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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1-05-09 08:52:12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110.13.xxx.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9 8:56 AM (112.159.xxx.137)

    시어머님의 아들 사랑이 좀 지나치시네요. 울 엄마는 애들이랑 항상 뒷자리 타시는데... 오빠 옆자리는 올케 자리죠~

  • 2. ...
    '11.5.9 8:58 AM (14.33.xxx.83)

    그게 집집마다 다르더라구요.
    우리 친정 언니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형부 옆자리는 자기 자리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구요.
    저는 시어머니가 타는 경우에는 시어머니 앞에 앉으라고 해요.
    만약 제가 앞에 타고 가면 몸을 반쯤 뒤로 하고
    시어머니의 말 상대가 돼야 하는데
    시어머니가 남편 옆에 타면 남편이랑 둘이서 얘기하고 가니까
    전 시어머니한테 신경을 안써도 돼서 그게 편하던데요.

  • 3. 저는
    '11.5.9 9:05 AM (218.156.xxx.31)

    같이 타게 되면 시어머니 앞에 앉으시라 하고 저는 뒷자리에 타요
    남편이랑 어머니랑 알아서 말씀 나누시라 하고 저는 맘편하게 뒤에 앉아 갑니다.

  • 4. 11
    '11.5.9 9:06 AM (110.13.xxx.156)

    천날 만날 같이 타는것도 아니고 한달 몇번 같이 탄다고 예민 하시나요. 저는 애들이랑 뒷자리 타는게 좋은데 아이들이 중,고등 아니면 뒷자리에 같이 타고 주의도 주면서 같이 타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집에서 매일 붙어 있는 남편 하루 몇분 시부모가 옆에 타면 어때서요. 시부모랑 남자 하나두고 내꺼옆에 왜 니가 있니 실강이 할필요 있나요 시부모도 아무 생각없이 옆에 타는것 같은데
    고부간 참 힘드네요 . 저같이 아무 생각 없고 남편 옆에 꼭 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없는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닌데 님같은 분에게는 아들 사랑 지나친 이상한 시모되고..

  • 5. 제 시모는요
    '11.5.9 9:07 AM (211.217.xxx.74)

    처음 남편차 탈때 어머니 앞에 앉으라 했더니 , 내가 왜 거기앉냐? 니가 앉아라 하시던데요

    그 이후로 쭉 ~ 앞자석은 제 자리,

  • 6.
    '11.5.9 9:08 AM (121.151.xxx.155)

    애들이 아무리 크다고해도 애들이 있으면 저는 뒤에 앉아요
    애들사이에서 어른도 불편할테이고
    애들도 불편하잖아요
    아무리 사이가 좋은 할머니라고할지라도
    엄마보다는 편하지않을테니까요
    저는 애들이 고등학생이라도 애들이 있으면 그냥 같이 타요

  • 7. ..
    '11.5.9 9:13 AM (1.225.xxx.120)

    정 못마땅하시면
    "어머니 애들하고 뒤에 앉으세요. " 하시고 애들 먼저 태우고 어머니 앉으시게
    뒷문을 열고 서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앉혀드리고 앞에 앉으세요.

  • 8. ...
    '11.5.9 9:15 AM (163.222.xxx.206)

    우리 시댁관련 모든차 앞자리는 어머님자리에요
    멀미가 심해서 앞자리만 타세요
    문제는 시속 40키로로 달려야 한다는거..

  • 9. 참말로
    '11.5.9 9:19 AM (175.221.xxx.33)

    차량 좌석에도 예절이 있어요
    손님 또는 어른에게 내어드리는 상석위치
    어르신이 극구 사양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예절을 지킨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전 오히려 뒷자석 3명 타는틈에 어른 모시고 떡하니 앞좌석에 탄 며느리(누굴까요??)때문에 스트레스받는 1인입니다.

  • 10. ,,
    '11.5.9 9:28 AM (121.160.xxx.196)

    원래 운전자 옆자리는 상석이 아닌데 뒷좌석이 복잡하면
    어른 탈때는 일부러 내어드립니다.

  • 11. 저는
    '11.5.9 9:41 AM (14.37.xxx.222)

    당연히 제가 앞좌석타요.
    제남편옆자리는 저라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시압지든 시엄니든..항상 뒷좌석이에요...
    그리고 오너 드라이브시대에는 운전수옆자리가 상석입니다.
    윗분잘못알고 계시네요... ㅎㅎ

  • 12. ...
    '11.5.9 9:46 AM (14.33.xxx.83)

    기사가 운전할 때는 기사 대각선이 상선이지요? 윗님...

  • 13. 근데..
    '11.5.9 9:47 AM (14.37.xxx.222)

    남편이 고용기사는 아니니까..하는말입니다. 윗님....

  • 14. 무릎관절
    '11.5.9 9:48 AM (116.41.xxx.53)

    수술하신 시어머니를 두고 내 자리는 남편 옆이다... 하고 어찌 맘편히 앉아 있을수 있겠는지요..
    시아버님시어머님 연세가 많으셔서 같이 타게 되면 제가 뒷자리로 갑니다..
    승용차라서 뒷자석이 아무래도 앞자석보다 불편해서요...
    그러니 그 집안 사정마다 다르지 않겠어요?

  • 15. ,,
    '11.5.9 9:50 AM (121.160.xxx.196)

    조수석이 사고때 다칠 확률이 제일 높다던데요?
    저 보다 손위든, 지위가 높든 그럴때는 옆자리에 앉아갑니다.
    오너드라이버일때는 그야말로 운전자 옆자리는 접대용자리죠.

  • 16. 원글님마음
    '11.5.9 9:53 AM (125.176.xxx.188)

    마음이 뭔지 이해가요
    단순한 자리싸움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 인거죠
    완력싸움 ㅠㅠ 당연히 결혼한남자의 일순이는
    아내겠죠 옆자리 사수하세요 ㅋ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그자리
    내놓기 싫으실테구요
    불쾌하고 불편한맘 뭔지 알겠네요

  • 17. 아나키
    '11.5.9 9:59 AM (116.39.xxx.3)

    우리집은 남편이 제가 뒷자리에 가면 싫어해요.
    그래서 당연히 옆자리는 제자리네요.
    어머니랑 남편이랑 둘이 탈땐 어머니가 앞에 앉으시지만...

  • 18. .
    '11.5.9 10:14 AM (14.52.xxx.167)

    제 시모는요 님의 시어머니 말씀이 정답이죠. 남편이 운전할 때 조수석은 무조건 아내의 자리입니다.
    어른이 먼저 당연히 그런 생각을 갖고 말씀해주셔야 하는겁니다.

    그 자리에 시어머니가 앉고자 하시는건 무의식적으로 며느리를 제끼고 아들과 더 가까운 자리를 탐하시려는
    심리적 기제가 깔려있는거에요.
    사람이라면 다 느낍니다. 바보도 아니고. 그 위치 싸움요. 그래서 은근히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기분 나쁜 건 당연한 겁니다.

    사실 아들이 결혼했으면 며느리 위치를 인정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부모자식간의 분리가 잘 안되는 편이라 며느리의 존재를 인정하는 게 잘 안되고 어렵기도 하고
    뭐, 아들 옆자리를 내어주고 싶지 않은 거지요. 근본적으론.... 작은 일 같아도 참 복잡한 문제에요. 조수석 시어머니..
    자게에도 여러번 나왔던 얘기에요.

  • 19. 에휴~
    '11.5.9 10:16 AM (122.34.xxx.19)

    진짜 좌석하나에도 그리 양보심들이 없으시다니! ㅠ

    먼저 어른들에게 여쭤보는 게 예의 아닌가요?

  • 20. ..
    '11.5.9 10:25 AM (112.152.xxx.122)

    딱 저희시어머니네요 그자리싸움 정말 기싸움 맞아요
    몇번앞자리 양보했더니 제가 탈때까지 절대 안탑니다 그냥 뒷자리가서 탁 앉으면 되는데
    계속 맴도는거죠 자기가 뒷자리 앉긴싫고 앞자리 앉고싶은데 먼저가서 턱앉긴 그러니 절대 무슨필계를 대서도 차먼저 안올라탑니다 제가 나중에 나오더라도 뒷자리에 앉아잇으면 되는데
    안타고 있습니다 정말 노인들 늙을수록 왜그리 추잡해지는지 정말 밑에사람을 질리게 만들어요

  • 21. ...
    '11.5.9 10:41 AM (152.99.xxx.164)

    뒷자리에 애들 둘이랑 타야하면 당연히 좀더 넓고 편한 앞자리 어른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애들도 할머니랑 앉아가는거 보다는 엄마랑 앉아가는게 편할거고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저도 기분나쁠거 같네요...시어머니가 심통부리는거죠

  • 22. 진짜
    '11.5.9 11:50 AM (58.230.xxx.215)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살면서 매일 그런다면 이해되는 데,
    어쩌다 만나시면서 애들이랑 뒤에 앉으면 불편하지요,
    앞에 시어머니 아니라도 어른이든, 친구든 앞자리 보통 양보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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