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해력 부족한 아이 독서논술이 도움이 될까요?
반에서 늘 꼴찌입니다.
초등6학년이구요.
학교가면 담임선생님께서도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하시네요~
욕심은 많아서, 문제집도 많이 풀려고 엄청 애씁니다.
조금 풀어도, 반복해서, 한 문제집으로 많이 풀어보라고 이야기 해도,
엄마말은 도통 듣지 않네요~~
3학년때 한솔플라톤 했었는데,
6학년인 지금, 한우리 독서논술 한번 해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지금 하고 있는 팀이 있는데, 우리 아이보다 다들 똑똑해서,
잘 따라할수 있을지? 걱정은 좀 됩니다~~
1. ㅁ
'11.5.11 6:36 PM (180.64.xxx.117)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아 봅니다 .
이해력이 조금 떨어지면 한우리 그룹 수업은 아이에게 득이 되지 않을 거에요 .
다른 아이들과 스스로 비교 할 수도 있구요 .
스스로 더 실망 할 수도 잇지 싶어요 . 한우리 좋은 교재긴 한데 혼자 개인 수업 시키던가 아니면
독서 논술 책으로 (서점에 많이 있어요 )엄마랑 둘이 해보는 것도 권하고 싶네요 .
6학년 교재로 하지 말고 조금 쉬운 걸로 쭉쭉 시켜 보세요 ~~
올한해 이해력 증진의 해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2. 별로
'11.5.11 6:41 PM (125.178.xxx.200)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괜히 시간낭비,교육비 낭비가 될뿐..차라리 아이능력에 맞는 책을 조바심 내지 말고 여유롭게
많이 읽히시구요..님도 같이 읽고 서로서로 내용이나 생각을 나눠 보세요..아이 이야기를 끌까지 잘 들어 주시구요
그리고 문제집을 그냥 혼자만 풀리지 마시고 문제자체를 잘 이해했는지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3. 논술
'11.5.11 8:02 PM (222.111.xxx.133)학원중에 선생님이 혼자서 아이를 봐줄수 있는 학원에 넣어보세요
아이에게 맞춰줄수 있는4. 제가봐도
'11.5.11 8:36 PM (114.200.xxx.56)도움 안될듯.....
이해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뭔지를 알아봐야할듯해요.
단어의 뜻을 모르는지......5. ..
'11.5.11 8:57 PM (14.32.xxx.214)제 생각에도 독서논술보다는 책을 많이 읽혀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6. 흠
'11.5.11 10:15 PM (218.238.xxx.45)독서력이 어느 정도인지 아이와 함께 가서 체크해보세요.
엄마가 미리 앞질러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의견 교환하고 생각하면서 함께 객관적인 자료로 판단할 기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이도 더이상 문제집 욕심보다 더 내실있고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방법을 신뢰하면서 따르겠지요.
한우리선생님과 일단 상의해보시면 어떨까요?
뭘 하려고 급히 결정짓지 마시고, 지금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아이가 왜 이해를 못하는지 차근차근 진단내리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정에 더 중점을 두고 움직여보셨으면 합니다.
책을 이해못하는 아이들은 많은데 그 원인은 또 얼마나 다양한지, 경험과 이론이 착실히 쌓인, 아이들을 잘 파악하고 아이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전문가의 도움도 받으시면서요.7. 한우리나
'11.5.12 4:40 PM (211.176.xxx.94)플라톤 같은 논술보다는 개인적으로 책읽기와 토론 위주의 논술 하시는 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희 딸, 초등때 그렇게 논술 시작했는데, 단어뜻과 사자성어를 기본으로 책읽기
했는데 중학교 가서 많은 도움 받앗네요.
그래서 초딩 아들 조짜서 그렇게 하시는 선생님 구해서 수업받고 있어요.
아들이 그동안 잘 몰랐던 단어를 알게되니 이해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너무 쉬운 단어인데도 모르는게 있더라구요? 또 틈나는데로 시내트레킹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해주는것도 아이의 이해력에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또 독서잡지 위즈키드 보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그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지식을
얻게되고 가끔은 다른친구들에게 그 소식을 전해주면서 뿌듯해하기도...8. 대한논리속독학원
'11.5.12 9:44 PM (112.148.xxx.196)상담해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221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837 |
| 682220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37 |
| 682219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50 |
| 682218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36 |
| 682217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732 |
| 682216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10 |
| 682215 | 꼬꼬면 1 | /// | 2011/08/21 | 28,433 |
| 682214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908 |
| 682213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251 |
| 682212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38 |
| 682211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981 |
| 682210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324 |
| 682209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615 |
| 682208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640 |
| 682207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275 |
| 682206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808 |
| 682205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055 |
| 682204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08 |
| 682203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63 |
| 682202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37 |
| 682201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24 |
| 682200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42 |
| 682199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142 |
| 682198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11 |
| 682197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643 |
| 682196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760 |
| 682195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04 |
| 682194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79 |
| 682193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315 |
| 682192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7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