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약았어요.

[흥]

어제 왠일로 평소보다 점수 후하게 주고 뭐, 자기가 조언한대로 따라와줘서 그 점을 높이 산다고요? 내 참
자기 멘티도 아닌 사람한테 그런 말 하는 거 예의가 아니죠.
마치 자기 조언 듣고 실력이 좋아진거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을 하다니
자기 멘티 다 떨어졌으니 남의 떡이라도 넘보고 있는건가요?
이제껏 그녀의 행동과 말이 있기에 다 가식적으로 보이네요.
남의 멘티도 챙기는 따뜻한 사람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

[어]

제보니 참 착한척 하더만요. ㅋ
인심잃은게 겁나나봐요.

근데 나가수 보다 위탄보니 예전보다 못하는거 같기도...
예전에 위탄볼때는 와~~하고 봤는데...

귀 수준이 높아진건지 ^^;;

[어머]

자기가 조언한대로 따라와줘서 그 점을 높이 산다고요
-->정말 이말 했나요??
옆에 김태원멘티도 있는데 자제해야할 말인데요~
싸가지없네요 흠.

[윗님..]

정말 그말 했어요. 저 똑똑히 기억해요.
그리고 듣는 순간 무척 불쾌했구요....
오만불손한 태도죠.

[은미..]

전 이은미씨 예전에 리메이크에 관한 기사 읽고 정말 정 뚝 떨어졌습니다;
김동률씨, 양희은씨 곡에 관한 것 같았는데...
찾아보시면 나올것 같아요.
대선배 양희은씨 곡 리메이크 하려다 거절당하고도 맘대로 가져다쓰고
"선배님, 죄송하지만 전 하고싶은건 꼭 해야되는 성격이에요."
....그저 어안 벙벙... 물론 우리 나라 제도 자체도 문제고요 ㅠㅠ

[이미]

강을 건너버렸지요. 비호감 그자체

[마키아또]

양희은에게 이단옆차기맞는 이은미를 상상하며~ 안녕 맨발의 고래고래~

[정말 약았죠.]

백청강,손진영때문에 욕 엄청 얻어먹고 오늘 왠일로 점수 후하게 주나?

결론은 다른 멘티를 백청강.손진영보다 훨씬~~더 후하게 줬다는거..엄청 약았죠..
평군 1점씩 그대로 올렸거든요.
이은미 어제 점수
이태권-9.4 셰인-9.3 데빗오-9 손진영-8.9 백청강-8.7

이래서 이은미씨가 아직까지 비난을 받는거에요..이태권.셰인은 인정..데빗오가 백청강에 비해서 1.3점이나 퍼주는 이유는?

사람은 절대~~안 바뀝니다..방은미가 왜 그럼 이태권한테는 점수를 후하게 주냐구요..나름
그들의 음악적 자존심과 고집때문이지요..예선부터 보신분들은 알거에요..이태권 멘토선정시
김태원.이은미.방시혁이 동시에 손을 들었거든요..예선-본선계속 3명이 칭찬하던 멘티가
이태권이었어요..그렇기 때문에 방은미는 김태원 멘티중 유일하게 자기들도 인정?한
멘티를 우승또는 점수를 제일 많이 줘야지 대중들이 자기들의 눈이 정확했다라고 믿어주기때문

어제 야유는 단순히 백청강빠들에게서만 나온 야유가 아니었어요..

[컥]

위탄 특별 심사의원으로 양희은 추천합니다!!
오셔서 한 방 크게 먹여주세요!

[어이없네]

니나 잘해~~~
괜한사람씹지말고~~

[아니]

점수 안주면 안준다고 욕먹고
잘주면 약았다고 욕먹고... 에효...

[와~]

진짜 이은미가 백청강 점수 잘줬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약았죠. 님 댓글 보니,,,

다섯명의 멘티들 중 꼴찌 점수를 줬군요..

점수 제일 안줬는데도,,위의 아니 님처럼,,점수 잘 줘도 욕먹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었으니,,,
실은 저도,,이은미가 점수 잘 줬는지 알았거든요...

와~~

진짜 약았네요^^

[원글이]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아로 말했는데 어로 이해하셨나 봐요.^^;;;
점수 잘 준거보다 남의 멘티한데 자기가 조언한대로 어쩌구 소리 하는게 아니라는데 초점을 맞췄어요, 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