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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시는분들 답좀 주세요

성경관련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1-05-03 13:46:03
아이가 교회를 다니거든요...
어린이 성경책을 읽어주는데 아이가 묻네요. 예수님이 왜 돌아가셨나구..
그래서 우리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예수님이 돌아가시는거랑 우리죄 용서해주시는거랑 무슨상관이냐구 묻는데
완전 꿀먹은 벙어리됐어요.
교회도 꽤 오래다녔는데
그 질문에 쉽게 답을 못하겠어요
모라고 대답해주면 좋을까요
IP : 123.9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 1:58 PM (115.136.xxx.29)

    교회에 다녔던 사람인데요.
    우리의 죄를 용서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것 아닌가요.

  • 2. .
    '11.5.3 2:32 PM (121.124.xxx.98)

    아담과 하와의 뱀(사단의 꾐)에 넘어가 하나님처럼 되기위해 금지한 선악과를 먹게 되죠.
    그것에서 인간의 죄가 시작된거에요.
    그래서 늘 하나님께 양과 소등의 피와 고기로 제사를 드리잖아요.
    그렇게해서 특정인의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날수있고..
    이렇게 율법에 매여있는 삶을 살았는데..
    예수님이 제사의 희생물인 어린 양이 되신거에요. 그리구 휘장의 두꺼운 천을 찢으면서..
    그 의미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죄를 사함받고,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앞에 어떤 제사없이 만날수도, 기도하며 나갈수있게된거구요.

  • 3. 복음
    '11.5.3 2:34 PM (116.38.xxx.177)

    죄가 있는 인간은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없지요.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셔서 우릴 벌하시길 원치않으시나
    또한 의로우시기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완전한 삶을 사시고
    우리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어요.
    그 기쁜 소식이 복음이지요.
    예수님이 내가 치뤄야 할 죄값을 대신 십자가에서 담당해주신것..
    그 핏값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은것이지요.
    그것을 믿을때 아무 공로도 자격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다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천국영생을 값없이 선물로 주신 예수님에게 감사하기때문에
    선행과 경건생활에 힘써야 하는 것이구요.
    내가 무언가를 해야 구원받는것이 아니거든요.

  • 4. yolee
    '11.5.3 4:12 PM (58.141.xxx.203)

    애한테 댓글처럼 설명하면 이해가 될라나 ?
    믿지않는 어른들도 공감하지 않을 얘기를 ?

    시간이 지나면 알 게 될 거라고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 5. 이레베스트
    '11.5.3 5:17 PM (58.232.xxx.51)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을 아시지요? 먹지 말라는..정녕 죽으리라..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실과를 먹음으로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어요 여자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남자에게는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종신토록 수고를 하여야..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지요..하나님은 사람지은 것을 후회하셨어요(창6:6) 구약시대에는 죄를 지면 짐승으로 죄를 대신 했어요..그래서 수많은 소,양,염소,비둘기,그것도 없으면 밀가루로 제사를 지내 죄사함을 받았지요.. 하나님께서 -구원계획_을 세우시고..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인류)은 죄를 계속 너무 많이 지어 하나님의 맘을 아프게 했어요.. "말씀이 육신"이되어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우리의 모든죄와 죄값을 100%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셨어요..다 이루었다(요19:30)우리 머리로생각으로 지은 잘못된죄!로 인하여 가시면류관을 쓰셨고, 하지말아야할 손으로 지은죄 때문에 손에 대못을 박히셨고, 가지말아야 할 곳을 간죄로 발에 대못박히셨고,나쁜맘먹은 그것때문에 창으로 찔리시어 모든물과 온몸의 피를 다쏟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예수님이 내가 치뤄야 할 죄값을 대신 십자가에서 담당해주셨어요..인류의죄를위해..내죄를 위해..우리의죄를 위해..그리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어요..그리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성령을 받는다고 하셨어요..-보혜사성령하나님-우릴 도와주시려고.. -성부 성자 성령- 기독교는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거잖아요..성령받은 우리는 지금 호흡이 멈춘다 하더라도 나의 영혼은 천국에 가잖아요..우리는 육체를 입고사는 사람으로써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어 놓으신 천국의삶을 살아가야지요. 삶의 부요와 형통과 건강과 죄사함과 어둠의영들에게눌림에서 자유함으로 번성함과 풍성함과 왕성함으로 예수님께서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다이루어 놓으신 천국의 삶을 이제 의인된 우리가 믿음으로 말씀을 이루고 쟁취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겠지요..하나님은 각사람에게 향하신 계획이 있으시니까요..예수님때문에 이제 우린 죄인이 아니라 의인된것에 감사를 드려요..자녀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어릴때부터 예수님을 바로알고 주안에서 형통한자가 되길 기도할께요..^^

  • 6. 정답 !!!
    '11.5.3 10:11 PM (175.213.xxx.183)

    다이모스야 너는 왜 이 글에 들어와서 댓글쓰니? 주제 넘게 세상지식으로 성경을 논 하려구하니?
    이단이거나 다른종교인 같은데...

    질문:예수님이 돌아가신거랑 우리 죄용서해 주시는거랑 무슨상관이있나요?

    답: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멀어지게 한단다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은 계속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상태가된단다.(원죄에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죄지은 인간은 결국 죄때문에 고통 받다 지옥에 가게된단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지옥에가는것을 슬퍼하셨고 죄를 지으면 죄의 값을 치뤄야 하는데 "죄의 값은 곧 죽음이지 죽은자 만이 죄를 더이상 짓지 않으니 말이야 ,그러나 내가 지은 죄를 갚기위해 하나밖에 없는 내가 죽을 순없고, 하나님이 외아들 예수를 대신 죽게 하시지 예수는 하나님아들이며 죄를 짓지않았지만 우리들죄르 대신해서 죽었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셨어 ! 세상 모든 사람은 죽는단다. 부처도 죽었고 마호멧도 의인도 다 죽었지만 오직 죽음을 이긴것은 예수님 뿐이지...!! 결국 하나님은 인간이 지옥에 가지않게 하시기위해 우리죄를 대신해서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대신 죽게 하셨어. 너를 자기 아들 예수를 죽이시면서 까지 사랑 하신단다. - 하나님 말씀에 죽기 까지 순종한 예수님도 널 사랑하시지 대신 죽을 정도로 말야 너는 예수님 죽음과 맞바꾼 귀한 존재란다...

  • 7. 다이모스
    '11.5.4 12:07 AM (124.254.xxx.13)

    무슨 오해가 잇으신 것 같은데, 저는 성경이나 교회를 부정할려고 이 글을 쓴게 아닙니다.
    성경적 관점이 아닌 실제 사실적 관점에서 쓴 것이고 실제적으로는 제말이 맞습니다.

    유럽 목사님중의 상당수는 예수님의 부활은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십니다.

  • 8. 다이모스
    '11.5.4 12:08 AM (124.254.xxx.13)

    성경적으로 얘기하신 분들도 절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단 성경적, 종교적 관점으로만 이해하셔야 합니다.)

  • 9. 다이모스...
    '11.5.4 11:55 AM (175.213.xxx.183)

    다이모스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성경을 이야기 하니 막막하군요.
    왜? 성경말씀을 성경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사람의 지식적으로 말하면서 맞다고 하나요???
    유럽목사상당수가 성경보다 옳다는 건가요? ㅎㅎ 인간의 한계적인 지식에 비교하지 마세요.
    자연의 변화에도 두려워하는게 인간입니다. 그 자연을 창조하신건 하나님이구요.
    하나님은 종교로 제한 받아야 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절대자입니다. 당신을 지으시고 또 알수없는 사랑으로 나와 당신을 사랑하셔서 아들 예수까지 죽이시면서 죄에서 자유케 하시는분이죠.
    인간의 허무한 지식에 갇혀있지 마세요 .
    (일부러 글을 찾아 씁니다. 당신을 위해서)

  • 10. 다이모스
    '11.5.4 1:10 PM (124.254.xxx.13)

    수천개의 자연신을 믿던 시대에서
    인간을 닮은 한명의 유일신을 믿는 제도를 만든 사람이
    조로아스터(짜라투스트라)입니다.

    유대교, 이슬람 등이 이 영향을 받았구요.....

    예수부활 후 승천하기 40일동안의 기록이 왜 그렇게 빈약할까요?
    그렇게 기록하기 싫어서일까요?

    신앙과 사실은 완전 별개입니다.
    단군신화를 안 믿는다고 해서 한국인이 아닌 것도 아니고
    단군신화를 사실 그대로 믿으면 똘아이(?)입니다.
    그냥 사실이 아닌 신화로 받아들이는게 가장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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