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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걸까요?
아빠가 차로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그런데 낮에 "엄마 나 닭갈비집에서 애들이랑 먹어어"
학원앞에 분식집이 없어서 앞 식당에서 친구들이랑 돈걷어서 점심먹는다고 하는데
전날도5000씩 걷어서 먹었다 했는데 또 다음날도 10000씩 내서 3명이서 밥먹었다는거예요
저는 먹은게 화가나는게 아니라 벌써부터 중학생이 돈무서운줄 모르는게 너무 화가나서 너는 점심한끼를 무슨만원으로 해결하니?그냥 한끼 사발면으로 사먹던가하지...
저는 한달용돈 30000 주는데 한끼를 만원으로 썼다는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평소에는 돈을 전혀 안쓰는애가 왜저리 돈을 우습게 아는지 그게화가나서 뭐라하니
그럴수도있지 하면서 제게 화를내는것있죠? 제가 잘못한 걸까요?
1. ....
'11.5.6 10:14 AM (58.122.xxx.247)한달에 3만원정해준거면 전 준것에 대해선 노 터치입니다
그걸로 스스로 한달을 조여서 살든 그것도 본인몫으로 맡겨둬보세요2. 흠...
'11.5.6 10:18 AM (183.99.xxx.254)평소에는 돈을 안쓰는 아이라 하셨으니 아마도 친구들이 가자고하니
빠질수없는 자리였나 봅니다.
다른 친구들 모두 가는데 혼자 사발면 먹기는 조금 뻘쭘할듯 싶어요.
아이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중학생 아이들 일주일에 오천원씩 줍니다.
아이들 용돈이니 하루에 다 쓰던, 나쁜곳만 아니면 뭘쓰던 관여 안합니다.
대신 그걸로 끝입니다...
부족하던 남던 아이들 몫인거죠. 절대 더 이상 주지 않아요.
아이가 아주 사정을 할때 가불했줬다가 그 다음번 용돈줄때 빼고 줘요...3. 엣
'11.5.6 10:21 AM (199.43.xxx.124)공부하는 애한테 사발면으로 점심 때우라니요;;; 그럼 도시락 싸주시던지요;;;;;
4. 에고.
'11.5.6 10:23 AM (71.197.xxx.55)에구..한창 먹을때네요
한달에 몇번씩은 그냥 냅두세요
저는 알뜰하여 돈아낀다고 미국서 굶다시피한 아들이 더클 키가 안큰것 같아서리 가숨이 찢어질듯 합니다요 아들도 지나고선 후회해요
IMF때 하이스쿨을 보내면서 거들난 집안 생각하니라 형제가 얼마나 알뜰하게 살았는지
적당하게 했어도 되는데 ..
원글님도 아들식비는 후하게 챙겨주세요.^^5. 용준사랑
'11.5.6 10:27 AM (14.43.xxx.193)그렇군요 제생각이 짧았네요^^
6. ..
'11.5.6 10:27 AM (121.153.xxx.80)중.고등학교땐 쇠도 소화시킬나이입니다.
울아들도 피자니 통닭친구랑시키면 갠당 한개씩이래여.
고기부페가서 3시간동안먹었다고합니다.
남편이 나 돈쓰는것 터치하면 화나듯이 아이들도 먹는낙으로사니 봐주세요7. ..
'11.5.6 10:29 AM (112.185.xxx.182)저도 한달용돈 일단 주고 나면 그 내역에 대해선 안따져요.
한방에 쓰고 나머지 굶던지 잘게 쪼개서 길게 쓰던지 그건 아이 재량이죠.
그렇게 하면서 경제개념도 익히는 것이구요.8. 에구
'11.5.6 2:09 PM (112.162.xxx.159)공부하는 아이 사발면 사먹었다고 하면 잔소리 해야죠.ㅠㅠ
저는 그런것 사먹을까봐 친구들과 놀러갈때도 돈을 넉넉히 주는데 옳은 것 사먹으라고
먹는데 쓰지 않고 딴데 쓸까봐 걱졍이죠.
공부하러 갈때는 용돈외에 식비를 따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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