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식에 완전히 물렸어요

... 조회수 : 7,559
작성일 : 2011-05-20 12:29:44
계좌가 -20% 로 손실중인데요
도저히 복구될 염두가 안나네요

처음에 -5%에서 손절 못한게 너무 큽니다
이정도까지 될줄은 몰랐어요

손실액은 대략 900정도 되요

5천만원정도 재테크 한건데 눈앞이 깜깜합니다

주식이란거 처음에 벌뗀 몰랐는데 손실나니까 정말 엄청나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0.12.xxx.18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0 12:31 PM (121.163.xxx.226)

    지금이라도 그만 정리하세요. -80~90 프로 깡통도 속출할거에요.

  • 2. 개인
    '11.5.20 12:32 PM (116.40.xxx.63)

    들이 주식에서 쉽게 수익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실나면 팔생각하는거...장기적으로 묻어둔다고 생각하면 크게 손해나지 않을듯한데요.
    2,3년전에도 그랬듯이..

  • 3.
    '11.5.20 12:33 PM (121.137.xxx.45)

    신랑도 물타기다 뭐다 한 3년 하다 결국 1억5천털고 나왔습니다..
    건강만 해쳐요..폐인되요...그나마 손실 덜 봤을대 망설이지 말고 빨리 터세요
    눈씻고 찾아봐도 개미들은 이익내기 힘들어요

  • 4. -
    '11.5.20 12:33 PM (98.222.xxx.174)

    종목이 뭔가요.
    종목을 모르면 팔아라 보유해라 조언 자체가 불가능하죠.
    뭐 진리는
    우량주면 보유, 잡주면 매도입니다만.

  • 5. 동병상련
    '11.5.20 12:35 PM (125.176.xxx.37)

    저도 -700이에요 ㅜㅜ 이사비용에 보탤려다가..200수익 났을때 뺏어야 하는데..
    돈날라가는거 순간이네요!

  • 6. 이건 무
    '11.5.20 12:35 PM (92.46.xxx.253)

    단기 투자는 개미들이 거의 손해 봅니다. 하지만 장기 안전빵 하시면 은행보다는 낫구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기를...

  • 7. 코스피
    '11.5.20 12:35 PM (110.15.xxx.198)

    우량주라면 여윳돈이라면 묻어 두시고 코스닥 잡주면 에고 ㅠㅠ

  • 8. -
    '11.5.20 12:36 PM (98.222.xxx.174)

    그리고 이곳은 주식 하면 항상 패가망신 한다는 답글들이 주로 달리지만, 이익보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우량주들 과거가 죽 살펴보세요. 10년치, 5년치, 3년치, 1년치 죽 살펴보시면 안오른 종목이 흔치 않습니다. 물론 몇년째 횡보이거나 오히려 떨어진 종목도 있지만 그 비율이 높지 않다는 얘기에요.
    돈버는 개미, 분명히 있고 생각보다 많습니다.
    누군가는 돈버는 사람은 떠벌이고, 잃는 사람은 침묵한다고 하던데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요.
    전 주식으로 최근 육칠년간 꽤 쏠쏠하게 돈벌고 있지만 그런 얘기는 저희 어머니한테만 합니다.
    제가 돈벌면 진심으로 기뻐해줄 사람에게만요.
    누가 현실에서 나 돈벌었다고 떠벌이고 다니는지 전 그게 더 궁금해요.

  • 9. 맞아요
    '11.5.20 12:38 PM (218.238.xxx.226)

    우량주라면 모를까, 그냥 정보에 혹해서 사신거라면 지금이라도 손 털고 나오세요.
    900만원 첨부터 내 돈아니었다 생각하시고 다시는 주식 하지마시구요.
    울남편 주식 10년 넘게 하면서도 항상 제로썸..하지마라 그렇게 말해도 안듣더니, 몇년전 한창 경기나빠질거라는 얘기 나올때 뭐에 혹했는지 1500만원 투자했다가 지금 거의 휴지됐어요.
    뭐 빼고 싶어도 뺄수도 없는..그냥 1500 원래 없던 돈이었다 생각할란다, 다시는 주식하지마라하고 마무리 지었네요.
    하도 어이가 없으니 화도 안나구요, 이 돈을 끝으로 주식은 안하고 있어요, 10년 넘게 하던 사람이자기도 충격이었나봐요.

  • 10. ...
    '11.5.20 12:38 PM (175.196.xxx.99)

    저는 그냥 펀드해요. 거치식 펀드는 했다가 왕창 피봤고요.
    설정액 큰 걸로, 과거 운영실적들 면밀히 조사해서 들어갔더니 순익이 잘 나고 있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주식하려면 펀드하는게 속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들도 큰 돈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돈 버는 개미들 있어요. 다들 망하는 건 아닙니다.

  • 11. 개미
    '11.5.20 12:44 PM (211.199.xxx.7)

    주식 이년했구요..넘들이 팔아라 할때 절대루 안팔구 이년두었더니 삼천벌었네요..수익이 200% 정도 났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소형차 제차 하나 뽑았네요..근데 지금 보유중인것은 죄다 파란불입니다..어떤종목은 -80% 난것도 있구요..그냥 딸아이 대학등록금이다 하고 묻어둡니다..
    저는 팔고사고 그러지는않고 그냥 무조건 기다립니다..엉덩이 무겁게..

  • 12. ***
    '11.5.20 12:57 PM (114.201.xxx.55)

    주식 떨어질땐 신경 딱 끊고 몇년 묵혀두니까 나중에 오르고 수익 30% 났을때 팔았네요...
    아예 없는 돈이거니 관심 끊으세요... 파는 순간 손해본다 생각하고....

  • 13. 그냥
    '11.5.20 1:20 PM (121.124.xxx.155)

    살 때 마다 수익이 난다면 그게 노다지지 주식이겠어요?

  • 14.
    '11.5.20 1:50 PM (121.136.xxx.222)

    위 개미님.. 주식 이년에 깜짝 놀랬음..

  • 15. 저두..
    '11.5.20 1:51 PM (110.8.xxx.9)

    묵힐라고 작정은 하고 들어갔지만....잘 나가던게 왜 이리 빌빌 거리는지...
    아예 관심끊고 한 2년 버틸거랍니다....

  • 16. .
    '11.5.20 2:01 PM (112.153.xxx.54)

    2년짜리 정기예금 들었다 생각하고 당분간 잊고 지내세요.

  • 17. 원진
    '11.5.20 2:04 PM (59.14.xxx.229)

    개인도 주식만 투자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미국 경제도 알아야 하고,
    달러와 원유등 원자재의 흐름도 알아야 하고..

    우량주 사서 몇년간 묻어두면 이익은 나게 되어있습니다.

    여기 들러보세요

    http://cafe.daum.net/FOTRADING

    랩의 일종으로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대박(탐욕) 욕심을 버리고 그냥 은행이자만 벌자 하는 마음이면
    그 정도는 충분히 수익을 냅니다..

  • 18. 공부 안하면 주식
    '11.5.21 12:30 AM (219.254.xxx.170)

    하지 마세요
    우리 신랑도 뭣모르고 저희 친정엄마돈과 같이 묶어서 2억 넘게 주식에 넣어서 순식간에 5천 만원으로 폭락했어요
    그 유명한 차이나 요
    남편이 저 몰래 울기까지 했다는데 그 후에 남편이 정말 피 눈물나게 공부하면서 주식을 정리 헀습니다
    아예 회생이 안되는거 70% 날아간거 울면서 팔고 1년지난 지금은 다시 원금보다 1억 더 벌었습니다
    전 주식같은 거 잘 모릅니다
    물론 남편도 잘 모르지만 지금도 공부합니다
    남편 하는말을 전하자면 절대로 공부 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는 장기적으로 오를 주식을 찾아야 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백날 그래프 쳐다 보는게 아니라 회사를 보고 그 회사의 성장력을 예상하고 최소 10년 정도 넣으면 될 그런걸 찾아내는 눈을 키우는거라고 하네요

    처음 1만 얼마에 샀던게 2만원 까지 오르다가 다시 3천원으로 까지 바닥을 치고 거의 다 매매하고 나가는 상황에서도 그 주에 대해서도 왠지 모를 믿음이 있더랍니다
    회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 요인으로 흔들리는 거라서 다시 오른꺼란 믿음요
    지금 얼마전까지 4만 얼마하다가 다시 3만원대입니다
    남편 말로는 앞으로 7~8년 까지 기다리면 10만원까지 갈 꺼라 예상합니다
    우리나라 개미들은 그냥 조금 오르면 팔고 또 사고 이러는데 이러면 결국 돈 다 날리게 된대요

  • 19. 보유주
    '11.5.21 12:36 AM (114.203.xxx.136)

    포스코,한화,효성,기아차
    뭘 팔아야 할까요?

  • 20. 저는
    '11.5.21 1:34 AM (218.155.xxx.231)

    한참 미네르바떴을때
    한화가 위험하다 해서
    환율 젤 높을때 달러를 사 논게
    지금 -350만원 됐네요

  • 21. 포스코요
    '11.5.21 1:34 AM (220.75.xxx.180)

    상당히 건실한 기업이였는데
    주인없는 기업이다 보니 m*의 부하들이 야금야금(천문학적으로) 빼낸 돈이 어머어마하다고
    관련자가 이야기해줬어요
    포스코는 이정권 끝나면 위험해요

  • 22. .
    '11.5.21 1:59 AM (211.33.xxx.141)

    경제방송에서 강력추천하는 우량주면 갖고계세요.올해장 좋지만 안좋은 주식은 아니고요.입시생처럼 공부하세요.전문가처럼 생각하고 치열하게 공부하면 이보다 좋을 수 없는게 주식이더군요. 물론 적성에 맞을경우에요.

  • 23. ,
    '11.5.21 5:23 AM (119.149.xxx.156)

    저도 남편이랑 저랑 했는데 수익이 60% 정도 났어요
    정보가 있어서 주위에서 가르쳐 줘서 한건데 됐긴됐네요

  • 24. 그런데 말이죠.
    '11.5.21 7:29 AM (210.101.xxx.231)

    묻어두라고 하는 데
    그게 정말 힘든겁니다.

    일단 돈이 그만큼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주식 투자하는 동안 몫돈 들어갈 일도 없어야 합니다.

    또한 주식 투자 종목 역시 대단히 보수적으로 선택 해야 합니다.
    묻어두었다가 회사가 상장 폐지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데 주식도 수익이 크려면 위험을 각오해야 하는 데(하이리스크 주절주절)
    이렇게 보수적으로 투자 하면 수익율이 아주 좋기는 힘들죠.

    그러면 솔직히 말해서 주식 투자 할 분도 많이 없을 거예요.

  • 25. 15년차
    '11.5.21 9:30 AM (125.177.xxx.153)

    저는 결혼과 동시에 주식투자 해서 지금 15년차인데요
    IMF때 엄청 깨지고 수업료 낸 뒤 그 뒤로는 손해 안보고 조금씩 벌어요

    그런데 결국 목돈 만들려면 부동산이 최고구요
    (지금은 타이밍 지난 시기이구,저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했습니다)
    소액은 주식인 안전하고 괜찮습니다.

    이것도 공부 필요하고 매매경험 많이 필요해요

    단 투자 금액이 자기 능력 밖이면 손절도 안되고 제대로 관리를 못하게 됩니다.

    주식 위험하다 하시는데 저는 한국 KOSPI 200에 속한 주식 만큼 안전자산도 드물다고
    생각하구요
    노후 대비 한다고 연금 붇는게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화폐가치 하락이 주식보다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 26. 저는
    '11.5.21 9:34 AM (221.140.xxx.67)

    이미 4월에 다 정리하고 한종목만 있어요.
    여행주라 일본지진으로 -20났는데 안팔고 있으니 거의 회복됐네요.
    다른종목은 20%가까이 먹었어요. 1500가지고 시작해서 2천됐구요.
    주식은 절대 계속 오르지 않아요.
    어느정도 먹고 정리해야 사는 길이예요.
    개미들이 돈먹기는 정말 힘들어요
    그냥 적립식 펀드하세요

  • 27. 쉰훌쩍
    '11.5.21 9:38 AM (118.34.xxx.82)

    원칙만 지키면 수익납니다
    저는 원칙이 초우량주 종목중 일등주만 그리고
    아무리 더 오를것 같아도 목표만큼 수익나면 매도합니다.
    3월 8일에 매수해서 4월 중순에 화학주 자동차주 팔아서
    수익많이 났습니다. 일본 덕분에 더 좋았죠.
    지금은 현금보유하고 쉬고 있습니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팔때를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 개인 생각입니다

  • 28. 제생각
    '11.5.21 10:21 AM (183.109.xxx.101)

    1년 보유중인 주식이 수익률 100%가까이 됩니다.
    큰목돈이 아니라서 많이는 못벌었지만 적은돈으로는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 29. ..
    '11.5.21 11:11 AM (218.53.xxx.166)

    주식이 절대 쉽지않습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가 왔으면 매도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그래서 저도 현재 물려있는게 몇종목.. 다행히 장투로 갖고가는 하나의 좋목이 수익률이
    좋아서 손해는 안보고있어요.
    매도시점이 참 중요한데 그게 어렵더군요
    정신건강에 절대 좋지 않으니 주식 하지마세요~

  • 30. ,
    '11.5.21 11:18 AM (114.206.xxx.244)

    적은 돈으로 해 볼만하다고 해서 시작해서 재미 좀 보면 큰 돈 들어가는게 주식이에요.
    정말 세운 목표가에서 팔 결단력이 없거나 장기투자 해도 되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돈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해요.

  • 31. 고급정보
    '11.5.21 12:17 PM (121.166.xxx.43)

    [[ 0.1%에게만 알려준다는 ]]

    "엉덩이 무겁게 ..."
    "장기적으로 묻어둔다고 생각하고 ..."
    이런말은 원래 동네 아줌마들에게 주식을 하라고 부추기기 위해서 하는 말들입니다.
    지난 10년간 주식시장이 얼마나 올랐는데.. 계속 보유했으면 으로 시작하는 그런 말들이죠.

    이런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많이 봅니다.
    언제 시장에 들어가고 어떨때 나갈것인지를 알려주지 않는 무책임한 말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하라는 겁니다.

    과거를 비교해보아도 모든 국가가 그렇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가지도 않았으며
    특히나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국가들의 경우는 더 많은 나라들이 실패를 겪었습니다.

    우량종목을 잘 고르면 된다는 말들도 실제로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실은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때 부터 지금까지 오른 종목이 대부분이지
    그보다 훨씬 이전인 5년전부터 평균을 확인해보면 거의 20~40% 수준입니다.
    이런 수준은 사실 5년 장기예금이나 회사채에 도전해도 가능한 금액입니다.
    물론 요새 금리는 더욱 낮아졌지만
    그것은 앞으로 수년후의 경제성장도 예전만 못할 것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몇년후 미래가 어떤지
    선택하신 회사의 몇년후 미래가 어떤지
    정말 자신있게 확신할 수 있으십니까?

    상황에 대응하지 않는 주식투자는 성공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금융위기에 각국은 인플레정책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투기자본은 전세계를 떠돌고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상황에 대응하고 어떤 경우는 대응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런 것들을 일일이 예견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능력이 없으면 보다 안전한 곳에 투자 하십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0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21
68280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098
68279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05
68279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797
68279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76
68279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45
682795 꼬꼬면 1 /// 2011/08/21 27,110
68279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27
68279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01
68279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00
68279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10
68279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64
68278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718
68278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088
68278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099
68278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02
68278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205
68278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15
68278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37
68278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44
68278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68
68278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26
68277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70
68277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11
68277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599
68277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16
68277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698
68277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55
68277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35
68277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4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