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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버터밥?? 어떻게 만드는지 좀 알려주기 바란다.

팜므파탈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1-05-12 02:55:34
좀 알려주기 바란다.

스테이크 같은 거 시키면 옆에 조금 나오는 버터밥!!

버터에 볶은 것 같지는 않고, 밥을 할 때 버터를 넣고 했을까???

좀 먹다보면 밥이 굳는 느낌이 났지만, 굳기 전에 다 먹어치울 수 있으니까.........

먹고싶다.

말 못하는 울아들도 먹고 싶단다. (어떻게???)
IP : 124.51.xxx.2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파탈
    '11.5.12 3:03 AM (124.51.xxx.216)

    아무도 모르나보네.
    슬프다 ㅠ.ㅠ

  • 2. hmm
    '11.5.12 3:03 AM (70.57.xxx.60)

    버터밥 뭔지 모르지만
    말 아직 못한다는 아들 이야기 나올 때마다 귀여워서 댓글 단다.ㅎㅎ
    먹고 싶다고 어떻게 표현 했을지 궁금하다.

  • 3. 팜므파탈
    '11.5.12 3:03 AM (124.51.xxx.216)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데...

  • 4. 팜므파탈
    '11.5.12 3:04 AM (124.51.xxx.216)

    hmm// 댓글이 달리니 기분이 좋다.
    내가 물어봤다.
    나 - 우리 지난 번에 티지아이에 가서 먹었던 버터밥 맛있었지?
    아들 - 응
    나 - 그거 먹고 싶어?
    아들 - 응

  • 5. 토나와요
    '11.5.12 3:05 AM (59.9.xxx.175)

    남은 밥이 말라있어서.. 버터볶음밥을 만들어 곁들였습니다. 아직 열이 남아있는 팬에다 버터를 반스픈 넣고, 위에 꾸덕꾸덕 마른 찬밥을 잘 펴서서 볶아주면 됩니다. 소금이랑 후추간만 해도 훌륭해요.

    라고 한다. 블로그에서 퍼와서 -다체가 아님을 양해해 줬으면 한다.

  • 6. hmm
    '11.5.12 3:07 AM (70.57.xxx.60)

    토나와요 님의 글이 정답일 것 같다.
    볶음밥을 할 때 식물성 기름 대신 버터를 넣었을 거 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들을 빙자해 엄마가 더 먹고 싶어하는 듯 하다.

  • 7. 팜므파탈
    '11.5.12 3:08 AM (124.51.xxx.216)

    토나와요// 그 밥이 토나온다는 건 아니라고 믿는다. ㅎㅎㅎㅎㅎㅎ

  • 8. 토나와요
    '11.5.12 3:10 AM (59.9.xxx.175)

    일하다 토나온다는 거다.
    저 위에 게시물에다가 난동부리고 온 흔적이 이 닉이라는 것이다.
    괜히 이 글 봐서 버터볶음밥은 먹고 싶은데 일은 토나온다.
    오에에엑이다.
    닉 바꾸려고 했는데 소심해서 못 바꾼다.
    팜므파탈님의 버터볶음밥이 맛있기를 바란다.
    파슬리 가루 뿌리면 더 맛있을 것 같다.

  • 9. 토나와요
    '11.5.12 3:13 AM (59.9.xxx.175)

    자꾸 이 닉으로 들이밀어서 참 난감한데
    아무리 봐도 그 밥 따로 간 한 것이라는 심증이 굳어진다.
    치킨스톡넣고 밥했을 것 같다.

  • 10. 팜므파탈
    '11.5.12 3:15 AM (124.51.xxx.216)

    토나와요// 악 치킨스톡.......... 집에 없다.
    낼 시범으로 밥할 때 버터를 몇조각 넣어볼 생각이다. ㅋㅋㅋㅋㅋ
    망치면 애주고....

  • 11. 삼순이
    '11.5.12 3:19 AM (99.58.xxx.66)

    두거-> 두고 오타다

  • 12. 콩콩이큰언니
    '11.5.12 3:20 AM (222.234.xxx.83)

    인증을 기다렸다가 나도 해봐야겠다.
    인증!!! 부탁드린다.

  • 13. 토나와요
    '11.5.12 3:23 AM (59.9.xxx.175)

    빈민의 치킨스톡은..

    양념치킨 발라먹고 뼈 남겨뒀다가 조낸 끓는 물에서 육수를 뽑아 얼려두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하지만 알고 보니 나만 빈민이었다거나
    저 생활이 너무 가난하다고 혐오스럽다 느끼면 곤란하다.

  • 14. 토나와요
    '11.5.12 3:28 AM (59.9.xxx.175)

    웃자고 한 농담에 행여나 죽자고 달려드는 거면 곤란하다.

  • 15. 콩콩이큰언니
    '11.5.12 3:29 AM (222.234.xxx.83)

    그렇다, 개그를 하는데 다큐로 받아드리면 곤란하다.....근데 배가 고프다..........;;

  • 16. 팜므파탈
    '11.5.12 3:40 AM (124.51.xxx.145)

    토나와// 음.. 일단 낼 닭부터 시켜먹어야겠다.

  • 17. ..
    '11.5.12 4:01 AM (200.171.xxx.108)

    닭육수 내는 저런 방법이 있다니...나는 헛살았다..
    너무 사치를 하고 살았나보다..닭육수마저 무려 닭가슴살로 냈다...그래서 맛이 없었나보다
    육수라 함은 뼛속깊이서 우러나오는 것이거늘...
    하나 배워간다..

  • 18. 토나와요
    '11.5.12 4:05 AM (59.9.xxx.175)

    끓일 때는 반드시 밀가루부분이나 오돌뼈를 제거하고
    가능하다면 대충 한번 슬쩍 씻어주면 더 좋다.
    그래야 이것이
    남은 음식의 잔해가 아니라 하나의 훌륭한 음식재료라는것을 납득하게 된다.
    냄비에서 끓는걸 보면 정말로 골수를 뽑아먹는다는 기분이 들어서 시원하다.
    빈곤하게 보아주지 않아 매우 감사하다.

  • 19. ...
    '11.5.12 4:28 AM (180.229.xxx.90)

    토나와요// 밀가루 부분?

    닭살 중에 밀가루로 된 부분이 있나보다. 이런말 첨 들어본다.

  • 20. 토나와요
    '11.5.12 4:30 AM (59.9.xxx.175)

    튀김반죽 붙은 부분을 말하고 싶었던 거다.
    하지만 표현력이 달려서
    닭을 이상한 애로 만들고 말았다.
    닭에게 사과한다.
    어쨌든간에 튀김반죽부분을 깨끗하게 다 뜯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끓고 있는 것을 볼 때 비루해진다.

  • 21. ...
    '11.5.12 4:36 AM (180.229.xxx.90)

    튀김반죽붙은 닭 끓는 모습을 상상하니 토가 나오려고 한다.

  • 22. ...
    '11.5.12 4:37 AM (180.229.xxx.90)

    토나와//표현력이 너무 뛰어나다

  • 23. 치킨스톡≒msg
    '11.5.12 5:27 AM (122.35.xxx.125)

    전업이 되고나서 패밀리레스토랑의 볶음밥을 먹어보니 아가씨 시절과는 감흥이 다르더라.
    한입먹고나니 내머리속에 폭주하는 물음표들...
    밥외엔 재료도 거의 안보이건만 이 갖가지 형형색색 맛의 정체는 무엇일까?
    버터밥 먹은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그건 조미료의 힘이 아닐까 싶다.

  • 24. ...
    '11.5.12 7:06 AM (65.95.xxx.4)

    난 캐나다에 산다.
    중국마켓에 가면 부위별로 분해하고 목부터 똥꼬까지 붙어있는 닭 뼈다구
    4마리분에 $1.00이다.
    난 그걸로 육수낸다.
    끝내준다.

  • 25. 차라리
    '11.5.12 7:25 AM (180.66.xxx.40)

    코스코의 냉동 볶음밥사먹는게 더 쌀듯하다..천일식품인가뭔가..

  • 26. ㅋㅋ
    '11.5.12 7:30 AM (211.246.xxx.103)

    닭 골수 빼먹는 방법도 알고 유익한 게시물이다

  • 27. 내가
    '11.5.12 9:26 AM (180.64.xxx.147)

    자세히 알려준다.
    버터에 볶은 것이 아니다.
    일단 쌀 씻어 불려둔다. 실패를 염두에 두고 쌀 한컵만 하기 바란다.
    쌀이 좀 불으면 냄비에 버터를 원하는 만큼 넣어서 약한불에서 녹인다.
    센불에서 녹이면 밥 색깔 장담 못한다.
    녹은 버터에 쌀 넣고 볶는다.
    쌀이 살짝 투명해지면 물은 한컵 넣는다.(쌀 한컵 했으니까.)
    뚜껑 열고 보글 보글 끓인다.
    물이 자작해지면 수저로 소금이랑 후추 아주 조금만 넣고 한번 휘휘 저어 뚜껑 덮고
    불을 최대한 약하게 줄여서 뜸 들인다.
    5분에서 7분정도 지나면 불 끄고 그 상태에서 3분만 더 기다린다.
    뚜껑 열고 밥 맛 보고 싱거우면 소금 좀 더 넣어도 된다.
    안 넣고 먹는게 싫어를 할 줄 아는 아들 건강에 좋다.
    완전 맛있다.
    그러나 완전 살찐다.
    맛있게 먹길 바란다.

  • 28. 아 어쩔
    '11.5.12 9:54 AM (121.189.xxx.8)

    이 글들 왜 이렇게 재밌는거냐
    완전 내 스탈이다

  • 29. 아..
    '11.5.12 10:02 AM (122.60.xxx.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ㅋㅋ
    '11.5.12 10:06 AM (222.107.xxx.18)

    응 밖에 못하는 아들래미한테 그렇게 물어놓고
    아들도 먹고 싶어한다는 원글님의 쎈쑤에 찬사를 보낸다.
    꼭 맛난 버터밥 성공하길 바란다~

  • 31. 나미쵸
    '11.5.12 2:09 PM (58.232.xxx.72)

    오늘 또 다다다 시작하는건가?

    나는 버터밥 못먹어봤다.
    해병대 나온 남편이 보리밥에 마요네즈 비벼먹으면 꼬숩다고 해서 먹어는 봤다.
    니글거렸다.
    누군가한테 보리밥+마요네즈 이야기 했더니
    그건 콩밥먹는 큰집에서들 하는 레시피라고 했다.

    남편은 해병대를 갔다온거 맞나? 큰집을 다녀왔나?
    버터밥에서 내둥 남편 의심으로 방향을 틀고있다.

  • 32. 그거
    '11.5.12 10:43 PM (180.64.xxx.147)

    해병대 레시피 맞다.
    나이 50된 큰 오라버니가 해주던 레파토리다.
    아직도 본인이 해병이라고 착각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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