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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이고 뭐고 창문 활짝 열었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너무 덥고 공기가 다 썩어버린것 같아서 그냥 문 열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조금 높지만..
아 모르겠다! 이러면서...
이제야 좀 살것 같아요.
아기가 있어서 불안하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계속 이렇게 살순 없는걸..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1. ..
'11.5.26 12:22 PM (1.225.xxx.81)저는 창문 꼭꼭 닫고 앉았다고 방사능이 얼마나 더 막아질지 회의적이라
그냥 나 편한대로 살기로 했습니다.2. 전에
'11.5.26 12:22 PM (121.128.xxx.131)쩡여사라는 분이 어쩔때는 집 안이 밖보다 더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했어요.
생활에서 나오는 방사능도 있는듯 해요.
그리고 환기를 안 시켜서 더 공기가 오염이 될 수 있다고 하고요.
이왕 환기 시킨거 기분좋게 환기 시키고 환기 시킨후 열심히 물거레질 해 주세요.
그러는 저는 지금 온 집 안 창문이란 창문은 꼭 꼭 닫아 놓고 있어요.ㅠ.ㅠ;;3. 저두요
'11.5.26 12:22 PM (121.133.xxx.31)운동장 나와서 체육하는 아이들 보면서, 저 어린 애들도 나와서 공기 들이마시고 운동하는데
집안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환기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창문 앞뒤로 다 열고 환기했어요. 집안에 냄새도 나고 못참겠더구요.4. ..
'11.5.26 12:25 PM (121.189.xxx.173)그러니까....집안공기가 집밖..대도로 공기보다 100배 안 좋다고 했어요.공기 순환 안되면요.
집안에서도 라돈이라는 방사능물질이 나오고요..시멘트등에서 나오는..유해물질들..
심할 때 아니면 환기 하시는 게..
그리고 잠깐 문 열어서 들어왔는데..계속 문 닫으면..그 오염물질이 안에 계속 정체되므로..5. 보통때는
'11.5.26 12:27 PM (119.67.xxx.204)그래도 환기시키는데....이번주는 농도도 너무 짙어보이고 계속 덮치는 그림이라....환기 못 시키고 있어여....--;;;
맘의 준비가 되면 그때....^^;;;6. 전 근야
'11.5.26 12:28 PM (59.86.xxx.9)그냥 매일 열어놓고 살아요 잘때만 닫아요.
방사능 수치 감시하는게 더 스트레쓰라서 더 빨리 죽을것 같아서
환기도 시키고 청소도 하고 창밖 나무도 감상하고
그냥 그렇게 살기로 했어요.
어차피 누구나 다 한번은 죽는거...뭐 스님도 폐병걸려 죽더만..7. 음
'11.5.26 12:28 PM (218.37.xxx.67)온가족이 일체의 외부활동 다 접고 꽁공 닫고 들어앉지 않는이상.... 환기를 하고안하고는
별 의미없는 일이라고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그냥 원래 살던대로 청소기 돌릴때마다 전체환기시키고, 앞베란다 뒷베란다 창문 한뼘정도씩
열어두고 삽니다8. ..
'11.5.26 12:29 PM (119.67.xxx.177)저두요 ㅎㅎㅎ
9. 그냥
'11.5.26 12:32 PM (221.139.xxx.8)조금씩 조심하면서 환기시킬거 다 시키고 그러는게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것보다 낫겠다싶어 그러고있습니다
먹을것도 대체품 찾아가며 그렇게 먹고있구요10. ...
'11.5.26 12:32 PM (219.248.xxx.34)그냥 계속 문열어두시고 사심되는데..
거기다 꼭 방사능이고 뭐고 라고 사족을 붙이셔야 됩니까?
꼭 걱정하고 사는 사람들 비웃는것 처럼..11. ..
'11.5.26 12:34 PM (121.189.xxx.173)그래도 걸레질은 매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자기전엔 꼭..
일본 교수도 블로그에 그렇게 적었담서요.
(물질..먼지처럼 생각하라고요)12. 저도
'11.5.26 12:37 PM (59.12.xxx.197)그냥 운동할꺼 다 하고 살아요.
13. 원글
'11.5.26 12:58 PM (203.226.xxx.43)219님.. 저 제목이 그렇게 받아들여 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그냥 제 스스로 답답해서 글좀 쓴거갖고 비웃는다니....
주변에서 안좋은 얘기 들으셨나봐요--;14. -
'11.5.26 1:03 PM (115.126.xxx.81)제가 봐도 원글님 제목은 그런뜻이 아닌거 같은데..
219님 너무 정색하시네요;;;;15. 방사능
'11.5.26 1:08 PM (211.246.xxx.225)그냥 환기시켜요 저도 집이 습기도 많고 빨래도 안마르고 평생이리못살고 습도높은집이 더 몸에 해롭대서 방사능이 창문닫았다고 안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저만조심하면 모하나싶어요 남편은 밖에 돌아당기면서 비맞고 방사능죄다맞고오고 하는데 어차피 공기마시지 않는 이상은 소 용없을거 같아요 현관문열고 창문닫아도 유입된다든데
휴 저만조심할것도아니고 여름되면 더 걱정되고 지금보다 더 심할텐데 ㅠ 안그래도 전에회사도 유리회사라 넘 몸
에 안좋아서 임신하고 그만뒀는데 그때가 더 안좋지않을기가 생각할려고요 유리가루직접호흡하면서도 회사다녔
으니 호흡기쪽이안좋아16. 헤이즐넛
'11.5.26 1:15 PM (211.246.xxx.225)여름엔 더 걱정되요 요새넘 방사능신경썼더니 목이더 아프더라고요 ㅠ 저만신경쓰고 남들은 유별나대고 근데진짜 병걸리는것도 복굴
17. ..
'11.5.26 1:16 PM (119.201.xxx.143)매일 다 열어놓고 살아요.
비오는 날도 환기 시킵니다.
문닫고 있음 정말 답답해서 못살겠더라고요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아서요
그냥 열고 삽니다. 여지껏... 방사능 오던말던...
다 마음 가지기에 달렷다고 봐요.
오히려 닫아두는게 더 안좋은거 같아서요..18. 윗님~
'11.5.26 1:22 PM (222.110.xxx.248)딴지는 아니지만... 저도 암..이라면 마음 가지기에 달렸다고 하겠는데... 방사능은 또 틀린거 같애요...확률 .랜덤. 제가 생각하는 방사능 요점이예요...ㅜㅜ ---저도 환기는 시킵니다. 하지만 문 열어놓고 살지는 못하겠어요...
19. ``
'11.5.26 1:27 PM (114.205.xxx.182)잘하셌쎄요~^^저도 어디선가 줏어들은 장담못하는 과학지소식에 의하면
치매의원인중하나가 아마도(절대장담못함) 조리시 가스의 영향이란말에
가스불 키면 자연히 창문 다엽니다.
밀패된집안 공기보다는 너무 이른 새벽이나 밤늦게 아니면 환기 자주 시키고요..
저도 요즘 방사능이고 뭐고...해요.
단 아이는 걱정되지요.비맞지마라~해요.20. //
'11.5.26 1:32 PM (183.99.xxx.254)저도 그냥 평상시랑 똑같이 생활합니다.
하루이틀 걸려 해결될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그럴수 있나 싶어서요.
처음에는 정말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그 스트레스에 먼저 죽겠더라구요^^21. 저도
'11.5.26 2:12 PM (112.161.xxx.110)창문도 잘 열고 나갈일 있으면 나가요.
황사는 봄 주의보 떴을때 조심하는 편이지만 이건 정말 하루이틀로 끝날거 아니고
은둔자처럼 창문 다 닫고 매일매일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
매일 무섭다, 걱정이다, 화난다, 오늘은 과연 창문을 열어도 괜찮을까?로 머리속이
꽉차있다면 더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어린아이 있는 집은 이해해요.)22. 전
'11.5.26 2:35 PM (183.101.xxx.31)오늘 까지만 참을래요,,;; 방사능 오늘까지 한국 완전히 덮는다고;; 했으니;; 임신중이고 애가 있다보니,, 오늘만 참을래요;; 공기청정기 열심히 틀어놓고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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