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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식당에서 밥먹다 욕들으며 쫓겨났어요 ㅠ
바빠서 점심 못 먹고 있다가 5시쯤 동네 식당에 갔어요.
맛이 괜찮아 평소 잘 가던 곳이었네요.
손님이 아무도 없고, 부부가 하는 곳인데 아저씨만 앉아 있고
들어가도 본둥 만둥 하길래 "지금 영업하세요?" 하고 물었어요.
영업한다고 하길래 앉았는데 아저씨가 주문받을 생각을 안 하고 전화 다이얼을 계속 돌리더군요.
좀 있다가 "내가 지금 폰뱅킹을 해야해서"
좀 그랬지만 급한 일 있나 싶어서 5분 정도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증권방송이 틀어져 있고, 별로 재미도 없어고 해서
손님도 저 혼자 밖에 없길래 아저씨에게 양해를 구했죠.
"tv 다른 거 봐도 되나요?"
된다고 하길래, 다른 채널로 돌렸고 tv를 보면서 밥을 먹었죠.
근데 제가 보던 게 끝나서 다른 게 보고 싶어서 다시 아저씨께 양해를 구했어요.
그랬더니 아저씨가 저에게 그냥 앉아 있으라는 거에요. (첨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그러더니
"손님들이 왜 여기와서 tv를 보는지 이해가 안간다. 왜 자기들 마음대로 보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다.
원래 식당 tv는 식당주인을 위해 있는 거고, 이 tv도 나를 위해 있는 건데."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하도 어이없어 제가 "아니 왜 아저씨만 볼 수 있으세요? 손님들도 볼 수 있지 뭘 그러세요"
그랬더디 그 아저씨 왈
"손님들은 와서 밥이나 먹으면 됐지 왜 tv를 보냐. 나는 하루 종일 여기 있어서 답답하기 때문에 tv를 봐야한다"
tv를 보자고 한 것이 못할 요구를 한 것처럼 말하길래 (개콘의 남하당 박영진 대표가 생각났음. 손님(여자)들이 무슨 tv야. 근데 전 사실 tv도 별로 안 좋아해요 ㅠ)
정말 완곡하게
"그런 말이 어디있으세요. 다른 식당 가도 다 tv 볼 수 있게 해주는데."
그리고 잠시 대화가 중단됐어요.
정말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았지만
무를 수도 없고 해서 꾹 참고 먹었어요. 사실 다른 일로 피곤해서 싸우고 싶지도 않았고.
그런데 두어 숟갈 떴을 때 갑자기 주인남자가
"가만히 생각하니 젊은 아가씨가 말이야 말을 되게 기분 나쁘게 하네. 어린 사람이.
그리고 왜 이런 시간에 와서 밥을 먹어"라며 다시 시비를 걸었어요.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인 남자 주인은 자기 보다 어린 어린 여자가
tv를 보겠다고 요구하는 것도 싫었고, 자기 말에 토다는 게 싫었던 거죠.
그래서 제가 "저 그렇게 젊지 않거든요. 저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거든요.
그리고 아저씨가 아까 장사하신다고 그랬잖아요"
(30대 완전 후반입니다)라고 말했더니.
주인이 소리지르며 "그럼 니가 나보다 나이 많아?" 라고 반말로 소리를 지르네요.
제가 화를 참으며 "아니, 저 한테 왜 반말이세요?"라고 했더니
주인 왈 "왜 내 맘이다. 나보다 나이 많아?"라고 되받네요.
제가 하도 어이 없어 "아니, 저 언제 봤다고 저한테 반말이세요?"라고 다시 따졌더니 (정말 욕하고 싶었어요..)
"야, 돈 안 받을 테니까. 나가. 너 한테 안 팔아"라며 위협적으로 소리치는 거에요.
그 주인은
어이없고 화가 나 나가는 저에게 이런 쌍욕을 퍼붓더군요.
"콩나물 국밥이나 먹는 주제에. ㅂㅅ 같은 년"
전 이런 말 태어나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콩나물 국밥이나 파는 주제에 으스대지마세요"라고 말하고 나왔네요.
장사하시는 분한테 이런 말 하는 거 예의가 아니라는 것 아는데
그 보다 더한 말 해주고 싶었어요.
(나오고 나서 사소한 말싸움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 그 사람이 서있는 던 곳은
부엌이었던 것이 살짝 으스스했어요.)
자기가 콩나물 국밥 팔면서 그거 먹는 주제에는 참 뭔지...
그 남자가 제가 제 또래 남자였더라도 이렇게 했을까요?
정말 억울하고 분하네요.
20대 때는 여자고 어리니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나이 들면 없어지겠지 했는데
내일모레가 마흔인데 동네 식당 주인한테까지 돈 쓰러가서 얕잡아보임을 당하네요.
도대체 언제가 돼야 이런 어이없는 일 안 당할지.
1. ...
'11.5.2 9:31 PM (121.146.xxx.94)웬만하면 동네 허름한 식당 가지마세요.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지만 상식이하 가게주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정도 하고 나오신거 잘하신거에요.
내용 보니 그 가게주인 막장 행동할 가능성 많은 사람이네요.2. ..
'11.5.2 9:36 PM (222.98.xxx.140)증권방송이 틀어져있고 폰 뱅킹 하고 있었다고 했죠?
혹시 주식으로 돈을 날리고 있었던건 아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몹시 심사가 뒤틀려있던차에 사건이 발생한 것 같네요,,,3. ..
'11.5.2 9:36 PM (1.225.xxx.120)곧 망할 집이네요./
4. 뭔가요?
'11.5.2 9:38 PM (175.207.xxx.77)우와..진짜 쌍욕 나오는 사람이네요.
불쌍하다 생각해주세요.
상처받지 마세요..상처받을 만큼 저 인간 가치있는 사람 아니예요5. 그래도..
'11.5.2 9:41 PM (14.52.xxx.60)동안이신가봐요. 30대 후반에 아가씨라니...
6. 저도
'11.5.2 9:41 PM (58.142.xxx.118)오늘 장사가 적성에 안 맞는 할아버지 한 분 만났네요.
친정아빠가 텃밭에 심을 모종을 사러 가자고 하시길래 따라 나섰지요.
가서 이것저것 고르는데 텃밭농사이긴 하지만 저희 아빠 베테랑입니다, 몇 십년간 식물에 관한 학술잡지도 꾸준히 보고 계시고 해마다 이것저것 많이 심고 연구하시고 해서 동네에서 진짜 농사 짓는 농부들이 깜짝 놀랄만큼 잘 키우세요.
근데 모종을 고르면서 이 모종을 키운 흙이 좋은 흙이고, 저건 나쁜 흙이고 그런 말씀을 하면서 초보농사꾼인 저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었어요. 그 때 저희랑 같이 온 어떤 젊은 남자가 모종을 꼼꼼히 들여다 보면서 고르고 있었는데요..갑자기 그 남자를 보면서 제 뒤에서 혼자 궁시렁대는데 조사빼고 다 욕..-.,-;;. 젊은 놈이 그깟 모종 사면서 들었다 놨다 쪼잔하다..가 핵심인데 이게 다 욕으로 표현이 되더군요..
저희도 고르고 있는 상태에서 그 말을 들으니 기분이 참 별로더라구요..그런데다가 저희한테도 계속 틱틱대시고..나중에 계산하면서 (5만원 가까이 됐어요), 아빠가 여기는 뭐, 서비스 주십니까.. 하고 지나는 말로 물어봤더니 완전히 * 씹은 얼굴로 거기 있던 모종 중에서 제일 저렴한 거..
그걸 던져! 주더군요..
와, 진짜 아빠만 안 계시다면 한 마디 하는 건데 아빠땜에 참고 그냥 왔네요.7. ,..
'11.5.2 9:46 PM (175.196.xxx.99)완전 똥 밟으셨네요. 예의 차릴게 있나요. 무경우 같으니...
저같으면 동네 커뮤니티 같은데다가 상호명만 가리고 다 올려버리겠어요. 그 집 가지 말라고. -_-8. @
'11.5.2 9:47 PM (122.36.xxx.51)제가 다 어이없고 속상하네요.
토닥토닥
잊으시고 다시는 그런 사람 안만나길 기원할게요.
편히주무세요.9. ..
'11.5.2 9:48 PM (114.203.xxx.5)그분 동네장사하시는분 맞나요?
정말 상식이하인 분이네요
다신 거기 가지마시고 속 푸세요..10. 미친,,
'11.5.2 9:49 PM (147.46.xxx.47)그런자들은 손님들 없으면 셔터 내리고 기분도 안좋은데..잘걸렸다,,며 손님 패고도 남을 자임!
저도 당할뻔했어요. 식당은 아니지만,,친구 신발사는데 따라갔다가 친구가 신발이 맘에 안들어 나가려고하자 친구가 물었을때 응 별로네~단 한마디 한거밖에 없는데,,근데 넌 살것도 아니면서 왜 훈수두고 난리야!!!!!!고래고래,,옆에 직원이랑 친구 없었으면 전 맞았을거에요.친구랑 도망 나오면서 너무 무서웠어요..원글님 담부턴 그런 미친인간 걸리면 절대 피하세요.말섞어봐야 험한꼴 당하기 일쑤에요.ㅠ11. 111
'11.5.2 9:50 PM (211.233.xxx.196)잘나오셨어요 그런사람들이 식재료는좋은거쓸까요? 어디 상하기직전 재료로만들어팔가능성농후해요
12. ..
'11.5.2 9:53 PM (211.44.xxx.91)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요즘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입니다
13. ...
'11.5.2 9:54 PM (121.146.xxx.94)동네 허름한 가게에 뭔가 그런주인같은 막장행동하는 사람들
전과있는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전과 때문에 취업이 안되니 걍 허름하게 소규모로 장사시작해서 살아온 사람들도 많거든요.
조심 하셔야합니다 .
칼로 찌를수도 있습니다.14. 방법
'11.5.2 9:57 PM (121.130.xxx.228)그 무식한 인간한테 해줄 똑같은 방법이 있어요
손님 많을 시각에 들이닥치세요
손님 가운데 서서 큰소리로 외치고 나오세요
이집 주인은 손님한테 티브이 본다고 욕을 처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밥먹는 분들 안되셨네요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아저씨! 아까 욕들은거 똥밟은셈 치면 되지만 그렇게 살다가
곧 문닫을줄 아세요!! 버럭버럭 이렇게 소리 질러주고 오세요15. 또하나
'11.5.2 9:58 PM (121.130.xxx.228)혼자 가지 마시고 누구 한명 델구 가세요
16. ..
'11.5.2 9:59 PM (112.158.xxx.152)잘하셨어요. 저같으면 욕 더해줬을텐데 최대한 예의 차리셨네요~
그리고 어디인지 주소명 같은거라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두세요~17. 에휴
'11.5.2 10:01 PM (121.151.xxx.155)저는 가족들이랑 일이있어서 나갔다가 시골 한적한 곳에 있는 어느 작은 식당에 들어갔어요
5살 정도 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
50조금넘은 아줌마에게 할머니 할머니하더군요
그래서 손주를 일찍 봣나보다생각하고은 앉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들어가기전에 아이가 무슨잘못을했던지
우리에게 주문을 받곤
식당으로 들어가서는 아이를 개패듯이 패면서
지애비 애미닮아서 이런다고 소리소리 지르더군요
고등학생인 울아이들과 남편 저
아무말도 못하고 숨죽이면서 있는데
밑반찬을 가지고온 아줌마에게 아이가 무슨 잘못을 많이했나봐요
했더니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
지애미애비가 낳고는 돈번다고 나갔다면서
징그러워죽겠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조용히 저희가 밥을 먹어야하니 아이를 부드럽게
타일려 달라고했더니 알았다고하고는 다시주방으로 들어가더니
또 아이를 정말 개패듯이 패더군요
저도 아이들에게 가끔 매를 들긴하면서 키웠지만
정말 그렇게 무식하게 때리는집은 처음봤어요
그래서 남편이 들어가서
그만하라고 애가 죽겠다고 했고
저도 따라들어가서 도대체 손님앉혀놓고는 뭐하는것이냐고
애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심하다고
그러다가 애가 맞아 죽을것같으니 그만하라고햇더니
그아줌마 욕을 욕을하더군요
그러는 중간에 아이는 도망치듯이 나갔고
우리가족은 그냥 나왔어요
그러는 사이에 그동네사람들이 쳐다보면서
또 애를 잡았구만
저래서 어찌 살까하면서 다들 돌아가더군요
애는 어디로 갓는지 보이지도 않고
저는 한동안 그아이 생각에 우울하더군요
정말 제가 데려다키우고 싶을정도로 말이죠
그다음부터는
허름한 식당 안들어가요
그때 너무 놀래서..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그이유가 다 있는것같다는생각을 합니다18. 매리야~
'11.5.2 10:07 PM (118.36.xxx.178)에잇.
그 식당주인 나쁘네요.
원글님 토닥토닥....19. 그래그래
'11.5.2 10:40 PM (59.17.xxx.174)원글님 정말 기분 드럽고 화나고 억울하겠어요. 정말 기가막히네요. 무섭기도 하구요.... 감정이입 너무 되서 읽었네요... 그냥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 잊어버리세요....
20. 으하하하
'11.5.2 10:43 PM (183.98.xxx.230)콩나물 국밥이나 먹는 주제에..?? 그걸 만들어 파는 자기 주제는 어때서..???
자기집에 콩나물이나 납품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발꼬락의 때처럼 보이겠네요..ㅡ.ㅡ;;;
에잇 평생 콩나물 대가리나 따면서 살아라..!21. 휴~
'11.5.2 11:35 PM (218.55.xxx.198)세상에 이상한 사람도 많고 ... 성질 급한 사람도 꽤 많은듯...
오늘 파출소에 칼들고 난입해 경찰아저씨들 공격하는 뉴스 봤어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죠..
그저... 오늘도 내가 참는다...하고 삽시다..
그런 식당주인아저씨... 결국 그 더러운 성질땜에 자기 신세 망가집니다..
같이 사는 마누라는 얼마나 더 고달플까요..
왠 착한 아가씨에게 애먼 화풀이인지 원...22. ///
'11.5.3 12:48 AM (59.14.xxx.109)저런 남자 만날까 두렵네요.
무서워서 어디 동네 식당 갈 수 있을까요?
세상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동안 여자가 살기에는 ...( 원글님, 이제 괜찮으시죠?)23. 흠
'11.5.3 1:05 AM (218.155.xxx.48)다른건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셨으니 ...
제가 식당을 갈때 고려하는것 중에 하나가 시간대에요
원글님 가신 식당은 부부가 하는 그야말로 동네식당인데요
동네 식당이라도 주방장이 있는 곳이 있죠 ( 중국집도 그렇고 )
점심장사 하고 서너시에서 여섯시까지는 주방장이 쉬는 타임이거나
저녁장사 준비하거나 , 레스토랑으로 말하자면 브레이크 타임인거죠
그럴떄 혼자 뚝하니 가서 음식 주문하면 속으로는 귀찮아할게 뻔하고
그러다보면 음식맛도 별로고 손님인데도 주인 눈치 봐야하고 그러는게 싫어서
식당 가기전에 시간대가 어중간하면 가늠을 해봅니다
암튼 이런 저런거 다 떠나서 저 식당 주인은 지금 음식 장사하겠다는 마인드도 아니고
뭔 일이 있는 사람인듯 싶네요
* 밟았다 생각하세요24. ^^
'11.5.3 1:50 AM (175.112.xxx.208)전 예전에 신발가게에 부츠 59,000원이라고 써있길래
들어갔는데 가격대비 너무 맘에 들어 입이 귀에 걸려 구매하려고 했는데
점원(남자 20대 중후반 두명)이 굳이 통을 넓혀야 편하다 해서 그러마 하고
지갑을 꺼내 지불하려 했더니 점원 왈 "부츠 두짝이니 59,000원씩해서 118,000원이네요"
그래서 막 기계에 넣고 통넓히려던거 못하게 하고 다음에 산다고 하고 나왔어요
점원 표정을 보니 제가 한 소리하면 가만안놔둘 표정이더라구요.
그런식으로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매상올려왔던것 같았어요.
제가 그나마 눈치가 빠른 편이라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웃으면서 재빨리 나왔으니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봉변당했을 것 같더라구요25. .
'11.5.3 2:22 AM (110.8.xxx.20)무식한 주인넘.. 그래서 성공하겠나..
돈은 내셨나요? 내지 말라는데 그냥 나오지 그러셨어요..
승질부려봐야 단돈 몇천원이라도 손해보는건 지라는 걸 알텐데..
그날 보니 최문순 강원지사 부인 키도 크시고 인상도 좋으시고..26. 우와...
'11.5.3 3:30 AM (210.224.xxx.115)식당 주인 정말 무식한 인간이네요.
승질 정말 더럽다27. ^^부츠
'11.5.3 8:37 AM (112.186.xxx.51)헉!입니다.
부츠가 한짝씩만 파는 물건도 아니고,
가격표를 그렇게 써놓고 손님을 낚아서
두짝값을 지불하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놀랍습니다.28. 헐
'11.5.3 8:51 AM (61.101.xxx.48)그 아저씨 말투나 내용으로 봐선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요.
웬만하면 말 섞지 말고 나와야 되요. 정말로 그런 사람은 사소한 일에
칼부림도 할 수 있거든요. 지금 목숨이 안전한 게 천만 다행입니다.29. 그남자..
'11.5.3 9:03 AM (175.118.xxx.5)빚쟁이일거에요...분명....
돈때문에 신경 날카로워져서..뵈는게 없을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30. ...
'11.5.3 9:47 AM (121.169.xxx.129)어이없는 아저씨네요.
콩나물 국밥이나 먹는 주제????????
지도 말하고 나서 내가 뭔말을 했나 싶을 말이네요.
평생 낯뜨겁겠어요. 그 아저씨...31. ..
'11.5.3 10:25 AM (122.35.xxx.34)거기 도대체 어디에요? 정말 82쿡 회원들이라도 안가야지..
전에 어떤 식당 사장님이 쓴글 생각나는데.. 자기네 식당에는 텔레비젼이 없다. 직원들이 텔레비젼본다고 등 돌리고 앉아있으면 가게 분위기가 엉망이라고, 그리고 인사도 열심히 시킨다고요. 그 수많은 식당중에 자기 가게에 와서 먹어주는 손님이 얼마나 고마운건지 늘 생각한다고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장사해봤지만, 장사 오래 하다보면 그냥 손님들이 당연히 내꺼 사주겠지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게 문제라는거에요. 위생, 서비스, 이런게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진심이 없는 장사는 그냥 장사치이고, 진심이 담긴 장사는 사업가가 되는게 아닐까요?32. 어머어머...
'11.5.3 10:28 AM (180.224.xxx.200)정말 놀래셨겠네요.
정말....헉.
어쩜 그런 일이.....ㅡ,.ㅡ;;
그 가게 어디에요? 공개하세요......ㅎㄷㄷㄷㄷㄷㄷㄷ33. 123
'11.5.3 10:47 AM (59.22.xxx.19)미친놈이 도처에 널렸는데 어떻게 알고 피할지 참....아마 미수땡겨 주식하다 다 날려 눈에 뵈는게 없던 상태였지싶습니다. 콩나물 국밥이나 팔아 몇 천원씩 받아서 어느세월에 일확천금을 손에 쥐어보나 깝깝해서 미칠 지경이었을걸요. 그러던 중에 엄한 님이 재수없게 걸린게지요. 평생 큰 돈 꿈꾸다 푼돈도 손에 쥐어보지 못하고 갈 쓰레기 인생이에요. 기분 더럽지만 불쌍타 여기시고 털어버리세요.
34. 어머머
'11.5.3 11:14 AM (125.132.xxx.66)진짜 놀라셨겠어요
완전 미쳤네요.....헐.........
어딘지 공개 해주세요!!!!!!!!!!!!!35. 헐~!
'11.5.3 11:51 AM (1.225.xxx.122)별 미친* 다 보셨네요.
저라면 암말도 못하고 나왔을 텐데...
그나마 "콩나물 국밥이나 파는 주제에 으스대지마세요"란 말이라도 하셨다니...
맘 풀고, 아예 기억에서 기우세요.36. ㅇ
'11.5.3 11:53 AM (218.233.xxx.11)거기 위치랑 상호좀 이야기해주세요
완전 열받네요. 진짜..
뭐 그런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이 아저씨하나 때문에 다른 성실히 장사하시는 분 욕하지 마시길...37. 헐
'11.5.3 12:20 PM (175.116.xxx.120)물건 사러 음식 먹으러 다니다보면...
장사가 벼슬인 사람 많~~~~~드라구요..정말..내돈내고 사면서도 더러운 기분 많이 느끼죠.38. 세상에
'11.5.3 12:20 PM (125.177.xxx.193)무섭네요..
39. 세상엔 겉으론
'11.5.3 1:12 PM (220.95.xxx.145)멀쩡해보여도 정신이 이상한사람들이 많더군요.
몇마디 얘기해봐서 일반 사람과 다르다 싶으면
피하시는게 상책이에요.
정말 똘끼 있는 사람들은 살인네요.
저 정도로 끝냈으니 천만 다행이에요.40. yolee
'11.5.3 1:25 PM (58.141.xxx.203)똥 밟으신 날이네요. 그럴 땐 잊어버리는 게 최선, 다른 신경이 갈 만한 좋은 일을 찾아보세요.
밟은 똥 생각할 수록 더럽습니다. 손해고 , 억울하면 , 그 식당 주인보다 더 덩치 큰 사람을 데리고 가서 욕을 좀 해주던가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 심성이 약해서 그렇게 못하실 듯 .41. ..
'11.5.3 1:53 PM (211.45.xxx.170)어딘지 공개하셔야하지않아요?
정말 어이없으셨을듯.
액땜했다 생각하셔요..42. ..
'11.5.3 3:03 PM (121.148.xxx.128)정말 황당한 경우가 많아요.
저도 좀 한참 되었는데 광주 금남로 까사미아 매장 들렸다 라탄테이블 셋트
보고 남편과 상의 좀 해보겠노라 했더니 주인여자 바로 면전에서
고깟것이 몇푼이나 한다고 그것하나 제맘대로 못들여서 그걸 상의하냐고...
그래서 제가 알았다 이런 가게였냐고,해주고 왔어요.43. 존심
'11.5.3 6:57 PM (211.236.xxx.48)사람들 만날때마다 말하세요...
최소한 100사람에게...
곧 문 닫습니다....44. 저위에
'11.5.3 7:46 PM (182.209.xxx.105)시골 식당 5살 아이 이야기 읽다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애도 다섯살인데...
주변에서 이젠 제대로 말리지도 않는거 같고 학대받고 사는거 같아서요.
지금은 6살이 됐을까요... 어디 아동 학대방지 센터 같은데 신고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45. 에고고
'11.5.3 8:13 PM (218.158.xxx.177)액땜 제대로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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