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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세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지우진 못하고 다 비공개로 돌려놓고 잊고 있다가
우연이 들어가 내가 올린글들 다시 보니
예전 일기 보는듯해서 재밌더라구요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의미없이 지내는것보다 블로그에 일상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에
공개하기 싫은 사생활은 비공개로 일기식으로 쓰구요.
공개로 남긴것도 별로 없는데... 카페활동도 안하는데..
가끔들어가보면 30~40명씩 다녀갔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글쓸때 자유롭게 올리는게 아니라 누군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의식해가며 쓰게 되는듯해서
또 자꾸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것 같아
갑자기 블로그가 불편해지네요.
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블로그 하세요?
1. 음
'11.5.29 2:11 PM (121.151.xxx.155)저는 공개로 하다가 어느순간 비공개로하고 지금도 하고있어요
4명정도 이웃해서는 그분하고만 공개하고 잇답니다2. 정서연
'11.5.29 2:11 PM (121.125.xxx.71)블로그 하는것도 좋아요~ 서로 소통도 하니까요~
님도 한번 제 블로그 오셔서 보세요~
이웃도 생기고 좋아요^^3. ㅇㅇ
'11.5.29 2:14 PM (1.96.xxx.239)저도 블로그랑 미니홈피 한창 하다가
미니홈피는 거의 안 하고 블로그만 가끔 해요.
이웃맺기 싫어서 그런 건 안 하고
제 일기장처럼 사용중이에요.4. 올레
'11.5.29 2:15 PM (218.55.xxx.142)취미 맞는 사람들만 조용히 모이는 작은 홈피 하나 갖고 있어요. 미니홈피는 싫어하고요. 블로그랑 카페는 예전에 잠시 사용했었네요.
5. ..
'11.5.29 2:18 PM (1.225.xxx.83)비 공개로 돌려놓고 사용합니다.
6. ,,
'11.5.29 2:18 PM (203.142.xxx.231)지극히 개인적인 것은 비공개로
공개로 하는것 그냥 외투 정도 개념만 오픈해요
남이 보건말건..무시하고 내 메모장 쓴다는 개념으로 해요. 그래야 편해요7. ...
'11.5.29 2:19 PM (123.254.xxx.4)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건 아니죠...^^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
저도 원글님처럼
제가 써놓은 글... 나중에 보면 재미있어서 일기처럼 하고 있어요...
안그러면 다 잊혀지는것 같은 기분도 들구 해서요8. ㅇ
'11.5.29 2:22 PM (58.236.xxx.27)검색 설정해놓으면 연관 단어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엄청 들어오더라고요.
9. ...
'11.5.29 2:25 PM (180.224.xxx.200)파워블로그까지 요란하게 해봤는데요. 이젠 그 블로그 폐쇄했고요.
새로 아이디 만들어 새 블로그에서 조용하게 일기장이라고 생각하고...이용해요.
공개로 해놨는데,
아이 비공개는 아니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듯.
검색설정같은 거 다 안해 놓으니....누가 올 일이 없어요...10. 내미
'11.5.29 2:33 PM (94.202.xxx.156)여기 자게의 유명한 남자분은 블로그하는 사람들은 모두 정신병자라고 하더군요.
정작 남들은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자신을 왜 남에게 드러내냐고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죄다 정신병자라는데 정작 그 분은 여기에서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그런 말을 한다 생각해요.
그렇게 따지면 82쿡 키톡의 유용한 게시물도 정신병자의 증세....--;
저는 친한 사람들하고만 이웃공개로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고받는데 윗분들처럼 나중에 보면 이런 생각들을 했었구나.....나름 추억이 되더라구요.^^11. 검색되지
'11.5.29 2:36 PM (121.187.xxx.98)않도록 설정하면 그렇게 많이 안와요..
저도 공개로 해놨지만 검색되지 않도록 해서 하루에 서너명, 아는 사람만 들러요..
블로그도 여기저기 알리기보다 알려주고 싶은 사람만 알려서 부산스레 주고받고 하진 않구요..
운영하기 나름이죠..12. ㅇㅇ
'11.5.29 2:37 PM (1.96.xxx.239)비공개로, 혹은 소수의 사람들과 이웃하는 불로그는 재미있어요.
미니홈피,페이스북... 취향에 맞는 걸로 적정범위 내에서 하는 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봐요.13. ..
'11.5.29 2:37 PM (121.148.xxx.128)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내용들 가지고 일상을 적었는데 안한지가 한참이 되어
아이들도 다 커서 폐쇄하려고 다시 보니 아까워서 그대로 두고 한번씩 일기장
들쳐보듯 하고 있어요.14. ㅇ
'11.5.29 3:04 PM (125.186.xxx.168)블로그나 트윗의 사생활 공개 때문에 범죄에 노출되기도 한다는군요.
15. 원글
'11.5.29 3:15 PM (124.28.xxx.87)님들 댓글 감사해요.
저도 아무에게 가르쳐주지 않고 혼자만 간단히 글 올렸는데...
뭔지모르게 맘에 걸려 비공개로 전부 비공개로 돌리려구요~16. 1111
'11.5.29 4:11 PM (220.70.xxx.94)카페하세요
저는 다음에 카페합니다
비공개로 설정해놓고 등업도 수동으로 하면ㄹ
내가
올린글 아무도 못보고
사진이랑 자료는 올릴 수있어요
큰아이 육아일기쓴다고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정말 뿌듯해요
블로그에 얽매이지마시고
카페하세요17. 10년 넘게
'11.5.29 5:00 PM (124.54.xxx.18)싸이월드 하다가 몇 년전부터 싸이 블로그 합니다.
중간에 네이버로 갈아타고 싶었는데 싸이 사진이 너무 아까워서..
한창 싸이 할 때는 투데이 멤버도 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는 그런 거 싫어서
아이 육아일기, 저만의 일기, 요리책 이정도 되겠죠.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커서 읽어주길 바라고
그간 일촌들 정말 친한 사람 외에는 다 끊거나 소원해지니 자연스레 끊어지고
진짜 친한 사람,가족만..
인물 나오는 건 무조건 비공개.
남편이 자기 친구들이 우리 애들 보고 싶어한다고 공개로 하라는데 저는 절대 그러고 싶지
않아요.남한테 보여주기 위한거 절대 아니고 저만의 공간.
주변에서도 블로그 주소 가르쳐 달라는데 말 돌려버려요.남의 주소가 뭐가 그리 궁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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