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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한테 죽은 올케 불쌍하네요.

... 조회수 : 10,364
작성일 : 2011-05-09 23:48:09
가만 생각해 보니, 어버이날 시누가 집에 와서 잠까지 잤다면,

그 올케는 어버이날 자기 친정집에는 당연히 가지도 못했을꺼고,

시누는 반대로 자기 시집에는 안갔겠네요.

시누가 결혼을 안했으려나요? 죽은 올케는 42살, 시누는 46살이던데..

암튼 그 죽은 올케분, 시모, 시누땜에 그간 고생 많이 했을거 같네요~

친정 부모가 얼마나 비참할까요?

남겨진 어린 자식은 또 그 트라우마를 어찌 견딜고~
IP : 121.170.xxx.24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9 11:57 PM (222.112.xxx.157)

    시누가 미혼이고 모시고 살았대요, 미혼인 시누들 보면 외려 부모들보다 더 고지식한 사람 많아요.. 본인이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지 철저히 시댁중심 사람...
    올케가 샤워하러 들어가는데 따라가서 찔렀다는데.. 무방비상태의 사람을 참.. 그리고 집안에 5살짜리 딸도 있다는데 딸래미 넘 불쌍해요..

  • 2. ㄹㄹ
    '11.5.9 11:58 PM (116.39.xxx.181)

    시누(42세)가 미혼이래요
    죽은 올케가 46세고요.
    속보보다 자세한 기사가 또 나왔어요

  • 3. ..
    '11.5.10 12:01 AM (175.116.xxx.231)

    어떤 기사인데요 링크좀

  • 4. 휘~
    '11.5.10 12:02 AM (123.214.xxx.131)

    저는 그 기사보고 정말...
    올케가 모셨는데 맘에 안들면 그 시누가 모심 됩니다!
    그 간의 여러 사정 있을지도 모르지만, 또 어찌저찌한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기사 읽자마자 그런사정들 안궁금하고 딱 한마디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그러면! 본인이 모시시라고!!!" 어휴 정말 ㅠㅠ

  • 5. .
    '11.5.10 12:03 AM (180.229.xxx.46)

    미혼인 시누가 모시고 살았었군요...

  • 6. ...
    '11.5.10 12:05 AM (1.104.xxx.145)

    자기엄마 귀해서 조카한테 어미뺐었네요

  • 7. /
    '11.5.10 12:05 AM (114.206.xxx.113)

    여태까지 미혼인 시누가 모시고 살았다가 이제 부터 모시라니까 그래서 다퉈겠죠
    시어머니가 자기 때문에 일이 일어났는데 그마음은 오죽할라구요
    어린딸도 불쌍하고 시어머니도 불쌍하고

  • 8. 기사
    '11.5.10 12:06 AM (121.131.xxx.64)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10597

    미혼의 시누가 70의 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었고
    어버이날 맞아 오빠네집에 갔네요. 어머니 모시는 문제로 반대해서 부부간의 갈등도 좀 있었던 눈치고...;; 에효...

  • 9. .
    '11.5.10 12:13 AM (122.42.xxx.109)

    글쎄요 좀 더 자세한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누구탓도 하고 싶지 않네요.

  • 10. ..
    '11.5.10 12:18 AM (211.200.xxx.113)

    ....사람을 죽였습니다. 누구 탓을 떠나 용서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1. ..
    '11.5.10 12:19 AM (118.38.xxx.81)

    누가 잘못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죽은 사람이 불쌍하지요... 산 사람은 살아서 억울하다고 말이라도 할 수 있으니...

  • 12. 아니
    '11.5.10 12:22 AM (211.110.xxx.100)

    누구 탓도 하고 싶지 않다뇨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탓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살인을 했는데요. 용서받을 수 없죠.

  • 13. ...
    '11.5.10 12:34 AM (121.170.xxx.245)

    누구 탓도 하고 싶지 않다라니~
    참,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일 일은 아니죠. 이게~
    올케도 남의 집 귀한 딸이고, 한 아이의 엄마인데,
    자기 엄마 안 모신다고 칼로 수차례 찔러 죽여요?

  • 14. .
    '11.5.10 12:34 AM (180.229.xxx.46)

    예전에 남편을 죽인 아내 댓글엔... 하나같이
    오죽하면 죽였겠냐며 아내편을 들던데..
    이유야 어찌 되었든 살인은 나쁘거다..
    남편을 죽인 아내는 용서 받을수 없다라는 댓글은 찾아볼수가 없던데..
    이 글은 다르네...

  • 15. 글쎄
    '11.5.10 12:35 AM (180.182.xxx.161)

    전 죽임 당한 올케도 죽인 시누도 다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시집 안 가고 모시고 산 시누이......... 어떤 입장이었을지 짐작할 수 있지 않나요?
    단순히 찔러 죽였다.....그 하나만으로 단죄할 순 없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 죽인다는 거 그리 쉽고 간단한 일 아닙니다, 더구나 법적인 관계라 해도 가족인데.

    이 일에 대한 용서는 대중이 하고 말고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집안에서 그런 불행 안 생기게 경계로 삼는 걸로 끝내야죠.

  • 16. 수키
    '11.5.10 12:43 AM (211.111.xxx.54)

    둘째아들의 아내인 올케 입장에서도 안 모시고 싶었겠죠.

    장남도 아닌데 왜 차남이 모시고 살아야하는지.

  • 17. 순간의 화
    '11.5.10 12:50 AM (118.38.xxx.183)

    순간의 화를 참아야함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죽게된 경위는 모르지만, 시어머니 모시지 않는것이 죽음의 이유가 된다는거 참~슬프네요. 전 아프고도 무서우며 무지한 시어머니도 모셔봤고, 힘든일이있어서, 결혼안한 아가씨가 모시고도 살았었는데요. 다시 모시며 저의 집에서 편안히 돌아가시기도 하셨지만, 이사건을 보니 저의 시누들 참~감사하네요. 시누라는 입장이라도 본인들도 여자라 어머니 모시는게 힘들다는거 알기에, 그리고 어머니를 더욱더 알기에 결혼안한 아가씨가 몇년동안 잘모셨던거 같아요. ...... 어버이날 시누가 어머니모시고 온거보면 화가 단단히 나 온것같기도 한데~ 사람을 죽일정도라면 시누에게 더 큰 문제가 있겠죠?

  • 18. 휘~
    '11.5.10 1:23 AM (123.214.xxx.131)

    저는 낮에 기사 읽고, 올케네가 시어머님 모시고 산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는가봐요 @.@?
    다시 잘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그래도 사람을 그리 죽이다니...

  • 19.
    '11.5.10 2:17 AM (59.25.xxx.123)

    미혼이든 기혼이든 형편 되는 형제가 모시는게 맞지 않나요.
    저는 오빠가 둘이나 있어도, 제 형편이 그나마 나아서 제가 아버지 모셨고 간암 병수발까지 했어요.
    참고로 저는 기혼이구요....어찌되었든 자기부모 안모셨다고 올케를 죽이는건.....끔찍하네요....
    올케가 인간말종이어서 우리 부모를 안모신다고 하면 그냥,,내부모니 내가 모셔야지..이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맞지 않을까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건..어이없네요.

  • 20. .
    '11.5.10 2:25 AM (59.6.xxx.104)

    왜 폭탄 돌리기 게임이 생각 날까요?
    그리고 엄마 없는 이린조카를 생각하면 너무도 안됐는데 ..엄마가 꼭 필요한데...
    성인이 되서 부모의 존재는 거추장스럽고 귀찮은 존재이네요.
    죽은자는 말이 없고, 시누이는 자진신고하고 그 흉기들고 경찰 맞이하고..
    그들만이 알겠죠. 그 저간의 사정을 ...

  • 21. 옹호하는게 아니라
    '11.5.10 2:28 AM (180.182.xxx.161)

    자꾸 댓글을 남기게 되는데요.
    제가 그 시누이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은 모르는 거라는 생각이 들고,
    그 사람의 입장중에 짐작되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 범죄에 냉혹한 현실이 슬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위에 댓글에도 썼듯이,
    일반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예요.
    존속살해를 하는 경우 오랜 분노가 폭발하는 경우가 많죠.
    제 주위에도 그런 케이스에 처했지만 억제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를 악물고 참았던 건 한계를 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이 기사의 시누이는 한계를 본인도 모르게 넘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면 그 순간에 대해 전혀 모르고 객관적 입장도 아닌 우리가 그 인간이 한 인간을 죽인 것만으로 나쁘다 단정할 수 있냐는 거죠.
    죽인 것..........만 보면 나쁘다고 해야겠지만,
    그 과정을 모르는 우리가 너는 왜 그렇게 악독해?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제 생각은.

    장남이든 차남이든, 아들이든 딸이든,
    모시고 안 모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구조적 문제에서 모두 자유로울 수 없는 현재 사회고,
    앞으로 달라졌을 때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는 그 구조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단정지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82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부모 부양에 대한 걸로 독설을 퍼부으며
    따로 방 한 칸 얻어 자주 들여다 보라고 같이 살진 말라고 독려해 왔었나요?
    그것만 봐도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미 답이 나왔잖아요.
    그런 상황 속에 벌어진 일을 어쩜 그렇게 단순히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칼로 찔러 죽였어! 단편적으로 평가하고 단정하나요?

    제 말 솜씨가 떨어져서 더이상 할 말이 안 떠오르는데,
    저는 지금 안타깝습니다.

  • 22. 99
    '11.5.10 4:51 AM (124.54.xxx.19)

    남의집 하루새에 풍비박산을 냈네요. 시누라는 생판 남인 여자가요.
    딸집에서 살면 조용히 입다물고 살던가...
    맨날 딸하고 쌈박질 했겠지요. 어버이날에 딸앞세워 오빠네집 찾아왔는데..사진 보니 말이 서초동이지 집 보니 참 사는것도 그저 그러한듯 보이는데, 딸도 같이살기 싫은 지네 엄마를 이미 결혼해서 그가정 나름의 룰이 있는 아들과 살고 싶다고 자꾸 말하면 뭘 어쩌라는 건지?
    추측건데 44살 오빠와 시집도 안간건지 못간건지 모르겠지만 42살 그나이에 5살 어린 조카가 있는걸 보니 가정내에 속사정이 말도 못하게 복잡한 집이었을듯~ 70대면 좀 방값싼 동네에다가 방한칸 얻어서 혼자서 밥해먹고 살아도 돼겠구만,, 노인네 자체 마인드가...서울의 서초동과 거리가 머네요.
    올케는 싫다는 의사 표현 분명히 했는데도 딸이 이젠 자기집에 안데리고 가고 싶어 억지로 떼놓고 갈려고 잠까지 자면서 실랑이 하다가 안돼니 에이~ 하면서 남 샤워하는 화장실에 뛰어들어가 죽인듯~
    노인네가 명도 길고 짐이네요. 짐짝...돈없는 사람은 늙어서도 돈없어요. 돈 있으면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들이대지 않지요. 어떻게 인생을 살았는지 알바 아니나 부모도 자식도 돈없음 힘든거 사실이지요.... 누구든 다 늙고 병들면 죽고 그게 수순이지만..
    싫은사람과는 절대 못살지요. 그러니 둘중에 한사람이 죽는 사단이 난거지요. 그게 남의집의 귀한 딸이란거.. 진짜 법만 없으면 그 칼로 저 사돈이라는 이름의 시누 목을 따고 싶죠. 친정집에 날벼락이죠.
    그냥 노인네가 어디 조용한 데 가서 아무도 모르게 밥해주고 절밥이나 얻어드시면서 후세 덕을 쌓던가,
    아님 죽어야 했어요. 아들이 좋았으면 결혼을 시키지 말던가.. 결혼은 하고 싶고 지네 엄마도 책임지게 하고 싶고 양손에 떡을 쥘려니 그게 안돼지요. 오빠가 결혼을 하지 말고 엄마랑 둘이 살았음 남의딸인 올케와, 이세상 어디서도 찾아내지 못하는 엄마를 5살 어린 아이가 엄말 잃진 않았겠지요. 고로 한사람의 노인 때문에 아직 세상을 알려면 힘겨운 5살아이가 다 받는거네요. 노인네의 아들타령 그 고집이 결국은 승을 했단 얘기죠. 고모라는 인간과 할머니란 인간이 하루아침에 내엄마 죽인 왠수뎅이 집구석이 됀것이고, 애비라는 인간은 정말....말만 애비일뿐이고요.
    남의 딸 칼로 죽이고, 딸년은 감옥으로 조카는 어떻게 할것이며?
    남는건 늙은이와 오빠와 5살 어린아이인데...... 시애미 뜻대로 됐네요.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 달리 나온게 아니네요.
    찔러 죽이려면 지 오래빌 찌르든가? 결혼시켜서 뭘 바랬길래 남의 딸한테 분노를 표출해!!
    시누 지가 뭔대 남이 곱게 키워놓은 딸을 찔러요?
    오빠가 제일 웃긴 인간인거에요. 사회구조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데 서초동에서 저런 일이 일어납니까? 지엄마는 모시고 싶다고 했다지요?
    그런데 아내가 반대했다고 했다지요. 썩을넘.... 이혼하고 양육비 대줄 능력은 못됐나 봅니다..

  • 23. `
    '11.5.10 5:03 AM (124.54.xxx.19)

    같이 살기 싫다는거 그게 이유라는데 왜 죽어야 하나요?
    낳아준 지오빠랑 지가 알아서 해결했어야지 중간에 남의집으로 온 올케가 뭘 얼마나 잘한다고
    그후를 맡으란건가요? 지엄마를 억지로 짐짝 버리듯 남한테 떼맞기고 가봤자 구박받는건 당연한건데요. 시누가 머리가 별로 좋지가 않네요..
    남의딸한테 분노를 분출해서 죽일정도..그럴 정도로 그 올케가 지엄마한테 갚아야 할 뭔가가 있었나요?
    지엄마랑 살기가 지긋지긋했으면 지가 죽음 끝나는건데 왜 남을 죽이나요? 별나원이네요.

  • 24. 글게요
    '11.5.10 5:41 AM (58.122.xxx.127)

    사람을 죽이고싶을정도로 힘들었으면 저세상으로 지가갈일이지 왜 애꿎은 올케를 그것도 다섯살 애엄마를 죽입니까 시누이사정도 생각해보라는분들 오지랍 넘치네요 알몸상태의 무방비여자를 칼로 죽인 야차같은 여자를 쯧

  • 25. 전에
    '11.5.10 6:28 AM (175.193.xxx.63)

    경찰이 이야기 하던데 살인사건 난거 보면 대부분 죽을사람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누구한테 죽은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악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건이야기 듣다보면 경찰 스스로도 죽을 사람이 죽었다는 생각이 든데요
    그래도 법은 법이고 사람은 죽이면 안 되는 거겠죠
    자세한 이야긴 모르지만 시집도 안 간 시누가 모시고 있으면 왠 간 했을 것 같지 않아요
    결혼한 안 한 처자가 친정엄마 모셔야 한다면 글쎄 좋아할 남자가 어디 있을 것이며
    참 이러저러 안 됐네요...서로 베풀고 조금 이해하면서 살지

  • 26. ...
    '11.5.10 8:04 AM (220.120.xxx.54)

    윗분 대체 어느 경찰한테 그런 얘길 들으신건가요?
    죽을 사람이 죽었다니...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살해를 당했는데 죽을 짓을 해서 죽었다고 합니까?
    그 죽을 짓이라는게 뭔가요?
    유영철같은 매스컴 떠들썩하게 했던 흉악범들도 교도소에서 안죽고 살아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살고 있죠.
    죽을 사람이 죽었다니...
    인간말종 인천 여교사한테 맞은 학생들보고도 맞을 짓을 해서 맞았다고 할 사람이군요.

  • 27. ...
    '11.5.10 8:07 AM (220.120.xxx.54)

    그리고 올케가 정말 죽어야 할 정도의 인간이었다 쳐도, 그렇게 죽어 마땅할 정도의 사람한테 지 엄마를 맡길 생각을 어떻게 하나요??
    모시고 살면서 지 엄마한테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저런 시누이가 있으니 시어머니 모시기 싫다고 했겠죠..
    지 엄마때문에 이제 5살 어린 조카의 엄마를 뺐다니...

  • 28. .....
    '11.5.10 8:22 AM (203.248.xxx.65)

    물론 살인까지 한 것이야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위에 99님 같은 분들은 참 무섭네요
    노인네 죽어야 했다니...
    사회의식 부르짓는 82에서 나온 결론이 겨우 이거라니 우스워요

  • 29. 옴마
    '11.5.10 9:28 AM (115.136.xxx.27)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살인까지 하나요? 오죽하면 이란 말은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시누가 정신이상이죠..

    5살 조카는 .. 그 딸래미는 이제 어떻게 살아갈꼬.. ㅜㅜ

  • 30. ..
    '11.5.10 9:42 AM (119.201.xxx.33)

    경찰 이야기는 말이안돼요 경찰이 양쪽다 아는것도 아니고...
    죽은 사람은 말을 못할 것이고 어차피 산사람들의 증언으로 사건을 푸는거 아닌가요?
    세상엔 너무 억울한 죽음이 많아요..

  • 31. ,
    '11.5.10 10:46 AM (112.72.xxx.254)

    안모신다고해도그렇지 지엄마지가모시는데 왜 한치건너 두치인 올케가 죽이고싶도록 미웠을까
    할말이 있고 다투고싶으면 오빠랑먼저 얘기를하던지 저도 모시기싫었나봐요
    기혼도 아니고 딸린식구없는 미혼인데 지가모시고 같이살면 어때서 떠넘기려고 올케를 죽여서
    엄마없는 아이로 조카를 만들어버리고 몇사람인생을 풍지박산낸건지--
    그리고 위에댓글단사람 죽을사람이 죽었다구요
    댁은 꼭 모시고살고 안모시면 어떤결과가 있을거라고 상상하며 사시길--

  • 32. ...
    '11.5.10 11:10 AM (218.239.xxx.170)

    윗님처럼 말해서 시누분노가 극에 달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전 아들 특히 장남이라고 부모 미루는 형제도 참 얌체지만 윗님처럼 말하는 사람도 좀 그래요.
    자식인 딸이 모셔라, 미혼인데 지가 모셔야지... 이것도 웃기죠.
    아들은 거저 컸나요?
    마흔이 넘은 세대라면 사실 아들이랑 딸이랑 똑같은 대접 받으며 자란 세대도 아니예요.
    법적으로나마 재산분배에서 딸이 똑같은 몫 받을 수 있게 바뀐 게 80년대 말이거든요.(법만 바뀌었지 아직도 아들 몰빵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전에는 장남이 1.5면 기혼 딸이 0.25던가... 대놓고 차별하는 분위기... 그런 시대였었죠.
    물론 며느리의 희생에 기반한 대리효도도 문제죠.
    하지만 아들은 돈 벌러 나가야 하니까 며느리는 자식 아닌데 내가 왜... 그걸 바리데기 딸에게 미루는 건 공평한건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또다른 형태의 여성의 희생일뿐이죠.

  • 33. ,,,..
    '11.5.10 11:39 AM (175.193.xxx.103)

    물론 살인까지 한것이야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99님 같은분 정말 무섭네요2222222
    99님같은 올캐가 있다면 정말 분노가 하늘을 찌를것같아요

  • 34. ..
    '11.5.10 11:44 AM (114.206.xxx.216)

    아들은 거저 컸나요?
    아들은 돈 벌러 나가야 하니까 며느리는 자식 아닌데 내가 왜... 그걸 바리데기 딸에게 미루는 건 공평한건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또다른 형태의 여성의 희생일뿐이죠.
    2222222222222222222222

  • 35. ..
    '11.5.10 12:36 PM (114.206.xxx.113)

    아니 왜 딸만 모시야 해요
    지금 미혼이지만 딸도 결혼해야 할것이고
    딸도 결혼하면 사위가 처부모 모시는것 싫어 합니다
    그러니 서로 딸아들 돌아가면서 모셔야지요
    며느리가 모시기 싫으면 며느리가 사위처럼 돈벌고 아들이 주부하면서 자기 부모 모시면 됩니다
    며느리들 밖에 나가서 돈벌긴 싫고 안에서 시부모 모시기도 싫고 어쩝니까 부모인데
    정 시부모 모시기 싫으면 나가서 돈벌고 핏줄인 남편보고 살림하면서 모시라 하면 되요
    왜 딸만 모십니까? 아들은 주워왔나요?
    같이살면 며느리도 힘들지만 사위도 힘듭니다

  • 36. //
    '11.5.10 12:50 PM (114.206.xxx.113)

    위에gg 님 님은 아들결혼시키면 그냥 아들곁에서 사라지세요
    병들고 아파도 아들앞에 나타나지말고 명절에도 오기를바라지말고 그냥 쓸쓸히 지내세요

  • 37. 음..
    '11.5.10 1:00 PM (58.122.xxx.54)

    기사 내용만 봐서 이렇다 저렇다 쉽게 평가할 수 있는 사건은 아니라 생각들구요..
    위에 글쎄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전 죽임 당한 올케도 죽인 시누도 다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시집 안 가고 모시고 산 시누이......... 어떤 입장이었을지 짐작할 수 있지 않나요?
    단순히 찔러 죽였다.....그 하나만으로 단죄할 순 없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 죽인다는 거 그리 쉽고 간단한 일 아닙니다, 더구나 법적인 관계라 해도 가족인데.

  • 38.
    '11.5.10 1:25 PM (59.14.xxx.72)

    둘째아들의 아내인 올케 입장에서도 안 모시고 싶었겠죠.

    장남도 아닌데 왜 차남이 모시고 살아야하는지

    ==========
    답글 이상하네요
    장남도 아닌데 왜 차남이 모시고 살아야하는지
    ????
    그럼 왜 장남은 모셔야하는데요..
    장남 차남의 문제가 아니지죠
    큰며느리는 부모님 모시는사람이고.
    차남은 아닌건가요

  • 39. 자식이
    '11.5.10 2:41 PM (124.50.xxx.142)

    둘이면 번갈아 모시는게 맞지요. 그리고 배우자의 부모를 정 못 받아들이겠다면 그 자리를 비켜 주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아들이 모시겠다면 네가 모시라 하고 며느리는 별거를 하고 자기 자식만 돌보는거죠. 사위가 장인 장모 절대로 못 모신다 하는데 나는 2-3년은 꼭 모셔야 할 처지라면 안녕히 가십시오 하고 남편을 놔줘야죠. 떨어져 살다 다시 합치게 되면 합치고 아니면 헤어지는거죠.
    효도는 셀프이니 자식이 하면 되는 것이고 사위나 며느리에게 강요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배우자와 무난히 살려면 3-4년은 남의 부모님 모시는게 내 인생의 한부분이다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 40. ....
    '11.5.10 3:34 PM (119.196.xxx.251)

    위에 큰 아들이 한명 더있음
    최소한 삼남매라는 말이네요.삼남매간 부모부양문제로 살인까지..
    그것도 자기 형제도 아닌 두치 건너 올케를 칼로 여러번 찔러..참 안타깝네요
    그 집 조카는 평생 자기 고모랑 그 고모 낳은 할머니 증오하겠네요

  • 41. 장남.차남의
    '11.5.10 3:35 PM (203.132.xxx.7)

    문제가 아니죠. 위의 어느분은 왜 장남만 모셔야 하나요? 제 남편도 차남이지만 차라리 시부모랑 성향이 안맞아서 못모시면 못모셨지 차남이라 못모신다는게 말이 되나요? 요즘 세상에 장남만 재산 남겨줬다면 또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요.

    저집안 상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마흔넘어 미혼인 딸이 모시고 살았고 위로 오빠가 몇이나 있다고 한다면.. 글쎄요.. 서운한일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도 윗분말씀대로 효도는 쎌프지만 부부가 각자 셀프로 살겠다고 하면 왜 결혼했나요? 서로 부족한 부분 메꿔주는게 효도지 한쪽에서 돈벌면 한쪽에서 살림하는것 처럼. 시간이 되는 사람이 한번더 신경써주는게 부부 아닌가요?

  • 42. 노후대책
    '11.5.10 3:43 PM (175.195.xxx.105)

    잘해서 자식에게 짐되면 안됩니다.젊어서부터 조금씩 노후대책해야합니다.실버타운갈 게획세우고요. 자식에게 올인투자하지말고,현실적으로 계획해야합니다.하루아침되는게 아니니까요.

  • 43. 근데
    '11.5.10 3:47 PM (125.132.xxx.46)

    시누랑 시어머니랑 올케집으로 간거보니깐...
    어버이날인데도 찾아오지도 않아서 이판사판 끝장을 볼려고 찾아간 느낌이 드네요~
    근데 그 올케되는 사람은 찾아가도 그 시누랑 시어머니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태연히 샤워를 한게 아닌지... 살인나기전에 그 시누가 뭔가 눈 뒤집힐 정도로 울화가 치밀일이 있었을텐데말이죠..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너무 했네요..그냥 차라리 인연을 끊어버리고 살지..
    한 사람은 평생 콩밥먹고 살게되고 죽은 사람은 억울하고 남은 자식은 어쩔꺼며...시어머니는 무슨죄로 그런 못볼꼴을 보면서 살게된 걸까요..안타깝네요.

  • 44.
    '11.5.10 3:49 PM (125.186.xxx.168)

    훔...특별히 아프거나 그런거 아니면, 그냥 어머니 혼자 사시고, 돌봐드리면 되는거 아닐지?
    굳이 싫다는 사람한테 떠넘기려고... 그게 더 맘 불편할거같은데

  • 45. 결론은
    '11.5.10 3:53 PM (218.155.xxx.231)

    둘다 똑같다이네요
    살의를 느끼게 할정도의 사람과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살인을 한사람과
    결과가 너무 비참하지만
    둘다 똑같다는 생각이네요
    살면서 저사람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인간들 보면
    인간 말종들이잖아요

  • 46. ...
    '11.5.10 4:36 PM (119.196.xxx.251)

    어찌

  • 47. 인간말종?
    '11.5.10 4:39 PM (125.135.xxx.44)

    우리 시어머니 말씀만 들어보면
    시댁 큰어머니나 작은 어머니는 인간 말종에 죽어 마땅한 사람인데...
    제가 보는 그분들은 멀쩡한 보통 사람이거든요.

    자기 엄마 모시는 문제로 왜 남의 집 귀한 딸 올케를 죽이는지..
    이해불가네요. 42살 시집 안간 시누가 정신병자구만요..

  • 48.
    '11.5.10 4:50 PM (118.46.xxx.83)

    와 gg님 대단 하시다
    막말의 종결자시네

  • 49. ...
    '11.5.10 5:13 PM (118.220.xxx.7)

    자기에겐 너무 소중한 늙은 엄마를 소홀히 한 그 올케가 미워 죽였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엄마를 잃은 어린 조카는 나중에라도 그 고모란 여자를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겠네요? 2222222222

    윗분 댓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5살 어린 것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 50. 친구 언니가
    '11.5.10 5:31 PM (121.166.xxx.146)

    내년이면 환갑인데 미혼으로 어머니 모시고 살아요.
    오빠들이 서울서 대학졸업 후 직장다니다 사업한다고 고향 부모님 재산 다 들어먹어
    친구와 친구 언니는 대학도 못갔지요.
    서울에 올라와서 부모님은 큰오빠네 친구와 친구언니는 작은오빠네랑 살았는데, 설움이 말도못했답니다.
    친구언니가 고등학교 졸업후 공무원으로 취직해 그 후로 부모님 모시고 살았는데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하고만 살고계세요. 어머니 봉양때문에 혼처도 많이 놓쳤어요.
    오빠들은 모실 생각은 꿈에도 안하고요. 사업이 성공해서 잘사는데도 애들 교육핑계로 경제적 지원도 거의 없었어요.
    내막을 알기 전에는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살인은 잘못입니다.

  • 51. ..
    '11.5.10 6:09 PM (58.233.xxx.111)

    부모를 누가 모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내가 내 앞길을 가고
    늙으면 시설로 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야 할 둣
    딸들은 아들미 모셔야 한다하고
    며느리들은 그동안 당한 일
    돈 들어갈일 --치매나 중풍환자 모시면
    그 집안은 풍지막산이던데요
    한 술 더떠서 며느리는 시부모 때문에 아프고
    냄새나는 집에 들어오기 싫다는 아들은 바람피고..
    이런 집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며느리가 그일을 다 해야 하냐고요
    우리들은 그러지 맙시다
    모시지 못하겠으면 요양소에 가야지요

    저도 이경우가 되면 못모십니다
    남편한테 그럽니다
    나한테 부모 모시라고 하면 지금 당장 이혼이다
    왜냐
    그동안 당하고 산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 52. 저도
    '11.5.10 6:11 PM (112.155.xxx.72)

    어머니 집으로 아들 네가 온 게 아니라 아들네로 어머니랑 딸이 방문한 게
    좀 이상하게 느껴 지더라구요.
    상황이 정상은 아닌 집안 같은데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지요.
    어쨌든 죽은 사람이 안 됐네요.

  • 53. 황당하네요.
    '11.5.10 6:33 PM (175.208.xxx.19)

    같은 시누 입장이나 그 여자 제가 보기엔 시집 못간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성격상에 결함도 있어 계속 억눌러 있는 상태로 한꺼번에 분출한거고
    결혼해본적 없어 객관적인 사고가 안되었을겁니다. 한마디로 철없이
    결혼과 동시에 오빠 뺏기고 가족을 이간하는 존재로 더군다나 자기 부모를
    헌신적으로 모셔야 마땅하다 생각했겠죠.
    70이면 모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혼이니 집안 살림 부모가 다
    해주며 지냈을겁니다. 문제는 며늘이 살기 싫다는데 억지로 달라 붙은 노인자체
    가 문제라 봅니다. 입만 열면 며늘에 대한 불만 얘기로 매일 쇄뇌시키지 않았을까?
    결국 그 분을 한꺼번에 철없이 해결사노릇한다고 그짓을 한거구....
    너는 평생 그 조카의 웬수다!! 영원히 감방에서 혼자 늙어죽길...
    비슷한 입장이신 분들 주변 시누들 함 살펴보시길...

  • 54.
    '11.5.10 7:50 PM (124.54.xxx.25)

    위의 gg님 말씀(중간에 좀 심하긴 했지만)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이 70이면 얼마든지 혼자 사실수있는 나이입니다,,지병이 있어도 요즘 병원 좋아서
    치료 잘받으시면 되구요,,
    무조건 자식하고 살려는 생각을 가진 노인분들 생각 바꾸셔야 합니다.

  • 55. ㅠㅠ
    '11.5.10 7:56 PM (121.134.xxx.44)

    살인은 그 어떤 말로도 변명이 될 수 없다.22222

    자기에겐 너무 소중한 늙은 엄마를 소홀히 한 그 올케가 미워 죽였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엄마를 잃은 어린 조카는 나중에라도 그 고모란 여자를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겠네요? 3333333333333

  • 56. .
    '11.5.10 8:18 PM (211.176.xxx.4)

    결혼의 대가가 크군요. 저런 일로 사위가 죽는 일은 거의 없을 듯.

  • 57. ...
    '11.5.10 8:24 PM (121.134.xxx.58)

    위에 gg라는 분.. 결혼하신 분이라면, 자식들도 있고 양가부모님도 계실텐데 무섭네요. 평소 엄청 맺힌 게 많은가 보네요.

  • 58. ...
    '11.5.10 8:26 PM (121.134.xxx.58)

    혼자 살 능력되면 혼자사시겠죠. 능력 안되는 분 정말 많으신 걸로 알아요.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도 봉사다 뭐다하면서 부모한테는 참 인색합니다.

  • 59. 솔직히
    '11.5.10 9:04 PM (114.206.xxx.216)

    사위가 저런 일로 죽는 일은 거의 없죠.
    윗분 말대로 결혼은 계약인데 사위라면...저 지경까지 가느니 계약 해지하자는 경우가 많겠죠
    몸 건강하면 일하면되고 방한칸이면 살 수 있다...라는 말은 죽어도 상대 배우자 모시기 싫어서 이혼하고 싶은 사람들한테도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만

  • 60. ...
    '11.5.10 9:42 PM (119.196.xxx.251)

    결혼계약해지는 부부 둘이 싫어서 갈라서는거죠
    저 부부는 재혼커플인가본데요? 지금 다섯살 짜리 딸이있고. 결혼한지도 오년밖에안

  • 61. ....
    '11.5.10 10:39 PM (175.114.xxx.23)

    늦게 결혼했고 재혼커플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시모와 시누가 계속 이혼하라고 종용했다구 하더라구요. 남겨진 아이만 정말 불쌍합니다..

  • 62. .
    '11.5.10 10:59 PM (211.33.xxx.141)

    우리모두 끝까지 혼자 삽시다.병들면 요즘 요양도우미오고 장애인용 싱크대로 개조하고 열심히 노후 경제적 독립자금 비축합시다~

  • 63. 진상시누있군요
    '11.5.10 11:07 PM (175.208.xxx.19)

    그래도 전 그 아들이 문제라 봅니다.
    중간에서 역할 못한 죄가 크네요. 안맞는 사이고 영 아니었다면 시모와시누 사이
    연결시키지 말았어야죠. 여기선 아들 얘긴 한마디 없네요.
    피해자는 결국 며늘과 그 딸아이네요. 남자야 재혼할 수도 있고...

  • 64. 무서워
    '11.5.10 11:43 PM (211.41.xxx.136)

    그들만이 안다...
    한패고 죽은사람은 남이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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