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그래도 많이 변하지 않았나요?

[속상해..]

이번 재보궐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이번에 굉장히 뿌듯한건, 한나라당 텃밭이었던 경상도 지역에서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 후보가 꽤 접전을 벌이며 경쟁했다는거에요...
특히 경남 지역을 보며 지금은 아니라도 나중의 희망이 보이는거 같아서..
그걸로 이번 선거 위안을 삼으려구요.
이번 보궐선거 성공적이라면 성공적이었지만
으으으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ㅡㅡ]

;;; 그 곳은 원래 민주당국회의원이 있던 곳이예요..희망을 가지는 건 좋지만 현실은 직시해야죠..

[음]

그러니 개쌍도죠...별로 희망이 없는 곳입니다...

[//]

별로 희망이 없는 곳이 아니라 희망의 싹이 보이지도 않는 곳도 여러 곳 많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는 완전 골수들. 그러니까 그렇게 욕먹어도 모르는거죠.