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다 사실이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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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사실이 아니라는 건지.

1. 옥주현이 별도로 오케스트라를 요구했다.
2. 지상렬 대신 송은이 요구. 지상렬 하차. 반대로 고영욱은 그냥 잔류.
3. 곡 선정이 유리했다. 절대 유리했던것 맞고.
4. 다른 가수들의 옥주현에 대한 반응은 최대한 편집, 나머지는 옥양 위주로 대부분 편집.
    안티에이징 옥양의 인간극장 수준.
5. 언제부터 새 가수가 마지막 순번?

공정하지 못한 무대였다.

[4번에]

완전 동감이요.
오늘 다른 가수들은 완전히 들러리였어요.
경연할때 편곡하는 과정 하나도 없었고 그냥 나오자마자 노래
노래끝나고 옥주현이 우는것도 정말 오래 보여줬죠.

[888]

그건 님 말이 맞음.......게다가 일밤 마지막장면도 옥님이라면서요?이제까진 7위가 그차지였는데

[3]

지상렬은 아예 언급없이 하차시키고 참~~그렇네요.

[...]

스포의 핵심이 그거였쟎아요.
특정가수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거기 반발한 타 가수들...
그 특정가수는 주제넘게 오만한 행동을 했고, 피디는 전횡을 휘둘러서 스텝들까지
더러워 못 해먹겠단 소리가 나온다는 것,
결과적으로 최종순위 빼고 나머지 내용은 다 맞았던 걸로 보아
최종순위 발표엔 못 들어간 스텝이었다는 데 한 표.
난데없이 늘어난 200가량의 청중평가단은 어디서 나타난 사람들인지부터 좀 밝혀졌음 합니다.

[그래서]

우리동네 엄마팀은 보지않기로 합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