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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처음 정착시 필요한것들?

이사고민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1-05-09 23:03:33
남편이 취업비자로 먼저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하숙을 하며 차로 1시간 거리의 회사를 다니고 있구요
저는 다음달에 들어가요
3년 비자이구요 연장하면 6년까지 가능하고 일이 잘 풀리면 영주권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짐정리중인데 처음 들어가서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해서 글올려요

부부 둘이 원룸에서 시작하려고 하구요 제가 들어가면 회사근처로 렌트하려고 하구요
뉴욕주에 거주할거구요.

배로 필요한 짐들을 보내려고 하는데 무엇이 필요할까요?
최소로 꼭 필요한것만 보내려구하는데...
이민가방 3개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많이 부족할까요?

부엌살림들은 어떤것들을 가져가야 할지?
이불도 사가야 할지?  김치는 어떻게 담가 먹는지?

제 생각에는 당장 필요한 부엌살림( 냄비,수저,그릇 ),이불(겨울,여름용) ,면패드, 옷가지 ,책
이렇게 가져 가면 될까요?

경험있는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4.56.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구가
    '11.5.9 11:12 PM (119.67.xxx.77)

    식구구성원은 어떻게 되는지요?
    두부부시면
    위에다 기본 식료품(양념종류..된장, 고추장, 국간장,천일염,고추가루, 참깨,들깨가루,참기름과
    당장 먹을 쌀 조금하고
    미역이나 다시마, 김, 멸치 등은 기본으로 가져가야 좀 편해요.

    근처 한인마켓이 있으면 덜 가져가도 되지만 그래도
    2_3달 먹을 수 있을만큼 가져 가시고
    당장에 먹을 김치나 장아찌류를 가져 갈 수 있다면 짐으로 부치지말고
    비행기 타실 때 조금 가져가세요.
    전기압력솥이나 전기기구는 110볼트이니 트랜스 같이 가져가야 쓸 수 있고요,
    인터넷전화 도 070 가져 가시면 편해요.--한국 친정이나 시댁에서 쓸 수있게 같이 있으면 더 좋겠죠.

    세제류나 화장지류는 근처 마켓이나 몰에 가면 살 수 있으니
    당장 쓸 최소양만 가져가도 되겠네요.

    아기가 있다면
    짐이 더 늘어나겠죠.

  • 2. ..
    '11.5.9 11:27 PM (121.130.xxx.98)

    돈만 가져가면 됩니다. 뉴욕이면 한국에 있는건 다 있습니다. 전자제품도 싼데 뭐하러 지고... - -

  • 3.
    '11.5.9 11:28 PM (115.136.xxx.27)

    저는 면제품은 한국에서 사 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면제품 우리나라가 좋아요. 물론 미국도 좋은 거 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한국이 좋죠.. 이불이랑 패드 이런 거 가지고 가실 수 있음 사가세요. 양말이나 속옷류도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특히 여자 속옷.. 브래지어나 이런건 사이즈도 글코.. 그냥 한국에서 마련해 가세요.. ^^

    전기제품은 그냥 거기서 사세요.. 트랜스 사고 뭐 이러는 거 불편합니다..
    거기서 헤어드라이기니 전기장판이니 전기 압력솥이니 그냥 거기에 맞춰서 다 사세요.

    근데 남편분이 이미 살고 계시다니.. 뭐 웬만한 것은 갖추어져 있을 듯도 싶네요.
    김치나 이런거는 그냥 한인 마트에서 사드시든지 하시고, 고춧가루나 가루로 된 음식 정도 좀 가져가시면 좋을 듯 싶네요..

    참 뉴욕이 추운데. 겨울 옷은 그냥 거기서 사세요. ㅡ.ㅡ 뉴욕이나 토론토 이런데 넘 추워서
    거기서 만든 두터운.. 바람 막아주는 옷 사는게 좋더라구요 .

    아.. 종이류.. 노트나 필기구.. 여기서 사가는게 좋던데요.. 거기는 노트나 필기구류가 너무 비싸고.. 질도 한국에 비해 안 좋아요.. 재생용지를 많이 써서요.. 물론 좋은 거 많지만.. !! 가격을 생각하면 식겁합니다.. 그런 것도 챙기세요..

    세제나 화장지는 이미 남편분이 사놓으셨을테고. 그런건 ㅡ.ㅡ 안 가져가는게 좋아요.
    괜히 무겁기만 하구.. 이거야 말로 미국에 좋은 거 많습니다..

  • 4. 미교포
    '11.5.9 11:29 PM (71.231.xxx.6)

    오징어/쥐포/명란젓/김그외 밑반찬들
    전기제품은 전압이 달라서 쓸수 없어요
    그리고 한국이불이 좋습니다
    여기이불은 세탁후에 솜과 겉부분이 이탈되어 솜이 뭉쳐서 버려야되요
    이불은 많이 가지고 오세요 여긴 한국이불이 비싸요
    그외 옷들은 한국옷은 여기선 안입게되요 분위기가 달라요^^
    옷은 여기서 청바지에 테셔츠 정도 입으니까요
    핸드백도 메이커 티나는 것들은 들고 다니기가 뻘쭘하구요..

  • 5. 원글이
    '11.5.9 11:33 PM (124.56.xxx.29)

    댓글 감사해요 ^^ 아이는 없고 둘이서 시작하는거예요.기본 식료품은 배로 붙이면 한달이상 걸리는데 어떻게 포장을 해야 할지? 비행기 탈때 수하물로 가져갈거는 시중에 파는 김치,장아찌 포장된것을 말씀하시는건지요?

  • 6. ..
    '11.5.9 11:57 PM (118.220.xxx.76)

    전기제품,옷등 다 미국이 저렴해요. 먹을거리랑 속옷,양말,이불등만 준비해가세요.
    화물로 부치는 음식은 건어물,된장,고추장같은거 넣으시구요..
    김치는 가지고가세요~
    한국에서 새로 사서 뭘 가지고간다..이렇게 생각하지마시구요.
    괜히 화물비만 많이 들어요.
    미국에서 쇼핑하며 하나하나 사시는것도 현지생활적응에 도움되요.
    로즈,티제이맥스같은곳에 가면 일반마트보다 훨 저렴한거 득템할 수있거든요.
    발품팔더라도 이런곳 돌아다니시면서 구입하세요~

  • 7. 속옷
    '11.5.10 12:08 AM (123.108.xxx.5)

    멸치 김 추천요

  • 8. 아!!
    '11.5.10 12:40 AM (118.220.xxx.76)

    꼭 기본약들 챙겨가세요~
    연고같은것들두요.병원에서 외국에 오래 나가계신다고하고
    약 좀 받아가시구요.
    보험이 얼마나 케어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보험된다해도 병원가면 돈 많이 나와요.
    기본적인건 집에서 치료한다 생각하셔야할거예요.

  • 9. 돈 있으면
    '11.5.10 1:07 AM (119.67.xxx.77)

    다 살 수 있겠지만..
    현지가면 그럴 상황이 아닌때가 더 많았어요.
    일단
    한국같지 않고

    뭐든
    차타고 나가야 하는데
    남편 직장나가지 않고 같이 있으면 뭐든 사러 다닐 수 있겠지만

    남편 직장나가고 하면
    혼자서 쇼핑 싶지 않아요. 물건도 그다지 신선하지 않았어요. 특히 고추가루나 뭐든..그리고 길도 낯선 동네다 보면 혼자 쇼핑 싶지 않으니 뭐든 조금씩 장만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뭣보다 물건들이 생각보다 비싸고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가전품 특히 압력솥 한국것은 작은사이즈도 7년전이었는데도 200불 이상 넘었어요.

    110볼트로 그냥 쓰시려면
    가셔서 다시 사는게 좋겠죠.

    그런데
    신혼이시면 물건이 다 새걸텐데
    생각해 보시고,
    아니면 남편이 벌써 장만했을지도 모르니 의논해 보시고 정하세요.
    김치는 공항서 파는 밀봉포장 김치-수화물로 보낼 수 있게 포장해 준다고 하더군요.
    ( 전 친척들이 미국에 많이 계셔서 다 얻어 먹었는데)
    오신분들의 애로사항서 하는 얘기입니다.

    뉴욕쪽이면
    한국마켓은 많을거에요.

  • 10.
    '11.5.10 3:12 AM (98.110.xxx.83)

    플러싱이면 뉴욕인데,
    돈만 들고 가면 뭐든 해결되는 한인타운임다.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70년대 한국같은 곳이죠, 플러싱은.

  • 11. ...
    '11.5.10 5:44 AM (108.18.xxx.19)

    음식 가져가지 마세요.
    저도 옛날 미국 생활 경험을 떠올려 음식 바리바리 부쳤는데, 막상 한인타운으로 오니 한국 음식 다 있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이사짐을 부치는 것도 아닌데 돈만 듭니다.
    속옷, 양말 사 가시구요.

  • 12. 도움이 되셨으면..
    '11.5.10 7:05 AM (184.153.xxx.184)

    저도 뉴욕주에 올해 1월에 왔습니다. 저흰 1년이라 짐 많이 안 가지고 왔는데요.. 짐을 배로 부치면 뉴욕은 2달정도 걸려요. 그리고, 기본이 1큐브 150만원 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환율때문에 그것보다는 약간 쌀수도 있어요. 1큐브면 어느 정도냐면 엣날 구형 김치낸장고120리터와, 사과 상자만한 상자 대여섯개 정도입니다. 이미 남편분이 가 계시면 그정도 부피의 살림 아니면 괜한 지출이 되니까요. 저도 한 번 움직여보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 지출이 발생하는데 그 돈이 꽤 되니까, 이민가방으로 잘 가져 가시는 편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불 베게 등은 압축팩 이용하셔서 부피 줄이시고, 23kg 2개 까지 가능하니 혼자서도 어지간한 짐은 가져 가실 수 있을거에요. 한인 타운 근처시면 한인마트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왠만한 건 다 있어요. 처음에 좀 아쉬울 수 있는 건 국물멸치, 된장, 고추가루, 건조식품- 표고버섯, 고사리 등 가져 오시면 처음에 해 드시기 좋고, 쇼핑은 처음엔 혼자 다니시기 힘들 수 있으니, 남편과 잘 상의 하세요. 살림이 많으시면 모르지만 아니면 미국이 더 싼 것도 많으니 기회 봐서 사시면 되요.

  • 13. 추가로..
    '11.5.10 7:06 AM (184.153.xxx.184)

    가전제품은 다시 한국 가실게 아니라면 안 가져오시는 게 나을 거에요. 아니면 트랜스까지 같이 가지고 오시거나, 유니버셜 어댑터까지 챙겨와야하니까 괜히 무겁고 번거로울 수 있어요..

  • 14. 원글이
    '11.5.10 10:39 AM (124.56.xxx.29)

    와우~ 선배님들 댓글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요즘 짐 정리때문에 은근 스트레스네요.거주는 플러싱에서 하지 않으려고 하구요.필요한거 있으면 한인타운에 차 가지고 가서 사야겠지만 거주는한인타운을 벗어나려구요 그래도 뉴욕쪽이라서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 15. 쌀은
    '11.5.10 8:46 PM (98.166.xxx.172)

    무거운데 갖고가지 마세요.
    미국마트,한인마트에 가면 쉽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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