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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동생 밥잘챙겨먹게 하는 비법 없을까요?ㅜㅜ
남동생 하나 있어요.
저는 35살, 남동생은 28살 이제 사회초년생이예요.
나이차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제가 엄마같은 마음으로 보살폈습니다.
서울에 살다가 부모님 전원생활 하신다고 지방으로 내려가시고
남동생 혼자 광화문근처 오피스텔에서 살아요.
전 시집가서 분당에살고...
저도 직장다니고, 애들키우고.. 남동생과의 거리도 있어 자주 가보지는 못하는데
몇일전 가보니 정말 눈물이나네요....ㅠㅠ
라면만 잔뜩 쌓아놨고,
엄마가 해준 반찬들은 냉장고에 그대로 있어요.
동생에게 라면먹지말고, 사먹지말고 밥해먹으라니까 그게 너무 귀찮대요.
자기는 밖에서 사먹고 집에서 라면먹는게 편하다네요ㅠㅠ
밖에서 사먹는거 조미료덩이리에 라면은 뭐 몸에 좋나요??ㅜㅜ
제가 뭐라고 하니 알았다고는하는데 안해먹을게 뻔한데...
마음아파 죽겠습니다ㅠㅠ
우리 이쁜동생 밥 잘챙겨먹게 하는 방법없을까요?ㅠㅠ
걍 분당 우리집으로 데꼬가서 서울까지 출퇴근 시켜버릴까요?ㅠㅠ
1. 흠...
'11.5.4 3:11 PM (122.38.xxx.139)양념게장이나 간장게장은 어때요?
아무래도 간편하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 혼자 챙겨먹고
자취하면은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남자들은 챙겨먹기 싫어하니까요..
http://www.khbest.co.kr/searchlink.asp?k=%B0%D4%C0%E52. 없음
'11.5.4 3:13 PM (115.140.xxx.20)방법 없어요........
3. ...
'11.5.4 3:15 PM (112.187.xxx.155)안타까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님 남동생 결혼하면 아내한테 사랑받으실거에요.
밥해주기 참 편한 남자 스타일이잖아요.
집밥에 목메는 남자 진짜 피곤하거든요... 우리 친정이 그래서 ...;;
그냥 결혼을 빨리 시키세요....ㅎㅎ4. 흐
'11.5.4 3:18 PM (112.216.xxx.2)댓글달면서 광고링크 자꾸 다는거.. 좀 거슬리네요
5. ㅎㅎㅎ
'11.5.4 3:18 PM (59.9.xxx.175)112.187님 말 저도 동의하면서도 은근 씁쓰레한 것이..
또 어딘가의 어떤 여자분이 남자의 밥을 해 주기 위해 결혼을 하는구나 싶어서요.. ㅎ6. 울 아들도
'11.5.4 3:38 PM (122.34.xxx.19)이제 28살이고
광화문 근처에서 사회생활하고 있는데..
집에서 다니고는 있지만
아침은 회사에 가서
간단한 샌드위치먹고
점심은 당연히 외식,
저녁도 거의 회식하는 바람에
주말에나 겨우 집에서 몇끼 먹는 수준이에요. ㅠ7. 우아
'11.5.4 3:57 PM (57.73.xxx.180)제 첫째 딸이랑 제 둘째 아들녀석도 7살 차이나는데
나중에 20년 후...둘이 크고 나면 이런 모습이 되겠군요..
7살 차이나는 남매..성인이 된 모습이 상상이 안되었었는데...ㅎㅎ
님 글에..우리 아이들 미래모습을 보는 것 같아..
괜시리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저희 딸은 지금 초등 5학년인데도 벌써 유치원 동생 붙들고 앉아
한글 가르치고 책 읽어주고..얼마나 아끼는지 몰라요..
동생이 빨리 누나 마음 알고..밥 좀 챙겨 먹었슴하네요..
울 아들놈도 나중에 누나말 잘 들어야 할텐데...ㅋㅋㅋ8. 도시락
'11.5.4 4:01 PM (121.154.xxx.33)도시락 배달을 시키면 되요. 아무래도 잘 안챙겨 먹더라구요.
제 동생도 마찬가지. 그래서 아예 도시락 배달을 시켜요. 아침에 2개씩 배달오게 했더니
라면 소비량이 뚝 떨어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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