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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하는 이유" 좀 찾아주세요;;
예전에 얼마나 튀는 지 실험한 것도 있었는데 검색으로 못찾아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
1. ㅇㅇ
'11.5.9 1:22 AM (59.14.xxx.35)남자들도 큰거볼때는 다 앉아서 눠요.....
근데 여자들은 서서 누면 큰일나요.....아시잖아요..........2. 편하다는데요
'11.5.9 1:29 AM (119.67.xxx.204)울 신랑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스스로 알아서 앉아서 작은 볼일을 보네요..
제가 시켰으면 죽어도 안 할 사람인데...
몇 해전 몸이 많이 안 좋았었는데...그때 아마 기운도 없고 컨디션 많이 안 좋고 하니 우연히 앉아서 볼일을 봤다가 생각보다 편하고 좋았던 모양이에요 ...
튄다고 마누라 잔소리 안들어도 되고 편하고 좋다고 웃으며 그러네요..^^3. 넘잔가...
'11.5.9 2:36 AM (183.106.xxx.39)남자는 바지든 팬티를 아래로 내리면 뭐랄까.....
굉장히 챙피함을 느낌니다.(저는 그렇습니다만....)
하물며 공중변소에서 자크대신 허리띠 푸는남자는 정말 별로라는 느낌이 듭니다.4. .
'11.5.9 7:08 AM (125.177.xxx.79)서서 하던가 앉아서 하던가
아님 물구나무를 서서 하던가 간에..
걍,,,
볼일 본 뒤 처리를 스스로 하면 됩니다
그럼 아~~무 상관 없습니다
문제는 드~~럽게 온 사방에 벽에 오줌방울 튀어서 주위에 말라붙어서 누~렇게 된걸 씻지도 않고 지린내는 지려서 숨도 못쉬겠고 .. 그 드러운 걸 자기 스스로 씻어내질 않는단 말이지요
내가 묻힌 거나 철없는 아이것이라면 다르겠지만 이건 다 큰 성인이 자기 뒤처리도 안하고 변기에 온갖 오물들을 묻혀놓는다는 건 ... 어른취급 받을 자격이 없는 거지요.
울남편도 좀 시간 걸렸습니다만..
화장실 변기 물청소 자기 스스로 합니다
물론 앉아서 눕니다
습관이 되니까 편하답니다 물론 자신이 변기청소하다보니 앉아서 누는 것이 좀 더 덜 묻히고 청소하기도 용이해서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밖에 나가서도 다른 동료들에게 앉아서 소변 보라고 권한다고 하더군요5. ㅇ
'11.5.9 7:18 AM (124.54.xxx.19)점세개님 알았어요. 님은 앉아서 누면 아무것도 못한다니 그냥 서서 누세요. 그럼!
그러나 정말 이상한 논리네요.
앉아서 눈다고 아무것도 못하면 신체상에 무슨 문제 있단 생각은 전혀~못하시죠?
남을 배려하고 삽시다. 자기집에 지른내 풍기면 좋겠네요? 그래야 내집 더럽지요.
공중화장실에선 공중화장실 대로 서서 누면 돼고, 집엔 서서 누는 변기가 없으니 앉아서 누란건데... 결혼한지 10년도 훨 넘었네요. 아이들도 물론 크고요.
남의말 귓등에도 안듣고 본인 고집대로 사는 사람을 알지요. 본인만 중요하고 남이야 힘들던 말던 지손에 물한방울 묻히는거 싫어해서 설거지 한번도 안하는 위인을요..
그게 남성성에 손상을 주는건가 싶네요. 내가 청소하는거 아님 청소하는 사람의 얘길 들어야지 본인 주장만 내세우면 그럼 누가 청소하나요? 서서 소변 누고 뒷처리를 깔끔히 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고 무조건 서서 누는거라 하면서 소변방울 튀어 화장실안에서 지른내 난다면 좋다할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냄새는 내알바 아니니 알아서 맡아라 이건데..이게 말이됀다고 보십니까?
여자가 남의 소변 뒷처리나 할려고 결혼하는거 아녜요. 결혼은 남인 사람들이 서로가 한집에서 살면서 불편하지 않게 피해주지 않게 배려하는거죠.6. .
'11.5.9 7:36 AM (122.35.xxx.104)저는 예전에 남편한테 앉아서 누라고 시켜봤어요. 82보고서요.. 남의 집 남자들은 다 그런다는데, 당신도 좀 앉아서 해결하라고.
그런데 저희남편은 들은척도 안해요.
좀 강하게 얘기했더니 기분나빠해서...남편더러 화장실 청소 하라고 했죠.
가끔 시키면 합니다. 워낙 집에서 얼굴보기 힘들게 일하니 아주 가끔 시켜요.7. plumtea
'11.5.9 8:29 AM (122.32.xxx.11)으아....이렇게 복잡한 거였어요? 저는 남편 많이 고마워해야겠네요.
몇 해 전에도 82에서 이 이야기 한 차례 지나갔었는데 그 때 말하니 두 말없이 따라주더군요. 전 그냥 말이나 한 거구 강요도 안 했어요. 강요한다고 들어줄 사람도 아닌데 자기 생각에도 괜찮다던데요. 다만 어데 자기 아는 사람들 모임가서는 말하믄 안 된다고 자기 모양 빠진다고 그러네요^^;
다만 저희집 남자가 공감한 이유는요, 시아버님께서 배려가 없는 분이세요. 딱 당신만 아시는. 소변보실때 좌변기 착석부분도 안 올리시고 그냥^^; 앗. 집안 망신. 딸이 있음 잔소리도 했으련만 그런 것만 효자인 남편과 싫은 소리 못 하시는 시어머님 덕에 그리고 그런 것 말씀드리기 좀 그런 며느리 덕에 여태 그러고 사십니다. 남편이 그거 너무 싫대요. 심지어 자기 친구들이 저희집에 와서 화장실 고8. 음
'11.5.9 9:46 AM (218.102.xxx.180)그니까 그거 누르고 쉬하는 게 싫으면 화장실 청소를 하세요 -_-
지퍼만 내려서 쉬하고 청소하기와 앉아서 쉬하는 것 중에 뭐가 덜 귀찮은지 택일 선택.9. .
'11.5.9 12:41 PM (14.52.xxx.167)맞네요 앉아서 누건 서서 누건 자기 몸에서 나온 액체 자기가 처리하면 되는데 그걸 안 닦으니까 앉아서 누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서서 누고 튄 거 닦고 나오면 되는 것을 남자들이... 쯧쯧...10. 어휴
'11.5.9 6:20 PM (58.227.xxx.121)누가 공중화장실 가서도 바지 내리고 앉아서 일보라고 하나요.
공중화장실 소변기아 서서 보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무슨상관이예요.
집에서 위생을 위해서 앉아서 하라고 하는건데. 무슨 기가 약하니 어쩌니 하는 말까지.
그렇게 생각하는 분은 남성성을 대표하는것이 서서 소변 보는 일 정도라고 생각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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