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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ATM기에 돈을 두고 왔어요ㅠㅠ
마지막으로 명세표도 뽑아서 카드랑 지갑에 넣었는데.....
가장 중요한 돈을 두고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가서 봤는데 없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제가 나올때 바로 들어가던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아마도 그분이 가져간것 같으네요....
왜냐면 은행에 다시 갔을 때 어쨌든 돈이 필요해서 다시 인출하고 명세표를 보니
거래 처리번호가 저 처음 갔을 때- 아주머니- 저 다시갔을 때 더라구요..
그리고 잔액조회 했을 때 통장 상으론 제대로 돈이 빠져나가있었구요...
어쨌든 은행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하니 직원분이 오셔서 뭔가를 작성해 주셨고,
오늘 은행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상황 얘기 하니까 다시 연락 드린다네요..
휴..... 저 돈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금액은 5만원인데 학생인 저에게는 남은 5월달 동안 쓰려고 했던 돈이거든요ㅠㅠ
물론 돈 챙기는 걸 깜빡한 제 잘못이긴 하지만.....ㅠㅠㅠ
그냥 돈만 돌려받으면 되는데....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너무 아깝고 그러네요ㅠㅠ
1. 흠
'11.5.23 12:16 PM (220.84.xxx.3)cctv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구요.
기계에서 돈을 안빼셧다면 자동으로 다시 기계로 돈이 들어가던데요.
저두 한두번 정도 그랬는데 카드도 한번 그러구요. ^.^
너무 걱정마세요.2. ....
'11.5.23 12:16 PM (58.122.xxx.247)카메라에 찍혔을걸요
(동생이 지갑을 통채 올려두고 왔다가 ..현직경찰지인이 있으니 좀 빨리 대처해주던 )
적극적으로 찾으세요3. ㅠㅠ
'11.5.23 12:17 PM (112.168.xxx.65)저도 돈만 안가지고 온적 있어요 저는 사흘 지났는데도 몰랐다는..
나중 은행에서 전화와서 다시 입금 됬다고..그때서야 알았어요..
그리고 그거 만약 그 아줌마가 돈 빼갔다면 절도죄 성립 될꺼에요 그거 함부로 가져가는거 아닌데..4. 같은 경험
'11.5.23 12:17 PM (110.10.xxx.94)저도 예전에 동일한 경험을 했고,
집에 오는 길에 생각나서 다시 돌아가 현장에 있는 전화기로(토요일 밤)
SOS 전화했었어요.
요즘은 돈을 빼지 않으면 금방 인출기 문이 닫혀서
타인이 가져가긴 어려운 것 같던데요(전 국민은행)
제 뒤로 들어간 사람들이 있었지만,
금액 (인출기내에 있는 현금 금액인가봐요) 맞춰보고
그 자리에서 돌려줬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5. 마키아또
'11.5.23 12:25 PM (58.87.xxx.233)의심하기 전에 확인부터 해보심이 어떨까요. 도둑질하는 사람은 의외로 적습니다.
6. --;
'11.5.23 1:00 PM (116.43.xxx.100)돌려받으실꺼예요,,기달려 보세요.
7. 목캔디
'11.5.23 1:14 PM (14.52.xxx.7)보통 도로 들어갑니다. 뒤에 사람 없으면. 하지만 그분 가져가시면 찾기 힘들어요. 그분은 바로 인출 그 자리에서 하지 않으시면..
8. 같은경험
'11.5.23 1:57 PM (114.207.xxx.166)저도 그런적 2번이나 있는데 2번다 다른사람이 가져 갔어요.
cctv로 확인해보니 한분은 멀쩡한 50대 후반 아줌마..한분은 기억이 잘..
암튼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도 절차도 복잡하고 찾기 힘들단얘기를 해서
걍 포기 했어요.그후론 절대 실수 안함.ㅡㅡ" 2번다 10만원 이었는데..9. ..
'11.5.23 2:00 PM (211.51.xxx.155)전 그래서 카드 없이 돈 뺄 수있는 거 신청했어요. 카드나 통장 없어소 돈을 인출 할 수 있으니, 가방에서 지갑 꺼낼 필요도 없고 정신차리고 돈 잊지않고 꺼내려구요. 가끔 지갑 같은 거 안가지고 나와도 은행가서 돈을 찾을 수있으니 편하답니다.
10. 워너비
'11.5.23 2:26 PM (119.205.xxx.48)처음에 돈 안챙긴거 깨닫고 바로 지갑 봤을때 지갑엔 아무것도 없었어요ㅠㅠ 가방도 지갑 넣으려고 가져간 거라 작은 가방인데 뒤져봤는데 없어요....ㅠ 그 은행이 주요은행은 아니고 그 지점도 작아서 기계가 2개( 하나는 새거 하나는 오래된거)밖에 없고 제가 직원 기다릴때도 다른손님 안왔을 만큼 작은곳인데.. 왜하필 그때 그 아주머니가..ㅠㅠ 그 아주머니가 안가져 가셨다면 자동으로 다시 제 통장으로 들어갔을텐데 말이죠.. 은행에서 다시 전화와서는 CCTV에 제가 돈을 가져간것 처럼 보인다고 하시고ㅡㅡ;; 안가져갔는데ㅠㅠ 하여튼 은행 전화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ㅠ
11. 설레임과아쉬움
'11.5.24 8:49 AM (183.102.xxx.240)제가 몇년전에 똑같은 경우를 경험 했습니다...은행 담당직원한테 연락해서.. 5시 이후에 같이 앉아서 cc tv확인하고.. 제가 인출한 시간 바로 담에 인출한 사람이 마침 그 은행 통장이어서 ...직원분이 그뒷사람(아줌마) 한테 연락후 돈은 받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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