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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방사능 비를 흠뻑 맞고 들어왔을때...

긴수염도사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1-04-28 12:22:59
[원전이나 방사능 관련 글들이 싫으신 분, 제 닉이나 제 글의 어투가 마음에 거슬리는 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방사능의 공포를 조장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 몸이
방사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니 필요하신 분들만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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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밖에서 놀다 갑자기 온 비를 홀딱 맞고 들어 왔을때
방사능의 피해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마음은 찟어질 것입니다.

아이를 나무라기전에 먼저 욕실로 데리고가 샤워를 잘 시키고 비에 젖은 옷은 바로 세탁을
해서 방사능 미립자들을 최대한 잘 제거 시켜야 하는 것은 모두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불안 하기만 할 때는, 일생동안 방사능 해독 방법을 연구했다는
Linda Clark의 책 Are You Radioactive? 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써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1. 약 1리터의 물에 바닷소금과 메이킹 소다를 각 1 티스푼씩 넣고 잘 흔들어 준 다음
   약 200 ml씩 한시간 내지 두시간 간격으로 5번에 걸쳐 먹여 줍니다. (이때 캴슘 락테이트
   정제 3개와 함께 먹인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방사능 오염이 심한 빗물을 많이 맞았다고 생각 될 때는:

2.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은 다음 천일염 약 430g과 베이킹 소다 430g을 잘풀어 몸을 담그게 합니다.
   (얼마간 몸을 담그어야 하는지는 나와있지 않은데 한 10분 내지 15분 정도면 된다고 봅니다.)
  
   다음날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다음 한컵의 Regular Clorox bleach (sodium hypochlorite)를
   넣고 잘 저어준 다음 약 5분정도 욕조에 머무르게 합니다.

  ### 2번 방법은 아주 심각한 방사능 오염으로  방사능 피폭증세가 지속될 경우만 사용되는 것이니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 심하지 않은 방사능 비를 많이 맞았다고 생각 될 때는:

3. 조그만 비닐 봉지에 약 1/4 컵의 바닷소금과 1/4 컵 조금 더되는 베이킹 소다를 넣고 잘 비틀어
    밀봉한다음 방사능 빗물에 많이 노출된 얼굴, 머리, 목주위, 손, 발 등을 잘 문질러 줍니다.

    똑같은 소금과 소다 비닐봉지를 새로 만들어 오염부위를 다시한번 더 문질러 줍니다.
    #### 쓰고난 비닐 봉지는 다시쓸 생각을 하지 말고 반드시 그대로 버려야 합니다.

### 여기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Regular Clorox bleach와 베이킹 소다 혹은 바닷 소금에 아이가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미리 잘 파악 해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먹이는 방법이나 욕탕 법은 심각한 방사능 오염에나 쓰는 것으로 생각 됨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간편한 3번 방법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들이나 산에가서 놀다 온아이, 흙장난을 좋아 하는 아이에게도 적용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저는 다음 웹페이지에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만 알려드리는 것 뿐이니 판단은 엄마들의 몫입니다.
http://www.raven1.net/mcf/rad_9.htm

전에 어떤 분이 베이킹 소다로 야채를 세척한다고 하셨는데 상당히 일리 있는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면 베이킹 소다로 야채를 세척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베이킹 소다는 냉장고 탈취제, 주방 세척제로 쓰일 뿐 만아니라 몸에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이
베이킹 소다를 조금 푼 물에 욕탕을 하면 몸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 과다 증세에 제산제로, 산성 음식물의 중화제로도 응용이 된다고 하니 참조 바랍니다.
---------------------------------------------------------------------------

얼마전 82쿡에 조카가 비를 흠뻑 맞고와서 너무 속상하다는 착한 이모님이 쓴 글을 보고 비슷한
경우를 당하는 엄마들이 많을 것 같아 소개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시되 만약 사용하시더라도 반드시
위에 제시한 방법의 신빙성을 잘 확인하시고 아이의 알러지 유무를 잘 파악하신뒤 하시기 바랍니다.

방사능 예방책을 제시하는 의사나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집안에만 있어 운동이 부족할 경우
오히려 인체 면역력이 떨어져 방사능에 더욱 취약할 수있다고 하니 방사능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 날은 아이들이 밖에서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IP : 76.67.xxx.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수염도사
    '11.4.28 12:33 PM (76.67.xxx.58)

    http://www.raven1.net/mcf/rad_9.htm

  • 2. 소피친구
    '11.4.28 12:34 PM (116.40.xxx.62)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3. ..
    '11.4.28 12:34 PM (1.225.xxx.120)

    2번에

    <다음날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다음 한컵의 Regular Clorox bleach (sodium hypochlorite)를 넣고 잘 저어준 다음 약 5분정도 욕조에 머무르게 합니다.>

    Regular Clorox bleach (sodium hypochlorite) 가 뭔지나 아시고 쓰셨어요?
    락스입니다.
    락스물에 애를 5분이나 담그라고요? 미친거 아니에요?

  • 4. 긴수염도사
    '11.4.28 12:38 PM (76.67.xxx.58)

    1.225.107.xxx /
    저도 그게 궁금해서 몇군데 찾아봤는데 실제로 브리치 욕탕을 하는가 봅니다.

    무조건 미친놈으로 몰기 전에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pediatrics.about.com/od/dermatologytopics/ht/109_bleach_bath.htm

  • 5. 긴수염도사
    '11.4.28 12:41 PM (76.67.xxx.58)

    자신의 상식이나 지식과 맞지 않다고 무조건 미쳤다느니 사기꾼이라느니
    막 댓글 다는 분들 덕분에 더 많은 좋은 정보를 올리기도 참 힘듭니다.

  • 6. ㄴㅁ
    '11.4.28 12:49 PM (115.126.xxx.146)

    1.225 저런 류의 글을 올린 사람은 아예 작정하고
    꼬투리잡는 인간이니...맘쓰지 말고 패스하세요
    일일이 댓글달지 않지만 꼭 글 읽고 참고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 7. 힘내세요~!!
    '11.4.28 12:54 PM (183.109.xxx.168)

    같은 것이라도 좋게 보는 사람 나쁘게 보는 사람 별별 사람 다 있더라구요!!
    그런 댓글에 감정 상하시겠지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도사님께서 올려주신 정보 보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 8. 제발
    '11.4.28 12:55 PM (221.149.xxx.214)

    그냥한번 글을 보기만 해도 님의 맘을 알거 같은데요.
    제발 작정하고 험담하는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바래요...
    저역시 조용히 감사히 글읽고 있는 한사람으로 도사님 상처받으실까 염려되어 글올려요.
    지난번에 아이가 모래놀이하고 들어와도 별 방법없이 그냥 씻기기만 했는데,
    좋은 정보 얻고 가요. 늘 감사드려요~

  • 9. ..
    '11.4.28 1:00 PM (1.225.xxx.120)

    저 지금까지 긴수염도사님 글에 반론을 제기하거나 무조건 틀린 글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하지만 욕조 더운물에 락스를 한컵이나 부어 그 안에 애을 5분 들어앉으라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애 호흡기 망가지는건 어찌 생각 하나요?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격입니다.
    긴수염도사님이나 ㄴㅁ님 저를 작정하고 꼬투리 잡는 부류라고 보세요?
    그럼 당장 더운물에 락스 한컵 부어서 욕조에 들어가시든말든 욕실에 정확히 5분 계셔보십시오.
    그러고도 괜찮으시면 저 오늘 기꺼이 긴수염도사님 글에 꼬투리 잡은 인간이 되겠습니다.

  • 10. ㅠㅠ
    '11.4.28 1:00 PM (123.212.xxx.162)

    정보 감사해요..
    방사능 무서워서 어느날 아이를 클로락스 탄 물에...
    상상도 못해본 일을 해보게 생겼네요.
    락스가 무섭다한들 방사능만 하겠습니까?
    실제로 수영장 물도 락스 안 쓴 물 없을거고
    저농도도 욕실을 밀폐시키지 않는다면 가능할듯 하네요.

  • 11. 꽃과 돌
    '11.4.28 1:10 PM (116.125.xxx.197)

    긴수염 도사님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락스물에 아이 담그는 것은....아무리 방사능이 무섭다고 해도 꺼려지네요 저 뒤에 보면 어성초가 방사능 해독 작용이 있다는데 어성초 삶은 물로는 대체가 안 될까요?

  • 12. ㄴㅁ
    '11.4.28 1:13 PM (115.126.xxx.146)

    1,225님
    아, 다르고 어, 다른 거죠
    님의 글에선 악의가 느껴져요...남 탓하고 억울하다고 하지말고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힘들겠지만- 보세요...
    대뜸 미쳤냐니요?...

  • 13. 긴수염도사
    '11.4.28 1:21 PM (76.67.xxx.58)

    저도 사실 아이를 락스 푼 물에 욕탕을 시킨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않아
    그 신빙성을 확인하느라 어제 오늘 한 5시간 정도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외국에서는 실제로 외부 바이러스 균에 피부 감염이 자주 되는 아이에게
    Bleach Bath를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또 아이들에게 힘들고
    알레지가 방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제 글중에 조심하라고 누차 강조 했습니다.

    또 제 글중에 [제 생각에는 먹이는 방법이나 욕탕 법은 심각한 방사능 오염에나
    쓰는 것으로 생각 됨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간편한 3번 방법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라는 구절도 잘 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이들이 욕탕법이나 음용법을 쓸 정도 아주 심각한 방사능 피폭현상이
    일어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거두 절미하고 간편한 3번만 달랑 제시하면
    또다른 혼선이 올 것같아 앞의 1번 2번을 먼저 설명 드린 것입니다.

    제가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의 건강을 위해 한개의 글을 올릴 때는 나름대로
    5시간이상 자료를 찾아보고 어느 정도 확신이 선다음 글을 올립니다.

    제글에 이상한 점이 있더라도 먼저 관련 자료를 잘 찾아 보시고 나서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하시든지 욕을 하던지 하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 14. phua
    '11.4.28 1:28 PM (218.52.xxx.110)

    오늘도 감사^^

  • 15.
    '11.4.28 1:36 PM (112.216.xxx.2)

    락스는 잘 희석해서 쓰면 좋은 소독제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한컵이 어느정도 분량인지 확실히 나와있지는 않지만 욕조 한가득 물을 받고 종이컵 정도로 부으면 꽤많이 희석될거 같은데요
    적절한 비율이 문제일거 같네요
    또 몸 표면만 씻고 내부로 안들어가게(먹지 않도록)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락스와는 조금 다르지만 실제 치과에서도 락스를 소독제로 씁니다 --;

  • 16. 긴수염도사
    '11.4.28 1:42 PM (76.67.xxx.58)

    피부병 아이들을 위한 브리치 욕탕법에는 욕탕 가득한 미지근한 물에 반컵 정도를
    희석해서 쓴다고 합니다만 컵 사이즈는 계량컵으로 생각해 보면 150ml 정도 크기로
    보고 싶습니다. - 제가 참고한 자료에는 컵의 용량이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괜히 1번 2번 방법을 설명했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 17. 후리지아
    '11.4.28 3:34 PM (221.147.xxx.156)

    1,2번에 흥분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실내수영장 물만 하겠어요?? (불법이지만 그대로 락스를 직접 물에 푼다고 하네요...) 그리고 긴수염 도사님이 이렇게 꼭하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킹소다와 소금은 일반적인 목욕에도 사용하는것이니까
    가끔 평소에 한번씩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이용한 목욕을 하는것도 좋겠네요.
    (베이킹소다는 구연산과 5:5 섞어 뭉치면 바쓰붐이 된답니다.)

    한때 열심히 소다로 야채도 씻고, 냄비도 닦고, 욕실청소도 했었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네요.
    다시 꺼내놔야겠어요.

  • 18. .
    '11.4.28 4:31 PM (211.253.xxx.194)

    저 피부과 의사인데요, 실제로 브리치 욕탕법 있어요. 외국에서는 씁니다. 아토피 아이들한테 효과 있다는 논문도 있구요.

  • 19. maum
    '11.4.28 5:31 PM (122.38.xxx.11)

    소중한 정보 늘 감사 드리며 잘 보고 있습니다.^^

  • 20. 에구
    '11.4.28 6:22 PM (221.138.xxx.9)

    정말 소중한 정보입니다...악성댓글에 맘쓰지 마시고 저같이 감사해하며 알아두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 21. 결국
    '11.4.28 10:34 PM (119.67.xxx.204)

    선택은 본인 몫이죠..
    이러저러한 방법이 있다는걸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올리신건데....--;;

    고맙습니다...

  • 22. 청산 avec공자비
    '11.4.29 12:11 AM (123.99.xxx.182)

    퍼갈께요^^

  • 23. 급할때
    '11.4.29 9:35 AM (121.129.xxx.194)

    참고해 보렵니다..평상시 글 잘 읽고 있어요...뭐 다른곳에서 대책을 안 세워주니 이것저것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많이 올려 주시는 것 같아서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24. 자글탱
    '11.4.29 10:27 AM (220.87.xxx.59)

    저도 저거 봤는데 방법중의 하나고요 먹는쪽으로 다른 방법도 많은데 제가 컴을 잘 못해서... 아고라에서도 봤고, 카페글에도 있어서 스크랩하기도 했는데, 다른분들 꼭 "스피루리나" 검색해보세요~ 한겨레 기사에도 있고 방사능 물질 배출 효과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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