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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그사람 말을 거짓말로 생각하기로 했다

..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1-05-20 13:04:11
동네 엄마가 있다
가끔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함께 한다

그 엄마 조카가 돌싱이고 일정한 직업없고 외모는 한등빨한다 했다
그녀석에게 전문직에 대학원 출신 여성이 목메고 있단다
그의 학벌은 고중퇴
내가 그게 가능하냐고 했다
그랬다가 돌맞았다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른거 란다(성실하고 일정한 수입있으면 수긍했겠지만)
모르는거 맞기는 하지만
이건 한 예이다
그 특이한 사건이 그 엄마의 주변에서는 자주 일어날까?
내가 속이 좁은가 많이 고민하다가 그 엄마의 허풍이라고 결론내기로 했다




내 소견이 좁은거면 세상 더 살아보면 되겠지 (오학년이 코앞이다)

참고: 나이도 30 넘아간 넘이란다
IP : 114.202.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5.20 1:06 PM (121.130.xxx.228)

    특이한 예다 그런 예 잘 없다

  • 2.
    '11.5.20 1:07 PM (121.189.xxx.173)

    그래도 있긴 있다..여자는 남자와 달리..사랑에 목 멘다

  • 3. 이해~
    '11.5.20 1:11 PM (121.137.xxx.45)

    안되는 녀자들 만타..
    그녀자도 그중 한명일께다.
    부럽다.주변에 이해하기어려운 사람이 있어 심심치 않아~~

  • 4. ...
    '11.5.20 1:16 PM (58.238.xxx.128)

    돌싱에 고중퇴야 이해한다지만
    일정한 직업도 없는 남자한테 그러는건 나도 이해못하겠다.
    그엄마가 조카 감쌀려고 거짓말 하는거 아니라면
    그 여자가 미친거다. -_-

  • 5. ...
    '11.5.20 1:19 PM (121.133.xxx.157)

    그냥 친하게만 지내도
    여자가 꼬신다 여자가 목멘다고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 많다.....
    그 전문직 여자는 대외적으로 그남자랑 사귀고 있다는 걸 모를지도 모른다
    아마도 다른 애인이 있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 6. ...
    '11.5.20 1:21 PM (121.155.xxx.93)

    남편회사에도 전문대졸에 키크고 몸좋은 아래 직원있는데 돈있는 여자들이 자기들이 돈내면서 즐기는데도 줄이 길게 늘어진단다. 나도 한 번 본적있는데 키크고 몸매는 좋아보이더만..내 타입은 아니더라...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인데....퇴사한지 2~3년 돼서 잘 모르겠다...직장동료중에 친구가 있었는데 아파트도 같은 아파트인지라 얘기하고 싶은걸 참느라 미치겠다고 남편한테 얘기했단다...지금은 그넘이 이사가서 속이 다 시원하다고 노래를 부른단다.

  • 7. 내말이~~
    '11.5.20 1:22 PM (121.137.xxx.45)

    지 혼자 생각일수도 있다.
    떡줄뭄은 생각도 안는디~~갼 고중퇴에 바보다!!

  • 8. 저소리~~
    '11.5.20 1:24 PM (121.137.xxx.45)

    그 대학원 여자가 듣는다면 진짜 목멜수도 있다.. 켁~~~!!

  • 9. 맞다...
    '11.5.20 1:35 PM (183.99.xxx.254)

    알수없는게 남녀간의 사랑이다.

    남들에게는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나는 불가능한 일이다...

  • 10. ㅇㅇ
    '11.5.20 1:44 PM (203.241.xxx.14)

    윗분말들중에 그게 맞는거 같아요..
    허풍. ㅎㅎ

  • 11. ..
    '11.5.20 1:47 PM (211.199.xxx.30)

    남자들이 뻥치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요...저보다 스펙??떨어지는 남편이 일년간 정말 따라다녀셔 사귀고 결혼했는데 시댁에서는 그냥 제가 좋아한줄 알더라구요???...췌..자존심에 주변에는 자기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 이런말 절대 안하고..그냥 어떤 아가씨있는데 나 좋대...근데 스펙이 이러이러해..그러는거죠..뭐..--;;

  • 12. 22222
    '11.5.20 2:14 PM (175.196.xxx.15)

    그 대학원 여자가 듣는다면 진짜 목멜수도 있다.. 켁~~~!! 222222222222222222

  • 13. 외모만
    '11.5.20 4:23 PM (14.52.xxx.162)

    빼면 차승원씨랑 비슷한 경우네요 ㅎㅎ

  • 14. 우와
    '11.5.20 11:36 PM (14.52.xxx.163)

    윗분 완전 샤프하심
    알고보면 완전 잘생긴 거 아닐까요

    하긴 차승원은 이미 서른에 왕스타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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