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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타이르는 전화" 하셨는데 이해가 안가요.
저희 결혼한지 1년째, 외아들, 장녀, 전 임신 8개월, 제가 아주 조금 나은 결혼, 부부사이는 매우 좋음, 맞벌이중.
초기에는 제가 식사초대, 편지, 반찬, 이벤트 같은걸 했는데 여러가지 일을 겪고 안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시외할머니가 지방에서 편찮으셔서 시부모님은 거기 다녀오시느라
어린이날 미리 카네이션화분+카드+현금 30+외식+ 고궁 산책 했고요.
주말에 시부께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5월 10일날 만날래? 와라 했는데 남편이 됐다고 잘랐고요.
어제 시어머니가 전화하신 이유는 우리가 서울 왔는데 너네 왜 전화를 안하니 였어요.
저는 5월 9일 아침에 올라오셔서 어머님이 병원에 가신다고 했는데 그게 미뤄졌다는 얘기를 남편한테 들었다고 했어요. 남편과 시아버지가 전화 자주 하셔서 근황은 다 알고 있어요.
이번주말은 저희 결혼하고 첫 여행가고 다음 주말쯤 저희 집 근처로 초대해서 외식할까 하고 남편이랑 얘기했었고요.
아무튼 대략 40분 동안 이얘기 저얘기 막 말씀하시는데
요지는 아들이 전화를 했어도 너가 따로 해야 한다 너가 하는게 우리는 더 고맙다, 너는 시집을 챙겨야 한다,
내가 첨에 같이 살면서 시집을 몇년 살리지 않고 하긴 요새 누가 그러냐만 같이 살질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너를 잘 모른다, 네가 보여줘야 한다,
요샌 네가 참 섭섭하다,
사람들이 며느리 봤다고 하면 안부전화 자주 하냐고 제일 먼저 묻는다, 나는 자존심이 있어서 잘 한다고 한다, 인사성이 중요한거다,
가정교육의 문제다, 우리는 다른 아들도 없고 딸도 없고 너네만 보고 산다,
널 미워해서 뭐하겠니 널 어떻게 미워하겠니,
암튼 폐렴 조심하고; 자주 연락하거라.
이거였어요.
근데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이렇게 바라시는지 적어도 2주에 한번은 꼭 뵙고 있고 지금 제가 몸이 좋은 것도 아니고 회사다니랴 출산준비하랴 정신도 없고
정작 전화하면 넋두리, 훈계, 남 욕 만 하시면서.
그리고 예를 들어 저희 친정 같은 경우에는 남편이 전화하거나 오기를 별로 바라지도 않아요. 걍 오면 반갑지만 안와도 그러려니, 제가 전화하고 오는게 훨씬 좋고 반갑지요.
왜 저한테 만났을때 기본 예의나 대소사 이외에 뭘 바라실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모르겠고
높은데 앉아서 절 평가할 수 있으시다고 생각하시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남편이 좋지만 꼭 남편이랑 부부관계로 엮여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이런말은 욕하시겠지만 솔직히 남편이 주는 정신적인 위안< 시부모가 주는 정신적인 고통이 더 커진다면 그 혼인관계를 박차고 나올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네 담에 전화할게요, 할머니는 괜찮으세요? 병원 다녀와서 말씀해주세요 하고 끊었는데
점점점 이럴수록 시어머니가 스스로를 만나고 싶고 궁금한 존재가 아니라 부담스러운 존재로 만드는거 같아요.
1. ..
'11.5.11 11:17 AM (119.69.xxx.22)네~ 네~ 하고 무시하세요. 싸늘하게 대하세요.
2. 참나..
'11.5.11 11:20 AM (112.148.xxx.216)네~ 네~ 하고 무시하세요. 싸늘하게 대하세요.2222
3. ...
'11.5.11 11:21 AM (119.196.xxx.251)이러니까 시댁이 욕먹는겁니다....며느리들이 시어머니 꺼리고 결혼연차 늘수록 시댁 멀리하는이유죠
저렇게 안부전화 한통에 며느리한테 가정교육 운운하는거 참 이해안갑니다
역으로 내 아들이 직장일하면서 바쁜데 안부전화 빼먹었다고 처갓집에 직구로 저런 소리들음
그 시모 거품물고 기절할걸요.. 머리아프네요4. -
'11.5.11 11:22 AM (211.192.xxx.83)답 없어요.. 그분도 많이 생각하시고.. 전화하신걸꺼에요..다음부터는 바쁜티를 꼭 내세요..
배가 무거워서 아침 출근이 힘들다.. 주말에 결혼식이 많다.. 출산준비물 사러간다~~~
아 얘는 회사다니느라.. 살림하느라.. 바쁘구나. 인식을 팍팍 심어주셔야해요..5. 참나..
'11.5.11 11:22 AM (112.148.xxx.216)그리고, 효도는 셀프. 엊그제 살인난거 보셨죠?
6. ^^
'11.5.11 11:22 AM (211.173.xxx.175)완전 우리 시댁임,,
머,,몇년같이살다 분가를해야하네,,마네,,
아휴,,고리타분,,듣기도싫음
사위,,3달마다 한번씩 전화하면서,,,아주,,며느리는,잡는,,시부모,,지겨움,,
듣기고,,거북스럽고7. ...
'11.5.11 11:24 AM (115.86.xxx.24)1년째라 좀 힘드실거에요.
저 3년째 되니 좀 나아지네요.
서로 점차 포기하게 되요. 원글님도 열덜받게 되고요.
이러는 저도..물론 욱할때 많지만요.
꼭 외아들가진 홀시어머니 아니라도
우리나라 시어머니들중에 남편보다 아들좋아하는 사람..많고.
며느리에게 권리 주장하는 사람 많죠.
원글님 시어머니는
전화도 불만이지만
뭔가 원하는 바가 있었는데 꼬인게 있으니까 저런 소리를 40분가량
빙빙 돌려서 한거였을겁니다.
내가 잘못한거 있나 생각해 보고 당당하다면 그냥 무시하세요.8. 경험자
'11.5.11 11:25 AM (175.114.xxx.199)한 일년 넘게 무시하세요.
저 시부가 그랬는데 성격상 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원래 제가 그런타입이라 그렇게 하는게 힘들지 않고 걍 자연스럽게...
일년정도는 따지고 그러더니 원래 저러나보다... 로 흘러가던데요.9. 맞아요.
'11.5.11 11:26 AM (183.97.xxx.154)그냥 앞에서는 네 해버리고,돌아서서 빨리 잊어버리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길이예요.
그 분들은 절대 바뀌지 않거든요.도리의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겁니다.
상대에게 맞추자면 한도끝도 없어요.10. 원글님
'11.5.11 11:30 AM (118.34.xxx.86)성향에 동감..
남편이랑 꼭 살지 않아도 되고(물론 남편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이혼이라도 한다 하면, 나랑 하등 볼 일도 없는 사람이 저러는거 보면 참 ....
울시어머니는 바라는것도 별로 없으시고, 뭐 받으시면 고맙다 하시는 분이라
더 챙겨주고 싶은데, 미혼인 시아주버님은 저에게 못 마땅해 하십니다
더 챙겨줘라, 니들은 살만하지 않냐.. 제사때도 니들이 챙겨야 한다..
정작 당신은 시어머니에게 빌붙어 살면서..
시동생 부부 사네 마네.. 하면서 한바탕 바람이 일어나더니, 모두다 동서에게 말한마디
하는걸 두려워 합니다..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가만있음 가마니로 아는가 봅니다. 내 성격도 만만치 않음을 익히 아시면서!!!11. ..
'11.5.11 11:32 AM (210.121.xxx.149)지금은 네네 하시구요..
좀 더 계시면 은근히 반박하는 기술이 생깁니다..
저는 지금 4년차인데요.. 시어머니 말씀에.. "어머니 그게 아니예요.."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12. ,,,
'11.5.11 11:36 AM (65.75.xxx.229)원래 결혼하고 일년전후가 제일 심해요. 시댁간섭이요.
그러다 일이년 지나고 삼년 사년 되갈수록 점점 덜해지더라구요. 서로 포기할건 포기하고, 또 전보다 더 무뎌지기도 하고.
그냥 네 네 하면서 넘겨버리세요. 남편에게도 확실히 말 해두시고요.
저도 그냥 제식대로 했어요. 잘해봤자 잘될수가 없는게 시댁과의 관계라는거 요즘 느끼거든요.13. ..
'11.5.11 11:37 AM (210.207.xxx.130)저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저도 결혼하고 보니, 그게 기분이 엄청 나쁘더라구요,(저도, 님처럼 시댁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부부관계 유지가 힘들고 관계가 망가진다면, 결혼유지 할 필요 없다 생각해요) 아무리 결혼했다고하더라도 그렇지, 왜이렇게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은가 하구요..
저희 시댁은 그래도 덜 스트레스 주시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은근히 바라시는게 많고, 또 시어머니자리에 있으면 다들 그렇게 바뀌나봐요, 저도 얼마나 억울했는지 몰라요(막말로, 저 클때 도시락을 한번 싸주셨나, 옷을 한번 빨아주셨나. 왜 본인 아들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시키고, 앞으로 제사나 명절에 뭔가를 하기를 바라시는데 어쩜 그리 당당하신지 모르겠어요;; 그게 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전 제 스타일대로 해요, 결혼한지 이제 6개월 차지만, 제가 못하겠으면 안하구요, 하고 싶은것만 합니다. 뭐라 욕하셔도 제 정신건강과 부부관계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어요..
신랑도 제 성격 알기 때문에 첨엔 엄청 싸웠지만, 지금은 제가 하자고 하는대로 합니다. (신랑한테는 조금 미안하네요;;) 좋은게 좋은거고, 관계 잘 유지하고 싶은 마음 크지만, 말 함부로 하시고 며느리를 부엌에서 일하는게 당연하고 이것저것 시켜도 되는 사람으로 아신다면 딱 끊을 필요 있어요,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요, 우리나라 시댁문화요.14. 죄송한마씀이지만
'11.5.11 11:49 AM (124.53.xxx.11)원글님이 시어른들을 단련시킬수밖에요...
나쁜며늘이 되셔요.
최소한의 도리만 하시면되구요.
앞에선 그저 네네~~하고 돌아서면 내도리만 하는게 답이죠.15. 그시어머니
'11.5.11 12:32 PM (220.86.xxx.241)본인때문에 며느리가 이혼하고 싶어진다고 고통스럽다고 하는거 아실까요..
며느리 괴롭히면 아들에게도 좋을거 없잖아요. 어머님이 참 문제가 많네요.16. 미쉘
'11.5.11 12:33 PM (222.232.xxx.19)결혼하고 4,5년동안은 신경전이 있어요.
그래도 님은 누나는 없네요.
누나 있으면 더해요.
그리고 친적 많은 집이면 사촌 형수까지 말들이 많아요.
외아들에 결혼 한지 일년 정도 됐으면 앞으로도 더 할거예요.
아기 낳으면 정점을 달릴겁니다.
그래도 한 해 한 해 지나면 님이 진정한 시댁 식구가 되면서 인정해 주실거예요.
지금은 시부모님께 맞춰주시고 아기 낳고부터 조금씩 천천히 줄여 나가세요.
괜히 맞서 봤자 님만 듣기 싫은 소리 들어요.
님도 마음을 비우시고 안 좋은 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그리고 아기 태어나면 할머니 할아버지 처럼 좋은 분들이 없어요.
여우처럼 사랑받는 며느리 되시고 시어머니 원하시는 데로 하시고 차츰 줄여 가시면서 시어머니를 님의 편으로 만들면 나중에 좋아지세요.
임신중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 하시고 편히 마음 먹으세요.17. 형제
'11.5.11 12:55 PM (220.86.xxx.20)저는 시댁에 시누들 많다보니 말많고 너무 시끄러워서 외아들한테 시집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데 형제가 없으면 또 너무 외아들한테 기댈려고 하는 단점이 있나보네요
18. 컥-
'11.5.11 1:03 PM (124.48.xxx.211)..............가정교육의 문제다, 우리는 다른 아들도 없고 딸도 없고 너네만 보고 산다,
널 미워해서 뭐하겠니 널 어떻게 미워하겠니,..............
요말에 만정이 떨어졌을 듯...19. --
'11.5.11 1:14 PM (180.211.xxx.168)저는요.. 제일 싫은 것은 본인 아들도 한달에 한번도 전화를 안 하는데 저보고 안 한다고 혼내셔서 황당했죠.. 가정교육 운운하시면서요.. 그리고 가족 모임가면 며느리들은 그 집안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고요.. 그래서 전 그냥 저냥 평균만 해요.. 잘 해도 좋은 소리 못 듣고 남의 식구데... 뭐하려고요
20. --
'11.5.11 1:27 PM (203.232.xxx.3)어차피 서로 생각이 너무 달라요. 세대차이도 크고요.
그러니까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냥 직장 상사려니 하면서 할 일만 하시고 사시길.21. 곰처럼
'11.5.11 1:59 PM (220.84.xxx.226)그냥 네네하고 넘기세요
남편한테 말해봤자 가재는게편이라는걸 느낄 뿐입니다
한 3년지나면 귀반대편으로 저절로 통과되는걸 느끼실거고요
시엄니도 아,갸는원래 그런애구나 하고 더 이상 기대안해요22. Dma
'11.5.11 3:34 PM (175.124.xxx.63)제가 봐도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어디서 가정교육을 운운하시나요?
친정에서는 사위에게 기대하는 면이 없고,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 님이 더 편한것이구요..
시댁에서는 며느리에게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님이 챙기는게 좋은 것이구요.
그냥 님이 할 도리만 하세요.
그냥 남편에게도 시어머니 흉보시지 마시고, 이런 전화가 왔었다.. 나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 지친다고 하고 마세요. 시어머니 탓해봐야 편들기만 할테니까요..
전 정말 가정교육 운운은 가장 최악의 쌍욕보다 더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까지 다 싸잡아 모욕하는거니까요.23. 진저
'11.5.11 3:37 PM (211.233.xxx.196)어차피 애기 나오면 당분간은 지금껏 하던 도리도 잘 못하게 됩니다.
태교에 안좋으니 그만 생각하세요.24. ㅋㅋㅋ
'11.5.11 3:43 PM (182.209.xxx.125)우리 시어머니가 저렇게 시작하셨어요.. 정말 시월드는 시집살이 족보가 있나봅니다..
정말 말도 토시하나 틀리지 않아요..호호호
저거 다 받아주면 이뻐해주시고 시월드의 일원이 될 거 같죠?
호호호 ..제가 그럴 줄 알고 다 맞추어 드렸는데요...
시집살이가 더 심해지고 시누이의 이간질이 시작되더라구요.호호호호
며칠전에는 어버이날 돈 20만원이 적다고 다시 저희 통장에 부쳐주셨고..
2~3주전에는 저희집에 와서 저한테 2시간동안 그것도 동네방네 들리게 큰소리로 쌍욕하고 가셨어요.. (덕분에 동네에 미친 시어머니 둔 아줌마로 소문났습니다..요즘 동네사람들이 저 씹는 소리 안 들려요..호호호)
게다가 저 1억 2천만원 누명까지 뒤집어씌우셨어요.. 호호호호
(친정에서 돈 가지고 오래요.. 전 본 적도 없는 돈을.. ㅎ호호호호호)
지금 네네 넘기면 남편 제대로 안잡으면, 님 평생 그렇게 사셔야 합니다.
3년이 지나면 통과된다고요? 호호호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요..
남편 잡는게 결혼 생활의 시작같습니다..남편 이성적인 사람으로 만드세요..
남편 고치는 거 더럽다고요.. 님 마음 더럽혀지고 친정 욕되는 것보다는 나아요..
전 칼도 들고 울기도 하고 별 짓 다하다.. 시어머니가 마이너스 통장만들어서라도 돈 더 달라는 소리를 하니 남편이 돌아섭디다..내 편으로요...호호호호25. 음..
'11.5.11 5:07 PM (175.116.xxx.120)잊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며칠안되서..이모님이 남편한테 전화해서..
시어머님이 이모님한테 전화해서 우셨다고 하시면서..
남편이 결혼하더니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결혼하고나면 주말마다 마트다녀야되고 하면서 바쁘자나요...)
전화도 안 하고 며느리도 똑같고... 머 그러셨다고 하더라는..
그 때 참 황당하기만했었는데..나에게 전화해서 뭐라한게 아니라서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웃기네요..ㅎㅎ
그 후로도 전화도 자주 안 하고 안 온다고 하두 뭐라하셨지만.. 그냥 못 들은척..으로 일관해서
지금은 머.. 그러려니 하시는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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