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소개팅했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는 30대초반 상대남은 3살연하...
저는 금융공기업 다니고, 상대남은 걍 공기업댕기면서 사업 좀 합니다.
약속을 잡고, 제가 10분전에 도착했어요.
상대남은 딱 정각에 도착..
서로 연락처를 알던 상황이었는데, 문자보내고 그러는게
정말 다정다감해요..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구요..
기다리는동안 외모보다는 상대방의 스타일을 고민을 많이했어요.
개념없이 츄리링에 청바지 입고 나오는 남자들이 많다고 해서..ㅡㅡ;
다행히 멋스럽네요.. 인상도 좋구..^^
말도 잘하네요..ㅎ
한 5분쯤걷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농담삼아 웃음도 줍니다.
식사는 남자분이 정하고, 제가 장소 정하고...
이탈리안 음식을 먹자고 하셔서, 좀 의아했어요.
남자들 이런거 안좋아하잖아요.. 저야 좋지만...ㅎㅎ
들어가서 얘기하는데, 일단 제말을 잘 들어줍니다.
자기자랑도 안하고, 솔직한거같아요.
계산은 미리 나가셔서 하시네요.
밥먹고, 제가 차마시자고 해서 커피숍가고..
제가 계산...
수다 한시간정도 떨었나...
말잘하시다가 좀 지루해 하는거같아 제가 먼저 가자고 해서 나왔어요.
사실 남자분이 어제 새벽까지 술드시고 나왔음-_-;; 4시에 문자가 왔더라구요.
12시30분쯤 만나서 2시40분쯤 헤어졌어요.
밥먹고, 차마시고...
제가 딴곳 볼일보고 간다고하니, 인사하고 휙 가버리시네요.
남자분 능력도 좀 되는거같고, 마인드도 괜찮고 말도 잘하고 좋은데 연하에 동안임-_-;
20대 중반밖에 안돼보여요ㅠㅠ 흑흑
잘 됐을까...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저것 생각하는찰라에
문자 왔습니다.
"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소중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 다음에 시간될때
영화한편보시죠^^ 좋은하루 돼세요"
그리고 제가
"비도오는데 먼곳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으셨요. 조심히들어가시구 담에 또 뵈요"
그랬더니
"혼자 가시고 싶어하시는거같아 먼저 왔습니다. 재밌게 구경하세요"
제가
"싫어하실거 같아 권하길 부담스러워서요.. 맘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거 잘 된거 맞나요???
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소개팅 이런경험이 거의 없어서요..
제가 외모는 차디차지만 여린처라랍니다ㅡㅡ;
사회생활에 쪄들고 좀 새침하고 도도해보여서 그렇지..
솔직히 학교다닐때 공부만한 그런 애였구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연하는 처음이라 더 어렵습니다ㅠㅠ
1. 추억만이
'11.5.1 1:44 PM (121.140.xxx.174)문자는 답변이 오도록 유도 할 수 있도록 전해줘야하는데..
다음 문자를 보내기 힘들게 답변을 하셨네요 ㅜㅜ2. ..
'11.5.1 1:45 PM (116.36.xxx.51)연락 계속 오시는건가요?
그럼 잘 된거구요
뭐 남녀 관계라는게 답이 없어요^^
마음 가는데로 행동하세요
인연이 있다면 무슨 행동을 해도 눈에 콩깍지 씌어져서 이뻐보일테니깐요~~3. 꿈꾸는나무
'11.5.1 1:52 PM (211.237.xxx.51)어제도 이글 본거 같은데요.
이글만으론 몰라요.
님은 아마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조바심이 나나 보네요.
그분께 연락이 오고 다음 데이트 날짜를 잡아야 잘된거죠.
아니면 님이 연락을 해보고 다음 데이트 날짜를 잡던가요...
어쨋든 님이 맘에 들었다면 연락이 오긴 할껍니다.
저 윗글로만 봐서는 그냥 매너성 문자인지 아니면 정말 마음에 있어서인지 모르겠어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서 연락이 와야 알겠죠...4. .
'11.5.1 3:43 PM (220.86.xxx.73)남자쪽이 아주 맘에 썩 들지는 않지만 아주 싫지는 않은
그냥 그런 케이스 같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죄금이라도 적극적이면 그냥 뭐.. 하고 못이기는 척 할 것같고
죄금이라도 여자가 중립이면 홱, 그럼 말고.. 이렇게 나올 상황 같아 보여요
여자가 아주 맘에 들면 아마 무슨 볼일이었는지 묻고, 또 거기까지라도 바래다 주거나
실어다 준다고 했을 거에요.5. 연애
'11.5.1 4:11 PM (115.128.xxx.102)힘들죠^^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하고 싶어도 참으세요
문자온다고 득달같이 답하지마시고 쫌 뜸들였다...
(슬프지만) 갖고싶은 여자가 되셔야 승산이있고
연하남들과 연애할때는 많이 여우가 되셔야합니다
홧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25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966 |
| 682124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98 |
| 682123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11 |
| 682122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00 |
| 682121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23 |
| 682120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94 |
| 682119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18 |
| 682118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37 |
| 682117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398 |
| 682116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99 |
| 682115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53 |
| 682114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42 |
| 682113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770 |
| 682112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772 |
| 682111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53 |
| 682110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27 |
| 682109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317 |
| 682108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82 |
| 682107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20 |
| 682106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97 |
| 682105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89 |
| 682104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02 |
| 682103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56 |
| 682102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00 |
| 682101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20 |
| 682100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56 |
| 682099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58 |
| 682098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34 |
| 682097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12 |
| 682096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