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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할 때 떠는 남자...
제가 뿌리치는걸 꽉 안았는데...
이남자 덜덜 떨고있다면...
왜그럴까요... 이걸 어떻게해줘야하나 고민했네요...
저 별로 경험 많은 편은 아니지만 좀 침착했거든요.
물론 경험이 없는 남자도 아녔구요. 나이 먹을만큼 먹고, 경험할만큼 한 남자가요.........
1. ...
'11.5.7 1:27 AM (180.231.xxx.8)너무 좋아해서가 아닐까요? 좋아하면 떨리잖아요.
아님 느무 흥분되서?;;; 지송.2. ..
'11.5.7 1:30 AM (175.198.xxx.129)님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3. rt
'11.5.7 1:32 AM (110.8.xxx.200)저도 너무 흥분(?) 되면 그러나?? 하는 의문까지 들었어요... 정말 바들바들 떨어서요... 뭐 문제있나 걱정되기도하고;;;
4. 늠
'11.5.7 1:36 AM (118.44.xxx.93)좋아하시나봐요ㅡ ㅎㅅㅎ
5. 님이
'11.5.7 1:37 AM (180.230.xxx.93)잘못아신거 아닐까요??
무결점 청정의 최고점 아닐런지
경험이 많다면 왜 떨까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려니 떨리겠죠 ㅋ6. ..
'11.5.7 1:37 AM (116.39.xxx.119)님이 너무 좋거나..아님 너무 오랜만에 하는 스킨쉽이라 너무 좋아서^^
7. ...
'11.5.7 1:37 AM (180.231.xxx.8)정말 많이 떨었나 보네요. 혹시 흥부의 자손...;;;
개드립 지송.
가는 떨림이 느껴지는 정도가 아니라 바들바들이면... 모르겠어요.
한 번 슬쩍 물어보심이?8. rt
'11.5.7 1:45 AM (110.8.xxx.200)물어보면 자존심 상할까봐 못물어보겠는거에요;;; 흠~ 근데 흥부의 자손이 몬가요.? ㅎㅎㅎ 왠지 웃긴거같은데.
9. 그지패밀리
'11.5.7 1:52 AM (58.228.xxx.175)경험 없을때 떠는데 경험있다고 하니...원글님이 거절할까봐 걱정했나보네요
10. ...
'11.5.7 1:54 AM (180.231.xxx.8)흥부가 형수에게 주걱으로 뺨을 맞은 까닭이 그거래요.
밥 푸는 형수 뒤에서, "형수님, 저 흥분대요."
흥분... 하니 뜬금없이 생각 나서 쳐 본 드립이었뜸니다;;;
음... 하긴 자존심 안 상하게 묻는 것도 어려운 일이긴 하겠네요.
다음 번에는 심하게 안 떨면 별 문제 없는 것이 아닐까요?11. rt
'11.5.7 1:57 AM (110.8.xxx.200)ㅋㅋㅋ 아 이야기요. 전또 뭔가 했어요. ㅋㅋ
음 그렇겠죠..... 다음번이 있을지는 고민 좀 해봐야겠지만...ㅎㅎ
전 좀 리드해주는 남자가 좋은데... 이래서야뭐... 제가 떨지말라고 위로해줘야할판.12. ..
'11.5.7 2:03 AM (123.212.xxx.162)흥부씨가 자식도 꽤 많았죠..
먹는것도 부실했는데..
은근 스테미너 짱~~13. 펜
'11.5.7 2:20 AM (175.196.xxx.107)보통 경험 없으면 그러는데.....
진짜 경험 충분한데도 그랬다면......
뭐 걍 무지 흥분상태였다는 뜻인 듯.
후자쪽이 맞을 수도 있겠다 싶은 게, 뿌리쳤는데도 꽉 껴안았다면 자신의 흥분을 주체 못했단 의미니까.
이러나 저러나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제 취향은 절대 아니네요. ㅋㅋ;;
총각여서 그랬다면 몰라도, 경험도 충분한데 저런 행동을 보이는 건....
죄송하지만 좀 없어 보이거든요--;;;14. w
'11.5.7 2:32 AM (119.69.xxx.201)제가 뿌리치는걸 꽉 안았는데...
이걸
뿌리치는걸 제가 꽉 안았는데...
이렇게 읽고 님이 무서워서 그랬나 했어요 ㅋㅋ15. 푸핫!!
'11.5.7 2:48 AM (175.253.xxx.227)윗님 너무 우끼시당... 이 늦은밤 미친듯 웃었네요..ㅋㅋㅋ
16. 마키아또
'11.5.7 3:18 AM (210.97.xxx.7)님이 뿌리치니깐 화가 나서 이를 악문걸지도..
죄송 ㅠㅠ17. 이런
'11.5.7 3:37 AM (175.117.xxx.19)수전증
ㅋㅋ..
울 신랑이 나랑 첨 손잡을때, 첨 잘때 엄청 떨길래
너무 순진한 사람인가 싶어 왠지 감동적이더라구요
(울신랑 이미지가 머랄까 좀 야생의 짐승같은ㅋㅋㅋ)
근데 알고봤더니 수전증.
진작에 수전증인줄 아랐슴 이미지가 달라졌고
사귀는거 고민좀 했을텐데 마리요.18. 그정도에
'11.5.7 4:17 AM (24.10.xxx.55)떨까요??
님은 안는건 정도 였지만
그분은 머릿속에선 진도 다 나갔을듯
그냥 흥분했을때 신체반응 아닌가 해요.19. ㅋㅋ
'11.5.7 7:48 AM (118.46.xxx.133)저도 옛날에 그런 남자 만난적있는데 당황스럽더군요.
저를 혼자 짝사랑하고 있었더라구요.
아무튼 떠는것과 별개로 그사람에게 별로 호감이 없어서 빠이빠이했어요20. 존심
'11.5.7 7:57 AM (211.236.xxx.48)경기를 일으키는 것을 보니
앞으로 공처가를 지나 경처가로 갈 듯한 분이네...
벌써부터 겁을 내면 안되는데...21. 그런남자
'11.5.7 8:21 AM (61.76.xxx.88)좀 뭔가.. 빈티나요.
22. ㅎㅎㅎㅎ
'11.5.7 10:40 AM (180.70.xxx.122)그 남자분이 원글님 너무 사랑하시는거같아용~
저도 옛날에 저혼자 몇년째 불타오른 짝사랑하던 남자랑
결국 오랜 기간의 작업끝에 사귀게 됐는데요
손만잡아도 심장이 튀어나올것같았거든요
그 남자는 제 떨리는 모습 보면서 무신 생각을 했을라나요? ㅋㅋㅋ
윗님처럼 빈티난다 생각했다면 급좌절입니다만...ㅎㅎㅎㅎㅎ23. ..
'11.5.7 1:58 PM (211.253.xxx.49)떠는건 어쨌거나
님이 마음에 있다는 거예요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안떨어요24. ...
'11.5.7 3:34 PM (121.133.xxx.157)좋아서 바들바들 떠는 게 아니라
니가 나를 내쳐? 분해서 떠는 듯.
암튼 맘은 님에게 있는 것으로 보임.
순진해서 떠는 거는 확실히 아녀라 ~25. ....
'11.5.7 5:23 PM (59.9.xxx.220)추워서?
26. ㅋㅋ
'11.5.7 6:10 PM (203.226.xxx.41)저위에 댓글..흥부가 흥분한얘기,흥부 스테미나 얘기에 웃겨죽는줄 알았네요ㅋㅋ 님들 센스쟁이^^
27. 원글님이
'11.5.7 8:49 PM (118.46.xxx.205)그 남정네가 원글님한테 무척 끌리고 있었나봐요. 떨리기까지 했다니요.
28. aa
'11.5.7 9:38 PM (218.238.xxx.226)경기에..빈티에..ㅋㅋㅋㅋㅋㅋㅋ
넘 웃어 죄송하지만..저 역시 이유야 어쨌든 스킨쉽중 그리 바들바들 떠는 사람, 남자로서 매력없어요.
설마 경기 일으킬 정도로 날 흠모 했었다하더라도, 그정도 가벼운 스킨쉽에 개떨듯 떠는 남자, 자제가 안되는 남자라면.....오 노~~29. 원글임
'11.5.7 10:51 PM (58.142.xxx.68)원글입니다. ㅋㅋㅋ 저 리플읽다가 웃겨서~~~
절 좋아해주는건 고맙지만... 암만생각해도... 떠는 건 좀... 아 좀 남자답지 못하다~ 라는건 있지요. 저도 그 나름 급박한 와중에 그렇게 생각했어요.ㅎㅎㅎ 아니면 저 위에분 말처럼 혼자 머릿속으론 진도 다 나갔는데 참느라 남자들은 뭔가 있나? 그런 생각도 했고요. 혼자 속으로 별생각다했네요;; 암튼 덧글 재밌게 보고 갑니다!30. 원글임
'11.5.7 10:52 PM (58.142.xxx.68)특히, w ( 119.69.171.xxx -> 이분 덧글보고 완전 웃겨서..ㅋㅋㅋㅋ
31. 흠..
'11.5.8 12:44 AM (221.138.xxx.170)그저 몸만 성적으로 흥분해서인지, 상대가 님이라서 너무 긴장하고 떠는거였는지
구분을 못하셨단 말입니까?
그쪽은 진심일지 모르는데 놀리기 없기.
나쁜 남자는 아닐것 같아요.32. 한때
'11.5.8 12:47 AM (119.193.xxx.154)저도 한때 (대학생) 이런 남자 만났거든요.. 그 때는 정말 순진한 남자구나 하고 착각했더랬죠..
근데 알고보니 다 쇼였더군요. 완전 카사노바 ... 잘 파악해보시기를....33. 혹시
'11.5.8 1:13 AM (183.106.xxx.118)님이 너무 차가워서...?
농담이었습니다... 재밌는 사랑 이어가시길...~!34. 우리남편이
'11.5.8 2:02 PM (211.176.xxx.25)그랬는데... 너무 순수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원글님을 너무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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