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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정자동 한솔주공5단지 구매했어요
그전세금으로 분당 정자동한솔5단지 19평 구매했습니다
1층이에요..사이드쪽이라 리모델링하면 새로신축하는 라인이라고 하네요..사이드라서 서비스면적 쬐끔더있구
리모델링하면 필로티들어가서 2층높이 가능하구요
로열층하고 1층하고 가격이 5천차이났어요..그냥 1층구매했습니다
물론 리모델링비용 똑같이 들고 완성되면 로열층이 더 비싸겠지만
그냥 좀 적게남기고 지금돈으로 대출안내고 샀습니다.
추가분담금 1억+알파 내고 한 5년뒤쯤 실거주하려구요
어차피 새아파트면 2층높이도 괜찮을것같구
전 싱글맘이라서 식구도 아이랑2명이라 적은평수라 더 좋구요(관리비도 저렴하고 등등)
시세차익은 별로안바라고 그냥 가보니까 딱 살고싶은 동네더라구요
서울같이 번잡하지도않고 동네에 나무도많고 공원도있고
평당1300정도 구매한꼴인데..그가격에 서울에 소형오랜아파트도 더비싸더군요
서울가는 버스 지하철 다타봤는데 정말 가깝던데요..물론 자가운전하면 많이 막히겠지만
전 차는 두고 다닐것같아요(기름값악박) 대중교통도 버스노선환상많고
지하철도 있고해서 서울과 별다를게 없어보이구요
그전에 서울동대문쪽 아파트는 팔아야겠지요?이아파트는 살때 3천싼 급매로 샀었고 입주하면서 좀 올랐구요
그냥 올해중에 임자있으면 팔려구요(적게남기고 양도세도 내고)
궁금한건..
지금서울아파트는 전농래미안크레시티 바로옆에엤는 청계한신입니다.
한700세대라서 좀 맘에안들고 주변학교가 너무 별로에요
좀있다 전농동분양하는거봐서 조금만더 오르면 팔려고하는데..
분당 잘아시는분들께 여쭐께요
질문1...분당이 실제 거주하기에(쾌적성) 서울동대문구보다 더 낫겠지요?
질문2...한솔주공이 지하철은 걸어서 좀 멀던데 정자동 오랜아파트있는동네 사신분들..
동네 쾌적성이나 아이키우기에 어떻든가요?? 학교분위기도 궁금하구요..
추가...전 지금 시골에 거주하고있어서 한3년내로는 서울로 올일이없어요
시골살면서 아이어리고 시골생활비적게들때 어서어서 저금늘여서..현금쬐끔더 모을생각이고
3년즘뒤..아이가 초등입학할때즘해서 분당에서 입학시키고 전 서울로 직장구해서 출퇴근하구요
1. 음
'11.5.8 8:27 AM (211.237.xxx.3)제가 관심을 갖고 있던 곳인데..한솔주공 5단지..
근데 확실히 리모델링 확정이 난 건가요..? 좀 지지부진 진행된다고 하던데.
그리고 지하철에서 너무 멀더군요. 걷기엔 좀 부담스러운 거리....
그 주변 인프라는 좋다고 생각되요.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이나 각종 편의시설..
초등학교도 괜찮다고 들었구요..2. 천천히
'11.5.8 8:31 AM (115.41.xxx.10)2채일 때 양도세요. 적게 가지고 있다 팔수록 양도세율이 높은 것으로 알아요. 굳이 올해 팔려하지 말고 알아보고 하세여.
3. 질문대답
'11.5.8 9:08 AM (219.254.xxx.170)1)쾌적성이나 그 모든 인프라가 동대문구보다 당연히 낫지요.요건 비교불가.
2)한솔주공은 분당내에서 좀 소박한 동네라고 할 수 있어요.주변에 공원이나 탄천가깝고 버스편 이 거의 지나가니까 버스이용하기 너무 좋구요,학군으로 따지면 분당내에서 치열한 곳(정자동 주상복합단지나,양지마을 파크타운 등등)에 비해선 초등땐 상대적으로 덜 치열한 편이에요 .
교육면은 원글님의 성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죠.4. ...
'11.5.8 9:25 AM (125.132.xxx.84)얼마전까지 한솔주공 5단지에서 신혼 2년 살다가 근처로 넓혀 이사했는데요, 교통의 요지-서울, 분당 곳곳 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 좋았어요. 바로 앞에 홈더하기 익스프레스도 있어서 장보기도 좋았고요. 정자역하고의 거리도 걸어서 10~12분 정도로 걸을만 하고요. 리모델링 하고나면 살기 좋을겁니다
5. 그러게요
'11.5.8 1:56 PM (118.217.xxx.252)층수제한...
저도 흐지부지한다고 들었는데..
리모델링추진위원장이 중간에 바뀌고 뭐
금방은 안될거라 하드라구요...
그동네가 전부 주공아파트 단지고 소형평수 위주라
분당에선 쪼금 ....6. 웃음조각*^^*
'11.5.8 2:31 PM (125.252.xxx.22)한솔 주공 5단지에 살았어요. 지금은 이사했고요.
삶의 편의성은 아주 좋습니다.
이마트, 정자 도서관 걸어서 다닐 수 있고요.
단지 양 옆으로 서울로 빠지는 광역버스와 기타 모든 버스가 이 동네를 끼고 오갑니다.
버스를 통한 교통은 아주 최고이죠.
전철역까지는 제 걸음으로 빠르면 12분 천천히 걸으면 18~9분정도 걸리고요.
우리 아이 어릴때 슬슬 걸어서 정자역 앞에 있는 탄천 물놀이장에 자주 놀러가곤 했어요.
다만 안좋았던 것은 주공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곳 집값 다 올라갈 때 거기만 집값이 묶이곤 했어요.
소형평수에 주공이라.. 지금은 소형평수라 오히려 집값을 잘 버텨주고 있죠^^
리모델링은 추진하는 건 100%입니다. 다만 층간 증축이 되느냐 마느냐 이 상황이죠.
층간 증축이 되면 아마 훨씬 더 유리하게 흘러갈 겁니다.
학군은 정자동 중에서 그냥 그런편입니다.
엄마들 소박하고 착하고요. 하지만 옆동네에 비해 공부에 목숨거는 경향은 전혀 없어요.
학군을 고려하신다면 옆의 수내동이 훨씬 낫습니다.7. 웃음조각*^^*
'11.5.8 2:32 PM (125.252.xxx.22)그리고 서울로 출퇴근할때 출퇴근 시간에 광역버스를 앉아서 탈 수 있는 마지노 지역입니다^^
이 지역만 벗어나면 수내동만 가도 무조건 서서 가야합니다^^8. 원글이
'11.5.9 12:38 PM (125.137.xxx.251)답변들 감사드려요
다행이네요..전 공부에 목숨거는스탈아니고 슬슬 시킬꺼거든요..제가 자신도없구요..
주공이라 집값이 잘안뛴다고해도..실거주라 별상관없고..내리지만 않는다면야...
리모델링이야..언젠가는 될테지요..(제가 예전에 재건축해봤는데 지짖부진해도 추진되더군요.지금갖고있는 동대문꺼가 태양아파트재건축이지요...이게 차익이 꽤났어요...1대1재건축이라 추가분담금도 꽤 되었는데 말이지요..지하철이 좀 멀긴한데....흠...마을버스 이용하던가하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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