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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데렐라미용실 후기^^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1-05-11 22:21:12
언제 한번 가야지 하다가 오늘 가서 컷트했네요.
모유수유해서 파마는 못 해서..ㅠㅠ
컷트 잘한다고 82에 간간이 후기가 올라왔길래 기억해놓고 있었거든요

숱 많은 생머리라 머리 감을 때마다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았는데..
진짜 정성들여 꼬박 한시간을 잘라주시대요 ^^;;
40분은 컷트..20분은 이쁘게 끝을 말아주셔서 넘넘 기분 좋게 집에 왔어요.
물론 집에 오자마자 질끈-_-묶고 아기를 안아야 했지만..

기분 전환 지대로 하고..한껏 업되어서 후기 몇줄 남겨봅니다. ㅎㅎ
IP : 121.167.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11.5.11 10:55 PM (58.122.xxx.173)

    저 안그래도 오늘 전화해봤더니 안받더라구요.. 저녁9시 넘어서 했거든요
    커트비 얼마인가요?? 정말 잘 자르나요??

  • 2. 제 경우엔..
    '11.5.11 11:08 PM (211.207.xxx.110)

    저랑은 잘 안맞는 것 같았어요..
    전 짧은 단발..컷가격은 현찰로 13000원 했어요..
    장소가 너무 비좁아서 솔직히 조금 실망했어요..

  • 3. 음..
    '11.5.11 11:22 PM (58.122.xxx.173)

    컷트 가격 생각보다 착하네요 ㅎㅎ
    윗님..장소는 비좁아도 머리스타일은 맘에 드셨어용?
    넘 기대하고 가면 안될까요~~ 아~~~정녕 제 머리를 구제해 줄 디쟈너~~는 어디에~~

  • 4. 저도...
    '11.5.12 12:13 AM (211.219.xxx.189)

    저도 열흘 쯤 전에 갔다 왔어요.
    친정이 그 동네라 겸사겸사 갔다 왔는데 저는 현찰로 15000원 냈어요.
    귀 아래로 5센티 이상 더 내려가는 단발이구요.

    장소는 좁고 그랬어도 정말 정성들여 잘라 주시더군요.
    다른 사람이 커트를 하고 있어서 조금 많이 기다렸어요.
    엄청 섬세하게 커트를 하시더군요.
    제가 미용을 배워봐서 좀 압니다.
    사람이 기다려도 현재 손질하는 분의 머리가 원장님 맘에 들때까지 자르시는 것 같아요.

    제 머리도 솔직히 그 날은 그저 그런것 같았는데 며칠 지나면서 머리가 길이 드는건지 더 맘에 듭니다.
    그런데 사람 취향이 다 각각이라 다 맘에 들지는 모르겠네요.
    문 연지 오래되지 않아서 일요일에도 하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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