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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을 알고나면 선택의문제..

역설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1-05-16 15:53:30
남자가 잘나면 ..돈많고 잘생기고등.. 여자가 항상 꼬이고..
본인 스스로도..생물학적으로  머리가 좋거나 ,운세가 좋으면  원기도 좋고
원기가 좋탄건 성능력도 좋아서  한여자로 만족이 안돼고..그러니  항상 바람피울 소지가 많고
남자가 못나면  ..기운도 없고 그러니 운세도안좋아 돈도못벌고..돈못버니
주변에 여자가  없으니 자연 가정적이거나... 아님  하나도 벅차거나..
능력있고 돈많으면 항상 다른여자없나,,,곤두세워 피곤하고
능력없고 돈없으면 ..그걸로 만족해야하니, 마음으로 수양해야 돼고
어느쪽 을 선택할건가의 문제인것 같네요..
여기 올라온 얘기 태반은 아마 이범주에 속할듯...
내 남편이 돈많고 능력있는데  바람안피길 바란다면..
남자가 엄청 고차원적인 영혼이어야 가능할듯...
안그러면 대부분 그 그물에 걸려들듯... 이번 imf 총재를 봐도 그렇고..
아예 포기하고 살든가... 안그럼... 남자가 속이겠지..내남편은 절대 안그럴거라고 ..믿게끔..
머리좋으니 알리바이도  잘만들거고..
IP : 211.55.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11.5.16 3:58 PM (208.75.xxx.140)

    글쎄요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면
    성공한사람은 그만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고
    현실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현실도피를 좆을수도 있고
    솔직히 요즘세상에 능력없어서 돈없어도 행복해하고 마음으로 수양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나요... 수양을 필요로할정도로 돈과 행복을 연관시키려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수양정도로 다스리지 않고 계속 열등감에 쩔어살죠.

  • 2. 그냥...
    '11.5.16 4:04 PM (122.32.xxx.10)

    케바케에요. 논문 쓸 것도 아니고, 이렇게 저렇게 나눈다고 거기에 딱 들어맞을 일이 아니에요..

  • 3. 당연하죠
    '11.5.16 5:45 PM (49.29.xxx.38)

    잘난 남자는 일생에 걸쳐 보통 10-20명의 잠자리 상대를,
    못난 남자는 일생에 걸쳐 보통 2- 4명의.잠자리 상대를 가진다고
    하거든요, 몇배나 차이가 나요.

    사장이나 대기업 중역급 이상에서 정부 없는 남자 드물죠,
    성공적이고 힘있는 남자에게는 여자가 꼬이기 마련.

  • 4. 음..
    '11.5.17 5:08 AM (1.224.xxx.227)

    생물학적으로 머리 좋고 운세도 좋지만 (사법고시를 25세에 원샷에 합격.................)
    원기 많지 않은 사람 저희집에 있는데요.....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술도 잘 못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친구들 좋아하지만 그저 책읽고 음악듣고 피아노치고 뒹굴뒹굴 하는거 좋아해서
    무조건 칼퇴근.. 집에와선 가사일과 육아 돕느라 뒹굴지도 못하면서도 피곤하다고 무조건 칼퇴근..ㅋㅋ
    인물도 정말 좋고 키도 훤칠해서 인기도 많았을법 한데,
    정작 본인은 무뎌서 누가 자길 좋아하는줄도 잘 몰랐을 스타일이고
    결정적으로 여자한테 관심도 없어서 제가 첫사랑인거 너무 티납니다........
    고차원적 영혼도 아닌것 같은데..;

    음.. 늦바람 날려나.....
    바람나면 내가 발가벗겨서 쫓아낼거라고 세뇌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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