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이 막장의 최고점을 찍네요

[ㅎㅎ]

사실은,,,,
송이경이 신지현 친언니였어요

[...]

그러게나 말이에요 -_-
뭥미 하면서도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ㅋㅋ오마이갓
오늘 헬스하다가 본 이상한 또하나의 드라마. " 남자를 믿었네"
선우재덕이 김청을 좋아한 이유가..첫사랑이랑 닮아서 인데 ...완전 김청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로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몇회에선가 복선 깔아놨어요.. 지현이 부모님이 병실에서 하나 남은 자식 뭐 그런 얘기 잠깐
했었어요..

[전 좋던데...]

제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재밌었어요.

어거지 스럽지만 신선하달까 뭐 유아틱한 순수한 해피엔딩이랄까

꼬옥 드라마 정석대로
러브라인으로 해피엔딩 보다는 신선하지 않나요?
사람이 사는데 남녀 사랑이 전부가 아니고 친구, 부모, 형제, 동료와의 사랑이 아우러지게 짬뽕한것이 마음에 들어요. 히~

[이 작가]

찬란한 유산에서도 그렇고요..항상 권선징악이고, 다들 죄값 받으면서 제대로 살게하네요. 착한 말에 감동은 떨어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