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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볶음 포기다 ~다이어트는 가라.

다체다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11-05-17 20:32:18
어제 두개의 글 올렸었다.

양파 토마토 볶음 포만감 좋다고~~신났더랬다.

두번째 글은 출출해지니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해달라 82님들께 힘을 달라 도움 요청했다.



스트레쓰 심하다.

어제 아이들 간식 가져다준 엄마가 주고간 전들의 유혹을 겨우 견뎠었다.






x팔려서 한글 못쓰겠다.

한영 바꾸면 이해가 된다.

wlrma aorwnwnddlek..bb



p.s:부끄럽다 내가 비밀을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써놓고 영어질 했다.
     에잇 한잔 더 한다.!!!!!
IP : 180.68.xxx.1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야구얘기
    '11.5.17 8:33 PM (121.164.xxx.142)

    지금 맥주중이다..ㅠㅠ (해석)
    ㅋㅋ
    그러나 윗줄에 맥주 마신다고 쓰셨네요

  • 2. ..
    '11.5.17 8:33 PM (1.241.xxx.112)

    진짜왜그러심?
    그글보고
    댓글달고
    나오늘 참거래장터에서 토마토10키로나 주문했구만

  • 3. ..
    '11.5.17 8:36 PM (112.184.xxx.54)

    저 저녁으로 그 야채볶음 해 먹었어요.
    닭가슴살도 좀 넣고..
    속에서 난리 났어요. 탄수화물 넣으라고..쓰리고 뒤집어지고.
    솔직히 메슥거리는게 토할것 같아요.
    저 두리안도 먹는 강철비위에 어지간한건 먹고 설사도 안하는 체질인데..
    밥 비벼 먹어야할것 같아요.

  • 4. 다체다
    '11.5.17 8:40 PM (180.68.xxx.155)

    원글이다.
    두번째 댓글님 오해하지 말라.
    저녁대신인거다.
    전에 맥주 다이어트로 한달에 4키로 뺀 처자 있어어다.
    위에는 좋치 않겠으나 효과 있다.
    대신 아무것도 없이 먹어야 한다.
    꼴랑 한병인데 지금 빈속에 먹으니까(그래도 꽤 쎈편이다) 취하는게 죽인다.ㅁ@@

  • 5. 다이어트
    '11.5.17 8:42 PM (125.182.xxx.31)

    하실려면 자신한테 젤 맞는 방법을 택하세요
    요즘 뒤칸? 뒤캉 다이어트 82에서 유행이지만
    탄수화물 좋아라하시는 님들은 절대 지속 못하십니다.
    탄수화물 좋아라하시는 님들은 이것만 지키세요
    육류~ 노우~ 밀가루~ 노우~(우유, 계란, 어묵 마찬가집니다)
    탄수화물? 밀가루 제외하면 대충 그냥 밥이겠죠.
    육류는 안되지만 생선 종류는 먹어도 가능해요.
    이런 식단으로 먹고 생리 주기를 한 단위 넘기시면 최소 2인치는 빠질겁니다.

    2인치 안빠져도 책임은 못 짐...하지만 여태했던 다이어트중에 젤 효과가 컸음

  • 6. ...
    '11.5.17 8:44 PM (112.159.xxx.137)

    야채 뽁음 할까 고민했는데.... 쉽게 포기되네요 ㅋㅋ

  • 7. 다체다
    '11.5.17 8:47 PM (180.68.xxx.155)

    그러니까 다이어트님^&^밥은 괜찬습니다만. 아침에 빵을 너무 탐식합니다.
    저 솔직히 뚱뚱하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슬림한 티셔츠가 부담스럽고.
    스키니진을 입을때 엉덩이가 꽉 껴서 피부 호흡이 힘들정도에요;;
    스키니도 어느정도 여유가 되어야 하는데 피부와 원단사이가 거의 진공 상태입니다.

    3키로만 빠져도 늘씬하다는 체형입니다 ㅠㅠ
    그게 안되서 이러고 있으니 제 자신이 한심한것입니다~^^

  • 8. 다이어트
    '11.5.17 8:51 PM (125.182.xxx.31)

    다체다님//
    그러면 육류 다 제외하고~~ 생선, 조개류 마찬가지
    빵 실컷 드시고 야채 드시고 단것도 드시고~
    이런 건 가능할까요?
    탄수화물과 육류, 지방과 설탕 이런 궁합만 피하면 살이 빠집니다.

    근데 3킬로만 빠지시면 되신다니....ㅜ.ㅜ
    흑~ 흑~ 좋으시겠습니다

  • 9. 진짜
    '11.5.17 8:52 PM (1.241.xxx.112)

    배신감느낀다
    3키로.......3키로
    늘씬한 체형.........윽

  • 10. 다체다
    '11.5.17 9:03 PM (180.68.xxx.155)

    다른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정확하고 분명한 목표와 의지가 있어야 어느 다이어트던 삶의 목표던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나 혼자 이야기 할때는 다체가 편하다.

    글 길게 타자 치;는거 실은 괴롭다.

    운동도 병행하겠다.

    야채 토마토 볶음 몸에도 좋다.

    아침에 피곤 덜하고 확실히 정신이 맑아졌다.

    위의 님들 나 때문에 동기 부여되었던 분들...

    계속 드시라고 권하고 싶다.

  • 11. 다이어트
    '11.5.17 9:03 PM (125.182.xxx.31)

    3킬로만 빼면 되는 님이시니깐...
    매 끼니마다 위에 말했던 최악의 궁합만 피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맥주 못 끊습니다 ㅜ.ㅜ
    전 저녁에 배부르지 않으면 잠을 못자기에...
    다이어트 시작할땐 아침 점심 굶고 저녁에 몰아서 먹습니다..
    그래도 두달쯤 하면 남들 보기엔 날씬해 보입니다(살 좀 찌라고 타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장지방 장난 아닙니다 ㅜ.ㅜ

  • 12. 다이어트
    '11.5.17 9:05 PM (125.182.xxx.31)

    헉~ ~
    내가 좋아라하는 다체다였다
    난 몰랐다
    지금이라도 다체다 쓴다

  • 13. 다체다
    '11.5.17 9:21 PM (180.68.xxx.155)

    /다이어트님 고맙다 다체를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어려울수도 있다.
    난 386세대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자판을 많이 쳐봤다. 좀 빨리...
    자판 치는게 너무 귀찮을때가 많다..줄여서 간단하게 표현하는것중의 하나다 다체다..(습니다 말고 ㅠㅠ)

    누군가 다체로 82를 시작했다.
    기쁘게 동참했다.

    그나저나 아이들은 내가 글 올리고 있는 중에 선생님 놀이를 하고 있다.
    엄마는 인터넷중독이고 아이들은 더하기 빼기 놀이를 한다.(큰아이가 선생님 11살이다 아들이 8살 학생이다)
    기특하다.
    그러나 재우러 가야겠다.
    내일 건강하게들 보자.

  • 14. 시니피앙
    '11.5.17 9:28 PM (116.37.xxx.41)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니라면, 그냥 살자.
    마치 저녁에 열심히 지우기 위해 메이크업 하는 거 마냥 허무하다.

  • 15. 글쎄요
    '11.5.17 9:36 PM (122.32.xxx.102)

    배부르게 소주 마셨다.내일 아침은 다시 야채 먹는다, 스트레스가 더 나쁘다,내 생각이다.포기는 배추를 셀때나 쓴다ㅋㅎㅎㅎㅎㅎㅎ

  • 16. 쓸개코
    '11.5.17 9:50 PM (122.36.xxx.13)

    아침에 야채볶음 먹었는데 가뿐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저녁을 햄버거로 떼웠네요^^;
    다체 이제 소심해서 못쓸거 같다.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 17. 글쎄요님
    '11.5.17 9:52 PM (125.182.xxx.31)

    배부르게 소주 마실려면 얼마나....
    진심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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