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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정말 아무 시술도 안 받았을까요?
자기 스스로의 습관때문에 꿀피부가 됐다고 하던데
정말 한치의 시술도 안받았을까요?
그 책에 시술 받았다는 얘기 나오나요?
자기 스스로의 습관덕에 그런 피부가 정말 생긴걸까요?
만약 정말 이면 극찬을 보내고 싶지만
아니면 너무 뻔뻔하게 책까지 내는거 아닌가요?
1. ...
'11.5.9 10:55 AM (125.128.xxx.115)얼핏 읽었는데 내용이 많이 부실해 보였어요. 살까말까 잠시 고민하다 내려놨어요
2. 전에
'11.5.9 10:56 AM (14.42.xxx.246)인터뷰에서 피부과 다닌다고 본인이 그랬어요~
3. ..
'11.5.9 10:56 AM (121.133.xxx.157)시술 안받았다는 걸 믿으세요?
얼굴이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데...
지방을 넣었다가 보톡스를 맞았다가 하는 거 아니겠어요?
ㅋㅋ4. 에고
'11.5.9 10:56 AM (110.8.xxx.175)받을수 있고 할수있는건 다한것 같은데..
아직도 그 부은것(?)얼굴이 전 부담스러워요5. .
'11.5.9 11:03 AM (211.224.xxx.199)이분도 성형많이해서 나중에 얼굴 이상해질것 같은 조짐이 들던데 한쪽턱은 특히나 성형 잘못됬던데요
6. ...
'11.5.9 11:05 AM (114.200.xxx.175)시술은 무릎팍에서도 한다 했잖아요.
근데 시술만 받으면 다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인지.
아무리 시술해보세요 피부는 천성인게 많아요.
프락셀이니 레이저니 아직 피부는 극복 못해요.
이것저것 다 해 봐도 그때 뿐이고.
책 봤는데 첫 느낌은 뭐야 했지만.
나름 괜찮은 책인거 같아요 시중 뷰티책 같은게 아니라.
다큐처럼.
성형을 하건 안하건.시술 하건 안하건.
일반인이 하는거랑 일단 바탕이 다르니 다르겠죠.
젤 잘 하는 오류가 다들 성형하고 시술하면 자신들도 다 연옌급이 된다 보는 일반일들의 생각.
이쁜데다가 관리 시술 성형등 하면 더 이뻐지는거겠죠.
얼굴 팔아먹는 직업이니 관리하며 더 예뻐지길 하는것도 당연한거 아닌건지.7. ..
'11.5.9 11:07 AM (1.225.xxx.120)10년전부터 단골 피부과 정해놓고 다닌다잖아요.
그 책에 그리 나와요.
타고난 건강피부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인터뷰에 자기는 뾰루지도 잘안나는 피부라고 그건 스스로도 피부에게 감사하다고 했어요.8. 근데..피부도..
'11.5.9 11:12 AM (110.8.xxx.175)돈 한달에 천단위이상 들이면 달라져요..그냥 동네피부과에서 하는것과는 다르다는거죠.(요건 의사선생님이 하신말씀)
보통 일반인이 그렇게 피부에 투자하기는 어렵잖아요.
젊을때는 피부좋은사람 많지만..나이들면 돈이죠..9. .
'11.5.9 11:29 AM (112.168.xxx.166)무릎팍에서 미스코리아 때 살짝 고치고 나왔다고 말했어요. 그 때 이미 눈했고..ㅎㅎㅎ 코도 손봤고 보톡스도 맞았어요. 모래시계의 얼굴..정말 고전적이고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옥주현 삘 나네요.. 나이탓도 있겠죠. 보톡스는 정말 그만 좀 맞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어려보이는 줄 알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10. 뭐로
'11.5.9 11:30 AM (121.124.xxx.37)안받고 그 얼굴 유지가 될까요? 고현정은 자기 입으로 얼굴도 살짝 살짝 여러번 손봤다고 했어요.
11. .
'11.5.9 11:31 AM (112.168.xxx.166)무릎팍에서 피부관리에 억을 쓴다..했는데 아니라고 하는 말에 그냥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억이 안되어서가 아니라 억단위를 넘어서니까 그런 부분은 솔직하기가 힘들다는거 이해는 돼요.ㅎ
12. ..
'11.5.9 11:51 AM (124.54.xxx.32)연예인들 모두 시술도 받고 성형도 받고 그러죠..그사람들도 다 神이 아니고 사람이니까요. 다만 그사람들은 꾸준히 시술과 성형을 받는거고..일반인들은 일회성 또는 몇번해보다 만다는거죠..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니까요..하지만 그들은 업이기 때문에 안할수가 없겠죠..
조금만 게을리하면 얼굴이 티날테니까요. 제가 시술을 좀 받앗는데 정말 끈기로서 해야지..힘든 작업이더라구요..13. ㅇ
'11.5.9 11:53 AM (218.233.xxx.80)본인이 무릎팍에서 말했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님밖에 없을듯..
당연히 온갖 돈을 다 들였겠지요 ㅋㅋㅋ
저 고현정 좋아하지만 그런 책은 안삽니다. ㅋㅋㅋ14. .
'11.5.9 12:36 PM (14.52.xxx.167)저 고현정 좋아하지만 그런 책은 안삽니다 22222222222
이미 성형 했다고 TV 에 나와서도 얘기했고 얼굴만 봐도 부었다 빠졌다 계속 달라지는데
가끔 생각에,,, 82에는 정말 순진하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15. 관리받죠
'11.5.9 1:49 PM (14.52.xxx.162)그러나 타고나기도 일반인보다는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타고난거구요,
요즘 말하는거,,인터뷰 하는거 보면 연륜,살아온 흔적같은게 느껴져서 좋아요,
전남편 재혼하는거에 상처 받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애들 성인되면 자기들이 알아서 엄마보러오지 않겠어요,,,몇년 안 남았네요 뭐,,16. 딴소리
'11.5.9 2:23 PM (175.114.xxx.199)책을 좀 빨리 읽는 편이라 그런류의 책은 서점에서 그냥 서서 읽어요.
저도 좀 궁금해서 시간내서 서점가려구요.
원래 좋은 피부에다가 관리까지 해주니 더 좋을 것 같고
심혜진 같은 경우는 워낙 안좋은 피부라
뭐 관리해줘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요.
타고 난거 쁘러스 관리의 힘 이겠죠.
음..저도 타고나길 좋은 피부인데 그 놈에 돈이 없어서...17. 제 시누
'11.5.9 3:04 PM (121.147.xxx.151)70대인데
주기적으로 겨울에 꼭 몇 달을 방콕하고 지냅니다.
절대 비밀~~
지금도 절대 70대로 안보이고 잡티 하나 없지만
주름은 자글거리죠.
그 주름도 몇 년에 한 번씩 관리해주고 있구요.
그렇게 열심히 관리해도 나이가 보이긴 보이더군요.
그리고 처음에 했을때는 피부가 확 다르지만
또 몇 달 지나면 관리한 피부들은 왜 그렇게 울퉁불퉁하게 되는지?
그거 보톡스때문인가요?
주름때문인가?
아무튼 관리도 아무것도 할 일없고
온 힘을 다해 피부에만 신경쓸 정도가 아니면
도로묵 되고 매끈하지않고 울퉁불퉁
전 몇 번 반복되는 걸 보면서 하고 싶지않던걸요.
그냥 좋은 기초 제품 바르며 화장 조금씩 하고
잠 잘 자주고 먹는 거 열심히 잘 먹어주고
자외선 신경 쓰고 ~~
그런게 더 나은 듯~~18. 제 시누
'11.5.9 3:05 PM (121.147.xxx.151)울 시누 주름도 정기적으로 성형해주고 있는데
울퉁불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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