보면서
가슴아팠다는.... 소신껏 악플 달면서 본인 괴롭히다 말면 끝나겠지만 그러다 잘못되면
평생 지우지 못할 또 다른 식구들의 무덤같은 세월과 가슴은 어떻게 책임지려고..
자신의 말들에 대한 책임을 구체적으로 져야하는 상황이라면 여기 누가 끝까지 당당하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가수]

가수에게 노래 잘한다 못한다 하는 평도 못합니까?
그런걸고 자살을 할 수 있다는 발상부터 웃깁니다.
위의 가정이 사실이라면 파란집 아저씨는 벌써.....

그래도 나가수라는 프로그램 음원의 분배 등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지켜져야합니다.
차라리 PD교체운동을 하죠?
전 김씨아저씨 돌아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런 좋은 "의도"의 최초기획자 아닙니까?
방송국 돈으로 만들어져 가수들에게 배분 많이 가는 수익구조 너무좋아요

[//]

뭔일만 있음 네티즌, 악플러탓.
욕하지 말라 하시는분들은 정당한 비판까지 하지 말라니 반발하는 댓글이 달리는겁니다.
정당한 비판..(룰을 어긴것에 대한 비판, 룰을 일방적으로 바꾼것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는것에 대한 비판)은 해야하는겁니다.
1등했으니..노래 잘했으니 입다물라는 그말이 더 웃기네요.
신pd라는 사람이 기존가수 무시하고 기존룰 무시하고 판 자체를 우습게 만들고 있고 옥씨가 그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옥씨가 욕먹는겁니다.
그리고 전 옥씨..유관순 코스프레때문이라도 곱게 안 보입니다.
그녀가 아무리 노래를 꾀꼬리같이 불러줘도 제 귀엔 꽥꽥거리는 소리일뿐이에요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싫어해라 강요하지않는데 왜 좋아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겁니까..마음씨 태평양같은 님들이나 좋아하세요
지금도 유관순 코스프레 생각하면 욕지기 나오니까요

[.]

// ( 116.39.85.xxx , 2011-05-30 21:41:03 )
뭔일만 있음 네티즌, 악플러탓.
욕하지 말라 하시는분들은 정당한 비판까지 하지 말라니 반발하는 댓글이 달리는겁니다.
정당한 비판..(룰을 어긴것에 대한 비판, 룰을 일방적으로 바꾼것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는것에 대한 비판)은 해야하는겁니다.
1등했으니..노래 잘했으니 입다물라는 그말이 더 웃기네요.
신pd라는 사람이 기존가수 무시하고 기존룰 무시하고 판 자체를 우습게 만들고 있고 옥씨가 그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옥씨가 욕먹는겁니다.
그리고 전 옥씨..유관순 코스프레때문이라도 곱게 안 보입니다.
그녀가 아무리 노래를 꾀꼬리같이 불러줘도 제 귀엔 꽥꽥거리는 소리일뿐이에요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싫어해라 강요하지않는데 왜 좋아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겁니까..마음씨 태평양같은 님들이나 좋아하세요
지금도 유관순 코스프레 생각하면 욕지기 나오니까요

--->룰을 바꾸어서 옥주현 씨가 혜택 보았다는 증거는 있습니까? 그리고 옥주현 씨가 유관순 코스프레를 한 것을 싫어한다는 표현을 한 것은 악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그게 악플이라고 생각합니까? 왜 도둑이 제 발 저린 듯이 반응하십니까?

[..]

211.176.룰을 바꾸어서 옥주현이 혜택 안 보았나요?
룰 변경덕분에 그녀가 수월하게..지난주보다 쉽게 1등이 되었죠.그녀의 1등이 납득이 되면 이런 논란이 있나요? 아직까지 나가수 1등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1등을 하게되면서 나오는 저 이미지 개선되었다는 옹호기사들.그리고 음원수익..이게 혜택 아닌가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니..옥주현 유관순 코스프레때문이라도 그녀를 옹호하는 댓글 쓰기 싫다는겁니다. 개념없는 사람이 어떤 노래를 진정성있게 부를수 있을까요
님같은 사람들이 유관순 코스프레때문에 싫다고 댓글다니 악플러 취급하길래 그런 댓글조차 악플취급하면 받겠다는겁니다.
뭐든 다~~~용서되는 태평양같은 마음을 갖고 계신 순백색인분들 차~~암 부럽네요 ㅎㅎ

[.]

룰 변경덕분에 그녀가 수월하게..지난주보다 쉽게 1등이 되었죠.---> 나는 달리기를 정말 못하는데, 어느 날 달리기 시합에서 꼴찌하는 아이를 1등하기로 룰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1등을 하였고 공책을 받았습니다. 나는 욕을 먹어야 하는겁니까?

[지겹다]

옥주현...무서운 그이름석자네요..일찌기 최진실도 이렇게까지 화제에 오른적 있었는지.
우쨌든 옥주현씨가 이번에 캐스팅된건 행운이 아니라 불운입니다. 아이유처럼 캐스팅썰이 돌아도 자기가 낄자리가 아닌것같다 하고 겸손하게 물러났더라면 안티도 뭣도 아닌사람들까지 다 안티가 되진않았을텐데..아이유는 솔로가수로 히트한 노래도 많고,자작곡도 있고 3단고음도 되고,인기도 많고..그래도 안나오잖아요, 옥주현씨가 아이유보다 가수퀄리티가 더 높은게 뭐가있나요? 이제 왜이렇게 많은사람들에게 미움받는지알았으면 담부터는 좀 개념탑재하고 행동했음합니다

[..]

나가수에 섭외된게 아니란건 맞다쳐도....그게 이런 지나친 비난을 받을정도는
절대 아니라는거죠...너무 심하다 싶어요정말..악독한 인간들 왜이리 많은건지

[..]

211.176..그게 님과 저의 생각 차이에요
님이 말한 달리기 룰..아무이유없이..아무런 상의없이 아무 고지없이 꼴찌가 1등하도록 바뀐 룰..그것 자체가 잘못이라는겁니다.
모두가 납득할수 있는 룰변경이면 이렇게 후폭풍이 거세게 불까요? 납득할수 없는 룰변경때문에..1등해야할 아이가 꼴찌가 되어버렸는데..그럼 그 아이는 어찌되는겁니까? 내가 잘못해서 내가 룰 바꾼거 아니니까 ..무조건 1등으로 대접해줘야합니까..ㅎㅎ
생각이..참 옥주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