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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과거를 알아버렷어요..너무 힘듭니다..

한숨만쉬어 조회수 : 19,688
작성일 : 2011-05-12 05:53:55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남자입니다.
어리다면 어리겟지만 운영하는 식당도 있고
연봉 6000정도 벌고있습니다..제명의로된 38평 빌라도 있구요..

제가 이런스팩을 공개하는이유는 제여자친구는 연상이구요 31살입니다.
저랑은 5살 차이입니다..가게오픈전에 잠깐회사생활을 조금햇었는데요
그곳에서 만나 좋은관계 발전시켜나가 오늘날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만나기전에는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그남자는 저보다 2살많은 28살입니다..

그런데 일이 터지고 말았지요..

회식날이였습니다..
저는 술을 원래 잘안먹는편이라 회식을해도 술을 거의 마시지않습니다.

그날따라 여자친구가 취햇는지 회식자리에서 가슴설렌달콤한말들로 저를 유혹하는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첨엔 부담도됬지만 회식때마다 그렇게 다가오니까 저도 싫지는않았는지 어느순간 그런여자친구가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드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회식이있었습니다..
술한잔씩걸지고 나이트를 갔는데 너무시끄럽고 정신사나워서 먼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뒤를 졸졸 따라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집에 가야되는데 택시비가 아깝다며 혼자서 찜질방을 가겟다고하더군요..
찜질방은 위험하니 집으로 가라고 택시까지 잡아줬습니다..근데 타자마자내리더니..
찜질방으로 끝까지 가겟다고하는겁니다..그래서 그럼 찜질방말고 차라리 숙박업소에가서 잠을자라고
설득을햇습니다..정말 하늘에맹세하고 다른악의는 전혀없었습니다..그랫더니 그럼 자기 잠드는것만 보고
가라고해서 알겟다고한후에 숙박업소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심장은 터질것같고 참 그기분이 뭐라고 표현해야맞는지..
암튼 그렇게 저희는 시작하게 되었조..

근데문제는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였습니다..따지고보면 제가 그남자에게서 여자친구를 뻇은거 같아 마음이 항상 불편햇었조..근데 그렇게 시간이흘러도 여자친구는 그남자친구와 쉽게 정리를 못하더군요..
저에게는 시간을달라고 하는데 시간은 흘러흘러 반년이지났습니다..주말이였구요..여자친구생일이였습니다..
아침부터 선물과 꽃다발을들고 여자친구 집앞으로 찾아갔습니다..근데 연락이 되지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앞에 차세워놓고 기다렸습니다..근데 저멀리서 선물꾸러미와 어제입었던옷을 그대로 입고 집으로 들어가고 있더군요..저한텐 피곤해서 일찍잔다고햇는데...충격이였습니다..
지금도 여자친구는 제가 이사실을 알고있다는거 모릅니다..자존심도 상하고 시간을 주면 그남자친구와
헤어저줄꺼라 믿고 기다렸조...그리고선 작년추석이였습니다..여자친구는 친구들과 발리로 여행을 간다고
저보고 수영복이랑 원피스등등 여행가서 입을 옷들을 사겟다며 저한테 막골라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보고 이뿌고 괜찮은 옷들 제가 직접 골라줬습니다..
그리고선 여행을 갔는데..여행내내 연락한번 없는 여자친구....
말로는 전화비비싸니까 연락하지말고 잼있게 놀다오라며 보넀지만..여행기간 일주일내내 연락한번없는
여자친구에게 조금은 섭섭한감정이 남아있었조...그래서인지 너무보고싶었나봅니다..공항으로 제가 데릴러가겟다는데 무조건 오지말라고 하더군요..피곤할텐데 걍쉬고 내일보자고...
저는 불과 며칠전까지만해도 왜그랫는지 몰랐습니다...

사건은 몇일전에 터젓어요..
둘이서 술을먹고있는데..여자친구가방에서 자꾸만 핸드폰 진동이 울리더군요..
제가전화오는거 같다 전화받아
이렇게 말햇는데..당황을하더니 전화를 계속안받더군요..

알고보니 남자친구였습니다..
너무화가 났습니다.. 핸드폰을 뺏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랫더니 저한테 엄청성질을 내더군요..처음이였습니다 저한테 그렇게 화를 내는건...

그남자친구가하는말이 전누구냐고 물어보는데..
분위기상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걸 확신을하면서도 그냥 친구라고 말햇습니다..
여자친구가 울더군요..그리곤 다시전화를 뻇어서 핸드폰을 꺼버리더군요...

말없이 술만주구장창 마셧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그남자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 술집으로 찾아오드라구요..
서로 쌍욕이 난무하는가운데..
지난추석여행이 친구들과의여행이아니고 그남자친구와의 여행이였다는걸 알게됬고..
하물며 그남자에게 이백만원의 빛이있었습니다..
또 낙태까지햇다는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뇌속에 쥐가난듯 어지러웠습니다..

그리고선 여자친구가 울면서 매달리더군요 잘못햇다고 다신그런일없을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혼란스럽습니다..

어찌해야될까요..지금여자친구가 너무 밉지만..제여자친구 생각만하면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적은나이도아니고 넉넉한형편도 아니고 모아둔 돈도 있는게아니고 그렇다고 좋은직장에 있는것도아니라
너무 힘듭니다..오지랇도 넓은건지..미친듯이화도나고 한편 걱정되기도합니다..이렇게 헤어지면 좋은사람 잘만나서 잘살수있을지..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정말 너무 혼랍스럽습니다...
IP : 175.117.xxx.3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징어
    '11.5.12 5:59 AM (112.144.xxx.172)

    낚시 스멜~~~~~

  • 2. //
    '11.5.12 6:03 AM (67.83.xxx.219)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 3. 한숨만쉬어
    '11.5.12 6:05 AM (175.117.xxx.37)

    아,,정말 그런답변듣자고 이새벽에 안자고 제가 글쓴줄알아요??답답하네정말..

  • 4. 한숨만쉬어
    '11.5.12 6:06 AM (175.117.xxx.37)

    한두살 먹은애들도 아니고 뭘 부모님께 여쭤봅니까..어이없네 진짜..

  • 5. 유유
    '11.5.12 6:08 AM (218.39.xxx.38)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이에요. 참으로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 때라 이런저런 얘기가 잘 들어오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주변 친구들 중에 양다리 걸치고 연애를 하는 사람들 보면 항상 주변에 피해와 풍파를 일으키더군요. 그리고 그런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들은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생각해 보세요. 양쪽 두 남자 분 모두에게 바람을 핀 거거든요.
    시간이 흘렀다는데 왜 아직 정리를 못하겠어요. 그 여자분의 성향인거에요.
    한 남자에게 정착을 잘 못하는 거겠죠. 연애도 한꺼번에 다가오는 남자들을 받아들이는 여자도 있고 한사람씩만 사귀는 여자도 있어요. 두 기질의 차이는 상당히 크고 결코 고쳐지지도 않습니다.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과감히 정리하심이 좋을 듯 해요.
    인생 길게 보면....
    이런 삼각관계의 연애는 빨리 정리하시는 게..
    정말 좋은 분과의 인연도 또 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금의 기분에서 벗어나 냉정하게 판단해 보세요. 기운내시고요.

  • 6. ㅉㅈ
    '11.5.12 6:09 AM (49.27.xxx.235)

    꼬마야 여기서 이러고 놀지 말아라
    누나 짱나거든..

  •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12 6:10 AM (112.168.xxx.65)

    밑에 술만 먹으면 연악 안되는 여자친구 어쩌구 글 써서 사람들 낚더니 여기서도 이 지1랄이네
    백수야 어여 잠이나 처자거라

  • 8. ..
    '11.5.12 6:14 AM (121.134.xxx.29)

    오지랖이 넓은거 맞다. 26에 앞으로 창창한 남정네가 왜 그런가..
    과거를 알았다면 미래가 어찌 될지 곰곰히 생각해라..
    낚인건지 뭔지 모르겠다..

  • 9. ..
    '11.5.12 6:19 AM (175.116.xxx.231)

    쯧쯧

  • 10. ㅜㅜ
    '11.5.12 6:21 AM (112.168.xxx.65)

    난 니가 새벽부터 이딴 글이나 써대서 너무 힘들어요...........

  • 11. ㅋㅋㅋㅋ
    '11.5.12 6:40 AM (211.209.xxx.3)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쓴다...
    글 세줄부터 낚시스멜..
    왜 여기와서 이럽니까. 네이트톡으로 가세요.
    거기 본격적으로 소설쓰는애들 많던데...

  • 12. a
    '11.5.12 6:59 AM (175.124.xxx.128)

    포르쉐 냄새가 ㅋㅋㅋ .
    안녕?

  • 13. ......
    '11.5.12 7:01 AM (112.154.xxx.154)

    82물이 많이 구려졌지만...현명한 82님들. 똑똑하기도 하시지~~~~
    누울자릴 보고 발을 뻣으라는 속담이 생각나.

  • 14. 궁금해요
    '11.5.12 7:26 AM (24.10.xxx.55)

    낚시는 도대체 왜 하는 거예요 .
    댓글이 달리면 많이 기쁜 관심병 걸려서 그런 거에요??
    이해할수 없는 신종병 ..
    원글님 좀 알려주세요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 15. 뻔한걸
    '11.5.12 7:45 AM (121.187.xxx.98)

    물어보는 사업능력도 있고 돈도 잘 버는 명석한 분에게
    뭐라고 대답해 드릴까요..

  • 16. 소설 쓰느라
    '11.5.12 8:09 AM (211.41.xxx.91)

    애쓴다~~~

  • 17. ...
    '11.5.12 8:19 AM (125.138.xxx.157)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18. 둘이
    '11.5.12 8:28 AM (222.105.xxx.16)

    그냥 살아라..
    결혼도 하지 말고,,
    알았니???

  • 19. ..
    '11.5.12 9:21 AM (222.121.xxx.206)

    당연히 두말않고, 헤어져야죠.. 두말하면 입아프네요..
    그리고.. 첫단추부터 잘 못 끼워진거 잖아요..
    본인이 쓰신 글 잘 읽어보세요..

  • 20. ,
    '11.5.12 9:23 AM (112.72.xxx.140)

    판단은 니가 다했을터인데 어찌이런글을 올리니--
    너나 그여자나 다 똑같이 즐겨놓고 뭘물어 더즐기고싶으면 가는거고
    끊고싶으면 끊는거지

  • 21. ...
    '11.5.12 9:32 AM (121.133.xxx.157)

    꼬리치는 년은 역시 다르네~
    숙박업소에 가서 잘테니
    잠들때 까지만 옆에서 기다려 달라???
    ㅋㅋㅋㅋ

  • 22. 결혼하셈
    '11.5.12 9:35 AM (182.209.xxx.164)

    그 여자가 애먼 또 다른 남자 인생 망칠 것 같네요. 님이 그냥 희생하시던가요.
    왠만하면, 까칠한 댓글 달고 싶지 않지만 이런 고민 하는 당신이 더 이해 안갑니다.

  • 23. 그냥
    '11.5.12 9:38 AM (222.107.xxx.181)

    계속 힘들어하세요~

  • 24.
    '11.5.12 10:26 AM (114.206.xxx.197)

    왜 리플이 이러죠? 원글님이 잘못한것도 없고... 낚시 스멜이 별로 느끼지지도 않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원글님이 마음에 상처가 클것같은데;;;

  • 25. ㅎㅎ
    '11.5.12 10:26 AM (211.217.xxx.58)

    소설이라고 쳐도
    뭐가 힘들다는 건지..
    뭐가 혼란스럽다는 건지...

  • 26. ,,
    '11.5.12 10:48 AM (61.81.xxx.3)

    이게 낚시가 아니라면 그 여자는 화류계로나 풀려야할 여자네요
    말하자면 색광

  • 27. 님아
    '11.5.12 10:50 AM (114.206.xxx.197)

    저도 이런 리플 달린 글을 써봐서 낚시가 아닐꺼란 생각도 들고... 마음 고생이 심한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님의 여친의 행동이 문제가 많지만 님은 그냥 순진하고 바보같은 청년일 뿐이란 생각이 드네요. 근데 고민하는것은 여친이 그런 돌아버릴듯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정도 들었고 좋기도 해서 도저히 끊기도 힘들고 너무 놀랬고 마음이 힘들다는 것이지요?
    차라리 그냥 끊겠다는 마음이 들면 고민도 할것도 없을텐데.. 순진한 마음에 끊어지겠다는 마음이 안서서 그런것 아닌가요?
    저도 님 못지않는 기가막힌 문제들로 힘들어하는 인간으로써.. ㅠㅠ..
    그 여자 문제는 좀 내려놓고 님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외부의 그런 문제들에 신경쓰지말고.. 노래듣고 책보고 마음편안히 명상하고 좋아하는 것 하면서, 그 문제갖고 골머리썩지말고..
    본인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생활을 찾아보세요. 그러다보면..
    그 여자가 정리가 저절로 되던지, 그 여자가 용서가 되던지 어떻게 든 일이 마무리되지 않을까요..
    어떤 분이 하신말씀인데... 사귀고 안사귀고, 그 여자남자와 살고 안살고, 잘되고 안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 여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그런 여자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한탄이 질문의 주 목적 맞죠..? 그 여자는 내려놓고 상처입은 본인 마음을 추스리시고 자기 인생만 생각하셨으면 해요. 당분간은요.. 그러다보면 상황도 본인의 마음도 정리가되고 놀란 마음도 진정이 되실꺼예요..

  • 28. ...
    '11.5.12 10:53 AM (112.151.xxx.37)

    내 남동생이라면 등짝을 수도 없이 때리면서
    당장 그 여자랑 끝내고..전화번호도 스팸처리하라고
    야단치겠어요.

  • 29. 누가봐도
    '11.5.12 10:55 AM (220.88.xxx.1)

    누가봐도 아닌건 아닌건데... 몰라서 여기서 묻는건 아니겠죠?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

  • 30. ㅋㅋㅋ
    '11.5.12 11:06 AM (110.11.xxx.34)

    어쩌긴. 그냥 여자친구로만 사귐. 결혼은 다른여성과.
    아님. 걍 헤어짐.

  • 31. 제목이틀렸어요
    '11.5.12 11:13 AM (203.232.xxx.3)

    여자친구의 과거가 아니라
    현재진행중인 일이네요.

  • 32. ..
    '11.5.12 11:24 AM (58.233.xxx.77)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헤어지세요
    인생이 복잡해집니다...

  • 33. ..
    '11.5.12 11:32 AM (175.117.xxx.184)

    헤어지세요

  • 34. ~
    '11.5.12 11:36 AM (218.101.xxx.31)

    복잡한 건 딱 질색....헤어지셈.
    문어발도 아니고....,

  • 35. 그러게
    '11.5.12 11:37 AM (118.44.xxx.4)

    그냥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중이네요. 222
    누가 봐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222
    나이 들고 보니 양다리 만큼 치사 한게 없어요.
    양 옆에 사람 거느리고 저울질, 계산질 하는 거잖아요.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그 여자 분이 다른 남자 분한테는 돈도 빌렸다면서요.
    200이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전 한 번도 (제 친구들도) 남친에게 돈 빌릴 생각 안 해 봤어요.
    그리고. 잠 들때까지만 옆에 있어 달라는 말.
    제가 경험이 있어서 -_- 아는데요. 님 꼬시겠다는 100% 입니다.
    너무 순진하시네요. 그냥 잊어 버리세요. 뭐가 아쉬워서 -_-;;
    여자가 세상에 없는 것도 아닌데.. 인생 복잡해 지기 전에
    그냥 여자친구로만 사귀고 결혼은 다른 사람과 하시던지 (근데 이것도 좀 치사하고)
    헤어지도 다른 좋은 여자 만나는 게 정답입니다.

  • 36. ...
    '11.5.12 11:38 AM (58.239.xxx.75)

    님은 그냥 식당 사장이고 하니 돈보고 접근한거 아닐까요?

  • 37. 왠만하면
    '11.5.12 12:15 PM (124.63.xxx.47)

    남의 글에 낚시라 쓰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원글님
    스토리 좀 바꿔서 써요 --;;;
    몇 달 전에도 같은 내용 남초사이트에 올렸다가 낚시로 욕 바가지로 먹었던것 같은데 너무 익숙해서 내용 다시 한 번 읽었네요. 대충 댓글들이 원하는 답이 뭐냐, 연상녀들 문란하다는 공감이냐 뭐 이랬던걸로? 남자들한테 욕 먹고 이제 여초사이트로 넘어온겁니까 --;
    만약 낚시 아니고 사실이라면 그때 알고 아직도 안헤어진게 이상한거고요 -_-

  • 38. 그런데...
    '11.5.12 12:17 PM (72.194.xxx.243)

    본인의 스펙은 도대체 왜 맨 첨으로 알려주시는건지..
    아무런 도움이 되진도 않는 자료같은데....
    어쨋거나
    아직 엄청나게 젊은나이시니 인생수업 잘 받으신걸로 치시면 됩니다.

  • 39. 할일없어요
    '11.5.12 12:36 PM (124.48.xxx.211)

    그딴 허접한 여잘가지고...
    허접한 남잘쎄!!!

  • 40.
    '11.5.12 12:50 PM (221.160.xxx.218)

    이보세요~ 그런여자는 개나 줘버려~ 개도 안물어가~~

  • 41. ....
    '11.5.12 12:52 PM (119.201.xxx.77)

    낚시같은데???
    나쁜남자도 싫지만 멍청한 남자도 싫다...!!!!

  • 42. 그런
    '11.5.12 1:59 PM (122.36.xxx.11)

    여자는 타고난 인격이 그런 겁니다.
    가난하고 어쩌구... 고민할 필요 없구요
    그냥 헤어져야지요
    눈물 콧물 다 흘리고 사연이야 뭐라고 하건간에...
    저질은 ....안고쳐져요

  • 43. ...
    '11.5.12 2:16 PM (121.170.xxx.245)

    물어볼 일인가? 그게?

  • 44. 정말 낚시군
    '11.5.12 3:00 PM (221.163.xxx.101)

    26살 연봉6000이면 보통 내기가 아닌것같은데.이런 걸 왜 물어볼까?
    누굴 바보로 알까..

  • 45. ..
    '11.5.12 3:46 PM (119.196.xxx.86)

    당장 헤어지세요
    위에 많은 분들이 낚시라고 단정하고 비웃을만큼 그여자가 정상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정리할꺼라구요? 정리하면 뭐합니까 그남자랑 여행가려고 원글님을 속였다는 배신감이 평생 따라다닐텐데 그러고도 살수 잇습니까?
    예전 과거를 알고도 살기 힘든데 원글님을 만나고 있으면서 그남자랑 계속 관계...이건뭐...거의 화류계수준입니다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그남자만나서 다니는거 뒷조사하고 다니실생각 아니면 바로 접으세요

    그리고 이게 물어볼일입니까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바로 그만둬야하는겁니다

  • 46. 도대체
    '11.5.12 3:56 PM (220.86.xxx.137)

    이런 낚시글 쓰는 사람들은 왜 쓰는걸까요? 관심 받고 싶어서? 아니면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해서..뭘 물어볼걸 물어봐야지..... 그리고 스펙은 사족이네. 그런 스펙 아니라도 그 여자는 아닌데 말야요

  • 47. ...
    '11.5.12 4:20 PM (14.33.xxx.83)

    저도 가끔 습작의 욕구가 생기던데요...

  • 48. ..
    '11.5.12 4:27 PM (218.53.xxx.9)

    내가 보기엔 아무 상관도 없는 스펙이란걸 밝히는 이유가... 여자가 연상이라서? ...이부분에서 그냥 웃습니다... 연상이면 왜 스펙을 밝혀야 하나요?

  • 49. 고민
    '11.5.12 6:14 PM (211.205.xxx.123)

    고민하고 자시고 할것두 없이 헤어지세요...
    정리할 시간을 안준것도 아니고....
    이사람 저사람 갖고 논것밖엔 해석안되네요..사랑이 무슨 장난입니까...
    그 여자 형편???? 걱정해줄 가치도 없는 여자네요...

  • 50. 당연히
    '11.5.12 6:15 PM (218.153.xxx.90)

    결혼해야지... 뭘 물어요?

  • 51. 으이
    '11.5.12 6:48 PM (218.209.xxx.111)

    신경질난다
    너 여기 탈퇴해라

  • 52. ^^
    '11.5.12 6:58 PM (210.216.xxx.2)

    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두시간 정도 하시면 되구요
    허가받은 믿을 수 있는 곳이예요

  • 53. ㅋㅋ
    '11.5.13 12:12 PM (125.176.xxx.21)

    아놔 ㅋㅋ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은 아주 심각하셔요 ㅋㅋ윗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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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236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23
682235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22
682234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16
682233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698
682232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680
682231 꼬꼬면 1 /// 2011/08/21 28,396
682230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859
682229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191
682228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17
682227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47
682226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284
682225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541
682224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583
682223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50
682222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765
682221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950
682220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388
682219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51
682218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15
682217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09
682216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21
682215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02
682214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476
682213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16
682212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33
682211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82
682210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64
682209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284
682208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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