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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사례비?

써니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1-05-06 15:45:46
외쿸서  외로울때 82에서 한국사람들 체취 맡으며 놀았는데
이제 제가 결혼을 앞두고 글을 다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제가 눈치 없다는 핀잔을 잘들어서 정말 고민이 되어서요

저는 교사입니다.
작년 봄에 다른 학교로 전근가신 별로 친하지 않은 선생님(40대 초반)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혹시 사람 만나볼 생각 없냐고...
담당 학년이 달라 개인적인 대화 한번 한적 없는데도 또 다른학교에 전근가셨는데도 전화주시는게 고마워
만나보았습니다.

그냥 아는 사람의 남편의 후배라는 사람...
그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공보의를 끝내고 지금은 페이닥터로 생활하고 있구요

몇일전 같은 학교 선생님들이 저에게 그분(40대 초반 선생님)에게 성혼 사례비를 드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친구들끼리도 소개해 줘서 결혼까지 가게 되면 사례를 한다면서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역시 그분에게 청첩장 드릴때 직접 전근가신 학교로 찾아가 드릴 예정이구요.
그때 사례도 할려고 했는데....대체 그런건 어떻게 하는건지...ㅠ

더욱이 제가 고민되는건...실은 그 선생님과 작년 봄 사람 만나보라고 전화 한이후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는 거에요!!! 심지어 출장지에서 우연히 스친적도 없어요...ㅠㅠㅠㅠ
아마 이번에 제가 찾아 가게 된다면 2년만에 얼굴 보는 것이구요...

제가 친하게 지내는 지인이 소개 시켜주셨으면...친구의 성향과 소비 규모정도를 알아서 사례를 할텐데
잘 모르는 사람이니 더욱 낯설고 또 교직이라는 곳이 언젠간 분면 다시 볼사람이니 제 정성에 선생님이 만족하지 못하셨다면 껄끄러울 것 같구요. 또 넘쳐도 저를 부담스러워 할 것 같구요..이런ㅠㅠ

또 한가지 저만 선생님에게 성혼 사례를 할 것이 아니라 오빠도 저를 소개시켜주신 선배분에게 사례를 한다고 하네요..그래서 하면 양쪽다 똑같이 해야 하는데...

제가 고민인 것은...

1. 선물을 드린다.
2. 상품권을 드린다.
3. 사례비(돈)을 드린다.
4. 기타

또 오빠와 저를 소개시켜주신 각각 두분에게 사례를 하는 금액대 규모가 어느 정도면 적당할까요?

실은 그분을 잘아시는 직장 동료 선생님들에게 여쭤보면 잘 아시겠지만...
사례를 했다는 소문을 내기는 싫어서요...그분이 부담스러워 할까봐서요..
그러니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끙끙앓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IP : 112.186.xxx.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6 3:46 PM (119.69.xxx.22)

    50만원 정도 하지 않나요? 상품권이나 현금을 식사하면서 드리는게 좋을 듯^^

  • 2. 아아
    '11.5.6 3:47 PM (199.43.xxx.124)

    상품권 넉넉하게 하시면 백만원 어치 하시면서 옷해드리고 싶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 3. 저는
    '11.5.6 3:49 PM (222.239.xxx.219)

    안 그래도 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대놓고 달라고 요구해서 상품권으로 했네요.
    보통 50정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좀 줄여서 30만원 백화점 상품권으로 하고 밥 사줬네요.
    부담스러워 하시겠지만 좋아하실 거예요.^^

  • 4. 묻어서 질문
    '11.5.6 3:49 PM (210.91.xxx.28)

    저는 양쪽 모두 아는 분들 소개해서 두분께 50만원 상품권을 받았어요. 이럴 경우 부주는 얼마 하면 좋을까요.

  • 5. ...
    '11.5.6 3:53 PM (112.151.xxx.37)

    통상적인 걸 말씀하신다면...50만원 이상은 하시는게 좋아요.
    상품권 넣어드리면 괜챦을거예요.
    원글님이 제 동생이면 100만원 해라라고 말할 것 같구요.
    ---------------------------.
    보통 중매 선 사람은 부주 안 하는걸로 알아요
    부주 안 하고 그냥 참석해서 축하하고 식사만 잘 대접받고
    오는거죠.

  • 6. ...
    '11.5.6 3:54 PM (58.29.xxx.131)

    공보의면 의사 선생님 소개 받으신 거 아닌가요?
    저라면 좀 넉넉히 할 것 같은데요~
    50만원 받으면 많이 섭섭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15년 전에 소개비(의사 아님)로 50을 드린 것이 있어서인지 소개비 50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받았는데 정말 기분 안좋았어요..
    최소 100 이상은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7. 선물
    '11.5.6 3:59 PM (61.75.xxx.195)

    보다는 상품권정도가 좋을 것 같구요. 사례비는 백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사례하실때 학교에서 하시면 곤란하실듯 하니 근처 밥집이나 커피숍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둣 하네요.

  • 8. ...
    '11.5.6 4:09 PM (58.29.xxx.131)

    저는 상품권은 별로였어요.. 현금이 좋은 것 같아요~
    5만원권으로 하면 100만원도 부피 크지 않아요..

  • 9.
    '11.5.6 4:12 PM (203.142.xxx.231)

    이왕 할 거면 좋은 봉투에 백만원 이상은 넣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전 글 보고 200만원 생각했는데
    다들 백만원 정도 쓰셔서 그 정도만 해도 될 것 같네요.
    상품권 살 돈 이면 그냥 현금으로 ^^

    전문직 성혼사례비도 시세가 있어서;;
    뚜한테 한 거면 200도 적은 거거든요.

  • 10. 저라도
    '11.5.6 4:16 PM (121.138.xxx.28)

    보통 50이나 옷한벌은 하던데
    상대자가 의사라면 백만원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11. 15년전
    '11.5.6 4:21 PM (125.181.xxx.163)

    동네 아짐 의사남편 중매비로 500만원주고.
    판사 제부 중매비 1000만원 줬다고 하더라고요.
    전문뚜는 아니었고요.

  • 12. ..
    '11.5.6 4:24 PM (175.124.xxx.153)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남편의 후배
    참 머네요...
    할말은 없구
    결혼 축하드립니다

  • 13.
    '11.5.6 4:33 PM (180.71.xxx.206)

    저랑 비슷한 케이스로 결혼하시네요...
    저는 사례비 150만원 드렸습니다...
    신세계 상품권 15장...
    작은 선물과 함께요^^

  • 14. 000
    '11.5.6 4:41 PM (211.192.xxx.177)

    저는 40대 후반 아짐인데요,
    성혼사례비는 사실 예비신부의 부모 입장에서 드리는 게 맞다고 합니다.
    그 분이 50만원 받으면 섭섭하실 듯... 222222222
    40대 여자분이시면 현금으로 드리는 것이 제일 긴요하게 쓰실 듯합니다만
    교사이시라니 상품권으로 200 정도 드려야 할 듯하네요.
    부모님이 전해드리라고 했다고 하면서 드리세요.

  • 15. 축하
    '11.5.6 4:54 PM (119.67.xxx.242)

    좋은 봉투에 백만원 이상은 넣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전 글 보고 200만원 생각했는데 22222222222

  • 16. 82는 언제나
    '11.5.6 5:04 PM (180.66.xxx.192)

    좀 거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냥 50만원 정도가 적당한 것 같네요.

  • 17. ...
    '11.5.6 5:16 PM (121.133.xxx.157)

    82는 언제나 거한 거 맞아요.
    호텔 예식비 1억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곳이지요

  • 18.
    '11.5.6 5:32 PM (121.139.xxx.164)

    15년 전에도 50 받았어요.
    물론 직업중매쟁이는 아니구 우연찮게 중매했는데 성혼이 되어서..
    중매쟁이한테 잘 해야 잘 산다네요.
    맞는 말같아요 ^^

  • 19. .
    '11.5.6 5:34 PM (112.168.xxx.65)

    82는 너무 비싼거 같아요 글들도 보면 다 하나같이 잘살고 ..저는 그냥 50만원정도 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전문뚜쟁이라면 모를까...

  • 20. 받은 사람
    '11.5.6 5:46 PM (210.91.xxx.28)

    50만원 받아보니까, 살짝 서운한 맘이 들었어요. -_-

  • 21. ..
    '11.5.6 6:14 PM (58.226.xxx.5)

    닥스같은 결혼정보회사 등록비도 200이 넘는다면서요?
    몇번 만나는 비용이라던데...
    의사 남편 소개시켜주셔서 잘 되신 정도라면
    100~200정도 해서 옷 한벌 사입으시라고 드리는 게 좋을 듯.
    그 분이 과하다 싶으면 적절히 부조하실수도 있구요...

  • 22. 의사라면
    '11.5.6 6:38 PM (14.52.xxx.162)

    100도 적지요,,
    그분이 그런거 바라는 분이 아니면 부조나 선물로 돌려주실거구요,
    저희는 20년전에 회사원하고 하면서도 800드렸어요(전문 뚜)
    원래 옷한벌 얘기 하니,,100도 많은게 아니지요,

  • 23. ...
    '11.5.6 7:07 PM (221.164.xxx.185)

    의사라면, 적어도 1천에서, 많게는 5천도 받던걸요....

    적어도, 200만원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24. 50적당
    '11.5.6 11:48 PM (110.35.xxx.91)

    그냥 연락처와 소개만 시켜줬을뿐
    그뒤에 적극적으로 이어보려는 노력이나
    상대방과의 다리가 되어준적도 없는데
    100이니 200이니
    이게 더 과한듯 해요.
    전문 뚜쟁이도 아니구요.

    중간에 간간히 소식 물어보거나
    남자쪽 말 전해주거나
    상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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