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 ..저만 재밌나 봐요

ㄹㄹ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1-05-01 23:27:26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거든요
아오 ㅋㅋㅋ
동주도 좋고 마루도 좋지만..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승철이랑 승철이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 엄마도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명대사

니 영혼은 내꺼여
니 몸은 닭을 튀겨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이 가족 ㅋㅋㅋ
IP : 112.168.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1 11:29 PM (125.180.xxx.16)

    이젠 지루해졌어요
    너무 시끄럽고
    맨날 마루마루... 옵빠옵빠 ....압빠압빠....
    머리가 아파요

  • 2. 저도
    '11.5.1 11:29 PM (113.199.xxx.31)

    재밌고 좋아요.
    전 지난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저 또한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전 마루가 제일 좋아요 ㅠ.ㅠ
    우리 마루 행복해졌으면 하고 매일 기도한답니다 ㅋ

  • 3. 근데
    '11.5.1 11:30 PM (113.199.xxx.31)

    오늘은 봉우리 땜에 약간 짜증이;
    봉우리에 황정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고 바랬어요.
    야~ 차동주! 차동주;; 으.. 소음공해.

  • 4. .
    '11.5.1 11:30 PM (121.148.xxx.47)

    승철이네 가족 잼있어요
    1회부터 쭉 ... 아역들 나올때 감동도 있고 좋았는데
    옵빠 옵빠만 좀 어떻게 해줬음 좋겠어요.

  • 5.
    '11.5.1 11:31 PM (119.67.xxx.204)

    정보석씨 너무 귀여워서 재밌게 봐요..^^

  • 6. 깜장이 집사
    '11.5.1 11:33 PM (124.49.xxx.54)

    아.. 저도 대박 그 가족 좋아요..
    니 영혼은 내꺼.. 니 몸은 닭 튀겨.. 라고 할 때 완전 뒤로 넘어갔었어요..
    그리고 당 땡긴다고 할 때도요..

    최고..

  • 7. ...
    '11.5.1 11:34 PM (125.178.xxx.243)

    저도 재밌게 봐요..

    젊은 주인공 세번의 연기가 너무 아쉽고 아쉽지만..
    승철이네 가족..재밌구..
    윤여정씨랑 정보석씨...

    지난주에..
    정보석씨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하면서 아들 얼굴이 아니라고 하는데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 뭔가 어설퍼보이는 손놀림이며.. 어쩜 그렇게 잘하시는지..

    스토리도 재밌죠.. 끝까지 이 재미 놓지 않아야하는데
    본격 젊은 3인 구조로 가면 어쩔지.. 스토리만큼 연기가 안될거같아 살짝 불안하지만
    지금까지 재밌게 보고 있어요.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

  • 8. 윗님
    '11.5.1 11:39 PM (14.32.xxx.155)

    그쵸.. 저도 그 이렇게 이렇게... 하는 연기 넘넘 좋았어요. 정말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 9. ***
    '11.5.1 11:40 PM (114.201.xxx.55)

    오늘 대박이죠...
    솔직히 연기자들은 하나같이 2%씩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작가 대본, 캐릭터, 연출, ost 왕대박 작품임..
    이런 따뜻한 느낌이 드는 드라마 보기 힘든것 같아요.

  • 10. 저요..
    '11.5.1 11:55 PM (116.120.xxx.52)

    나이들어 가면서 드라마에도 잘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만큼 재미를 덜 느끼는데..
    제가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가
    반짝반짝이랑....내마음이 들리니 예요..
    날이갈수록 정보석씨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고요..
    윤여정의 속깊은 모습도 넘 좋아요..
    글고 원글님처럼 승철이네 가족 전..특히 승철이 아빠 멍군이라고 하나요?
    암튼 그분이랑 영규대화모습 보면 참 재미있어요..

    오늘도 정보석이 밤에 뜰채로 개구리밥 건지면서
    미숙씨와 대화하는 장면 보면서..
    내가 동화를 보고 있구나 싶었어요...넘 좋은 드라마 같아요....^^

  • 11. ...
    '11.5.1 11:55 PM (121.167.xxx.238)

    윤여정씨, 설탕 퍼잡숫고 있다가
    슬그머니 도망갈 때 어찌나 재미있었던지요..
    어렸을 때 오빠와 둘이 설탕통 갖다놓고 퍼먹어서
    엄마한테 혼났던 추억이...

  • 12. 그냥
    '11.5.1 11:56 PM (118.46.xxx.133)

    따듯하고 부담없이 보기 딱 좋은 드라마 같아요.

    저도 정보석이 마루는 이렇게~ 이렇게~ 생겼다고 연기할때
    참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어쩜 독한역들만 하더니 모자라는 역도 그리 잘하는지 ㅎㅎㅎㅎ

  • 13. ㅎㅎ
    '11.5.2 12:26 AM (119.64.xxx.20)

    재밌게 보는데 오늘은 웃겼어요 ㅎㅎ
    그리고 미선나무도 알게 되어서 좋았구요! 아까 sbs스페셜에도 미선나무 나오더라구요~
    괜히 혼자 반가워하고ㅎㅎ

  • 14. 윤수리
    '11.5.2 12:56 AM (180.69.xxx.231)

    정보석 윤여정 연기 정말 잘하죠. 감동있고 다 좋은데...
    젊은이 3인 동주, 마루, 봉우리 연기 넘 부족해요.. 특히 봉우리 이리저리 뛰어다닐때 가슴 너무 커서 웃겨요. 옷을 왜그리 딱 붇게 입는지 ...
    승철이는 연기 많이 좋아졌네요. 예능에 나와서 춤출때 완전 놀았던 춤인대도 순진해 보여서 완전 웃겼던 생각이 볼때마다 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37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39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50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36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32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10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33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08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51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38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81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24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15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40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75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08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055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08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63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37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24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42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42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11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43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60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04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79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15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